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서구주부기자단(수석부회장 이여순), 인천서구청출입기자단(간사 김웅렬 기자), 공해추방운동본부 인천시지부(회장 한영일)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서구청 옆 마실거리에서 어르신 5백여명 초청해 정성어린 ‘어르신을 위한 나눔 점심 봉사’에 나서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전녕성 서구청장, 김영옥 구의장, 정일우 부의장, 민주당 서구지구당 김교홍 위원장과 구의원, 각 사회단체장,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유공자회 중구지회장(지회장 최성환) 등 9개 지회 지회장과 회원 등 15명, 서구주부기자단 이여순 수석부회장, 장미경 총무 등 회원 23명, 공해추방운동본부인천시지부 한영일 회장 등 회원 20명이 참석, 어르신들에게 점심대접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사)한국기자연대, 서구청출입기자단, 공해추방운동본부인천시지부는 회원 중 자기희생과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봉사 참사랑 실천에 기여한 (사)한국기자연대 서구주부기자단 장미경, 장명순 회원과 공해추방운동본부 인천시지부 한영일 지부장, 시대일보 김웅렬 기자, 대한매일신문사 이광일 기자,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유공자회 중구지회 최성한 지회장, 공해추방운동본부 인천시지부 이복주 자문위원, 중구지회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의 김진표 선수가 18일, 강원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슈퍼2000클래스에서 ‘크루즈(Cruze) 1.8가솔린 레이싱카’로 1위를 기록하며, 사실상 5연패가 확정된 쉐보레 레이싱팀에 경사를 더했다. 김진표 선수는 이 날 예선부터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며, 280마력의 폭발적인 크루즈 레이싱카의 성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자신감 넘치는 질주로 결승에서도 우승을 차지, 연예인 선수로서 관중들의 많은 관심과 축하를 받았다. 이로써 2008년 1600클래스 시즌 종합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김진표 선수는 2000클래스에서도 첫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올리게 됐다. 김 선수는 “2000클래스 데뷔 후 2년만에 첫 폴투피니쉬(Pole to Finish, 예선1위 및 결승 1위)를 차지해 기쁘다”며, “올해 목표가 팀의 감독이자 스승인 이재우 선수와의 격차를 줄이며 좋은 경기를 펼치는 것이었는데, 오늘 우승으로 응원해주신 팬들께도 발전된 모습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어서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우 감독은 경기의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상위
인천시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돼, 서민들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시는 15일 ‘지방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시내버스 등 4건의 요금 인상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시내버스 운임조정(안)으로 성인 교통카드 기준 간선버스는 900원에서 200원 인상된 1,100원으로, 지선버스는 600원에서 200원이 인상된 800원으로 인상하되, 요금인상이 물가와 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시기를 분산하여 금년 11월말에 100원, 내년 6월말에 100원 인상한다는 것. 인천메트 운임기준 변경(안)으로는 성인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을 현행 900원에서 200원이 인상된 1,100원으로 인상하되 인상시기와 인상방법은 서울시와 협의하여 결정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하수도 사용료 조정(안)으로는 ㎥당 평균 사용요금이 2010년 결산액을 기준으로 302.47원에서 393.2원으로 90.73원이 인상된다 인천대공원 주차요금 인상(안)은 ’96년 주차요금 책정 후 처음 인상하는 것으로 소형차 1일 주차요금을 현행 2,000원에서 3,000원으로 1,000원을 인상한다는 것. 이와관련 시 관계자는 “이날 심의한 시내버스와 지하철, 하수도요금, 인천대공원 주차요금은 정부의 지방공
올 첫단풍은 설악산, 오대산 등에서 작년보다 1~2일 정도 빠르나 대부분 지역에서 작년보다 1~5일 정도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6일 첫단풍은 다음달 3일경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에서는 10월 3~19일, 남부지방에서는 10월 13~30일부터 단풍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단풍의 시작은 최근 20년(1991-2010) 평균보다 1~6일 정도 늦은 것으로 9월 중순 기온이 현재 평년보다 높으며, 하순에는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어 다소 늦을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 특히 단풍 절정기는 첫단풍 이후 보통 2주 정도 뒤에 나타나는데 중부지방과 지리산에서 10월 중순후반~하순경에, 남부지방에서는 10월말 ~11월 상순경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이와관련 기상청 관계자는 “10월 상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나, 중순에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절정이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대성산업(주)이 경쟁입찰을 통해 하도급대금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수급사업자가 최저가로 입찰한 금액보다 낮게 하도급대금을 결정한 행위에 대해 그 차액 2억1천만원의 지급 명령하였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대성산업(주)이 지난 2007년 4월 경쟁입찰방식에 의해 울산 삼선동 소재 주상복합 건설공사의 수급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최저 입찰금액인 65억9천9백만원을 제시한 수급사업자를 낙찰자로 결정하지 아니하고 재입찰을 실시하여 최저입찰금액보다 2억1천만원이 낮은 63억8천9백만원으로 하도급대금을 결정하였다는 것이다 한편, 대성산업(주)은 내부규정인 「외주협력회사 관리규정」상 최저가 대비 입찰금액의 차이가 3% 범위이내일 경우 재입찰을 실시한다는 사규에 따라 재입찰을 실시한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나, 그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하였다 이에 공정위는 하도급법 제4조 제2항 제7호의 규정에 의거 대성산업(주)의 행위를 부당한 하도급대금 결정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최저가 입찰금액과 재입찰에 의한 하도급대금 결정금액과의 차액에 대하여 지급명령 조치를 한 것이라고 밝혓다 공정위의 이번 시정조치는 최저입찰가 인하행위에 대해 차액지급을 명한 사례 중
박근혜 대세론에 위기가 닥쳤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안 교수의 불출마 기자회견 직후 실시한 전국민 대상 여론조사에서, 안 교수가 내년 대선에서 야권단일화 후보로 박 전 대표와 1대1로 맞붙을 경우, 43.2%의 지지율을 기록한 안 교수가 박 전 대표(40.6%)를 2.6%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 취임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박 전 대표가 열세로 나타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철수 교수는 전북에서 68.4%의 지지율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전남/광주에서 55.1%, 대전/충청에서 49.8%, 경기/인천에서 49.3%를 기록하면서, 야권 대선주자의 전통적 강세지역에서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박 전 대표는 대구/경북 66.6%, 부산/경남(47.4%)과 강원(52.8%), 그리고 서울(42.6%)에서 여전히 강세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의 고연령층을 제외하고는 모두 안철수 교수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교수는 30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어 58.2%의 지지를 얻었고, 그 다음 20대가 48.1%, 40대가 45.7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중소기업 시설투자 사업자금 35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지원은 연초 배정한 시설자금 4,000억원 조기 소진에 따른 것으로 중소기업의 시설투자심리 악화를 우려하여 자금의 추가투입을 결정한 것이다. 시설투자사업자금은 시설설비구입, 공장건축비, 연구개발비, 지식산업센터 입주비용 등에 이용할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30억원 한도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도내에서 제조업, 지식기반산업 또는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업체이며 금리는 연 4.9% 변동금리를 적용받는다. 상환기간은 용도에 따라 4년(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또는 8년(3년 거치 5년 균분상환)으로 나뉜다. 아울러, 도는 지난해 조성한 ‘신성장동력 및 저탄소 녹색성장산업 지원 특별협약자금’과 ‘30·40대 창업기업 등을 위한 특별협약자금’에 대한 신청을 계속 받고 있으며, 추석절특별경영자금 200억원을 공급하고 있어 정책자금이 조기소진되는 상황에서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 소상공인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자금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시·군 각 지점(대표전화 1577-5900)에서 신청·접수받고 있다. 중소기업육성자금에 대한 자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의장 홍미영 부평구청장)는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6일 관내 군부대 및 소방서를 방문하여 대원들을 위문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방문은 홍미영 부평구청장, 이종훈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위원 6명이 ‘부평소방서’ 및 ‘507여단 3대대’를 방문하여 명절 기간 중에도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군장병과 소방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미영 구청장은 “군장병과 소방대원들이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임해 주고 있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이며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대원들에게 통합방위협의회 자체 회비로 모금한 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였다.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여건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현역 장병과 소방의용대를 격려하고 위문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한국분장예술인협회(회장 최윤영, Korea Make-up Artist Association Inc.)가 오는 10월 9일 Setec(서울무역전시장) 제3전시실에서 ‘10회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아트페어(이하 아트페어)’를 진행한다. ‘아트페어’는 지난 2001년 막을 올려 메이크업 콘테스트. 전시회, 세미나 및 메이크업 어워드 등의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메이크업 업계 최고의 국제행사. 아시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의 메이크업을 알리고, 해외의 뷰티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메이크업의 국제문화교류 및 선진화에 힘써왔다. 특히 메이크업 콘테스트는 뷰티메이크업을 비롯해 예술성을 강조한 환타지메이크업과 바디페인팅, 특수분장과 각종 무대분장 등을 다양하게 연출하는 캐릭터메이크업, 세계 각국의 전통메이크업을 볼수 있는 등의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어 메이크업의 트렌드와 문화를 한눈에 집약하여 볼 수 있는 메이크업의 ‘트렌드 메카’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어 많은 이들이 그 귀추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대학 및 전문교육기관, 해외에서 메이크업아티스트를 교육·양성하는 기관의 선수들도 대거 참석해 실력을 뽐낼 예정.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진행되는 메이크업
개학 이후 학생들의 유행성 눈병이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7일 전국 8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집계된 눈병 환자수를 분석한 결과, 환자 수 및 기관 당 보고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어 개학 이후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유행성 눈병의 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유행성 눈병인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은 8~9월 유행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전염력이 강한 눈병이 학교 내 유행을 통해 확산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망되므로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아폴로 눈병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출혈성결막염의 보고 환자 수도 제35주차에 394명(보고기관 당 환자수 6.3명)으로 이전 4주간 보고된 환자수의 평균치(230명)보다 7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유행성각결막염은 전국 11개 시․도(서울, 부산, 대구, 울산, 경기, 충북, 충남, 전북, 경북, 경남, 제주)에서, 급성출혈성결막염도 11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경북, 경남)에서 환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 양상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