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예천군은 7일 오후 3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준비상황보고,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성공개최 구호 제창 및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권기창 안동시장을 공동조직위원장으로, 국회의원, 시군의원, 유관기관 및 체육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각 위원들은 협조자문체계를 구축하고 대회 참여 분위기 조성 및 도민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이날 기념사에서 “예천군과 안동시에서 공동 개최하는 뜻깊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통해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도민 모두가 화합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조직위원님들과 함께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4월 3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예천군안동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함께여는 화합체전 미래여는 경북도민”이란 슬로건으로 선수임원관람객 등 총 3만여 명이 함께하여 도민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가 될 것으로
[한국기자연대] 울산 중구가 11월 7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중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중구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학습 계획 수립·시행 및 제도 개선, 평생교육 유관기관 협력 증진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로, 의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평생교육 전문가,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 8명은 올 한 해 평생학습 사업 성과와 내년도 평생학습 사업 추진계획 등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운영하며 평생학습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공평하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힘찬태비태권도장이 11월 7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아롱 힘찬태비태권도장 관장, 태권도장 아동 등 5명이 참석했다. 힘찬태비태권도장은 ‘2025년 종갓집 중구 체육대회’ 입장식(퍼레이드) 행사에 참여해 학성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받은 사례비를 전액 기부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 3명에게 각 1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아롱 힘찬태비태권도장 관장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 행사에 참여하고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겨울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의 생활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후원금을 잘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대한샷다금속이 11월 7일 오후 3시 1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무영 대한샷다금속 회장 등 4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계층 5세대에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1989년 설립된 대한샷다금속은 철재·스크린 방화 차단막(셔터) 제작·시공 전문 업체로, 앞서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윤대석 대한샷다금속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제56회 서덕출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가 11월 7일 오후 2시 울산동헌 및 내아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울산 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 울산 중구, 울산교육청, 울산 강남·강북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일제강점기와 어린 시절 뜻하지 않은 사고로 생긴 장애 등 시대적·개인적 아픔을 딛고 동심이 깃든 주옥같은 글을 남긴 울산 출신의 아동문학가 서덕출 선생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기념식 △시제 발표 △운문·산문 글쓰기 및 그리기 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내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500여 명은 주어진 주제에 맞춰 글 솜씨와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울산 중구문화원은 심사를 통해 글짓기 부문 1명, 그리기 부문 1명 등 대상 2명과 최우수 5명, 우수 8명, 장려 85명, 입선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11월 10일 중구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
[한국기자연대] 울산 중구가 11월 7일과 11월 10일 이틀 동안 1기와 2기로 나누어 신규 공무원 64명을 대상으로 ‘종갓집 중구 탐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구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11월 7일 1기 교육 참가자들은 중구청 4층 개방형 사무 공간과 중구 CCTV관제센터를 견학하고, 보고서 작성 및 발표(스피치) 역량 향상을 위한 특강을 들었다. 이어서 외솔기념관과 병영성, 울산종갓집도서관, 울산동헌 등 지역 내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황방산 맨발등산로를 찾아 맨발걷기 체험을 하며 동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공직자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이 경험이 큰 자산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직자로서의 봉사정신을 더욱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달성군의회는 7일 논공읍 달성1차산단 일대에서 군의원 및 지역 봉사단체 회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논공 공단 가로수 수종 교체 필요성이 대두된 것과 관련하여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군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을 위해서라도 수종 교체가 꼭 필요하다고 참여자 모두 공감했으며, 정화 활동으로 공단 일대 인도 및 도로변에 쌓인 플라타너스 낙엽과 쓰레기는 깨끗이 쓸어냈지만, 참여자들의 봉사에 대한 열정은 거리 위에 따뜻한 온기로 고스란히 남겨졌다. 한편, 김은영 의장은 “조그마한 봉사활동이지만 나 자신에게는 큰 행복으로 다가온다”며 “봉사 바이러스가 널피 퍼져 온 군민이 행복하고 정이 넘치는 달성군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달성군의회는 주기적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배식봉사, 빨래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나눔이 일상이 되는 달성, 사람의 온기가 흐르는 달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울산 중구의회가 오는 20일부터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중구의회는 7일 오후 의원회의실에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회 맞춤형 직무연수 행정사무감사 기법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경흠 의장을 비롯해 소속 의원 전원과 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정현 전문위원을 강사로 초청, ’사례 분석을 통한 행정사무감사 심사 기법‘을 교육했다. 특히 올해 중구의 주요사업과 예산집행 내역 등 구체적 사례를 적용, 사전 준비절차와 감사 질의, 후속 관리 방안까지 종합적인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 내실화를 높였다. 이 밖에도 새해 예산안 심의와 결산 검사에 이르기까지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주요 의정활동 사항을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의 지방의회 맞춤형 교육사업 일환으로 우수 강사 및 교재 등이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중구의회는 지난 5월 결산심사 특강 이후 두 번째로 선정됐다. 박경흠 의장은 “제8대 중구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차원에서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7일 4주 동안 신망애육원에서 라파엘라심리상담센터와 협력하여 청소년 자아성장을 위한 시네마테라피 꿈피움 집단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집단상담은 청소년의 자존감 향상과 진로 탐색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를 통해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배울 수 있어 초, 중, 고등학생을 어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학생은 같은 방을 사용하는 친구, 형, 동생의 생각과 마음을 들으면서 상대방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유진선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은“학교뿐 아니라 학생이 있는 곳이라면 학생의 마음 건강을 위해 다양한 심리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써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김천시는 2025년 11월 7일 수돗물 깔따구 유충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전문기관이 참석한 정밀역학조사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립생물자원관, 대구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수도지원센터 등 전문기관이 참석하여 깔따구 유충의 특성, 발생 가능한 취약시설 등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현재, 김천시는 황금정수장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 내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10월 24일 최종 판정)되어, 비상대책본부 구성 및 정밀역학조사반을 편성하고 유충 문제 해결을 위하여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민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강화된 정수 관리 체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빠른 시일 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천시는 시민들이 수돗물 음용을 자제(부득이 음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끓여 마실 것)하고 세척이나 청소 등 생활용수로만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