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원장 김홍섭)이 해양수산부 '제 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2020-24년) 16.9억 원(국고 9.4억 + 대응자금 7.5억)의 지원을 받게 됐다. 선정된 사업은 해운항만물류분야의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일제/비전일제 석・박사과정 지원하는 ‘성과기반 고급인력과정’(단장: 여기태 교수)이다. 특히 인천지역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실무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도록 “인천대학교 컨소시움 해운항만물류 고급인력양성 사업단(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 인천 컨테이너 터미널, 대우로지스틱스, 로지스웨이그룹, 우련(주) 이상 7개 기관)“을 구성하였다. 사업단장인 여기태 교수는 동북아물류대학원은 국내 최초의 물류전문대학원으로 교수진 우수성, 물류분야 국내 최상위 연구실적, 풍부한 해외네트워크(최근 5년 21개 해외대학과 MoU 체결) 및 현장중심 연구가 높이 평가되었다.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수도권 및 인천항 관련 해운항만인력양성 중심 대학원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라고 언급하였다
[한국기자연대]인천시교육청이 국내 5개 대학과 손잡고 2020년부터 매년 인공지능(AI) 전문성을 갖춘 교사 양성에 나선다. 도성훈 교육감은 10일 시교육청에서 5개 대학교(경인교육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인하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와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전공과정을 개설·운영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과 협약을 맺은 5개 대학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연구를 추진하고 있어 첨단 분야 교사 재교육에 혁신적인 모델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개 대학은 올 하반기부터 '인공지능 융합교육' 석사 과정을 신설하고 초·중·고 교사 중 관심과 역량을 갖춘 80여명의 입학생을 선발해 인공지능 분야의 소양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로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인공지능융합교육 대학원 입학대상자는 올해 상반기에 연구계획서, 자기소개서, 실적자료 등을 제출하고 서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학비는 개인과 교육청이 각각 50%씩 부담한다. 입학생들은 대학원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교육을 중점적으로 받게 되며 석사학위 취득 이후 교육현장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융합 수업을 담당하며 인공지능(AI)교육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한국기자연대]인천시가 최근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유입으로 혈액수급이 위기에 이르자 팔 걷고 나섰다. 10일 시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시청에서 본청 근무자를 대상으로 헌혈을 독려, 1백여명이 헌혈에 동참해, 이는 평소 30여명이 참여하는 것에 비해 3배정도 증가한 수치다.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헌혈인구(10대~20대)가 급감한 상황에서 설 연휴와 동계방학으로 연례적 혈액 보유량이 감소하는 시기와 맞물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외 유행으로 단체헌혈 취소가 잇따르자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로 인해 의료기관에서는 중증 환자의 수술이 지연되는 등 혈액부족 사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국민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가 절실한 상황에서 인천시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헌혈에 나선 것이다. 이번 헌혈은 특히 채혈자, 헌혈자 모두 헌혈 전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헌혈버스 상시 소독, 헌혈자 여행력 확인 등 안전한 채혈관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주의를 기울였다. 그동안 인천시는 정기적으로 분기별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나, 지난 1월에 이어 한달 만에
[한국기자연대] 인천 계양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예방 조치를 하는 등 모든 수단을 강구하여 총력 대응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구청 보건소와 한림병원, 세종병원에 선별진료소 3개소를 운영하고 기존 방역대책반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여 구청장이 본부장을 맡았으며, 일일상황 점검회의 개최 등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4억 3천4백만 원의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를 투입하여 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추가 투입했으며, 어린이집, 노인정, 유치원 등 457개소에 긴급 방역소독을 하는 등 물자지원과 방역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구가 운영하는 구내식당과 문화센터 프로그램, 복지시설, 청소년수련관, 도서관에 대해서도 임시 휴관 조치를 했으며, 각종 사회단체 회의를 취소하고 SNS와 홈페이지를 통하여 구에서 관리하는 감염증 감시대상자 숫자를 실시간 알리는 등 홍보와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형우 구청장은 “구민들께서는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개인 위생과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하고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여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구 관
[한국기자연대] 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가‘2020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계획’을 수립하면서 복지대상자의 지원 확대를 위한 지역 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 할 수 있는 자원발굴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은“사방 백리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하라"라는 경주 최부잣집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한 지역 내 자생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연계·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7일 첫 번째 협약업체로 ㈜경복계란(대표 김혜숙)에서는 매월 달걀20판(30구)을 동에 기부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김정훈 동장은 “우리동은 복지대상자들의 욕구는 높은데 비해 지원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해 어려운 점이 많다.” 면서 “지역사회로부터 얻은 수익의 일부분을 다시 이웃을 위해 환원하는 기부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기부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한편 동에서는 지역 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사업체에 대해 협약체결 및 인증패 제작 부착, 감사인사 등의 예우를 통하여 기부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 할 예정이다.
연수구가 지난 29일 연수구청에서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2차아파트 입주예정자대표와 사업주체가 참석한 가운데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을 위한 무상임대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국공립어린이집 의무설치’ 규정이 연수구에서 처음 적용되는 사례이며, 보육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고 입주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입주시기에 맞춰 6월에 개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공동주택은 관리동어린이집을 15년간 무상으로 임대하고, 연수구는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리모델링 및 기자재비를 투입하게 되며, 해당 공동주택 거주자 자녀에게 전체 정원(59명 예정)의 70% 입소우선권을 부여한다. 고남석 구청장은 “부모의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이 입주시기에 맞게 개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여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연수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칭)국공립레이크2차어린이집에 대한 입소대기 신청절차 사전안내는 금년 3월 연수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인천시민연대 발대식 및 회장 취임식이 21일 오후 5시 인천시 미추홀구 석정로 소재 아모르파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현 국회의원, 이영환 전 시의원, 미추홀구의회 백상현 전 의장, 강주원 전구의원, 대한민국 통일 건국회 인천시연합회 홍길성 회장,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경기도민일보 인천취재본부 이원영 본부장,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서울, 경기본부 전국 항타항발기지부 엄기환 부지장, 한국노인복지봉사회 김순분 회장 등 각 사회단체장 6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취임한 김대영 회장은 취임사에서 “협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많이 망설이기도 하였지만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무사로서 인천시민들에게 작은 힘이 보탤 수 있는 일을 생각하던 중 임원진들과의 교류를 통해 회장에 취임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시민연대는 인천시민을 위한 단체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시민들의 행복을 담아내는 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이진(전 mbc 코메디언, )씨 사회로 1부는 인천시민연대 임원진 위촉과 윤상현 국회의원, 이영환 전 시의원, 백상현 전 의장의 축사와 홍길성 회장 격려사에 이어, 2부는 유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제15회 환경발표회 및 수질환경개선 보고회’가 7일 오전 11시 서구청 대강당에서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 지역별 환경단체, 봉사단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1부는 가현중학교 김영준 학생의 후손에게 쾌적한 환경을 돌려줄 수 있는 환경보전 실천 발표문에 이어,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서구청과 함께 수질개선 시연을 걸쳐 시료분석 결과에 대한 한국환경자원기술 이수영 대표의 ‘인천시 하천 정화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수영 대표는 보고에서 하천 정화에 대한 과제추진전략, 제안배경, 복합미생물 발효공법, 제안기술의 적용 등에 대한 기대효과와 친환경 리사이클링, 방류수 토양하천 정화, 시민참여 환경운동에 대한 프로젝트 지향목표와 현 실태 및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 대표는 현 실태 및 추진방향에 대해 “인천시가 지속적으로 하천 수질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서구 심곡천, 공촌천 등 대부분의 하천이 아직도 4~6급수 수질에 머물러 있다”면서 “이는 하천수질을 결정하는 총인(TP) 및 부유물질(SS),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등이 방류기준에 미치지 못함에 기인된 것으로, 이로
인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9 농촌진흥사업 홍보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의 희망과 기관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해 올해 추진한 농촌진흥사업 성과확산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인천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각종 교육·행사, 신기술, 재해예방 정보 등을 신속히 전파하는데 노력했고, 특히 찾아가는 생활원예 교육으로 일상생활 속 도시농업을 실천하도록 시민들에게 기획보도로 집중 홍보하고, 도심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농촌체험을 통해 농심을 심어주어 농업·농촌을 알리는데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의 156개 시·군 센터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박준상 소장은 “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을 널리 홍보하고자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며“2020년 신청사로 이전하면 홍보관을 새롭게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통의 장을 제공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홍보할 수 있도
'명'한국기자연대 사무국장 백형태 2019년 11월 25알부로 인사발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