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이 지난해 철도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승차권 구입편의를 목적으로 통합한 코레일 멤버쉽카드를 전환치 못한 기존 회원에게 고객카드를 사용치 못하게 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기차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철도회원으로 가입할 때 예약보관금이라는 명목으로 2만원을 납입하게 되면 인터넷, ARS, 전화예약을 통해 탑승시간 사전예약 및 원하는 좌석배치, 할인혜택 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1월 한국철도공사는 철도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승차권 구입편의를 제공이라는 명목아래 코레일 멤버쉽이라는 통합카드시스템으로 기존 철도회원은 코레일 멤버쉽으로 전환하지 않을 경우 회원자격이 유지할 수 없게 됐다 이와관련 시민단체 소비라이프Q는 멤버쉽으로 전환하지 못한 기존 철도회원은 지난해 6월부터 자동으로 카드사용이 중지되면서 그 동안 적립한 마일리지도 열차 운임보다 적을 경우 사용할 수 없어 마일리지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어 사실상 철도회원에서 강제 탈퇴 처리된 것이다. 이와 함께 철도 회원들에게만 주어지던 5%의 철도운임 할인도 없어져 기존 회원들이 반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7월 현재 코레일 멤버쉽으로 변경한 이후 반환되지 않은 옛 철도회원 예약보관금이
외환 위기 이후 청년실업률이 사회문제로 인식되면서 해외 취업이 심각한 국내 취업난을 극복할 돌파구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IT·서비스 분야의 취업이 활기를 띄면서 3월 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해외이민·투자박람회에 참가하는 해외취업 컨설팅업체를 찾는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지원센터는 국내 인력의 해외취업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써, 해외취업 준비 방법 및 전문가에 의한 심층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지원센터의 프로그램 통해 대기업 대신 일본 IT업체로의 취업을 선택한 이모씨는 ‘국내 기업보다 대우도 좋고 외국어습득과 해외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점을 높이 샀다.’며 해외취업을 계획하고 있다면 먼저 정확한 정보와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되는 캐나다 알버타 주정부의 PNP프로그램은 취업 후 영주권을 얻는 이민프로그램으로 현지 담당자가 직접 설명회를 통해 1:1 맞춤상담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 홈페이지(www.yuhak2min.com)를 통해 미리 설명회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싸늘한 바람이 주위를 감싸고 햇과일들이 줄을 이어 시장을 점령하는 계절이다. 이러한 때가 되면 제 2의 사춘기를 겪고 계시는 부모님이나 아내와 함께 내원하는 가족 환자들이 늘고 있어 갱년기에 좋은 건강관리법에 제안하고자 한다. 갱년기란 폐경을 전후한 10년 정도의 기간을 가리키는 말로, 대부분의 여성들은 대략45세에서 55세 사이에 폐경을 맞게 된다. 생리가 끊어지면서 몸의 이상이 생기면 특히 ‘여성’이 상실되는 느낌을 많이 갖게 되는데, 필자는 그것을 스트레스로 여기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 폐경은 오히려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에서 벗어나 새롭게 자신의 삶을 꾸릴 수 있는 기회라고 여길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래서 갱년기가 제 2의 사춘기, 즉 불안정하고 불안스럽지만 무언가 설레이고 긍정적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부모님들의 새로운 삶을 위해 갱년기의 구체적인 증상을 알아보자. * 신체적 증상 골다공증, 안면홍조, 입마름, 불면증, 식은땀, 성관계시 통증, 질 위축, 어깨 결림, 팔목. 발목. 손가락 등 관절통, 상복부의 팽만감, 소변을 자주 봄, 원형탈모증, 가려움증, 심장이 두근거림 *정신적 증상 불안. 초조감, 신경이
KBS1<대조영>이 31.6%로 지난주에 이어 1위를 차지하였고, KBS1<미우나고우나>가 29.1%로 2위, MBC<태왕사신기>가 27.1%로 3위를 차지했다 드라마부문은 KBS1<대조영>, KBS1<미우나고우나>, MBC<태왕사신기> 순으로, 비드라마부문 1위는 MBC<무한도전>이였고, KBS1<뉴스9>와 KBS2<상상플러스>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 최근4주간 시청률 상위20위 ] 전국 가구시청률 기준 1 대하드라마<대조영> KBS1 토-일 31.6 2 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 KBS1 월-금 29.1 3 특별기획드라마<태왕사신기> MBC 수-목 27.1 4 주말연속극<며느리전성시대> KBS2 토-일 25.1 5 대하사극<왕과나> SBS 월-화 22.7 6 무한도전 MBC 토 22.2 7 주말극장<황금신부> SBS 토-일 20.9 8 특별기획드라마<이산> MBC 월-화 20.5 9 일일연속극<아현동마님> MBC 월-금 18.1 10 KBS뉴스9 KBS1 월-일 17
벅스, 저작권 문제없다 국내 최대 음악포털 벅스가 음반업체들과 협의 끝에 화해의 막바지 길에 다다르고 있다. 지난 2007년 3월 29일 소니비엠지뮤직 등 총9개 음반업체는 온라인음악업체인 벅스를 상대로 음원파일 사용을 중지하라는 ‘음원복제 및 전송금지등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그러나 벅스가 약 7개월 동안 음반협회와의 분쟁 끝에, 소니비엠지뮤직 등 9개사 중 6개사와의 합의는 완료된 상태이며, 나머지 3개사와는 합의가 진행 중 이나 거의 완료된 상태로 가처분 신청을 모두 취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07년 1월 10일에는 ‘한국예술실연자단체연합회’의 분쟁 승소, 2007년 3월 6일에는 음원저작권 협회와도 합의하여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관련 벅스 음악사업본부 조기훈이사는 "끊임없는 노력 끝에 저작권 및 권리자들과의 관계가 원만하게 해결되어 앞으로는 소비자들에게 좀더 원활하고 안정적인 음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조 이사는 “그 동안 권리자들과의 분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권리자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여 보다 안정적이 음원공급을
제62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최영희) 지정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2007년도 청소년유해홍보물감시활동 Y-ZONE' 청소년 및 성인 정기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Y-ZONE 토론회에는 연수고등학교(교장 이태광, 지도교사 김성길) 관교중학교(지도교사 신응식)와 인천외국어고등학교(지도교사 박상언), 대학생, 교사들이 참여하여 청소년유해홍보물에 대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 내용을 토의하였다. 선열들의 피와 노력으로 일제에서 해방되어 대한민국의 광복이 찾아온 8.15 광복절에 청소년을 피폐하게 만들고 나락으로 떨어지게 하는 유해정보와 홍보물로부터 청소년을 해방될 수 있도록 청소년 스스로 열정과 끈기로 노력하고 있는 Y-ZONE으로 작지만 실천하는 유해환경감시활동으로 이어져 나갈 것이라며,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짐을 하였다. 토론회를 개최한 이주열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종 청소년 유해 전단지가 주택가는 물론 학교 주변까지 무차별적으로 살포되고 있어 청소년이 쉽게 접하고 있다”면서 “청소년들까지 유해 홍보물에 무감각해져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2000년 밀레니엄 베이비붐으로 반짝 증가한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던 신생아 수가 지난해에 증가세로 반등에 성공한 후 올해에는 더욱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전산망에 의한 ‘07년 상반기 중 신생아 수는 23만8817명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만1522명(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06년 상반기에 ’05년 보다 4457명이 증가한데 비해 2.3배에 달하는 수준이며, ‘06년 연간 증가수 1만377명을 초과하는 것이다. 이런 추세가 계속된다면 올해에는 ‘06년보다 약 2만3000명이 증가해 총신생아 수는 44만5000명에서 46만8000명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전년 동월대비 신생아 수는 ‘06년 4월에 증가세로 반전된 이후 15개월간 연속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신생아 수가 연속해 증가한 것은 다양하고 지속적인 정부의 저출산대책(‘새로마지 플랜 2010’) 추진과 함께 지방자치단체, 경제계, 노동계,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노력으로 출산·양육에 대한 국민들의 가치관 및 인식이 우호적인 방향으로 개선된 결과”로 분석했다.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이 위탁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이클린센터에서는 인터넷 유해정보를 차단하여 깨끗한 인천 인터넷 청정구역 만들기 운동으로 펼치는 ‘인천시민 270만 서명운동’에 김재업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 의장의 동참 서명식과 함께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재업 의장은 “평등복지사회를 노동운동의 이념으로 참여와 사회 연대적 노동운동을 펼쳐 나가겠다”면서 “강력한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를 통해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평등 세상을 만들어, 우리 노동자들의 평등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의장은 “인천광역시 이클린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터넷청정구역만들기 운동에 동참하여 깨끗한 인터넷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평등복지사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데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다짐했다.
박창한 인천광역시남구노인복지회관(관장 박창한)은 23일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이사장 이주열)이 인천광역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이클린센터에서 청소년에게 밝고 깨끗한 인터넷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인천인터넷청정구역만들기 ‘인천시민 270만 동참운동’에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인천광역시남구노인복지회관과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은 청소년을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하고 청소년의 권익 보호를 위해 상호교류와 사랑을 바탕으로 이해를 도모하며, 신의와 우호를 바탕으로 하는 MOU를 체결하여 뜻을 같이 하자는 약속을 하였다. 박창한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광역시남구노인복지회관은 남구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영한 동아리 활동, 일자리 지원 및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는 노인전문복지서비스기관이라”면서 “이와 더불어 인천광역시 이클린센터의 인천인터넷청정구역만들기 사업에 인천광역시남구노인복지회관은 적극 동참하여 청소년들의 밝고 깨끗한 인터넷 문화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사)한국기자연대 주최, 시민의 소리 신문사, 서울일보 인천취재본부 주관으로 지난 6월28일 인천중구 한, 중 문화회관에서 행사한 불우이웃돕기“사랑나누기 쌀 10kg 보내기 운동”에서 모금된 쌀 수혜자 명단을 발표 합니다 이번 행사에 적극 협조해주신 각 단체 및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수혜자명단----------------------------- 한국갱생보호공단 인천지부 30포, 지적장애인애호협회 애호일터 20포, 한혜자(송월동)1포 ,박재영(송원동)1포, 엄남연(송월동)1포, 신경자(전동)1포, 지정희(전동)1포, 석세현(전동)1포, 김영임(전동)1포, 유훈제(전동)1포, 오병두(전동)1포, 이경자(송월동)1포, 허송자(송월동)1포, 남구노인복지회관(5포), 너랑나랑의 집(10포), 민들레국수(20포), 송월아파트 노인정(2포), 대한노인정(2포), 시장노인정(2포), 장금자(송월동)1포, 강덕순(송월동)1포, 유일석(송월동)1포, 정정자(송월동)1포, 최지순(송월동)1포, 이영일(송월동)1포, 김민선(송월동)1포, 한정숙(송월동)1포, 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