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센터장 유성언)와 신포동 지역 대표 주민들 간 지역발전을 위해 손을 마주 잡았다 지난달 24일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 유성언 센터장, 이진협 신포동장, 김상기 신포동 통장 자율회장, 이영석 신포동 주민자치위원장, 이상구 신포동 바르게살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생협의회 1차 회의를 중구 문화공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성언 센터장은 “지역상생협의회 회원들이 오랫동안 지역의 대표로서 마사회와 상생하는 일에 적극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 더욱 더 지역과 상생 협력, 상호 소통하는 인천중구 문화공감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상기 신포동 통장 자율회장은 답변을 통해 “항상 지역과 소통하고 지역사업에 협력하는 마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는 사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가 관내 소외계층 자녀 등 어르신을 위로 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철산주공12단지 외롭고, 어려운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식사와 덕담을 나누며 '어르신 孝잔치'를 가졌다 이날 효잔치에는 광명시의회 이병주 의장, 김정호 부의장,김익찬 시의원, 철산3동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어르신들과 한분, 한분 손을 잡고 위로하며 즐거운 하루를 가졌다 행사에 앞서 김갑렬 센터장은 “주 업무인 경마 시행 외에도 문화의 나눔을 통한 아름다운 세상,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이어갈 것”이며, “앞으로 100세 시대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한국마사회가 노령층을 위한 사업을 적극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시, 인천관광공사15일부터 19일까지 환승고객 및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제2회 Incheon Medical Festival’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무료체험 이벤트는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 3층 탑승동 45 Gate앞에 위치한 ‘인천시 환승의료관광 홍보관’에서 진행되며, ‘인천시 외국인환자유치실무협의회’ 소속 8개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5일간 진행한다. 15일은 나은병원과 메트로타미 성형외과를 시작으로 16일은 한길안과, 17일(수) 일미치과와 JK 위드미 의원, 18일은 오라클 피부성형외과, 인하 국제의료센터, 19일은 지안건강증진센터와 시카고 치과병원 순으로 개최된다. 행사운영시간은 오전 8~12시, 오후 13~17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무료 건강검진, 성형, 피부, 안과 및 치과 상담을 비롯하여 마스크팩, 일회용 양치세트, 에코백 등 각 의료기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특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이벤트 관련 체험 내용을 게시하는 이용객들에게는 여행용 목베개 등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한.중경제무역협동조합(회장 최용관)은 최근 인천시 남구 아암대로 109번지 청솔프라자 한중경제무역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한중경제무역협동조합은 인천지역 중소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중국내 최고의 명품 한류 복합타운인 중한국제무역품성에 입점하기 위해 힘찬 첫 발을 내딛었다. 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의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중국 수출에만 그치지 않고, 중국 진출에 필요한 허가.통관.홍보.영업 판매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중한국제무역명품성은 9만㎡의 부지에 4층 규모로 연면적 6만9100㎡의 대형 한류 테마형 복합쇼핑타운이다. 복합쇼핑타운에는 수입명품관, 동.남대문몰, 스포츠아울렛, 패션관과 키즈몰, 직업체험관, 세계풍물음식, 한국제품상설전시관, 한류아카데미관, 치과, 성형외과, 웨딩관, 한국형 찜질방 호텔 등 숙박시설, 청소년 놀이공원 등으로 조성됐다. 판진시 최대 관광명소인 홍해탄은 한해 10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중한국제무역품성과 차량으로 10분 거리에다 판진시, 잉커우시, 다롄시의 길목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에 건립됐다. 특히 판진항 물류보세지구에 한국유명 중소기업의 중국진출을 통한 한중 양국의 민간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50여년 만에 신청사를 짓는다. 오는 4월 4일 오후 3시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에 위치한 신청사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는다. 신청사 건물은 연면적 1만3711㎡에 지상 5층~지하 5층 규모로 내년 10월 완공예정이다. 단일검진센터로는 전국 최대인 가운데, 넓은 주차시설과 쾌적한 검진 공간, 최신의 검진 시설로 도민들에게 더 나은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1964년 협회 창립과 함께 현 부지에 들어선 지금의 청사는 그동안 건물 협소화로 인해 고객만족 의료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있었다. 경기도지부는 주민들과의 협의와 조정을 통해 수원종합운동장 인근 부지를 확보하고, 신청사를 건립하게 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제5군감염병의 예방과 질환의 조기 발견, 건강검진 및 역학적 조사연구 등의 대국민 보건교육을 위해 설립된 공익 의료기관이다
렛츠런CCC 광명문화공감센터 김갑렬 센터장(사진 오른쪽)는 4일 오후 광명문화공감센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정병오 관장에게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광명문화공감센터는 2016년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2억700만원을 관내 복지시설과 지역숙원사업으로 기금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개관 이래 취약 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한 가운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적.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밝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영구임대아파트 저소득 어르신 정서지원 프로그램 ‘사랑해孝’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특식을 대접할 예정이며, 오는 추석(9월 13일 예정)을 앞두고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어울림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갑렬 센터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이웃들이 노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렛츠런CCC.(한국마사회) 광명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갑렬)는 최근 광명문화공감센터 회의실에서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와 재난예방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광명소방서는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교육을 지원하고, 렛츠런CCC. 광명문화공감센터는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안전시설 보급 지원 등을 제공하게 된다. 김갑렬 센터장(사진 왼쪽 세 번째)은 “지역사회에서 렛츠런CCC.가 할 수 있는 조그만 일이지만, 솔선수범할 수 있는 뜻 깊은 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권운 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본지 보도(인천시교육청 돈 많네!!!)와 관련 대변인, 교육공무원등 출입기30여명이 진보구호를 외치며 정치성 발언을 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 A기자에 따르면 “지난 7일 대변인이 취임 인사차 마련한 자리로 대변인실 직원과 출입기자 30여명이 술과 식사가 마련된 오찬 이었다”면서 “이날 일부 기자의 진보교육감 구호 제의로 건배주를 마시며 취임 축하를 하였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B기자는 “세월호 참사로 꽃도 피지 못한 어린 청소년들의 죽음 앞에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시기에 교육청관계자들이 대낮에 기자들과 술을 먹고 정치성 구호를 하였다는 것은 비난을 받아도 마땅하다”면서 “관련당국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학부모 강모(43,학익동)씨는 “감독기관인 시교육청 공무원들이 대낮에 술을 먹고 학교를 상대로 지시하고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 앞선다”면서 “이청연 교육감은 이번 일에 대해 철저히 밝혀 분노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해명을 하라”고 강력히 이의를 제기했다 (연예스포츠방송 이광일/기자)
경기도 여주군에서 도자문화산업에 종사하는 도예인들이 자체적으로 개최한 ‘여주도자기한마당’이 관심을 끌고있다. ‘여주도자기한마당’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19일까지 23일간 여주 신륵사관광지에서 열리는 행사다. 올 가을에 열리는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를 앞두고 지난 겨울 준비한 새로운 도자작품과 생활도자기 신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도예인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행사기간 중에는 초벌 컵에 그림 그리기, 도공과 함께하는 물레체험, 아빠 건강 방석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한국·국제미술교류회와 (사)한국미술협회 산수화특별위원회의 민화와 산수화 초대전이 상설로 진행된다. 여주도자기한마당 추진위원회(위원장 최병덕·여주 도예명장)는 4월 28일과 5월 4일에 각각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을 기념하는 ‘도자기 거북선 증정 이벤트’와 숭례문 복원행사에 맞춘 ‘도자기 숭례문’을 관람객에게 전달하는 이벤트를 열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도자기 거북선’과 ‘도자기 숭례문’은 최병덕 여주 도예명장이 제작한 것으로 이날 여주도자기한마당을 찾은 관람객 중 이름이 ‘이순신’이거나 생일이 4월 28일인 사람과 싸이의 춤을 멋지게 춘 어린이 등에게 전달됐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이혼소송에서 재산분할을 유리하게 위해 친분이 있는 주위사람들의 이름을 도용하여 위증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관련당국의 강력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2일 박모(72, 평택시 안중읍)씨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재혼한 전처 정모씨가 2010년 본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과정에 어머님을 모시고 살았다고 허위로 서류를 작성하여 법원 판결 재산분할 과정에 본인에게 큰 손실을 입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그는 “실제로 전처 정씨가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에 제출한 증인들이 자필로 게재한 서류를 확인하면 동일필체로 일부 이모씨 등은 서명한 적이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는 것. 이에 본 연대는 이모씨 등을 상대로 취재결과, 증인으로 서명한 사람들이 대부분 전처 정모씨가 운영하는 슈퍼에서 화투를 치며 친분을 다져왔던 사람들로 대부분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혼소송과정에 제출한 내용 중 어머님을 모시고 살았다는 전처 정씨의 주장에 대해 지난 4월24일 녹취양해를 구하고 취재한 결과 “어머님을 모신적이 없다”는 정씨가 단호히 답변하고 나서, 증인들의 위증부분을 뒷받침하고 있어 사법당국의 재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본 연대는 이혼소송 등에 따른 재산분할 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