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캠핑수도, 파주’' 건설…차별화된 캠핑 산업·문화 기반 시설 구축

파주시·파주도시관광공사·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 3자 업무협약

'대한민국 캠핑수도, 파주’' 건설…차별화된 캠핑 산업·문화 기반 시설 구축

[한국기자연대] 파주시는 지난 22일 파주도시관광공사,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와 ‘대한민국 캠핑수도, 파주’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최승원 파주도시관광공사 사장, 조성훈 한국레저자동차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해 제조, 전시, 판매, 문화 등이 복합된 캠핑단지 조성에 대하여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캠핑산업과 관련된 제조‧전시‧체험‧판매‧캠핑카 주차장 등이 융복합된 국내 최초 캠핑산업 집적화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다양한 기업에서 생산된 제품을 비교・체험하고 구매까지 가능한 수요자 중심의 캠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 특색 있는 개념의 캠핑장을 파주시 곳곳에 조성함으로써 캠핑 인구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관광 체류시간을 확대하며, 파주의 자연, 역사, 문화, 관광자원과 결합해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파주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근 파주도시관광공사 3대 사장으로 취임해 적극적인 도시개발과 24시간 체류형 관광사업 추진을 포부로 밝힌 최승원 사장은 “파주시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캠핑수도로 자리매김해 파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시장은 “신성장산업의 우수기업 유치로 지역 균형발전과 파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파주시가 캠핑산업과 캠핑문화를 선도하는 캠핑의 중심지로 거듭나 임진각, 마장호수, 감악산, 제3땅굴 등 기존 관광자원과의 상승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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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종합치안활동으로 추석 명절 평온한 치안 확보

 [한국기자연대] 전라남도경찰청은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 16일간 '추석 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 결과, 112신고는 전년 추석 명절 대비 日 평균 2.5% 감소하는 등 대형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치안 상태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전남 경찰은 추석 연휴에는 평상시보다 112신고와 교통량이 증가하는 점을 감안하여 ▴범죄 취약장소에 대한 사전점검 ▴가시적 순찰활동 ▴교통안전 확보 및 교통불편 최소화에 주력했다.   먼저,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을 중심으로 금융기관, 금은방 등 취약장소에 대해 방범진단과 범죄예방 홍보를 했으며, 주민 요청장소에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함께 가시적 순찰 활동 전개로 주민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또한, 연휴 기간에는 가정폭력 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재발우려가정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세심한 관리를 실시했다.   아울러, 대형마트, 공원묘지 등 혼잡 지역에 선제적으로 경력을 집중 배치하여 소통 위주의 교통관리와 함께 식당가 등 취약 지점에서 주·야간 불문 상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교통사고 다발지역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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