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월 4일 오후 2시에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제25조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국가 응급의료정책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응급환자 이송체계 운영 ․ 관리, 응급의료기관 평가 지원, 응급의료정보통신망 구축․운영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규모 재난의료 상황 감시 및 대응을 위한 중앙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체계 유지 및 재난 상황 감시가 차질 없이 수행되도록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명절 연휴에도 자리를 지키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정은경 장관은“중증응급환자의 의료 이용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밤낮없이 현장을 지키며 소임을 다하는 중앙응급의료센터 직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연휴기간 응급의료체계가 잘 운영되어 환자가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전여빈이 무창 마을에서 인생 2막을 연다. 6일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연출 박유영/ 극본 현규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크로스픽쳐스, 트리스튜디오) 3회에서는 낯선 이방인 김영란(전여빈 분)을 향한 무창 마을 사람들의 지대한 관심이 쏟아진다. 김영란은 자신을 없애서라도 가성호(문성근 분) 회장이 남긴 재산을 가져가려는 가선영(장윤주 분), 가선우(이창민 분)를 피해 부세미란 이름으로 새 인생길에 올랐다. 김영란을 지우고 부세미가 된 그녀는 변호사 이돈(서현우 분)의 도움을 받아 무창 마을에 입성, 그곳에서 전동민(진영 분)을 만나면서 첫 번째 고비를 맞았다. 그동안 전동민은 가성호 회장에게 딸기를 납품하면서 저택을 오갔기에 김영란의 입장에선 쉽게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 김영란은 금세 불안함을 감추고 부세미인 척 연기하며 전동민과 대면했지만 평탄치 않을 무창 마을 생활을 예감케 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란은 가는 곳마다 무창 마을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다. 누가 무엇을 하는지 모두가 아는 작은 마을에 갑자기 들어온 이
[한국기자연대]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극본 천성일, 연출 추창민)에 첫 등장한 배우 최원영이 중독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앞서 공개된 ‘탁류’ 5회에는 베일에 싸여 있는 인물 대호군(최원영 분)이 처음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대호군은 발설해서는 안 되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이후 스토리 전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고된 바 있어 등장만으로도 큰 호기심을 갖게 했다. 이에 부응하듯 최원영은 완벽하게 대호군 그 자체로 분해 시청자와 만났다. 은은하고 은밀하게 행동하지만 내면은 대범하고 강인한 기운으로 가득 찬 인물로 대호군을 그리며 ‘겉따속차’의 반전을 기대하게 했다. 누구와 마주하든 물러서지 않고 강렬한 눈빛과 기개로 맞서면서도 부드러움을 잃지 않는 대호군의 면면은 강력한 매력 포인트가 됐다. 이렇듯 최원영은 첫 등장만에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 넣는 연기력으로 작품의 공기까지 바꿔 놓았다. 특히 그가 펼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대호군 맞춤형 캐릭터 분석과 표현력은 ‘탁류’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한몫했다는 평이다.  
[한국기자연대] 배우 박은혜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일일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 제작 LI엔터테인먼트, 몬스터유니온)은 마리의 우당탕 아빠 찾아 삼만리! 피보다 진하고, 정자보다 끈질긴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드라마다. 박은혜는 감정적이면서도 열정적인 여자 주시라 역을 맡았다. 이 시대의 로맨티스트인 시라는 사랑과 관련된 자잘한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는 캐릭터로, 겉으로는 철없어 보일지 몰라도 딸 강마리(하승리 분)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누구보다 속깊은 인물이다. 마리를 둘러싼 ‘친자 스캔들’의 시작이자 끝인 엄마 주시라 역의 박은혜는 작품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당부했다. 박은혜는 맡은 캐릭터에 대해 “그동안 해 왔던 역할들과 다르지만, 마음속으로 늘 한 번쯤 해보고 싶은 캐릭터였다”면서 “한 장면 안에서 감정이 여러 번 변하기도 하는 인물이라 실제 주변 인물들의 다양한 성격을 시라에게 대입해 보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주시라
[한국기자연대] ‘프로 씨름 vs 프로 스모’라는, 방송 사상 최초의 대결을 성사시킨 TV CHOSUN ‘한일슈퍼매치’에서 ‘스모 대결’에 나선 한국 씨름 대표팀이 힘도 써보지 못하고 완패해 초장부터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씨름 대결’에서 엄청난 체급 차이에도 한국 씨름 대표팀이 3연승하며 복수전에 성공했다. 한일 양국의 극한 명승부를 담는 사상 최초 스포츠 예능 TV CHOSUN 추석특집 ‘한일슈퍼매치: 씨름vs스모’가 6일 첫 방송됐다. 세상에 없던 한일전인 ‘씨름 vs 스모’ 프로들의 경기를 위해 모래판을 지배하는 현역 최강 ‘씨름 괴물’ 김민재, 파워 담당하는 오정무, IQ151의 멘사 출신 주장 최성환, 변칙 기술의 황제 임진원, 빠른 스피드와 유연함이 돋보이는 슈퍼루키 홍지흔까지 한국의 프로 씨름 선수들이 나섰다. 이들을 이끄는 사령관으로 역대 백두장사 최다 우승 기록을 쓴 이태현 감독이 출격했다. 전략분석관 김구라, 정 많은 팀 매니저 정준하, 캐스터 조정식도 함께했다. 대한민국 첫 씨름 국가대표의 감독을 맡은 이태현은 “씨름은 국제 대회가 없어서 오늘 이 자리가 뜻깊다
[한국기자연대]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연예계를 발칵 뒤집는다. 오는 11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측은 지난 6일, 임현준(이정재 분)과 위정신(임지연 분)의 스펙터클한 ‘앙숙 케미스트리’ 관계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김가람 감독과 ‘닥터 차정숙’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정여랑 작가가 의기투합해 보법 다른 재미를 책임진다. 특히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빚어낼 시너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앙숙 케미’ 관계성 티저 영상은 임현준, 위
[한국기자연대] 이영애와 김영광의 동업을 알고 있는 새로운 목격자가 등장하며 안방극장이 발칵 뒤집혔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슬링샷스튜디오) 6회에서는 강은수(이영애 분)와 이경(김영광 분)이 팬텀 조직원 동현(이규성 분), 준현(손보승 분) 형제에게 습격을 당하며 극한의 위기를 맞았다. 어제 방송에서 동현, 준현 형제에게 결박당한 은수와 이경은 이불 속에 숨겨둔 약까지 들통나며 벼랑 끝에 내몰렸다. 이경은 칼에 찔린 채 피투성이가 된 상태에서도 끝까지 저항했고, 찢어진 복면 사이로 동현의 얼굴을 확인한 은수는 경악했다. 충격에 휩싸인 은수는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동현은 약과 돈을 모두 내놓으라며 더욱 거세게 밀어붙였다. 은수는 바닥에 쏟아진 물 위에 전기충격기를 던져 이들 형제를 기절시키며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이 장면은 배우들의 몸 사리지 않는 격렬한 액션과 폭발적인 열연이 더해지여 몰입도 높은 장면이 탄생했다.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두 사람은 기절한 동현과 준현을 마트 창고
[한국기자연대] 김경희 이천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10월 4일 관내 관고전통시장과 장호원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챙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석 전통시장 방문은 온라인·모바일 쇼핑의 성장, 내수 위축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장보기를 하며 명절 물가 동향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많은 상인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전했으며, 명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덕담을 나누며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소상공인분들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천시는 소상공인 경영성장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상권활성화센터의 개소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화폐사업,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지원, 경영환경개선사업, 교육·컨설팅사업, 배달특급 활성화 등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다방면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이재명 대통령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약수지구대를 방문해 일반 현황, 연휴 기간 치안 활동 등을 보고받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일선 경찰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할 연휴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경찰관들 덕분에 우리 모두가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경찰관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경찰관들을 포함해 평온한 명절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자리를 지키며 헌신하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한국기자연대] 이재명 대통령은 강화평화전망대에 이어 인천 강화군 소재의 아동양육시설인 계명원을 찾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먼저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숙소, 식당 등 아이들의 생활 환경을 꼼꼼히 둘러봤다. 이어 명절을 맞아 딱지, 팽이 등 전통 장난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던 아이들을 만난 이재명 대통령은 아이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놀이를 함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아이들이 몇 살인지, 학교에서 어떤 수업을 제일 좋아하는지 등을 물으며 격의 없이 어울렸다. 자신을 학생회장이라고 소개한 아이에게는 대통령에게 공약이 무엇인지 물으며, 약속한 공약은 꼭 지켜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학생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 직접 써온 편지를 읽었다. 학생회장을 하며 학생들의 마음을 대신해 연결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며, 대통령은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처럼 포기하지 않고 살겠다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고맙다며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