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김제시의 대표적 스포츠 행사로 오는 10월 3일에 김제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4회 김제새만금 지평선 전국마라톤대회’가 접수를 시작한지 3주만에 조기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10km(2,000명)와 하프(1,000명)는 단 4일만에 마감이 되어 역대 최단 기간 마감을 기록했다. 이번 조기마감은 2030세대가 주축이 된 마라톤 열풍과 더불어 '지평선 달리GO, GO향가자!'라는 슬로건으로 추석연휴 및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 전,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에게 마라톤대회를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과 김제시와 김제스포츠클럽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실의 결과물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를 준비하겠으며, 참가자 분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에서 선정하는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2021년 선정되어 운영중이며 지역 공공시설물을 거점으로 시설·운동프로그램(탁구, 배드민턴, 그룹트레이닝, 소도구필라테스, 러닝크루, 수영, 농구)·지도자를 통합 공급하는
[한국기자연대]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가 2일부터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62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3일 2라운드에는 출전 선수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이 전달되기도 했다. 먼저 기념 액자다. 시니어투어에서는 선수의 캐디 대부분이 가족 또는 제자다. 선수와 캐디로 대회에 출전한 것을 기념하고 이를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선수와 캐디가 함께 촬영한 사진을 담은 액자를 지급했다. 이어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기념 티셔츠도 제공하며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출전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켰다. 사진 액자를 받은 선수들은 “캐디와 함께한 사진을 액자로 받아 기쁘다.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게 됐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한편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는 4일까지 펼쳐진다. 주관방송사인 SBS Golf2를 통해 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최종라운드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중계된다. SBS Gol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포털
[한국기자연대]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출전 예정이었던 드림 올스타 원태인(삼성)과 고승민(롯데)이 부상으로 인해 각각 박세웅(롯데)과 류지혁(삼성)으로 교체됐다. [뉴스출처 : KBO]
[한국기자연대]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의 6월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는 KT 윤상인이 WAR 0.71, 타자 부문에는 상무 류현인이 WAR 1.29를 기록하며 각각 선정됐다. 투수 부문 수상자인 KT 윤상인은 신일고와 동원과기대를 졸업한 뒤,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 79순위로 지명되어 KT에 입단한 대졸 신인이다. KT 윤상인은 6월 한달 간 퓨처스리그 5경기 출전 중 2경기는 선발, 그 외 3경기는 중간계투로 등판했다. 윤상인은 6월에 총 16이닝(남부 3위)을 투구해 평균자책점 2.25(남부 2위), 탈삼진 12개, 2홀드를 기록했다. 타자 부문 수상자인 상무 류현인은 진흥고와 단국대를 거쳐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 70순위로 KT에 지명됐고, 2024년 6월 상무에 입단해 퓨처스리그에 출전하고 있다. 류현인은 6월 한달 간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423(남부 3위), 출루율 0.506(남부 4위), 15타점(남부 5위)를 기록했다. 한편, 류현인은 지난 3~4월 월간 퓨처스 루키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에만 벌써 두 번째 루키상의 주인공이 됐다. 6월 월
[한국기자연대] 이상근 고성군수가 7월 2일 스포츠타운을 방문하여 2025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고성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대학 배구대회로, 전국 23개 대학에서 5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해 남녀부로 나뉘어 열띤 경합을 펼쳤다. 한국대학배구연맹 이재운 수석부회장, 송채훈 경기위원장, 고성군배구협회 김근수 회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이상근 군수는 경기 준비 중인 선수들을 직접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대회 운영을 지원 중인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9일간 이어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가 매우 크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대회 유치로 스포츠산업 도시 고성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해 준 모든 선수와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치열하게 경쟁 중인
[한국기자연대] 영원한 현역들의 무대인 KPGA 챔피언스투어의 최고 권위 대회인 ‘제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천 8백만 원)’ 1라운드에서 김형민(51.(주)아이브리지닷컴)이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2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6,9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김형민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로 이날만 7타를 줄여 7언더파 65타를 적어내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후 김형민은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았지만 퍼트가 특히 좋았다”며 “퍼트에서 놓치는 것 없이 잘 풀어내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바람의 영향도 크게 없었고 제자가 캐디를 맡았는데 호흡도 정말 잘 맞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컨디션이 좋아 2라운드도 자신 있게 플레이하려 한다”며 “이번 대회 TOP10을 목표로 했는데 오늘 잘 풀리면서 욕심이 생겼다. TOP5까지 목표로 열심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형민은 2009년부터 2019년까지 꾸준하게 KPGA 투어에서 활동한 뒤 2024년 챔피언스투어에 입성했다. 지난해 9개 대회에 참가해 2차
[한국기자연대]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의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6월 수상자로 NC 로건과 키움 송성문이 선정됐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준으로 선정하며, 6월 투수 부문에서는 NC 로건이 WAR 1.20으로 1위를 차지했다. 로건은 6월 한 달간 리그에서 가장 많은 33이닝을 투구했으며, 3승(공동 2위)을 거두면서 평균자책점 1.91(2위)을 기록했다. 또한, 탈삼진 33개(5위), 피안타 27개(공동 9위), WHIP 1.15(8위) 등 주요 지표에서도 상위권에 기록하며 퀄리티스타트를 5차례 기록하는 등 선발투수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타자 부문에서는 키움 송성문이 WAR 1.30을 기록하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성문은 6월 한 달간 타율 0.314(18위), OPS 1.020(2위), 홈런 6개(공동 2위), 타점 22개(공동 2위), 안타 27개(공동 10위)를 기록하며 중심 타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지난 6월 27일부터 열린 삼성과의 3연전에서는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시즌 첫
[한국기자연대] KBO는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와 함께 지난 3월 출시하여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KBO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의 신규 디자인을 오늘(3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KBO 리그 10개 구단을 대표하는 색상과 엠블럼 외에도 응원도구, 캐치프레이즈 등 구단 별 고유한 상징과 정체성을 빈티지 스타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KBO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 신규 디자인에는 휴대폰 케이스는 물론, 새롭게 추가된 휴대폰 케이스와 동일한 디자인의 맥세이프 카드월렛, 스내피™ 그립홀더까지 포함되어 있다. 스내피™ 그립홀더는 각 구단의 엠블럼이 중앙에 배치된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팬심을 표현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KBO x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유니폼이나 가방 등에 본인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한정판 자수 와펜 세트(1종)를 증정한다. 본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 국내 오프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
[한국기자연대]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7월 2일(수) 열린 5개 구장에 총 7만 6,723명이 입장하며 누적 관중 700만 7,765명을 기록, 역대 최초로 전반기에 7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사상 최다 관중을 기록한 2024시즌에는 후반기가 진행중이던 7월 27일, 487경기만에 700만 관중을 달성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이 기록을 82경기 단축하며 역대 최초로 전반기 중, 역대 최소 경기인 405경기만에 700만 관중을 넘어섰다. 또한, 지난 6월 17일(화) 600만 관중을 달성한 후 15일만, 55경기만에 700만 관중을 달성하며 역대 600만 관중에서 700만 관중 달성까지의 최소 일수와 최소 경기수 기록도 각각 경신했다. 2일까지 평균 관중은 1만 7,303명으로 2024시즌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17% 증가했다. 구단 별로는 삼성이 2만 2,653명으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서 LG가 2만 1,651명, 롯데 2만 839명으로 3개 구단이 2만명이 넘는 평균 관중을 기록하고 있다. 두산이 1만 9,713명, SSG 1만 8,554명, 한화 1만 6,922명, KIA 1만 6,686명까
[한국기자연대] 강화군은 이달 5일부터 31일까지 ‘제3탄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7월의 챌린지 대상 구간은 강화나들길 15코스인 ‘고려궁 성곽길’로 선정됐다. ‘고려궁 성곽길’은 남문을 시작으로 남장대, 서문, 북문을 거쳐 동문까지 이어지는 도보 코스이며, 고려궁지를 따라 네 개의 문과 성곽 유적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역사문화 탐방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참여방법은 이전과 동일하게 워크온(Walk-On) 모바일앱을 통해 GPS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정된 6개 지점 중 4개소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5,000원 상당 전통차 세트가 제공된다. 박용철 군수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진 강화의 역사문화길을 걸으며, 힐링과 함께 지역의 매력을 느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