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경산시는 30일 경산 공설시장 일원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명절 문화 확산을 위해‘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를 주제로 민·관 합동 안전 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산시와 안전 문화운동 추진 경산시 협의회 소속 안전 모니터 봉사단 경산시지회, 해병대 경산시전우회, 경산시 수난 인명 구조대 등 총 8개 단체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조현일 시장과 참여자들은 ▲교통안전 ▲화재 예방 ▲성묘 중 벌 쏘임·진드기 피해 예방 ▲집 비우기 전 점검 사항 등 추석 연휴 중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 안전 수칙이 담긴 팸플릿과 물티슈를 배부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를 통해 안전 수칙 준수와 경각심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단순 홍보를 넘어, 벌 쏘임 대처법과 성묘 안전 수칙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밀착형 안전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체감 안전 수준을 높였다. 또한 명절을 더욱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예방 활동에 주력했다. 조현일 시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시민
[한국기자연대]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주)에스디지엔텍을 2025년 4분기 경산 희망 기업으로 선정하고 1일 정례회에서 트로피 시상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진량읍에 소재한 (주)에스디지엔텍(대표 오대국)은 2010년에 설립하여 지난 15년간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지역 산업의 든든한 중추 역할을 해왔다. 주력 생산품은 폴리아미드 수지(PA-6, PA-66)로, 인조 잔디, 부직포, 자동차용 고기능성 강화 플라스틱 등으로 다변화해 활용된다. 특히 고기능성 강화 플라스틱은 자동차의 연료 소비와 배출가스를 감소시키고 주행 저항 감소, 제동성 향상 등 차량 성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주)에스디지엔텍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와 기부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기업인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다. 오대국 대표는 "기업을 운영하면서 위기를 겪을 때 지역사회의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래서 희망 기업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라며“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울산 울주군이 추석을 맞아 30일 울산노인요양원, 빛둘레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매년 명절 마다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켜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노인복지시설 29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1개소 등 총 50개소에 1천417명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졌다. 이순걸 군수는 “일선에서 힘쓰는 시설 관계자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사회가 더 큰 가족처럼 서로를 돌보고 품어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청송군의회는 지난 26일 제4차 의원간담회를 통해 ‘농어촌기본소득시범사업’ 선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농어촌기본소득시범사업’에 청송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상휴 의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단순한 소득 지원 차원을 넘어 지역공동체 유지와 생활구조 개선, 농어촌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핵심 정책임을 강조하며 특히, 시범사업 기간이 2년으로 짧은 만큼, 정책 수용성과 추진 의지가 확고한 지자체가 선정되어야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청송군은 그간 관광객, 지역민 구분 없이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내버스 무료 운행, 65세 이상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수도 고장, 전등 교체 등 가구 내 간단한 생활 불편을 해소해 주는 ▲8282민원처리서비스, ▲지역상품권인 청송화폐 10% 상시 할인 정책 등 선별적, 일방적 복지를 넘어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지자체 차원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런 정책들을 근거로 청송군이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최적지임
[한국기자연대]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노인복지관에서는 10월 01일‘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추석을 맞이하여『명절떡과 먹기리 지원』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는 이날 울주군 남부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명절떡 280명분을 지원하여 지역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 김성현 차장을 비롯해 ,울주군의회 최길영의장, 울산광역시의회 공진혁의원, 새울원자력 봉사대원들도 함께 참석해 나눔과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고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을 해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중장년 1인 가구 90세대를 대상으로 명절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풍성한 추석나기, 사랑의 한가위밥상 나눔' 행사를 10월 1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 내 고립감을 해소하고 추석의 따뜻한 정취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울주군 전 지역의 중장년 1인 가구 90세대에 약 45,000원 상당의 명절 음식 꾸러미(삼색 나물, 전류, 식혜, 과일세트 등)를 전달하며,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사랑의 한가위 밥상 나눔’을 통해 명절을 맞아 중장년 1인 가구를 비롯한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더욱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한국기자연대]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울주시네마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10월 3일 ~ 9일) 동안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가족, 어린이, 청소년 관람객을 위한 최신 개봉작과 애니메이션이 다양하게 편성될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에 상영되는 작품은 전국 개봉과 동시 상영되는 최신 영화인 ▲어쩔 수가 없다 ▲보스 ▲얼굴 ▲귀시 등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인▲빌리와 용감한 타이거킹 ▲연의 편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 등이 준비돼 있다. 최인식 이사장은 “추석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울주시네마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보다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울주시네마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상영작은 모두 전국과 동시에 개봉되는 최신 영화로 구성돼 있으며, 울주군민은 1,0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돼 2D 일반 영화는 7,000
[한국기자연대]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울주군의회 의원들은 1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범서읍 천상소망노인요양원을 위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 및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입소 어르신들이 사용할 생필품을 전달했다. 최 의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명절에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청도군은 지난 30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3,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재정지원금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추진 중인 재해복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경우 해당 자치단체에 전년도 공제회비 납부액의 30%를 지원하는 제도를 통해 마련됐다. 이번에 전달된 재정지원금은 지역의 주요 기반시설 복구, 주거환경 정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청도군은 신속하고 투명한 집행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구현해나갈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원금을 지역 복구에 효과적으로 활용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청도군은 청도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막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 말까지 부정 유통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청도사랑상품권’은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20%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발행과 유통이 크게 늘었으며, 이에 청도군은 상품권 부정유통 점검반을 구성하여 이상 거래 포착 및 의심 신고된 가맹점 등에 대해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가맹점 허위등록, 등록제한 업종의 영위 여부, 물품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 행위, 결제 거부 및 현금과의 차별 등 기타 부정유통 행위다. 점검결과 위반 사실이 확인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경중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 취소, 부당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 재정·행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역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중요한 수단이자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활력을 불어넣는 시책”이라며 “불법 거래를 근절할 수 있도록 단속을 강화하여 상품권의 신뢰를 높이고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으니, 지역 주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