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수택2동 독거어르신을 위한 ‘효실천, 행복나눔’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18년부터 가족 및 주변 도움 없이 지내는 독거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됐으며, 올해는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에서 각 가정에 방문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홍삼스틱(3만원 상당) 선물을 함께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주신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물질적 부분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복지119보장협의체는 복지자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협의체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복지정책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역사회복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 동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웨딩사진 촬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과 동구동 24통장의 사진촬영, 적십자미사랑봉사회의 헤어·메이크업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사진촬영을 한 이건숙 통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웨딩사진을 찍지 못한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촬영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생전 처음으로 이렇게 예쁘게 단장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게 해준 동구동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정말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재능기부로 수고하신 이건숙 통장님과 적십자미사랑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민․관협력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오산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제18회 오산시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을 개최하여 미래사회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날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은 호우 특보로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축소 개최됐으며 ▲ 기념식 ▲ 마술·버블·청소년댄스 공연 ▲ 페이스 페인팅·사탕 목걸이 만들기·힐링파우치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오산시의회의장 및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 주변 교통안전 대책을 위해 오산경찰서와 오산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오산지대 등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오산시자율방범순찰대와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으로 참여하여,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협력하는 축제로 개최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비가 부슬부슬 오는 날이지만 어린이날 축제한마당에 참여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오히려 더 크고 맑게 나서 어른들의 행복한 미소를 피어나게
[한국기자연대] 오산시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서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의 현실화를 위한 전략 테스크포스(TF) 구성에도 착수했다. 오산을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 변화시켜, 인구 50만 시대를 앞당기고, 경제자급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이권재 시장의 의지에서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월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지정 공모를 시작했으며, 오산시는 가장지구를 비롯한 신규 후보지 3곳에 대한 공모를 신청했다. 최종 발표되는 오는 7월까지 시는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용수·전력 등 기반 시설 비용지원 ▲국·공유재산 및 입주기업에 대한 임대료 감면 ▲환경·노동 관련 규제 신속처리 ▲인력양성과 기술개발 등에 대한 폭넓은 맞춤형 지원이 가능해진다. 실제로 오산은 경기 남부권역의 심장에 해당하는 지리적 이점이 있으며, 혈관에 해당하는 사통팔달의 고속도로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어 ‘K-반도체 앵커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위치한 용인, 평택, 이천 등으로 빠르게 소재와 부품을 전달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반도체 연구 인력이나 간부급 인사들이 선호하는 곳이 오산이
[한국기자연대]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해 관내 경로당 임원진 30여 명을 위한 식사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성철 위원의 후원으로 어르신들께 갈비탕을 대접해드렸다. 또한 어르신들께 딸기원 시립어린이집에서 준비한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을 달아드렸으며, 교문제일교회(위원장 양영모), 대현건설(부위원장 장진수), 정후남 분과장이 후원한 기념품도 전달해드렸다. 양영모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평소 어르신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항상 모범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교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5일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의정부시청에서 열린 ‘제10회 의정부시 가족문화대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시장, 의정부시 가족센터 관계자,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인 태권도 시범을 시작으로 공연마당, 놀이마당, 각종 체험 부스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로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모든 시민 여러분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용인특례시는 8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27명과 장한 어버이 20명 등 총 4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경로 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매년 어버이날에 맞춰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는 각 읍‧면‧동과 노인복지관 등에서 추천을 받아 치매를 앓는 부모를 정성껏 돌보고, 지체 장애가 있는 시어머니를 성심껏 모시는 등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귀감이 된 47명을 선정했다. 이날 최고령으로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한 하삼용(103세) 어르신은 젊은 시절 배우자와 사별한 뒤 홀로 5명의 자녀를 올바르게 키워온데다 100세가 넘는 고령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며 이웃의 존경을 받고 있어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효도의 ‘孝(효)’라는 한자는 자식이 늙은 부모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는 데 부모가 연로해지면 자식이 부모의 건강을 지키고 잘 길러주신 데 대해 보답해야 한다는 것을 잘 표현하고 있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모두가 효도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훌륭히 가정을 이끌어오
[한국기자연대]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일,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내 아동돌봄센터인 ‘포천시다함께돌봄센터(포천동)’을 방문해 이용 아동들을 격려했다. 센터를 방문한 백 시장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라는 아동 작품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실리콘 테이프공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린이들에게 “꿈을 크게 갖고 도전해라. 여러분 곁에서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다함께돌봄센터(포천동)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숙제지도, 독서지도, 신체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백영현 포천시장은 5월 8일 제51회 어버이날을 맞아 포천시 거주 100세 어르신 두 분에게 기념 꽃을 달아드렸다. 꽃 달아드리기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백영현 포천시장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선단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으며, 신북면의 한 어르신은 백영현 시장의 두 손을 꼭 잡고 “예쁜 꽃을 달아주니 20년은 젊어진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어르신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고, 어르신들이 지키고 가꿔 오셨기에 세상 사람들 모두가 부러워하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이제부터는 우리가 어르신들이 아무 근심과 걱정없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포천시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포천종합체육관에서 1,0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제21회 포천시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종합운동장 천연 잔디구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어린이날 행사는 행사 당일 호우 및 강풍 예보로 안전을 고려해 행사 개최 전 긴급하게 장소를 변경해 진행됐다. 포천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과 마술 공연, 어린이 뮤지컬, 팝페라 공연, 놀이기구 시승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은 시에서 준비한 다양한 놀거리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비가 와서 밖에서 뛰어놀 수 없어 속상했지만 체육관 안에 있는 에어바운스에서 뛰어노는 것도 밖에서 노는 것 만큼 즐거웠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어린이가 존중받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관심 속에 소외되는 어린이가 없도록 우리 모두가 소통과 신뢰로 함께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