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직장인들이 연봉검색을 가장 많이 한 기업은 ‘삼성전자’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 연봉정보사이트 페이오픈이 상반기 주요 100대 기업 연봉검색순위와 지난해 대비 증감 순위를 조사한 결과, 검색순위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하였다. 삼성전자는 2005년부터 7년째 검색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LG CNS(11년 8위), 3위는 LG전자(11년 3위)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삼성SDS(11년 7위), ▲현대자동차(11년 2위), ▲한국전력공사(신규), ▲현대건설(신규), ▲현대중공업(11년 9위), ▲삼성전기(신규), ▲KT(11년 4위)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다. 반면에, 지난해 관심을 끌었던 SK그룹, NHN, 포스코 등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페이오픈 박영훈 차장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꾸준히 관심을 받아온 기업들 외에 외부에 연봉정보가 많이 노출되지 않은 대기업 계열사, 공사의 정보를 알기 위한 회원가입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페이오픈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검색순위 10위 기업들의 2011년도 직원평균연봉은 ▲삼성전자(7760만), ▲LG CNS(5700만), ▲LG전자(7100만), ▲삼성 SDS(6800만),
중소기업청이 1인 창조기업을 위한 ‘‘12년도 팀기술개발 지원사업’ 사업자로 31개팀을 선정하고 25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인 창조기업을 위한 ‘팀기술개발 지원사업’은 창조적·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1인 창조기업과 자금·연구인력 및 연구장비를 보유한 중소기업 (또는 1인 창조기업)이 팀을 구성하여 공동기술개발을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0억원 규모로 지원하던 이 사업은 금년에는 지원예산을 25억원으로 늘렸으며, 지난 3월말부터 신청·접수를 받아 총 162개 과제가 신청되었고, 서류검토 및 대면평가를 거쳐 최총 31개 과제를 선정(경쟁률 5.2:1)하였다. 기술분야별로는 정보통신분야가 15개로 가장 많고, 화학분야 6개, 지식서비스와 바이오의료분야 3개, 전기전자분야 2개, 기계소재와 에너지자원분야 각각 1개씩 선정되었다. 선정된 사업자는 우수 아이디어·기술 등을 활용하여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기술개발 비용을 1억원 한도 내에서 총 개발비의 75%까지 지원받게 되며, 7월말까지 사업설명회와 사업자 및 전문기관(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간의 협약을 체결하고 기술개발에 착수(10개월 내외)하여 내년 5월경 기술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20여 년간 공직생활을 해오고 있는 인천 부평구청 모봉구 미래전략팀장이 구약성서를 분석한 "하나님의 특별기자 회견"을 발간해 화제이다. 모봉구 팀장은 약 30년간 인간의 꿈과 설화를 연구해 왔으며 자신의 꿈을 분석한 노트만 40여 권으로 A4용지로 8,000쪽이 넘는 꿈과 설화분석의 달인이다. 그동안 동서양의 신화와 전설, 민담, 동화 등 각종 설화를 인간의 보편적 삶의 양식으로 분석한 책을 7권 출간했으며 특히, 2006년 출간한 "설화의 재발견" 은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1998년 상영된 영화천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도입부인 노르망디 상륙작전 부분은 전쟁의 참혹함을 가감 없이 사실대로 보여줘서 아직도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는 스펙터클한 명장면임에 틀림없다. 이번 출간된 하나님의 특별기자 회견은 구성면에서 거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 방식과 엇비슷하게 전개 된다. 저자는 모세가 열 가지 이적을 일으키고, 바닷물을 손두부 처럼 가르고 건넜던 것, 노아가 항공모함 크기정도의 방주를 만든 것, 삼손이 뉴욕에 있던 세계무역센터 건물 크기의 고대신전을 두 팔의 힘으로만 무너트린 것 등 황당무계하고 자연의
광고 모델 섭외 1순위이자, 국가 대표급 만능 엔터테이너인 이승기가 이번에는 패션계의 완판남 대열에 합류했다.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주인공 이승기가 드라마를 통해 선보였던 의상들이 품귀현상을 보이며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어 패션계에는 ‘이승기 효과’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승기는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젊은 국왕으로 분해 클래식하면서도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의상들을 선보였다. 드라마 초반에는 군복을 주로 입었던 것과는 달리, 종반부로 갈수록 스타일리시한 브리티시 귀족 감성의 왕족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가 드라마에서 입고 등장했던 패션 아이템은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에서 정보가 오갈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디자인의 가디건을 착용했던 터라, ‘이승기 가디건’ 이라는 인기 검색어까지 등장했다. 이승기 효과는 단순한 인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더킹 투하츠’의 이승기 의상을 협찬한 브리티시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 김선우 사업부장은 “방송 직후 이승기가 입은 셔츠와 가디건 등을 찾는 고객들의 문의와 방문이 폭주하며 판매가 증가됐다”며 높은 인기를 설명했다. 또 “
‘뮤지컬계의 황제’ 배우 류정한의 팬클럽 ‘건승정한’이 그의 별칭에 걸맞은 통 큰 내조를 보여주어 ‘뮤지컬 황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지난 30일 오후 경기도 연천에 있는 <러브어게인> 세트장을 찾아 주연배우로 열연중인 류정한과 함께 고생하고 있는 다른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해 100인분의 출장 뷔페를 제공한 것. 뮤지컬과 드라마를 병행하면서 살이 많이 빠진 그를 위해 그 동안 온갖 건강식을 챙겨주는 것도 모자라 같이 고생하는 동료들의 식사까지 챙기는 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류정한의 15년이 넘는 배우 생활과 함께 해온 팬클럽 ‘건승정한’은 이미 단순한 팬클럽을 넘어서 다양한 문화활동과 배우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얼마 전 뮤지컬 ‘엘리자벳’의 막공 현장에는 전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이름이 새겨진 케익을 한 명 한 명에게 선물하여 뮤지컬 팀의 큰 환호를 받기도 했다. 류정한은 현재 드라마 ‘러브어게인’(극본 김은희, 연출 황인뢰)에서 몇 십 년 만에 만난 첫사랑 지현(김지수)과 또다시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갈등을 겪게 되는 강력계 형사 영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부드럽고 자상하지만, 심지 곧은 남자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브
제너럴 모터스(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31일(미국 현지 시간), 사회적 기업 ‘원 월드 풋볼 프로젝트(The One World Futbol Project, 이하 OWFP)’와 3년간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전쟁과 재난 지역, 난민 캠프 그리고 빈곤 공동체 젊은이들에게 ‘터지지 않는 축구공’ 150만개를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쉐보레의 기부 약속은 차세대 축구 선수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실행될 예정. 조엘 에와닉(Jeol Ewanick) GM 글로벌 마케팅 총책임자는 “축구를 통해 삶에 감동을 주고 전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OWFP의 최우선 가치는 쉐보레가 추구하는 가치와 매우 가깝다”며,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선의의 게임을 위한 글로벌 운동을 만들고 그것에 대해 열정적인 사람들과 이러한 노력에 동참한 수백 만 명이 전개해 나갈 OWFP의 미션에 대해 기대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 스팅(Sting)으로부터 초기에 결정적인 지원을 받아 2010년 설립된 OWFP의 창립 스폰서가 된다. 쉐보레의 이 같은 지원은 바클레이스 프리미어 리그(Barclays Premier Leagu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해외체육교류(MOU 2010.7)를 통해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주에 지난해 5월 해외 취업시킨 11명의 지역출신 체육지도자의 노력과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오는 9월 인도네시아 전국체전을 앞두고 전력 강화에 힘쓰던 서자바주 선수단 111명의 전지훈련을 도내 유치했다. 1일 인천국체공항에 입국한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유다 체육부회장과 선수단 일행은 환영행사를 마친 후 곧바로 경상북도에서 제공한 5대의 버스를 이용하여 도내 8개 시·군 12개 경기장에 도착하여 3개월 동안 전지훈련을 할 계획이다. 서자바주 선수단은 우수지도자를 통한 경기 기술연마와 도청, 도체육회, 시군소속 훌륭한 선수들과의 스파링 파트너 훈련 등 경기력 향상에 힘쓰면서 틈틈이 경북의 문화, 관광, 산업현장을 견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관용)는 서자바주 대표선수단에 대하여 경기력 향상과 관련된 훈련 편의와 체류기간 중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여 9월의 인도네시아 33개주 전국체전에서 서자바주가 우승하는데 일조하는 한편, 우리 도에서 머무는 동안 훈련지원은 물론 한국의 정신, 경북의 혼을 통해서 손님에 대한 예와 사랑을 베풀어 줄 것을 당부하
부평경찰서(서장 구장회))는 1일 오전 경찰서장실에서 2012년 5월 “이 달을 빛낸 부평경찰”에 선발된 수사과 지능팀 순경 강학순, 청천파출소 순경 이원신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수사과 지능팀 강학순 순경은 서민생활보호를 위해 불법사금융 근절과 관련하여 불법사금융 등 8건을 단속하고 3명 구속, 26명 불구속하여 불법사금융을 근절, 경제적 약자 보호를 위해 입체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함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하여 선정되었다. 한편 청천파출소 이원신 순경은 5월 중 절도범 등 형사범 10명 검거, 친절한 민원응대로 112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112신고 중 수면제를 다량으로 먹고 자살을 시도한 가출인을 발견하여 병원으로 긴급 후송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등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실시하여 노고를 인정받았다. 구장회 경찰서장은 이 달의 부평경찰이라는 이름을 걸고 대상자로 선정된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동료 경찰관들과 함께 부평경찰의 화합과 우수성을 향상시키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사)한국장애인장학회 인천시 협회(회장 김재필)가 최근 인천관내 특수학교 7곳 학생 4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6회째로 지난 5월 25일 인천시 박남순 시의원을 비롯 ,김윤성 인천시교육청 장학관, 한국장애인장학회 박영섭이사장,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강상원회장, 예림학교 구동회 선생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시 의회 별관 3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김재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학금 재원마련을 위해 장애인장학사업장을 설립했으며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며 앞으로 많은 장학생을 도울 수 있는 장학회로 발전 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남순 시의원도 저 자신도 1급 장애인으로 자수성가하여 여러분 앞에 설수 있었다며 장애학생 부모님들께서 아이가 장애를 가졌다고 품에 안고만 키우지 말고 밖으로 내보내 자립 할수 있는 아이로 키워주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통해 전했다. 아울러, 김윤성 장학관도 우리 학생들이 자기만의 기술이나 능력을 키우고 배양하여 자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학생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한 사)한국장애인장학회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의 비인 이방자여사(1901~1989년)와 내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박은태, 장현승(비스트) 등과 함께 오는 7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시작하는 뮤지컬 <모차르트!> 무대에 오른다. 크로스오버 테너이자 뮤지컬배우 임태경은 최근 KBS2 TV의 인기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탁월한 가창력과 짙은 감수성으로 클론의 ‘초련’, 윤수일의 ‘아파트’ 등의 노래를 새롭게 해석, 마치 뮤지컬 같은 풍성한 무대로 펼쳐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5월에는 단독 콘서트에서 기존의 팝페라와 뮤지컬에서 보여주었던 클래식한 이미지를 깨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대중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도전을 하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매회 음악적으로 성장했다는 임태경은 더욱 높아진 인기에 몰려드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뮤지컬 <모차르트!>를 선택했다. <모차르트!>의 대표곡 중 하나인 ‘나는 나는 음악’이란 넘버의 제목과도 꼭 어울리는 그는 2010년 <모차르트!> 초연을 비롯해 2011년 재공연에서도 모차르트를 맡아 열연했으며, 가사 하나 하나를 정성껏 표현하는 깊은 연기를 보여주어 유희성 연출로부터 “헤어 나올 수 없는 마력을 가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