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정해룡 차장은 26일 09시 구월지구대를 방문하여 '6월 으뜸 지구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다. 이날 시상식은 인천청 지구대(파출소) 69개소 중 6월 근무성적 50%, 전년대비 4대 범죄 증감률 20%, 112만족도 30%의 선정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구월지구대 대장 나대권 경감에게 인증패 및 포상금을 수여하고, 경사 이가우등 4명에 대하여는 지방청장 표창을 실시하고 포상휴가 2일을 수여 하였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했다.이날 표장에 앞서 정해룡 차장은 최일선에서 힘든 역경에도 불구하고 으뜸지구대 선정에 대하여 자부심과 긍지에 존경을 표 한다며 진심으로 축하하였다 또한 정차장은 지구대 직원들에게 안영수 경찰서장을 중심으로 “국민에게 신뢰 받고, 존중 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맡은바 임무에 책임을 갖고 소임을 다해 국민을 섬기고 『
지난 2010년 4월 19일 인천 남구 주안동 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이 자신과 교재 해오던 남자 친구와 술에 취한 채 낙지를 먹다가 질식사한 사건이 1년여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검찰이 보완 수사에 나서기로 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25일 인천지검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4월19일 오전 3시께 인천 주안동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서로 교재하고 있는 애인A(30)씨와 함께 투숙했던 B(23.여)씨가 숙소에 들어간 지 1시간 뒤 갑작스런 호흡 곤란 증세가 있다며 모텔의 종업원에게 B씨를 부축해 줄 것을 요청 했다는 것 B씨를 업은 A씨가 급히 병원에 옮겨졌으나 B씨는 뇌사 상태로 있다가 16일 만에 사망했다. 한편 경찰은 초동수사에서 B씨의 사인은 질식사로 판단한 경찰은 이들이 모텔에 들어가기 전 구입한 산낙지를 숙소에서 먹다 낙지가 B씨의 목에 걸리면서 기도가 막혀 질식사로 숨진 것으로 보고 경찰은 변사사건을 내사 종결 했다. 그러나 사건이 종결된 지난해 9월 B씨의 유족들이 “딸이 사고사한 게 아니라 A씨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인다” 며 재수사 요청을 요구하면서 경찰은 의심스런 부분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보완 수사에 나섰으나 이미 사망한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주최, 환경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한국기자연대와 한국청소년문화재단 푸르미가족봉사단 주관으로 개최한 ’제8회 전국청소년 환경백일장’에서 예일고등학교 2학년 조영은 양이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3일 오전 11시, 인천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인천시의회 구재용 의원과 조동옥 한국기자연대 이사장, (사)한국미래복지재단 한경애 이사장, (사)환경안전협회 김상선 회장, (사)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정천용 회장을 비롯 학생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월14일 서구청 마실거리에서 개최한 ‘제8회 전국청소년 환경백일장’에서 입상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40여개 학교에서 3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환경과 물의 중요성 및 소중함’이란 주제로 글 솜씨를 겨뤘다 교육학박사인 장순철 인천시립대학교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전문 심사위원 4인이 지난 6월17일 1차 심사에 이어 2차와 3차에 걸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결과, 조영은 양이 대상인 환경부 장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조성직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환경보전 운동은 인류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며“국가 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의
방송국PD . 라디오방송PD. 케이블TV대표. 가요차트 사이트 대표 등이 전국의 성인가요 가수. 무명가수. 신인가수등에게 "가요 차트 순위 조작. 방송 출연 , PD 알선. 음반 등을 틀어주는 대가로 성인가요 가수와 신인가수들로부터 수개월에 걸쳐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금품을 챙겨 온 케이블방송 대표와 지역공동체 라디오 방송국 PD 등 29명을 경찰이 4개월의 수사 끝에 무더기로 적발 됐다. 인천지방경찰청(수사과)는 2009년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성인가요 가수와 전국의 무명가수 신인가수등 수백여명으로부터 뮤직비디오 방송과 음악프로그램에 다른 가수들보다 우선 출연시켜주는 대가로 1억5천만원을 받은 A 케이블방송 대표 B씨 등 방송 제작자 4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21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으며 또한 특정 가수의 노래를 주 1회 이상, 1일 최고 4회까지 방송해주는 조건으로 신인가수 수십여명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은 지역공동체 라디오방송국인 C방송국 가요 프로그램 PD 12명과 실제로 방송되지 않은 특정 가수들의 노래를 방송된 것처럼 허위로 선곡표를 작성한 D방송국 관계자 6명도 함께 적발 입건 했다. 이와 함께 가요 차트 순위조작 등의 대가로 신인가수들로부터
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오는 15일까지 관할 안전센터를 대상으로 상반기 체력관리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력관리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소방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체력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현장활동 역량 강화 및 조직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평가방법은 각 센터별 순위배점방식으로 P1(상체 강화 프로그램)과 P3(하체 강화 프로그램)을 동작의 정확도 및․ 숙련도 여부 평가하게 된다. 이와관련 안전담당관(배현철)은 “소방공무원의 체력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며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는 강인한 체력을 필수로써 자체 경진대회를 통해 대원들의 체력향상에 향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민들을 상대로 연 500%의 고리이자를 뜯어온 사채업자와 부실채권을 매입하여 추심하는데 투자하면 막대한 수익이 생긴다며 투자자들을 현혹, 수백억원을 챙긴 일당 등 다단계 업자와 대부중개업자 수백여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12일 경찰청은 친서민 정책의 일환으로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지방청 금융범죄수사팀 등 전국의 수사인력을 총동원하여 고리사채 등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해 4개월간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실시, 불법사금융 범죄 2,167건, 3,879명을 검거하고, 그 중 34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세부유형별로 살펴보면, 불법대부업 행위가 80%(3,111명), 유사수신 행위가 12%(473명), 다단계 행위가 15%(295명)로 그 뒤를 이었다. 불법대부업 행위로 대구북부경찰서는 지난 3월15일 서민들을 상대로 1억5천만원 상당을 대부해주고, 최고 연498.2%의 이자를 수취, 5,500만원 상당의 부당이익금을 챙긴 고리사채업자 21명 검거했다 유사수신 행위로 지난 5월 20일 대구성서경찰서는 부실채권을 매입하여 추심하는데 투자하면 막대한 수익이 생긴다며 투자자들을 현혹, 2,364명으로부터 424억원 상당을 챙긴 일당 45명 검거했다 그리고 지난 6월17일 서
부평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8월 20일까지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 대처요령 교육과 소방안전 체험을 병행한 어린이 소방안전 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소방안전 교실에는 여름철 발생하는 물놀이, 감전사고 안전교육, 재난예방 영상물 시청, 물소화기 및 소방차량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과 이동체험차량을 활용한 지진, 연기 피난체험 과정으로 운영되며, 또한 7월에는 한국119소년단 학생들을 중심으로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소방차 체험, 방화복 착용 등 여름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순호 예방안전과장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여름철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사고와 안전수칙에 관한 내용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및 지역단체에서는 부평소방서 홈페이지(http://bp119.incheon.go.kr/) 또는 전화(tel 515-9013)로 문의하면 자세한 일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부평구 부평1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통장자율회(회장 전형남)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하여 지난 8일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환경정비는 청소 취약지역인 부평여고 쉼터 주변에서 이루어졌으며, 화단과 인도에 지저분하게 널려있는 낙엽 쓸기, 쓰레기 줍기, 고사된 나뭇가지 정비 및 잡초 제거 등 주변 환경을 말끔하게 정비했다. 통장자율회는 매월 초 이와 같이 기초 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활동은 환경개선의 시각적 효과뿐만 아니라 주민 참여 정신과 애향심 고취의 계기 마련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평1동장(김영의)은 “매월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집중정비를 실시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적극적으로 예방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사회복지 영역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노숙인, 출소자들에 대한 사회 편견이 없어져야 한다 ” 7일 인천남구 수림공원에서 ‘노숙인, 출소자들의 재활실태’에 대한 솔로몬 사회복지회(대표 박경룡 목사)의 열띤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자는 허운호, 정용호, 국일호 목사와 민주당 인천시당 문병호 위원장, 장애인생활신문사 조병호 대표, 반석교회 김정금 목사, 인천시 민주당 문병호위원장. 장애인생활신문사 조병호대표. 반석교회 김정금목사. 열린교회 이요한목사. 한국기자연대 김양훈 본부장. 한국교정상담복지회 김경자 부회장. 사랑교회 송진국목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주제밢표에 나선 서울역 노숙자 맏형 허운호목사는 “하나님을 향해 자신의 불우함과 용서를 구하고 있는 작은 희망을 가진 그들에게 모든 것을 허락할 수 있는 우리들의 마음에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목회자들의 끊임없는 기도로 그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용기를 심어주는 기능적 역할을 다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허목사는 “중앙정부, 자치단체 등이 이들에 대한 인식자체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가학적인 인식이 팽배하고 있어 거리에 방치되고 있는 구체적인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지난 5일 오후 4시에 부평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11년도 제1차 공직자윤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규석 한양대학교 교수와 이현웅 변호사, 이총각 청솔의 집 대표인 3명의 위원에 대하여 홍미영 구청장이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 이어서 위원장을 선출하고 상정된 안건을 심의하였다. 위원장 선거에서는 한양대학교 교수인 정규석 위원이 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이어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규정’에 근거한 ‘부평구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규정’을 제정하여 위원회 운영전반에 대한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 업무처리의 명확성과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공직자 재산등록 심사기준의 전국적인 통일을 기하고 공직자간 형평성 등을 고려하여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동일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부평구 공직자 재산등록사항 심사 및 처분기준’을 개정하였다. 한편, 이날 위원으로 위촉된 위원들 모두는 부평구 공직자들의 공직윤리를 바로 잡고 투명하고 맑은 부평구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