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원창동 청라경제자유구역내 GM 대우 R&D시설 부지조성사업을 총 지휘하고 있는 김수환 한국농촌공사 GM대우 R&D 부지조성사업 감리단 단장 은 경남 산청 출신으로 경상대학교 토목학과를 졸업한 토목기사 1급의 한국농촌공사내의 손꼽히는 배테랑이다. 81년 한국농촌공사(전,한국 농업기반공사)에 입사해 남강유역개발사업및 여러 현장을 거치는 동안 실력을 인정받아 작년 9월 인천시가 시행하는 GM대우 R&D시설 부지조성사업(총사업비 20,450백만원, 사업면적 160,858평))현장의 총 책임자로 부임해 연약지반 개량및 부지조성공사 및 쓰레기 매립지역 안정화 공사를 지휘하고 있다. 성명: 김수환 생년월일: 51년 5.19 본적: 경남 산청 주요근무 경력 - 81.1.15 한국농촌공사 입사(설계부 근무) - 81.5.4~ 87.1.31 남강유역 개발사업소 근무 - 87.2.1~ 98.6.22 본사 조사설계부 근무 - 98.6.23~ 01.2.13 경남본부 근무 - 05.9.5~05.9.4 경기도본부 근무 - 05.9.5~ 현재 GM대우 R&D시설 부지 조성사업 감리단 근무
인천시 남구는 지난 17일 종합상황실에서 한글 미 해독 여성 60여명을 대상으로 남구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최하고 남구가 후원한 ‘2006년 여성한글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한글교실은 한글 미 해독 여성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자신감을 부여해 보다 자신 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평생 교육을 실현해 여성의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숭의2동 상우경로당 2층에 마련된 여성사회교육장에서 한글읽기, 쓰기, 시낭송, 셈 교육, 동요부르기 등을 교육내용으로 앞으로 6개월 동안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2시간씩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진행하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서 장부연 부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95년 처음 시작된 한글교실이 그간 많은 여성들이 생활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얻게 되었으며 올해 12회를 맞게 되어 매우 뜻이 깊다”며 개인사정으로 인해 한글을 배우지 못했지만 지금부터라도 배우겠다는 열정으로 중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계속하여 모두가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요금소에서 통행 차량의 통행료 지불로 인해 정체되는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무선 또는 적외선 통신을 이용 하여 통행료를 지불하는 간편한 최첨단 전자 통행료 징수 시스템인 하이패스제도를 수도권 외곽 순환 도로 전역10곳의 요금소에 설치해 권장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 영업파트 엄공흠 차장에 따르면 차량 앞유리 중앙 하단에 차량단말기(OBU: On Board Unit 차량 앞유리 중앙 하단에 부착하여 요금소 안테나와 각종 정보를 주고 받는 무선 송수신 장치)를 부착하면 통행료를 지불하기 위해 정체 할 필요없이 진행중인 속도 그대로 요금소를 통과 할 수가 있으며 시간당 처리 능력도 현재 차로당 450대에서 1800대로 향상 시킬수 있고 정체시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고 더 나아가 교통처리 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다는 것. 또한 1회성 고속도로카드를 대체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최소화 하고 요금소에서 장시간 정차하는 시간이 줄어 연료비의 절감 및 배출가스 감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고속도로 주행환경이 더욱 쾌적해지고 늘어나는 교통량 대비 영업소 확대시 인건비,관리비,요금소 차로증설비 등이 소요되지만 ,하이패스플러스카드를 사용할
인천시 남구 학산문화원은 지난 15일 주안장로교회 주안성전에서 ‘주민이 만드는 희망음악회’를 개최했다. 주안장로교회 문화센터와 시향문학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희망음악회는 ‘아름다운 노래’와 ‘시낭송’로 꾸며져 참석한 주민들에게 봄 향기를 듬뿍 느끼게 했다. 가수 오준, 이승재, 민지, 해바라기, 오승근 등의 공연과 시향문학회 동인으로 활동 중인 5명의 시인이 ‘퇴근길에 바람이 분다’, ‘시에 대해서’, ‘제비꽃’ 등을 낭송해 여느 때와는 사뭇 다른 음악회 풍경을 연출했다. 한편 학산문화원 사무국장은 오는 21일 용현동 성당(인하대 후문 위치)에서 봄맞이 희망음악회를 한차례 더 갖을 예정이라며 풀뿌리미술학교 전시회와 함께 열리는 희망음악회에 많은 주민들의 관람을 당부했다.
민선3기 인천시 남구청장을 지낸 박우섭 열린우리당 인천남구청장 예비후보가 인천시 남구 용현동 2-1 조흥빌딩3층에 사무실을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1975년 4월3일 민주화 시위로 서울대 에서 제적을 당 했던 박 후보는 22년만에 서울대를 졸업하는등 민선 3기 인천 남구청장으로 재직4년동안 각종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는등 무난한 행정을 펼쳤다는 평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내외 지지자 들이 몰려 박 예비후보의 선전을 기대 하며 출사를 축하했다.
인천시 남구는 지난 14일 전국일제대청소의 날을 맞아 지역별로 취약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청결활동과 병행해 공구상가 내 상점들에 쓰레기 배출시간 및 분리배출요령 홍보물 500여장을 배포하고, 공익근무요원 및 미추청결봉사단원들과 무단투기 단속활동도 병행 실시하는 등 숭의 종합운동장 및 공구상가 일대 주민 계도에도 만전을 기했다. 숭의1동(동장 박정국)은 숭의 공구상가 등에서 통장자율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 등 자생단체와 미추골목청결봉사단 및 지역주민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 및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 숭의2동(동장 유도남)은 주인공원 일대를 비롯한 관내 10여 개소에서 자생단체원 93명과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여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OCA평가단 방문 대비 대청소 및 미추골목 청결운동과 연계하여 주인공원과 취약지역 일대에서 청결활동을 실시했으며, 각종 폐기물을 약 1톤가량 수거하여 국제적인 Clean-City 조성을 위한 깨끗한 도시를 가꾸는데 주력하였다. 도화2동(동장 홍윤기)
인천시 하천살리기 추진단 공촌천 네트워크는 지난 8일 오전10시30분 부터 12시30분까지 2시간여 동안 공촌천 중류지역에서 군,관,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화활동 및 하천살리기 캠페인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룡환경연합(회장 김도남), 육군제1687부대(부대장 이인영대령), 충청환경산악회(회장 한영일, (주) 삼표, (주) 성광 등은 매월 정기적으로 공촌천 정화활동을 펼쳐 친환경하천 만들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왔다. 또한 공촌천 네트워크는 오는 5월13일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청소년창포백일장대회'를 열 예정으로 환경보호와 훼손된 환경 복원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앞장설 계획이다.
정부는 2002년 환경(Ecolosy)와 경제(Economy)의 상생을 위한 Eco-2프로잭트를 추진 하여 환경경제서을 분석하는 방안으로 정부,지방자치제,처리업체가 첫째,처리공정에서 2차 환경오염이이 발생하지 않는 기술로서 둘째,처리후 결과물이(비료,사료)도 2차 농업환경오염(농작물 피해, 가축피해등)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셋째, 경제성이 있어 수익이 발생 하여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한 기술 기술들을 개발 및 도입하여 유기성 각종 폐기물로부터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생산된 생산물로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 시키고 국민의 건강을 보존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유기성 각종 폐기물의 전량 자원재생화에서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할 중요 사항은 유해물질이 제거된 천연 유기질 비료가 생산되어야 하며 비료는 시비후 2차적인 오염이 없어야 하고 사료 경우 가축들에 폐해가 없어야 하는 것이다. 미국,일본,독일등의 소위 환경선진국에서도 유기성 각종 폐기물에 대하여 서는 유해물질을 제거할 획기적인 기술이 없어 거의 70%이상을 매립 및 소각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다양하게 개발되어 온 유기성 각종 폐기물(음식물쓰레기,농축산물 쓰레기, 인축분뇨, 정하수 슬러지 등)의 처리기술
인천시 남구는 생활속 2% 쓰레기 줄이기 및 깨끗한 거리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10일부터 16일까지를 국토대청결운동 주간으로 설정해 사회단체 공무원, 환경미화원 일반주민 1,800여명이 참석하는 미추골목 일제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에 따른 OCA평가단의 방문 준비와 병행해 숭의종합운동장 주변 도로변, 제물포역, 남부역취약지 경인고속도로종점지하차도 물청소 등 국토대정비를 위해 11일 오후2시 150명의 공무원 및 환경미화원,미추청결봉사단이 주인공원에 모여, 미추골목청결 캠페인과 청소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또한 24개동사무소에서는 131개소 취약지를 설정 4월 국토대 청결운동 주간에 동 일정에 맞추어 마을이면도로 및 뒷골목 방치쓰레기, 불법 광고물 정비를 하는 대청소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인천시 남구 주안7동 사물놀이 팀은 주말을 맞아 부평구 산곡동의 협성양로원을 방문해 민요 및 사물놀이 무료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양로원 생일잔치의 축하공연으로 평소 고요한 사찰 같았던 양로원이 시끌벅적해졌으며 이곳에서 거주하는 50여명의 노인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했고, 흥겨운 장단에 맞춰 어깨춤을 덩실덩실 추며 즐거워했다. 한 할머니는 “우리 장단이 최고야!!” 라며 너무 기뻐했고 양로원 측도 먼 곳까지 와서 공연을 해준 사물놀이 팀에게 감사 인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한 시간이 넘게 진행된 공연은 “앵콜”의 연호와 함께 성황리에 끝났다. 사물놀이 팀은 8년 전 십여 명의 주부단원으로 구성해 현재 20여명의 단원이 민요, 풍물과 난타까지 공연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팀으로 각종 구 행사 및 사회봉사를 위한 무료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사물놀이 팀 관계자는 올해는 이번 공연 외에도 이미 연수구 소재 사할린 복지관 공연을 실시해 작은 사랑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소외계층을 찾아다니며 무료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