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중부경찰서 타격대 소속 모전경이 여성을 성푹행한 사건에 대해 지휘 책임을 물어 22일자로 중부경찰서장을 직위 해제했다
"선생님, 부사가 뭐예요?" 이것은 초등학교 저학년들이나 물어보는 질문이 아닙니다. 심지어 고등학생 중에서도 가끔 이렇게 물어보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다짜고짜 부사가 뭐냐고 물어보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줘야할지 막막하기도 합니다만, 저는 주로 육하원칙을 이용해서 설명해주곤 합니다. 여기까지만 읽고서도, "아이쿠, 오늘은 골치 아픈 문법이구만, 다음 기회에........ 오늘만 날인감?" 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도망가시려는 분들! You will be sorry for this. 조금만 참고 들어보세요. 듣기 싫으면 그냥 읽어보세요. 최대한 간략하게 touch만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부사가 쓰여진 예를 몇 개 보겠습니다. 1. She is really smart. 그녀는 정말 똑똑하다. really가 형용사인 smart를 꾸미는 부사입니다. 2. He runs very fast. 그는 매우 빨리 달린다. fast는 동사인 runs를 꾸미는 부사, very는 부사인 fast를 꾸미는 부사입니다. 3. Luckily, he wasn't hit by the car. 다행스럽게도, 그는 그 차에 치지 않았다. Luckily는 he wasn't hit by th
기름통 들고 직속상관 사무실 돌진 경찰관, 파문 인천지방경찰청, 직속상관 사무실 방화하려던 박모경장 사표수리 인천 연수경찰서 박모 경장이 직속상관의 불만을 품고 인화성 기름통을 들고 사무실을 방화를 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 파문이 일고 있다 19일 인천지방경찰청 임모 수사과장에 따르면 "연수서 폭력팀 박모경장이 직속상관의 꾸지람을 듣고 홧김에 사무실에 인화성 기름통을 들고 방화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으로 당사자가 사표를 제출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직속상관인 형사과장이 지난달 24일 문학경기장에서 월드컵 한국과 스위스 응원전에 대비하여 폭력팀에 치안에 만전을 기할것을 지시하면서 비상근무에 따른 박모경장과 심한 논쟁을 벌이면서 사건이 발단됐다 이와관련 연수서 형사과장은 "스위스 응원전에 대비하여 폭력팀에 치안에 만전을 기할것을 지시하는 과정에 박모경장이 공무원이 자기일만 하면 되는 거지 응원전에 까지 우리가 이런일까지 해야되냐"며 몸싸움까지 했다면서 "이사건으로 인해 병가를 낸 박경장이 지난 10일 자신의 사무실에 찾아와 심한 욕설을 하며 휘발류통을 들고 들어와 사무실에 뿌리려는 것을 직원들이 발견하여 제지하였다"고 밝혀, 지휘항명까지
인천경찰청.국민생활안전확보 100일작전 우수경찰관 22명특진 -경위.경사 한정된 “상위계급” 분야별 실적 등에 따라 고르게 배정- 인천지방경찰청은 18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경찰지휘부가 모두 배석한 가운데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등에 상반기 치안활동 우수 경찰관 22명에 대해 특별승진 임용식이 있었다. 이번 특별승진은 경찰이 전국적으로 실시한 “국민생활안전확보 100일 계획” 과 “제 4대 지방선거 관련 선거사범 단속 활동”과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4大범죄”강도. 강간. 절도. 폭력 의 감소율이 우수한 3개 지구대(3명). 외근. 조회실적 우수자(2명)등 외근방범활동이 주임무인 ‘생활안전분야’와 수사분야에서는 강.절도사범 검거자(2명). 사이버폭력 단속(1명) 순이고. 이어 학교주변안전확보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1명) 특별교통관리(1명) 이다 이번 특별승진에 이어 경찰청의 관계자는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3大 경찰활동분야”에 대해 사전에 특진을 공약하는 방식을 취함으로써 현장 경찰관들의 근무 의욕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목적이며. 특히 경위. 경사등 숫자가 한정된 ‘상위계급’ 에의 특진기회를 고르게 부여하고 특정부서에 특정계급을 배정하여 분야별
필로폰 복용 택시 운전기사 검거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채 택시영업행위를 해 온 30대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인천 남동경찰서는 아는 사람을 통해 구입한 필로폰(0.03그램)을 투약한 박모씨(36세, 택시 기사)를 긴급체포해 구속 영장을 신청 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따르면 검거 된 박씨는 지난 15일 21시경 남동구 간석동 자신의 집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김모씨(33세,여)로부터 필로폰(0.03그램)을 입수하여 생수로 희석하여 1회용 주사기로 정맥 주사하는 방법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양 태철 (순경)은 "박씨가 동종 범죄 경력이 있고 눈동자의 동공이 풀려 있는 것 등에 미루어 이를 추궁한 바 투약 사실을시인하고 간이 시약검사(아큐사인) 결과 필로폰 성분 양성 반응으로 판별되어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란 말이 있습니다. 영어로 뭐겠냐고 물어볼 거 같죠? Bull's eye! (원래 이 말은 과녁에 정통으로 맞았을 때 하는 말입니다. 과녁이 어떻게 보자면 황소 눈처럼 생긴 거 같기도 합니다.) 이제는 굳이 잔소리하지 않아도 이런 표현 방법, 저런 표현 방법을 생각해 보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답을 바로 보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사실은 학교 다니던 시절에 이미 경험했잖아요? 또,틀린 답이 왜 틀린건지 알아보는 것이 답을 맞추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것도 두 말하면 잔소리죠? 전에 생각을 정리하시라고 말했던 건 그런 의미였습니다. Like father like son.이라고 합니다. 여기서의 like는 좋아한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도 짐작이 될 겁니다. ~처럼이란 뜻입니다. 아버지가 행동하는 것처럼 아들도 행동한다는 거죠? 그 선생에 그 제자는? Like teacher like student.입니다. 어느 영특한 학생이 질문을 했습니다. father나 son, teacher, student등이 모두 보통 명사인데 왜 관사인 a가 붙지 않느냐는 겁니다. 선생님인 저의 입장에서는, 그 학생을 껴안고 뽀뽀라도 해주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다행히
오늘은 복습을 한 번 해 볼까요? 다음을 영어로 바꿔 보세요. 1. 너 여기 왜 왔니? 2.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3. 나중에 두고 보자. 4. 바로 그겁니다. 5. 오늘은 여기까지로 마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그래도 3 개정도는 맞추셨죠? 2 개 이하로 맞추신 분은 반성하세요! "나중에 두고 보자"가 "See you later" 말고는 생각이 안 나더라는 분도 더러 계시던데 어떠셨을지? 아무래도 잔소리가 너무 많아 역효과가 난건가? 에이, 그건 아니겠죠. 자, 또, 쉬운 영어를 공략해볼 시간입니다. (맨 날 쉬운 영어 어쩌고 하더니 별로 쉽지도 않더구만!) 정말 그랬나요? 그렇다면 제가 반성하겠습니다. 진짜 진짜 쉬운 거만 해보도록 하죠. "그 사람이 적임자입니다"를 영어로? "He is Mr Right."입니다. 결혼에 관한 얘기라면 Mr Right은 일등 신랑감이란 뜻도 되겠죠? "She is Miss Right."은 말 안 해도 충분할 겁니다. "혹시 저 아십니까?"를 영어로? "Do I know you?"입니다. (헉, "Do you know me?"가 아니고?) 그렇습니다. English speaking people들은 어떡하
청소년 상대 변태 성행위 일명 "SM"카페 성행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10대 청소년상대 변태 성행위한 K씨 구속 청소년을 상대로 변태적 가학괴학성 성욕행위 일명 "SM"을 알선하는 인터넷 카페가 수년전부터 성행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련당국의 대책과 지속적인 단속이 시급하다 실제로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인터넷카페를 통해 알게된 10대 청소년을 상대로 변태적 성관계를 가지면서 은밀한 곳을 촬영하고 더 이상 만날 것을 거절하는 이모양(12,여)에게 주변에 알리겠다고 협박한 K씨(21)를 구속했다 이번에 검거된 K씨는 4년전부터 주로 연상자와 가학괴학성 성욕행위(일명 SM)을 즐겨오다 최근 연하의 청소년 상대자를 구하기 위해 "버디 버디" "다음케페"등에 "음란한 암케노예 구함" "SEX친구 구함" 등의 문구로 광고를 하여 호기심에 연락한 청소년과 "주인-노예"의 관계를 맺은 후 고민을 상당하거나 숙제를 해결해주면서 자신의 집으로 유인, 변태적 행위를 가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실례로 K씨는 고민 등을 상담해온 청소년을 상대로 자신의 집으로 오게하여 "도그플(개처럼 끌고 다니기" "스팽킹(볼기짝 때리기" "반디지(묶어 놓기)" 등의 변태적 행위를 시키면서 이
'See you later, alligator.'는 이제 어느 누구에게 설명을 하더라도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만큼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아니, 무슨, 시작하자마자 작별인사야?) 그게 아니구요. 오늘은 그와 비슷한 표현을 익혀보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 앙심을 품고, "어디, 나중에 두고 보자!"라고 말할 때가 있습니다. (얼씨구. 아, 글쎄, 좋은 말만 배우려 해도 한이 없을 텐데, 무슨 앙심씩이나?) 사람이 어디 좋은 말만 하고 살 수 있나요? 아무튼, "나중에 (두고) 보자"라는 말은 See you later와 같은 인사말이 아니기 때문에 말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I'll teach you a lesson some day."라고 합니다. (웬 수업?) 이럴 때의 lesson은 수업이 아니라 교훈이란 뜻입니다. "언젠가 너에게 교훈을 가르쳐 주겠다"는 뜻이죠. 또, "You will be sorry for this."라고도 하는데, 이럴 때의 sorry는 미안하다는 게 아니고 유감, 또는 후회의 뜻입니다. "너는 이 일로 인해서 후회할거다"는 의미죠. 이런 식으로 영어는 한 단어나 문장이 여러개의 뜻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서 주의해야 합니다. 좋은 면으
인천중구 관내 일부 통장 주소지 두고, 주민 반발 거주지 다른 곳에 두고 일부 통장, 시민혈세 유용 의혹,제기 인천관내 기초단체에서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일부 통장들이 자신의 주소지를 다른 지역에 두고 통장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시민의 혈세가 유용되고 있다는 주민들의 반발이 일고 있다 게다가 관련부서의 사무관이 매월 통장과 회의를 갖으며 일부 구의원을 상대로 차기 선거를 운운하며 압력을 행사, 통장조례마져 방해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관련당국의 전반적인 실사가 요구되고 있다 실제로 인천중구 관내 신흥동, 북성동 등에 일부 통장들이 거주지와 주소지를 다른지역에 두고 통장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실례로 신흥동 1가 O통, 김모씨 경우 주소지가 남구로 되어있는 아들의 명의로 통장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중구행정의 난맥상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또한 북성동 O통 최모씨의 경우 주소지가 불부명하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데다 현재 북성동 1가 0번지 사업소재지에서 일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통장자격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에대해 신흥동, 북성동 주민들은 이에대한 항의와 함께 "민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