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MBC에서 본격 자동차 전문 지식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 ‘카 투 더 퓨처’는 어릴 적부터 자동차에 열광하던 20세기 소년, 소녀들이 모여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의 변화에 대해 쉽고 재밌게 수다 떨 듯 이야기를 나누는 지식정보 토크 프로그램으로 차알못도 차잘알도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퀴 달린 것은 이유 불문, 모두 애정을 쏟는다는 바퀴남 데프콘과 MBC의 아들이자 다마르기니의 아버지, 김대호 아나운서 그리고 자동차 마니아들의 워너비 3층 캠핑카를 소유한 초아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특집 게스트로 가수이자 카레이싱 선수와 감독을 역임했고, 올해 명예 감독이 된 김진표와 자동차 행사계의 떠오르는 샛별, 개그맨 김재우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또, 30년간 자동차 전문가 길을 걸어온 Car-파고 권용주 교수와 자동차&라이프 스타일 전문 정우성 칼럼니스트가 전문가로 출연해 토크에 깊이를 더한다. 1회에서는 한국인들의 삶을 바꾼 역대 자동차부터, 현재 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인 전기자동차,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한국기자연대] 신(神)인 디바 ‘골든걸스’의 성덕 프로듀서 박진영이 ‘골든걸스’의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 KBS2 예능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뤄진 155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특히,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1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순위에 당당히 2위에 오르며 불붙은 화제성을 과시했다. 이에 ‘골든걸스’는 지난 12월 1일 첫 데뷔곡 ‘One Last Time’을 발표한 이후 각종 음원차트 HOT100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를 싹쓸이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일(금) 방송되는 ‘골든걸스’ 6회에서는 K팝 신인 그룹으로서 ‘골든걸스’가 뮤직뱅크 출근길부터 댄스 챌린지까지 스케줄을 완벽 소화해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성덕 프로듀서 박진영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골든걸스’의 기세를 몰아 한국을 넘어 ‘글로벌 골든걸스’ 만들기 3트랙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박진영은 ‘골든걸스’에게 “노래하는 퍼포먼스 영상이 100만을 넘고
[한국기자연대] 그룹 엔싸인(n.SSign)이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지난 6일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엔싸인의 일본 데뷔 싱글 앨범 'NEW STAR(뉴 스타)'는 주간 싱글(11월 4주 차/집계기간 11월 27일~12월 3일) 랭킹 3위를 기록했다. 앞서 엔싸인은 'NEW STAR' 발매와 동시에 일본 아이튠즈 TOP 100 K-Pop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현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이어서 엔싸인은 일본에서 공신력 있는 오리콘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유의미한 기록을 추가했다. 특히 한국에서 데뷔한 지 4개월 만에 일본까지 사로잡으며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국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활동을 성황리에 마친 엔싸인은 이어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첫 번째 아레나 콘서트 'BIRTH OF COSMO'를 개최하며 일본 데뷔 포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달 29일 일본 데뷔 싱글 'NEW STAR'를 발매한 엔싸인은 발매 일주일 만에 다채로운 기록들을 써 내려가며 다음 도약을 기대케 하고 있
[한국기자연대]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심사위원들의 종잡을 수 없는 심사평이 쏟아진다. 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참가자들의 무대에 심취한 심사위원들이 각종 비유와 칭찬을 뒤섞은 유쾌한 심사평으로 흥을 돋울 예정이다. 각양각색 개성으로 무장한 참가자들은 심사위원들의 예상을 벗어나는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목을 풀기 위한 짧은 허밍만으로도 듣는 이들의 몸에 피를 돌게 만드는 고급진 무대에 백지영은 “가수로서 자극을 받았다”며 감탄을 연발한다. 김이나 역시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환상적인 여행을 하는 기분”이라고 홀린 듯한 표정을 해 김이나의 취향을 난사한 무대가 기대된다. 매 순간 진심 가득한 리액션을 보여줬던 이해리는 심사 도중 “모달 같이 부드러운 목소리”라며 옷감을 언급해 폭소를 유발한다. 김이나와 백지영이 공감을 표하며 포복절도하는 동안 임재범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고 해 아는 사람만 아는 ‘모달 보이스’의 정체가 궁금해진다. 자신이 선택한 참가자를
[한국기자연대] 인천 동구는 인천교유수지 일대 악취를 해소하기 위하여 20억원을 투입, 준설공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인천 서구와 동구의 경계 지역인 인천교유수지 일대는 가좌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방류수와 인근에서 흘러온 흙이 쌓이고 있다. 유수지에는 현재 약 12만5천㎥의 퇴적토가 쌓였고 악취 발생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구는 악취를 해소하기 위하여 20억원을 투입, 내년 6월까지 약 1만4천㎥를 준설할 계획이다. 구는 2022년에도 20억원을 확보하여 지난달까지 약 1만8천㎥를 준설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수십년간 동구 주민들에게 악취 문제 해결은 숙원이었다”며 “인천교유수지 전체 준설에 필요한 예산을 인천시에 건의하는 등 향후 준설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교유수지는 1990년 조성된 이후 침수 예방 등 방재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의성군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행정기관, 외부 전문가, 농업인 대표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과수화상병 방제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화상병은 사과, 배 등 과수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국가관리 세균병으로 올해 전국 234농가 112ha에 발생했으며, 특히 올해는 경북 안동시, 봉화군에서 26농가 17.6ha가 발생하여 그 심각성이 더해지는 상황이다. 이번 방제협의회에서는 효율적인 화상병 예방을 위해 개화기 방제시기를 조정하는 지침을 반영하여 총 4회 방제약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병해충 분야 전문가와 농업인 대표 간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선정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선정 약제는 내년 3월경 농가에 차질 없이 공급할 예정이며, 화상병은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농가에서는 방제를 철저히 시행하여 화상병이 유입되지 않도록 최대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농업기술센터 과수기술팀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사천시는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 지방하천 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경남도는 올해 실시한 하천 유지관리사업 실적 및 하천 불법행위 단속, 하천 공작물 유지관리 실태 등 지방하천 관리 전반에 대한 2차례의 현장 확인을 거쳐 사천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이번 ‘2023년 지방하천 정비 평가’에서 예산 확보 및 시행계획 수립의 적정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시는 올해 총 5억 8200만 원의 사업비로 지방하천 28개소의 하상 퇴적토 준설, 제방 제초 및 수목 제거 등 하천 유지관리사업을 시행했다. 또한, 노후 배수문 등 시설물의 정비도 병행 추진해 하천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마을주민 및 유관기관과 협업해 태풍·호우에 의한 하천변 쓰레기 정화 활동으로 바다로 방류되는 쓰레기를 선제적으로 제거해 깨끗한 하천환경을 조성했다. 박동식 시장은 “적극적인 지방하천 관리를 통해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친수시설을 확충하는 등 쾌
[한국기자연대] 대전 유성구는 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로 선정된 17개 아파트에 인증현판과 인센티브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 인증제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우수아파트를 선정하여 인증하고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탄소중립 사회를 지역 공동체 중심으로 정착해 나가기 위해 금년부터 새롭게 추진한 사업이다. 인증제 평가항목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가입률 ▲에너지(전기 및 수도) 사용 절감률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실적 ▲탄소중립 홍보 및 캠페인 사업 실적 등이며 기준점수에 도달하면 우수아파트로 인증한다. 올해 인증받은 탄소발자국 우수아파트는 ▲반석마을4단지 ▲송림마을4단지 ▲열매마을10단지 ▲오투그란데미학아파트 ▲도안휴먼시아4단지 ▲나래아파트 ▲도안휴먼시아10단지 ▲영무예다음 에코타운 ▲노은4단지 ▲한빛아파트 ▲유성목련아파트 ▲죽동푸르지오아파트 ▲제이파크아파트 ▲송림마을6단지 ▲도안마을1단지 ▲대덕테크노밸리10단지 ▲대덕테크노밸리2단지이다. 구는 17개 인증 아파트에 대해서 시상금 100만원과 함께 세대수×5,000원에 상당하는 인센티브(최대 900만원
[한국기자연대] 미스트롯3’ 박칼린이 장르는 달라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를 찾는 길은 같다고 ‘호랑이 심사’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측은 7일, 대한민국 뮤지컬을 이끄는 음악 감독이자 이번 시즌 마스터로 새롭게 합류한 박칼린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칼린은 트로트 역사를 바꾼 독보적인 오디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을 주의 깊게 시청해왔다. 그는 “새로운 장르를 섞어 트로트가 다양하게 뻗어나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봤다”라면서 “다양하게 바뀌는 트로트에서 날아다닐 새로운 인물이 누구일지 궁금했다”라고 애청한 이유를 밝혔다. 처음 마스터 제안을 받고 고민했지만 참가자들에게 가감 없이 매서운 조언을 하면 된다는 제작진의 설득에 수락했다고. 박칼린은 “고민이 많았지만 음악 장르를 가리지 않고 새로운 인물을 찾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하기로 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박칼린은 특유의 카리스마와 냉철한 심사로 ‘호랑이 마스터’라고 불린다. ‘미스트롯3’에서도 박칼린 그대로의 심사는 이어진다. 박칼린은 “음정, 박자는 물론이고 노래에
[한국기자연대] 미모의 중국 배우 관신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 '신부'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 중국 OTT에서 방송되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시즌2인 '신부'는 시즌1 '두 남자'의 주인공들과 이어지는 이야기다. 이복 오빠에게 돈으로 이용당하며 세상에 대해 무관심하던 여주인공 빙빙이 처음으로 마음에 둔 남자를 지키기 위해 오빠와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초한 분위기를 지닌 관신 배우는 '미미일소흔경성' '녹정기' '창월회' '유영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이에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관신은 이번 작품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것으로 보인다. '신부' 촬영과 함께 곧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관신 배우는 "첫 한국 방문에 무척 설렌다"라며 "그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한국 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부'는 오는 11일부터 촬영에 돌입해 내년 초 중국 OTT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