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월급 과세 대상 아닌가... -지방의원 대부분 소득세. 주민세 내지 않아 일반시민들과 형평성. 문제 제도개선 시급- 전국적으로 지방의원들이 의정활동으로 받는 월급에 소득세. 주민세를 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시민의 정서와 맞지 않는 것으로 형평성 논란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일정한 기준이 정해지지 않아 각 의회마다 다르게 들쭉날쭉 과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인천시의회를 비롯 각 지방의회는 지난.20일 전국의의원들에게 유급제 시행 이후 첫 급여가 지급 됐으며 이에. 인천시의회를 비롯 각 군.구의회 11곳의 의원들의 급여에 대한 과세 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과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천연대는 유급제 시행 이후 인천광역시 전 구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인천시의회. 서구의회. 중구의회 등 4곳만이 월급에서 소득세와 주민세를 원천징수 하였고. 부평구의회를 비롯한 나머지 7곳의 의회는 과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과세하지 않은 이유로는 월급 중 월정수당이 과세대상이긴 하나 액수가 적어 과세 표준액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현재 인천지역 각 군. 구 지방의원들은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 등을 합
한국고유종인 금개구리 인천청라지구에 집단서식처 발견 한국 희귀종으로 농약살포와 급격한 도시개발로 인해 급격히 멸종위기에 놓인 환경부지정 멸종위기2급 보호 종인 금개구리가 인천청라지구에 집단서식을 하는 것으로 확인돼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인천녹색연합(한승우 부장)은 금개구리가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는 곳은 인천 서구 심곡동 부근의 한 습지11곳에서 300여마의 금개구리가 서식하고 있으며 금개구리가 발견된 물웅덩이와 수로에는 맹공이도 함께 서식하고 있으며 또한 식물충인 통발과 마름. 물수세미 등 물풀이 자라고 있으며 참개구리. 버들붕어. 참붕어. 미꾸리. 가물치 등도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금개구리는 등쪽으로 2개의 금줄이 선명한 양서류로 영명인 Korean qoldeden froq에서도 알수 있듯이 한국 고유종이다. 그러나 농약살포. 먹이감소 등으로 최근 급격한 감소추세에 있어 그 보호가치는 매우 크다고 볼수 있으며. 실제로 2004년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안터저수지에서 금개구리의 집단서식이 확인되어 광명시 는 이곳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보호를 위해 생태계보존지구로 지정하여 일체의 개발행위를 제한하고 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하는 등 보
중부서 전경 4명, 술집 여종업원 집단 성폭행 중부서장 직위해제와 관련하여 중부서 소속 전경들이 근무지 이탈하여 술집 여종원을 상대로 집단 성폭행 한 것으로 드러나 인천경찰청은 지휘책임을 물어 22일자로 직위해제 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의 발단은 22일 새벽 5시경 중부서 타격대 전경 4명이 근무지를 이탈하여 남구 주안1동에 위치한 2030거리에서 남구 도화동에 사는 최모양(22)과 합석하여 술을 먹던중 최양이 술에 취하자, 최양을 들처 업고 인근 여관으로 데리고가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인천동부경찰서 강력1팀에서 조사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사건으로 중부경찰서장, 상황실장 이모계장, 부실장 조모씨, 타격소대장 이모씨가 직위해제됐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인천중부경찰서 타격대 소속 모전경이 여성을 성푹행한 사건에 대해 지휘 책임을 물어 22일자로 중부경찰서장을 직위 해제했다
기름통 들고 직속상관 사무실 돌진 경찰관, 파문 인천지방경찰청, 직속상관 사무실 방화하려던 박모경장 사표수리 인천 연수경찰서 박모 경장이 직속상관의 불만을 품고 인화성 기름통을 들고 사무실을 방화를 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 파문이 일고 있다 19일 인천지방경찰청 임모 수사과장에 따르면 "연수서 폭력팀 박모경장이 직속상관의 꾸지람을 듣고 홧김에 사무실에 인화성 기름통을 들고 방화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으로 당사자가 사표를 제출해 처리했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직속상관인 형사과장이 지난달 24일 문학경기장에서 월드컵 한국과 스위스 응원전에 대비하여 폭력팀에 치안에 만전을 기할것을 지시하면서 비상근무에 따른 박모경장과 심한 논쟁을 벌이면서 사건이 발단됐다 이와관련 연수서 형사과장은 "스위스 응원전에 대비하여 폭력팀에 치안에 만전을 기할것을 지시하는 과정에 박모경장이 공무원이 자기일만 하면 되는 거지 응원전에 까지 우리가 이런일까지 해야되냐"며 몸싸움까지 했다면서 "이사건으로 인해 병가를 낸 박경장이 지난 10일 자신의 사무실에 찾아와 심한 욕설을 하며 휘발류통을 들고 들어와 사무실에 뿌리려는 것을 직원들이 발견하여 제지하였다"고 밝혀, 지휘항명까지
인천경찰청.국민생활안전확보 100일작전 우수경찰관 22명특진 -경위.경사 한정된 “상위계급” 분야별 실적 등에 따라 고르게 배정- 인천지방경찰청은 18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경찰지휘부가 모두 배석한 가운데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등에 상반기 치안활동 우수 경찰관 22명에 대해 특별승진 임용식이 있었다. 이번 특별승진은 경찰이 전국적으로 실시한 “국민생활안전확보 100일 계획” 과 “제 4대 지방선거 관련 선거사범 단속 활동”과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4大범죄”강도. 강간. 절도. 폭력 의 감소율이 우수한 3개 지구대(3명). 외근. 조회실적 우수자(2명)등 외근방범활동이 주임무인 ‘생활안전분야’와 수사분야에서는 강.절도사범 검거자(2명). 사이버폭력 단속(1명) 순이고. 이어 학교주변안전확보 등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1명) 특별교통관리(1명) 이다 이번 특별승진에 이어 경찰청의 관계자는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3大 경찰활동분야”에 대해 사전에 특진을 공약하는 방식을 취함으로써 현장 경찰관들의 근무 의욕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목적이며. 특히 경위. 경사등 숫자가 한정된 ‘상위계급’ 에의 특진기회를 고르게 부여하고 특정부서에 특정계급을 배정하여 분야별
<기 자 수 첩> 열린우리당은 심판받고 한나라당은 어부지리 챙겨 지방선거에 연이은 정책제안, 정책검증 2006지방선거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번 지방선거는 그야말로 한나라당의 ‘싹쓸이’ 선거가 되었다. 인천도 인천광역시장을 포함해 10개 군,구 기초자치단체장 중 무려 9곳에서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30명을 선출하는 광역의원도 한나라당 후보자들이 전원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결과는 열린우리당의 참패!, 한나라당의 압승! 으로 요약할 수 있다. 노무현 정부로부터 떠난 민심은 성난 민심으로 돌아와 열린우리당을 심판하였다. 더구나 선거기간 중 일어난 일명 ‘박근혜 대표 피습사건’은 열린우리당을 향해서는 분노를,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동정론을 불러일으키며 그 어떤 추격도 허용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열린우리당은 유권자들의 냉엄한 심판을 받았으며, 한나라당은 어부지리를 챙겼다. 이번 선거를 맞는 시민단체의 최대 화두는 ‘정책선거’였다. 선거관리위원회도 이번 선거를 정책선거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메니페스토 (manifesto) 운동을 의욕적으로 전개하였다. 그러나 유권자들은 인물보다는 정당을, 정책보다는 바람을 선택하였다. 이로
특혜와 불법에 경제자유구역청이 앞장(?) 경제청 관계자 건설사와 감리사에 책임 떠넘기며 뒷짐 세계와 미래를 향한 첨단 신도시를 만들겠다는 인천 송도 신도시에서 특혜와 불법이 난무하고 있다는 비난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관할청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는 뒷짐만 지고 있다 게다가 경제청은 건설사와 감리사가 책임이 있다며 건설사측에 떠넘기는 말만하고 있어 실직적으로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입주민들만 발을 동동굴리는 형편이다 30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진건설중공업에 따르면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34번지 “해모르”아파트(15개동. 661세대 5월12일 준공)는 준공검사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4월 초경부터 인테리어업체에게 ‘구경하는집’ 약7~8개에 금강KCC샤시 및 내부인테리어 공사를 승인했다"고 말했다 현재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내부인테리어는 시중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시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에 한진중공업측은 일부 입주자들이 샤시공사와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사용승인전 신청하였으나 회사측은 사전공사협의 내용문을 각 세대로 통보했다는 이유로 리모델링 공사를 못하게 하는등 (내용문에는 3월14일(화) 사전 협의 하에 3월20일부터~31일까지 할 수 있다고
경제 부총리 보다 높은 월급 받는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유치위원회 -2014인천아시아경기유치위원장 부총리보다 높은9600만원- -계약직도 5000만원에서 8400만원- 인천시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유치에 따른 예산부족 등으로 허덕이면서 “인천아시아경기유치위원회”의 위원장 및 계약직 직원들의 연봉을 기준도 없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한 것으로 나타나 빈축을 사고 있다 29일 인천시 행정정보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인 천아시아경기 유치위원회 신용석 위원장은 연봉9600만원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유치위원회는 기능직 직원 12명 채용하는데 이들 평균 1인당 연봉5100만원~8400백만원인 것으로 밝혀져 부총리 급 연봉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 인천시 등 관련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시가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예산부족으로 인해 인천기업들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형편에 있는데다, 최근 농협인천지역본부에서 금융상품 등을 만들어 발생하는 이자 10억을 출연, 이 과정에서 인천의 기업들은 상당한 부담 감을 가질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인천연대는 "2014년인천아시아경기유치위원회 유치위원장이 받는 연봉은9600여만원이
인천연대 토지공사 상대로 행정소송 법정불사 -청라지구 토지조성원가 공개여부. 법정에서 판가름- 토지공사는 회사의 이익이 우선. 인천연대는 시민공익이 우선.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는 지난 4월13일 한국토지공사를 상대로 “청라지구 토지조성원가 산개”를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인천지방법원에 접수하였다. 인천연대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수차례에 걸쳐 인천 청라지구 토지조성원가 산출근거공개를 청구 요구한바 있으며. 이에 대해 토지공사는 “경영. 이익 상 해를 끼칠 수가 있으므로 공개할 수 없다 라며 맞서고 있다 처음 토지공사에 토지조성원가 산출근거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한 것은 청라지구 내 공동주택 공급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되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며. 토지공사에서 지역공지를 매입 할 때는 평당28만원에 매입해 평균402만원에 공급한 것으로 매입원가의 무려 14배에 달하는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인천연대(상임대표 신현수)는 이렇게 지나치게 부풀어진 토지원가는 곧 아파트 가격인상으로 이어져 평당 1.000만원을 상회할 것 이라고 말하며 토지공사가 토지가격과 서민주택 가격 안정을 위해 만들어진 공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상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