[한국기자연대] 강원도 착한 배달앱 일단시켜가 누적 매출액 77억 원을 넘어서며 코로나와 3高시대(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이는, 지난 ‘20. 12월 배달앱 일단시켜를 시범 오픈한지 1년 6개월 만의 성과이며, 금년도에 4,390백만 원 매출을 올려 ’21년 전체 매출액(3,318백만 원) 대비 132% 매출이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단시켜는 지난 1.19일 18개 전 시군에서 오픈했으며 그동안 가맹점을 대상으로 음식 메뉴 사진 등을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가맹점과 소비자 편의기능을 개선하는 등 안정적인 배달앱 운영을 위해 꾸준히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일단시켜 알리기 위해 TV, SNS 등 홍보 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주력하면서 할인 쿠폰 제공 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앱을 활성화하고 있다. 8월초부터는 국민건강보험과 함께하는 건강검진 이벤트, 착한가격업소 인증 이벤트, 첫 가입 환영 쿠폰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계획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소비자자들은 시군(원주, 양구, 인제 등)에서 발행하는 쿠폰까지 잘 활용하면
[한국기자연대] 삼척시가 민선 8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삼척’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한다. 먼저 시는 민선 8기 ‘섬기는 열린행정’을 위해 시장실을 찾는 시민들의 고충과 요구사항을 비서실이 컨트롤 타워가 되어 관련 부서를 연결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등 민원인이 관련 부서를 찾아가지 않고 모든 것이 종결되는 형식의 원스톱 민원창구를 8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삼척시민 누구나 민원실에서 시장과 격의 없는 대화로 시정발전 의견을 제시하고, 시장과의 상담을 통해 고충·불편 민원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열린 시장실’도 8월부터 운영한다. 열린 시장실은 삼척시청 본관 1층 민원실에 별도로 공간을 마련해 수시로 운영된다. 열린 시장실을 통해 접수된 민원 중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민원은 접수 대장 기록 후 종결되고, 장기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민원의 경우 담당 부서 내부검토를 거쳐 민원인에게 결과가 통보된다. 열린 시장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 전화 등을 통해 사전접수 후 방문하거나 민원실로 직접 방문하여 현장 접수 후 상담하면 된다. 이밖에도 삼척시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 중 하나인 "시장과 함께하는
강원도가 22일 도청(2층, 신관회의실)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주재로 도와 올림픽 개최시군(강릉·평창·정선), 동계올림픽 조직위를 비롯해 1군사령부, 36사단, 도 경찰청, 국토관리청 등 유관기관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 종합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도 재난안전실을 비롯해 관련실국과 소방본부, 동계올림픽 조직위, 1군사령부, 도 경찰청 등 안전담당 주요 유관기관별로 올림픽 안전대책을 발표하고, 그 동안 각급 기관별로 분산 추진되어 오던 안전시책 등을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화하는 방안과 안전에 대한 사각지대가 없도록 분야별로 효율적인 업무분담 등 역할 수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올림픽이야말로 정치·외교 문화, 지역발전 등 모든 측면에서 국가의 격을 한 단계 승격시키는 중요한 국제대회인 만큼, 반드시 성공적으로 치뤄야 하고 그 첫 번째 전제조건이 안전임을 강조하면서 각 급 기관별로 역할분담을 잘해 최상의 안전대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평창동계올림픽 대회만큼은 역대 그 어느 대회보다도 가장 안전한 최고의 대회로 역사에 남기고 싶다”고 했다. 한편 강원도는 이날회의를 시작으로 4월까지 유관
탈북 천재 기타리스트 진달래예술단 권설경 단장의 신들린 기타연주.. 권단장의 환상적인 기타연주는 관객들의 눈시울 마저 적시고 있다 특히 권단장은 전국방방곡곡을 돌며 국군장병 위로공연과 노인위로잔치, 각종 지방행사 등에 무료공연으로 재능기부 천사로 불리고 있다 권단장이 이끄는 진달래예술단의 화려한 환상적인 공연은 관객들의 마음을 빼앗아 버리고 있다, 또한 진달래예술단의 공연은 진달래꽃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대관령 눈꽃축제가 2016년 1월 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강원도, 평창군,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형화, 고급화, 상징화를 표방, 대관령 눈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행사인 눈꽃축제가 펼쳐지는 기간 동안에는 평창 송어축제, 알펜시아리조트 빙등제의 행사기간이 일부 겹치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알펜시아 빙등제는 세계 3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 불리는 하얼빈빙등제 제작팀이 투입되어 만들어지는 대규모 행사로 펼쳐진다. 또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에서만 만날 수 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종목 체험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인다. 평창 일대의 눈썰매장, 얼음썰매장에서 노르딕 미니코스, 스키점프, 아이스 컬링, 아이스 하키 등 종목의 시연을 보고 직접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동계올림픽 홍보관 및 경기장 관람도 마련되어 있다.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겨울 전통놀이 체험, 겨울레포츠 체험, 이색이글루 체험, 눈 성 만들기 체험, 해설사와 동행하는 백두대간 선자
강원도의 균형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인 ‘2015년 강원도 시행계획’이 24일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본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이번에 확정된 ‘2015년도 강원도 시행계획’에서 강원도 전체 시군이 균형발전 할 수 있도록 5대 분야 87개 단위사업에 총 2조7천6백억원(국비 1,695,476 / 지방비 267,317 / 민자 796,469)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5대 분야로 ①지역생활권 활성화 ②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제고 ③교육여건 개선 및 창의적 인재양성 ④지역문화 융성·생태복원 ⑤사각 없는 지역복지·의료이다 특히, 이번 계획의 특징은 지역행복생활권 중심의 지역개념을 정착 시키고 18개 시군의 지역경제활성화를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및 시군간 균형발전에 역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지역 교육·문화·복지 수준 향상을 통한 삶의 질 격차해소와 함께 지역수요에 기반한 지역발전정책의 효율적 추진체계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도는 향후 시행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과 지자체가 중심이 되는 상향식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체평가 체계를 강화하여 추진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철원 한탄강 협곡 일원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지로 지정됐다 9일 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강원도 철원군 장흥리 725번지 등 6필지(103,257㎡)『철원 한탄강 협곡 일원』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예고했다고 밝혔다 철원 한탄강 협곡 일원은 화산폭발로 수차례에 걸쳐 분출된 용암이 뒤덮은 곳에 오랜 세월 바람에 깎이고 빗물에 씻기면서 강의 형태를 갖추게 된 곳이다. 용암지대로 이루어진 철원평야에 움푹 파인 강줄기 양쪽으로 현무암이 협곡을 이루고 강바닥에는 화강암이 속살을 드러내고 있으며, 절벽 밑에는 군데군데 구멍이 뚫리고 푸른 이끼가 낀 새까만 현무암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등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명승지이다. 이번에 지정 예고한 지역은 한탄강 중류의 고석정이 있는 곳으로 현무암 협곡 가운데 20m 높이로 우뚝 솟은 커다란 화강암 바위와 그 틈에서 자라는 소나무 군락 일대이다. 앞으로 30일 간의 지정예고 후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명승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4,27 재보선에 최대의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은 강원지사 보궐선거에 전직 MBC 사장간 빅매치가 예상돼, 열기가 뜨겁다 이번 강원지사 보권선거에 전직 MBC 사장 민주당 최문순 의원이 지난달 25일 비례대표 의원직을 던지고 출마를 공식선언한데 이어 엄기영 전 사장이 2일 한나라당 입당식을 갖고 출사표를 던지면서 초반부터 선거 분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나라당은 지난해 6.2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이광재 전 지사에게 패배를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엄 전 사장을 내세워 이번 선거를 통해 내년 총선 및 대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당 차원에서 총력 지원에 나서다는 방침이다 민주당도 이 전 지사에 대한 동정론에 힘입어 손학규 대표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의원들을 포진, 수시로 강원 순회에 나서기로 하는 등 당 차원에서 총력을 쏟고 있다 한편 이번 강원지사 보궐선거에 한나라당에서는 최흥집 전 강원도 정무부지사를 비롯, 이호영 전 이명박 대통령 예비후보 특보, 최동규, 최명희 현 강릉시장, 민주당에서는 조일현 전 의원과 이화영 전 의원 등이 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이번 보궐선거의 최대의 승부처가 되고 있다
1m가 넘는 폭설로 일부 도시 기능이 마비된 가운데 강원 동해안 지역에 또다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추가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강원 기상청은 13일 "현재 북동풍이 강하게 유입되고 있어 오전까지는 예상 적설량이 10~20㎝, 많은 곳은 30㎝로 예보했으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상향 조정했다"면서 "내일(14일) 오전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고, 저기압의 이동 속도와 경로에 따라 적설량 변동 가능성이 있어 14일 오전에 대설특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 1m가 넘는 많은 눈이 쌓인 가운데 다시 많은 눈과 돌풍이 예상되는 만큼 비닐하우스와 건물지붕 붕괴, 나무가 부러지는 등의 시설물 추가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1~12일 이틀간 내린 눈의 양은 동해 100.1㎝, 강릉 82㎝, 대관령 56.3㎝, 속초 42.8㎝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강릉지역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77.7㎝의 눈이 내리는 등 1911년 10월1일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00년만에 가장 많은 강설량을 기록했다. 기존 적설 최고치는 1901년 3월1일 67.9㎝이다.
동해안에 강한 북동기류가 유입되면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등 6개 지역에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11일 하루만 동해에 23.5cm의 큰 눈이 내렸고 강릉에도 20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다. 강원남부동해안과 경북북부, 울릉도·독도에는 대설경보가 그밖의 경북동해안과 강원영동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12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내륙과 울릉도·독도에는 10~30cm의 큰 눈이 오겠고 5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