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차은우와 박규영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한다. 내일 13일(수)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10회에서는 일상 속에서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는 진서원(차은우 분)과 한해나(박규영 분)의 알콩달콩한 카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선 방송에선 저주를 풀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서해커플’ 서원과 해나의 짜릿한 연애가 안방극장의 설렘을 무한 확장시켰다. 동료 교사이자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교무실에서 몰래 손을 잡는 등 스릴 넘치는 학교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다정한 한때를 보내던 서원과 해나 앞에 이보겸(이현우 분)이 나타나 의미심장한 행동을 보였고, 이들을 둘러싼 전생의 사연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극적 흥미를 배가시켰다. 예측불허 전개 속 10회 본방송 하루 전날인 오늘(12일), 보기만 해도 설레는 ‘핑크빛 그 자체’인 서원과 해나의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서원과 해나는 어느 커플과 다르지 않게 카페에 앉아 평범한 데이트를
[한국기자연대] TV CHOSUN ‘미스트롯3’ 김연우, 박칼린이 트로트 오디션 심사의 새 지평을 연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는 이름만 들어도 신뢰를 안기는 ‘보컬의 신’ 김연우와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 박칼린이 새 마스터로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트로트 오디션에서 보기 쉽지 않은 조합인 김연우, 박칼린이 ‘미스트롯3’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지는 것.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첫 녹화부터 막강한 존재감으로 72인 참가자들을 잔뜩 긴장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트로트와 오디션 심사에 진심인 두 사람은 매의 눈으로 무대를 지켜보며 꼼꼼하게 심사를 했다는 후문이다. 우선 정확한 음정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대체불가 가왕’으로 불리는 김연우는 장기인 보컬 영역 심사에 있어서 탁월한 능력을 과시했다. 이번 ‘미스트롯3’는 가창력은 기본이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72인 참가자가 출격한다. 김연우는 놀라운 실력의 참가자들이 연이어 등판하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특히 타 오디션이라면 결승 무대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실력자들
[한국기자연대] 익산시가 고병원성 조류독감(Avian Influenza, AI)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을 펼친다. 익산시는 12일 함열읍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독감 H5형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통제초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 대응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우선 시는 이날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조류독감 발생농장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출입 통제에 나섰다. 이와 함께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른 명령으로 산란계 14만 2,000수에 대한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또 미리 구축한 유기적 협력 대응체계를 통해 10㎞ 방역대 안에 있는 가금농장에 즉각 상황을 전파하고, 방역지역에 대한 가금·역학 농장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발생농장 1개소와 보호지역 안에 있는 미발생 농장 3개소까지 총 4곳에 이동통제초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방역 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에 있던 통제초소 11개소(거점 3개, 사료 환적장 2개, 이동 6개)를 포함하면 총 15개 초소가 구축된다. 현재 시는 방제 차량 3대와 축협 공동방제단 4개단, 광역 방제기 3대 등 가용력을 총동원
[한국기자연대]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2023년도 공동주택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는 지난 6년간 총 79개 단지 참여로 약 30여억 원의 관리비 절감 성과를 이뤘고, 이번 대회에서는 1차 사전심사에서 에너지 절감률, 주민 참여도, 관리비 절감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5개 단지를 2차 최종 발표했으며, ‘소중한 자연을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아파트’라는 주제로 사례 발표한 초록마을2단지 아파트가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초록마을2단지아파트는 ▲부대시설 전열기구 사용량 점검을 통한 관리비 절감 ▲시설물 및 세대 민원 전산 관리로 관리비 절감 ▲자체 공사(오배수관 준설 및 통수 작업, 화단 예초 및 전정 작업)를 통한 관리비 절감 등 에너지 절약 실적과 주민 참여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월평동 월평타운아파트와 탄방동 이편한세상 둔산아파트가 최우수상, 관저동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와 관저어반힐스아파트가 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서구청 공동주택과 송광빈 주무관(주택관리사)은 장기수선계획 및 충당금 산정 방법 등을 교육해 공동주택 관계자의 큰 호응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음식물류폐기물 배출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 기반 개별 계량장치 설치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종량제 방식은 RFID 태그가 부착된 카드를 이용해 무게에 따라 수수료를 징수하는 시스템으로,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한 만큼 수수료를 납부해 배출자가 음식물폐기물을 스스로 감축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입주민 외의 음식물 쓰레기 무단투기 차단이 가능하다. 남동구는 현재 공동주택 113,893세대에 총 2,056대의 RFID 기반 개별계량 장치를 설치․운영 중으로, 내년에 70대를 신규로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대상은 RFID 방식의 음식물폐기물 종량기 설치를 원하는 지역 내 1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으로, 5천 세대를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사업동의서 및 입주자대표회의록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내년 1월 19일까지 우편 또는 구청 청소행정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RFID종량제 사업을 추진하면서 음식
[한국기자연대] 배우 이기우가 ‘밤에 피는 꽃’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한다. 내년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 제작 베이스스토리, 필름그리다, 사람엔터테인먼트)은 11일(오늘) 입덕을 유발할 이기우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기우는 도포와 관복을 찰떡 같이 소화해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첫 사극 임에도 불구, 연기 장인의 포스가 여실히 느껴지며 극에 완전히 녹아든 모습이다. 게다가 이기우의 온화한 표정과 부드러운 미소는 어질고 인자한 캐릭터의 성품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이기우는 극 중 좌부승지 ‘박윤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박윤학은 외모는 부드럽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강건한 인물로 그릇된 세상을 누구라도 책임지고 바꿔야 한다는 사명감을 지닌 인물이다. 게다가 완벽해 보이는 모습 뒤에 남모를 비밀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과연 베일에 싸인 박윤학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는 또한 왕 이소(
[한국기자연대] 배우 우다비가 비밀에 싸인 이영애의 과거를 연기했다. 우다비는 지난 9일, 10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이영애 분)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등장했다.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극이다. 이날 유정재(이무생 분)는 오랜만에 재회한 옛 연인 차세음이 자신을 모르는 척하자 "우리가 처음 보는구나. 뭐 그런 걸로 하고"라며 명함을 건넸다. 유정재는 건물 밖으로 나와 "내가 생명의 은인인데"라며 중얼거렸고 곧 과거를 회상했다. 스무 살 무렵 바다에 뛰어든 어린 차세음(우다비 분)은 어린 유정재(임성균 분)에 의해 구조됐고 두 사람은 연인이 됐다. 행복한 순간들을 보내던 어느 날 유정재가 차세음의 음대 입학 원서를 찢으며 두 사람의 관계도 금이 갔다. 짐을 챙겨 떠나려는 차세음에 유정재는 "자퇴할 땐 언제고, 음대를 왜 또 가? 지휘를 왜 배워? 그냥 편하게 살아. 내 옆에서"라고 붙잡았다. &
[한국기자연대] 배우 이설이 ‘남과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측은 오늘(11일) 원작 네이버웹툰 ‘남과 여’ 속 한성옥 캐릭터와 착붙 싱크로율을 자랑한 이설이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이설은 극 중 정현성(이동해 분)의 오랜 연인이자 재능 있는 쥬얼리 디자이너 한성옥 역을 맡았다. 성옥은 겉으로 보기엔 까칠해 보이지만, 실제 성격은 다정하고 맡은 일은 책임을 다하는 인물이다. 원작 네이버웹툰 ‘남과 여’의 팬이었던 이설은 “제목을 듣자마자 대본도 읽지 않고 하겠다고 했다”며 “대본을 읽고 나서는 현실적인 연애의 모습과 다양한 관계성이 재밌었고, 성옥이란 인물은 나도 모르게 간섭하고 싶은 연애를 한다. 진심으로 잘되길 응원하고 싶은 가까운 친구 같다”고 작품과 한성옥 캐릭터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이설은 이어 쥬얼리 디자이너인 한성옥 캐릭터를 위해 “친한 친구가 쥬얼리 디자이너라 도움을 많이 받았다
[한국기자연대]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 사이 심상치 않은 로맨스 기류가 포착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11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진우, 정모은의 관계가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차진우는 정모은을 통해 자신이 지금껏 무엇을 위해 마음의 선을 긋고, 누구와 거리를 두려고 했는지를 돌아봤다. 타인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살아온 차진우가 오랫동안 쌓아왔던 마음의 장벽을 허물기 시작한 것. 정모은이 상처받지 않도록 조심스레 뒤로 물러섰던 차진우. 그런 그가 정모은의 연극 무대를 찾아가 수어로 응원을 건네는 모습은 변화를 기대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차진우, 정모은의 달라진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서실에서 둘만의 대화를 나누는 차진우와 정모은. 환한 미소와 함께 휴대전화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정모은
[한국기자연대] 첫 주 대비 총 시청량 934% 폭증, 3주 연속 쿠팡플레이 인기작 압도적 1위, 네이버 ‘많이 찾는 드라마’ 1위, 키노라이츠 콘텐츠 통합랭킹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2023년 최고의 화제작 '소년시대'가 지난 8일(금) 5, 6화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소년시대 신드롬이 낳은 네 가지 트렌드와 각양각색 시청자 반응을 공개했다. [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1, 2화 첫 공개부터 화제를 모았던 특유의 느릿한 호흡과 한 번 더 곱씹어 보게 만드는 간접 화법의 충청도 사투리가 배우들의 찰진 연기가 더해져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나날이 치솟는 '소년시대'의 인기와 함께 시청자들 사이에 충청도 사투리가 선풍적인 유행을 끌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일상생활을 넘어 커뮤니티, SNS에서도 사투리를 이어가며 소년시대 세계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요즘 남편이랑 ‘이!’ 한마디로 다 통한다니께~”(방***), “직장에서 '소년시대' 본 사람들끼리 충청도 사투리로 얘기하네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