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0일 오후, 고강동에 새롭게 문을 연 고강다목적체육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조용익 부천시장 등과 함께 시설을 둘러봤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9대 의장으로서 원도심 주거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라며 “원도심 환경 개선 방안 중 하나인 학교 체육시설, 운동장, 주차장 등 학교 시설을 개방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고강 지역은 주차장, 체육시설 등이 부족한 원도심 지역인데 지역 내 생활체육인들과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체육센터가 건립돼 매우 뜻깊으며, 이외에도 원도심 지역의 현안들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천시는 해빙기 및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성주산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8월 집중호우 시 많은 빗물이 유입되어 피해가 발생하거나 우려되는 지역으로 산림계류 취약지, 주요 등산로, 주택지 내 급경사지 등 성주산 지역 10개소다. 주요 점검장소는 송내동 현대APT, 심곡본동 지역 광희APT 뒤 산림 계류, 도로 싱크홀, 경원빌라 급경사지 등이며, 현장 실태조사와 함께 항구적인 복구방안을 중점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시 관계부서뿐만 아니라 부천시의회(의장 최성운), 안전점검자문단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전개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18일 합동 현장점검에서 “부천시는 민간전문가, 지역 주민과 함께 수시로 현장을 확인하고 철저한 대비책을 수립해 자연 재난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 시 파손된 성주산(심곡본동) 산림계류 3개 지역에 토사유실방지책, 유속완화 돌막이 등 산림 사방사업을 오는 6월 전에 완료할 방침이다.
[한국기자연대] 부천시는 지난 18일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부천시의 숨은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시민·명사와 함께 부천둘레길 건강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회차 명사로 조용익 부천시장이 참여했으며, 코스는 진달래동산에서 원미정까지 함께 걷는 경로로 짜였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은 가족·이웃과 야외로 나온 시민들과 봄꽃 내음 따라 걸으며, 건강 기원 메시지 남기기 및 건강 하이파이브 이벤트를 함께 하는 등 행사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문화관광해설사가 둘레길 속 문화역사 스토리텔링을 진행해 부천의 곳곳에서 살아 숨 쉬는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도 진행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주말 아침, 내가 사는 가까운 부천 둘레길 1구간을 명사·가족·이웃과 함께 걷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꼈다”며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고 말했다. 걷기는 대한비만학회에서 강조하는 유산소성 운동에 속하는 운동 치료법 중 하다. 건강 걷기 행사는 ▲5월 가족과 함께 걷기 ▲6월 환경의 날 플로깅 ▲10월 시 승
[한국기자연대] 부천시는 지난 17일 부천시청에서 ‘5대 특화산업 R&D기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5대 특화산업 연구개발(R&D)기관의 추진 성과와 활성화 방안을 공유해 특화산업의 고도화를 이루고, R&D기관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 5대 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유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금형·패키징), 한국조명ICT연구원(조명), 한국전자기술연구원(로봇), 한국세라믹기술원(세라믹) 관계자가 참석해 그동안의 기업지원 실적 및 기업 혜택, 우수사례 등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부천 금형 발전전략 ▲스마트 조명의 플랫폼화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산업 육성전략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스마트패키징 확대 ▲세라믹 기업 도약 플랫폼 구축전략 등 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경쟁환경의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산업 발전 비전을 제시하고, 부천시 경제 부흥을 위한 산·연·관의 협력을 다짐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의 새로운 비전인 공간복지와 경제도약 가운데 경제도약을 이루기 위해서는 5대 특화산업과 산업별 R&D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부천이 가진 장점들을 최대한 활용해
[한국기자연대] 김포시가 지난 17일 고양시와 파주시, 경기관광공사와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1년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연계협력형 관광정책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후속 조치. 이날 협약을 통해 김포시와 고양시, 파주시, 경기관광공사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의 성공적인 운영과 지역관광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간다.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는 2개 시 이상의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정규노선과 시·군 행사 및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협약 체결 이후 3개 시는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노선을 설계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오는 6월 운영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7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협약식에서 김병수 시장은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를 통해 낙후돼 있던 자원을 관광 자원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라며 “200만 인구인 경기 서북부의 공통된 자원을 연계해 시너지를 내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관광 사업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천대명초등학교(교장 김현남)는 새학기를 맞아 신입생을 대상으로 3월 15일과 16일 도서관이용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도서관에서 사용하는 용어 및 도서관 이용 예절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고 이용교육을 마친 후에는 그림책 1권씩 대출하기 실습을 했다. 1반 김OO학생은 “우리 학교 도서관에 재밌는 책이 많아 너무 좋아요”, 4반 박OO학생은 “매일 도서관에 와서 책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부천대명초 김현남 교장은 “신입생들이 도서관과 친해지길 바라며 도서관에서 반짝이는 보물을 찾아 꿈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 다양한 독서ㆍ토론ㆍ글쓰기 수업을 통해 자기 생각을 키우는 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서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천시니어클럽은 지난 16일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긍심 고취과 소속감 증진 등 성공적인 노인일자리 참여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은 조용익 부천시장,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및 내빈,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 선서문 낭독, 활동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수요처와 협력을 통해 어르신 욕구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들을 지속 발굴하여 사회 전반의 폭넓은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권치영 관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니어클럽은 올해 45개 사업단, 2,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김포시양곡가공협회는 매년 김포시 내 취약계층에게 백미를 기부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봄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백미 10kg 460포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김포시 관내 정미소 10개소로 구성된 김포시가공협회 정성채 회장은 “김포금쌀의 판로를 개척하고 품질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농민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다양하게 응용되어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에도 관심을 부탁드린다. 이번 기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김포금쌀을 제공하여 든든한 한끼를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기부 뜻을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금쌀이 김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 위해서는 유관기관과의 많은 고민과 노력, 협력이 필요하다. 김포금쌀 및 응용 제품의 품질 향상에 관심 가지고 노력을 더하겠다. 기부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김포의 질좋은 김포금쌀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특히 결식의 우려가 있는 노인과 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 전달 받는 분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봄을 맞을 수 있을 것이다. 김포복지재단 역시
[한국기자연대] 부천시는 지난 16일 기아에 취업해 품질관리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우진 강사를 초청해 멘토링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술 인력을 꿈꾸는 40여 명의 취업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장래 진로 모색·취업 노하우·실제 면접 기술 등 성공 전략 멘토링을 주제로 다뤘다. 강의는 ▲4차 산업혁명시대 모빌리티 산업의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 분야에 대한 이해 등 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기술 공유 등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참여자들로부터 사전 질문을 받아 취업 준비에 대한 궁금증을 맞춤형 방식으로 해소하고, 현직자가 직접 전수하는 ‘미래산업의 트렌드’와 ‘나만의 셀링 포인트’를 통해 참여자들이 스스로 개선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미래산업 분야 전반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제공해 특강의 열기를 높였다. 멘토링 특강에 참여한 취업준비생들은 “인공지능(AI) 면접에서 탈락하는 원인을 알 수 없었는데, 면접관들이 확인하는 필수 조건과 가장 중시되는 합격 요소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부천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부천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선발된 어르신들에게 자긍심 고취와 소속감 증진을 북돋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사업 전담기관으로 올해에도 45개 사업단, 2,6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사업 ▲거리환경을 정비하는 푸른부천환경개선사업 ▲시니어 카페 및 시니어편의점 운영사업 등이 있다. 권치영 부천시니어클럽 관장은 “참여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수요처와 협력을 통해 어르신 욕구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들을 지속 발굴하여 사회 전반의 폭넓은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시는 올해 2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해보다 762명 늘어난 6,440명의 어르신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