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는 없어요 " 여동생이 야간에 직장을 나가는 틈을 타 11세 여 조카를 수십차례 성폭행한 비정한 외삼촌이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2일인천남동경찰서 강력2팀은 혼자 살고 있는 여동생 집에 함께 기거하던 중 여동생이 야간에 직장을 나간 틈을 이용, 11세 여 조카 염모양을 20여회에 걸쳐 추행하고 강간한 외삼촌 홍모씨(42)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강력2팀에 따르면 외삼촌 홍씨는 지난 2004년부터 혼자 사는 인천 남동구 소재 모 아파트 여동생 집에 기거하던 중 지난 2005년 5월 중순 밤 11시경 작은 방에서 TV를 시청하고 있던 염양을 본 순간 욕정을 일으켜 강간하기로 마음먹고 여동생이 직장을 나간 틈을 타 염양을 안방으로 오게 한 후 추행하고 강간하는 등 그동안 20여회에 걸쳐 강제 추행하여 왔다는 것이다
자신의 용 문신을 보여주며 포장마차 등 영세 업소를 상대로 금품을 갈취해온 30대 남자가 경찰에 덜미. 30일 인천부평경찰서 강력1팀은 수사 활동 중 옷을 벗고 자신의 용 문신을 보여주며 영세업소를 상대로 금품을 갈취하고 있다는 목격자의 제보를 받고 부평구 산곡동 일대 포장마차와 영세업소를 상대로 탐문 수사하여 구속 수감 중에 있는 송모씨(36)를 수사 접견하여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밝혔다 강력1팀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해 7월 중순 밤 11시경 부평구 산곡동 소재 노상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임모씨(50,여)의 포장마차에 들어가 상의 옷을 벗어 용 문신 등을 보여주며 “내가 이동네 왕초다, 이곳에서 장사를 하려면 나한테 잘 보여야 한다”며 일행 2명과 함께 의자를 엎으려 하면서 겁을 먹게 한 후 5만원을 갈취하였다는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지난해 7월 중순부터 같은 해 12월 말까지 포장마차 등 영세 업소를 상대로 18회 걸쳐 1백여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갈취하여 왔다는 것 한편 강력1팀은 송씨와 함께 범행을 저지른 공범 2명에 대해 추적,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지사장을 고용하여 성매매를 알선하고 차명계좌에 42억원을 관리해온 기업형 성매매조직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28일 인천지방경찰청 여기동수사대는 지난해 10월26일 기업형 성매매조직에 대한 첩보를 입수, 수사에 착수하여 인천 남구, 남동구 소재에 K업소 등 4개 업소에 바지사장을 내세우고 성매매 여성 현모씨 등 57명을 고용, 성매매를 알선하고 42억원 부당이득 취해온 김모씨(42)와 명의를 빌려준 김모씨(45)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매매 여성 57명 등 8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여기동수사대에 따르면 김씨는 인천 남구 소재 K업소와 같은 남동구 소재 S, E, H업소의 실제 업주이면서 이모씨(45,여 (사)N000 이사), 김모씨(45,남 (사)N000 장애인협회장), 한모씨(51,남 회원), 최모씨(38,남 회원)의 명의로 업소를 운영하면서 표면으로는 사단법인 NOOO 총재로 행사하며 이모씨를 이사로 앉히고 업소들 안에 밀실과 휴게실 등을 설치, 성매매 여성들로부터 성매매를 알선하는 대가로 현금은 8만원, 카드는 9만원을 받아 42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해 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각 업소 바지사장들이 성매매알선 혐의에 대해서 인정하면서도 실질
인터넷 이용 수천만원 물품대금 편취, 10대 소녀 인천부평경찰서 사이버수사팀, 4천3백원 물품대금 편취한 김모양 검거 인터넷 쇼핑몰에 의류, 가방, 신발 등을 판다고 속여 구매자를 상대로 4천3백만원 상당을 편취한 10대 소녀 경찰에 덜미. 27일 인천부평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은 관내 거주하는 이모양(19)이 인터넷 쇼핑물에게시된 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송금을 하였지만 배달이 되지 않고 있다는 진정에 따라 이메일 등 대포 폰에 대한 통신 수사를 펼쳐 성남시 모 대학과 성남시청 인근 PC방들을 배회중인 용의자 김모양(19)을 지난 17일 새벽 1시50분경 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 모 PC방에서 긴급체포, 범행일체를 자백 받았다고 밝혔다 사이버수사팀에 따르면 김양은 지난 2월5일 성남시 일대 PC방내에서 다음싸이트 자유게시판에 “버버리, 스커트를 14만원에 팝니다”라고 게시하여 이를 보고 쪽지를 보내온 구매객들에게 대포폰을 이용, 전화를 걸어 ‘14만원을 김모씨의 명의 대포통장 H은행 게좌로 송금해 주면 옷을 보내겠다“고 속여, 송금 받는 수법으로 총 2백48명으로부터 4천3백만원 상당의 물품대금을 편취하여 왔다는 것이다 한편 사이버수사팀은 추가로 확인된 대포통장에
무면허 운전에 뇌물 주려던 60대 남자 쇠고랑 인천송림지구대1팀, 뇌물공여의사표시죄로 오모씨 현장 체포 무면허로 적발된 60대 운전사가 경찰에게 뇌물을 주려다 현장에서 뇌물공여의사표시죄로 체포. 인천송림지구대1팀 이건재 경사와 임동오 순경은 지난 20일 오전 11시40분경 인천 동구 송현동 소재 중앙시장 앞 112순찰차량 내에서 무면허로 적발된 오모씨(61,남)가 1십만원의 뇌물을 주려는 것을 현장에서 검거. 이경사와 임순경에 따르면 112순찰차 순찰근무 중, 주행하던 임씨의 차량에 대해 MDT조회를 해보니 자동차운전면허 취소자로 확인되어 미라다원칙 고치 후 112순찰차량에 탑승시켜 지구대로 연행해 오던 중, 현금 1만원권 지폐 10매를 5회에 걸쳐 거절하는 자신들에게 뇌물공여의사표시를 하였다는 것이다
수면제를 제조하여 여자에게 좋은 영양제라며 먹여 잠들게 한 후 성폭력하고 전라상태와 성교장면을 촬영, 현상하여 집으로 사진을 보내겠다고 협박, 5백만원을 갈퓌한 50대 남자가 경찰 첩보에 덜미. 인천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21일 한모씨(48,여)가 남모씨(50,남)로부터 성폭력을 당하고도 두려워 신고를 못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한씨의 핸드폰번호 등을 이용하여 통신자료 요청하여 남씨의 범행사실을 인지, 지난 16일 사전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9일 오전 10시 40분경 인천 부평구 갈산동 178번지 P호텔 커피숍에서 남씨를 검거했다 여성청소년계에 따르면 남씨는 평소알고 지내던 한씨를 지난 13일 호전 10시40분경 인천 부평구 갈산동 178번지 P호텔 커피숍에서 클로산비와 수면제를 캅셀알약으로 미리 제조하여 준비하여 여자의 몸에 좋은 영양제라고 속여 먹게 하여 수면상태에 빠트려 2회에 걸쳐 강간하였다는 것이다 이어 남씨는 알몸인체로 잠을 자고 있는 한씨의 전라의 상태와 성교장면 등을 미리 준비한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고 현상하여 한씨에게 보여주고 만약 돈을 주지 않으면 집으로 보내겠다고 협박하여 5백만원을 갈취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