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각종 신문이나 홈쇼핑 광고를 보면 GPS수신기, 네비게이션 등이 저렴한 가격이 많이 출시가 되고 소비자들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이제 속도위반 등 중요위반을 하였을 경우 보험료를 20% 인상을 한다는 뉴스가 보도된 후 이 같은 속도위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곳을 미리 가르쳐 주는 장비들이 불티나게 나간다고 한다. 물론 정확하게 이곳은 속도위반 단속 카메라가 있으니 조심하라는 멘트가 아니라 “이곳은 시속 ○○km구간입니다.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이런 식으로 나온다. 우스운 얘기가 아닐 수 없다. 그럼 왜 이런 장비가 잘 팔리는 걸까? 모든 운전자가 다 똑같을 수 없으나 대부분이 차를 타면 조금 더 빨리 가고자 하는 마음은 다 같아 속도를 내고 있고 그에 따라 속도위반에 대한 위험성도 감수하고 있으니 돈을 들여서라도 단속위험을 감소시키고자 하는 이유일 것이다. 승용차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규정속도 100km속도와 150km이상의 속도로 운행할 경우의 도착할 때까지의 시간을 비교하면 30분도 채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차이를 위해서 자신과 혹시 모를 전혀 모른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기 위한 처절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의문
정부에서 아파트 값을 잠재우기 위한 시책을 계속해 내놓고 있지만 최근 아파트 가격이 다시 급등하고 있는 추세다.과거에는 일부 기득권 세력이 부동산 중개업자들과 결탁해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곤 했지만 현재는 너나 할것없이 부동산 투자로 한몫 잡아보자는 투기심리가 더욱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송도국제도시내에 분양한 아파트 가격이 입주하기도 전에 1억원 이상이 상승하는 등 인천도 부동산 투기 바람에서 벗어나지 않고있다.이러한 현상에 맞추어 인천 경찰에서는 송도국제도시 아파트 불법 전매시 분양권을 회수당할 뿐만아니라 주택사업법과 부동산실명관리자명의등기에 관한 법률 따라 최고 징역 3년으로 처벌될수 있다.부동산 투기로 한 몫 잡아 보자는 심리가 전과자로 전락되는 일이 없도록 부동산 투기에 대한 국민들의 자제가 요망된다. 인천중부서 수사과 차은호
작년 봄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지금부터 정확하게 14개월전 평소 오른쪽 눈에 난시가 심하고 눈에서 자꾸 개구리 우는소리가 들여 동네에 있는 김 안과 병원을 찾아갔다. 연수2동 BYC사거리 BYC빌딩4층에 가니 안과가 이렇게 시설이 좋고 규모가 큰지 새삼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과는 머리털 나고 53년 만에 처음이라 어리 둥절 할 수밖에 없었는데 친절한 간호사의 안내로 진료를 받으니 백내장이라고 한다. 수술비용도 싸고 간단히 수술만 하면 노안이 왔기에 원래의 시력은 회복 될 수가 없지만 안경을 착용하면 큰 불편함이 없이 활동 할 수가 있을 것 이라는 김원식 담당 원장님의 말씀이 계셨다. 그리고 내과에 가서 간단한 검사를 하고 수술 여부를 결정짓자고 상담을 하시는 간호사선생님의 말씀에 수술을 하게 되면 1개월은 최소한 술을 먹어서는 안된다, 최소 2주간은 샤워나 목욕을 못하게 하고 세수도 물수건으로 대체를 하고 머리를 감는 것도 조심해야 하며 좌우간 눈에 물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미련한 인간이라 다른 것은 다 견딜 수가 있겠는데 직업상 술자리를 자주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이것을 지킬 수가 있을지 고민에 빠졌다. 16년동안 술, 담배도 끊어 봤으
월마트에 이어 할인점 분야의 세계2위를 달리고 있는 까르푸가 1996년 국내에 진출한지 10년만에 사업을 접고 한국을 떠난다. 2~3년전부터 까르푸의 철수 소문이 나돌았지만 금년1월 32호점을 개 점 하는등 한국화 원년을 선언, 각종 연막을 쳐 오면서 철수를 공식 부인해 왔던 까르푸가 철수 결정을 공식화 했다. 국내 매장전부의 매각과 관련하여 인수제안서 제출 마감일인 4월4일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는 신세계,롯데쇼핑,삼성홈플러스,이랜드등 4곳이다. 까르푸는 그동안 매각배경과 과정을 철저히 베일에 감추어 왔고 의향서 제출마감날 저녁에서야 한국시장 철수를 공식으로 발표할 정도였다.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도 완전 철수한바가 있는 까르푸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국내 할인점 업계에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 이어4위 이나 2005년 감사보고서를 보면 매출액 1조6,679억원에배해 영업이익246억원(당기 순이익은 68억원)으로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1.48%에 시장 점유률이 8.1%에불과하다. 이런 까르푸를 놓고 4개 업체가 인수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인수조건으로 1조 9,000억을 제시한 롯데쇼핑측에 낙찰이 될 가능성이 짙다. 그러나 우리투자증권의 관계자
세계적으로 저출산국인 우리나라에서 며칠 건너뛰지 않고 요즘사이 뉴스화 되는 것 중에 하나가 10대 출산인 것 같다. 10대 산모들은 사회적 두려움으로 인해 올바른 출산을 꺼려 은밀한 곳의 출산 및 낙태 등으로 인해 태아가 비참히 버려지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얼마 전 신생아를 복개천에 버려 사망케 한 것은 방송매체를 통해 듣고 보았을 것이다. 아이가 세상의 나와 세상의 빛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휴지와 같이 싸늘하게 죽었다면 그 산모는 사회적 비난의 화살을 피하진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죽했으면...' 하고 가슴 한켠에서는 안타까운 마음이 더욱 앞서는 것 같다. 10대 산모의 경우 임신 중 제대로 진찰한번 받지 못했을 것이고, 또한 임신 출산으로 인해 10대 산모는 자신이 가야 할 학업, 취업을 중단 내지 포기해야만 하고, 주변으로부터 받는 심리적 스트레스 또한 심각해 새 생명을 보듬을 가슴이 넉넉하지 않을 것이다. 저출산으로 인한 출산 장려책도 좋지만, 위와 같이 음지에서 생겨난 태아가 밝은 빛을 볼 수 있도록 사회 각 기관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할 것 같다.
푸르름의 물결이 봇물 터지듯 온 세상을 뒤덮고 있습니다. 피지 않을 듯 겨우내 발가벗은 나무들 사이에서는 누가 볼세라 새록새록 새순들이 돋아나고 개나리 진달래는 그 아름다운 자태를 맘껏 뽐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온 세상이 새로운 색깔로 물들며 사람 사람마다의 가슴에 새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때에 시민과 지방 언론인들이 보다 진일보한 언론단체의 형태인 CSO언론단체를 창단,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방자치 제4기를 앞 둔 시점에서 이미 각 정당은 공천을 미끼로 수천만원에서 수억대의 금품이 오가는가 하면 밀실인사로 인한 당원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유가는 배럴당 70달러 돌파가 시간문제로 경제 회복의 기미는 갈수록 혼미해 지는데도 불구하고 노무현 정부는 황제 골프에 이어 황제 테니스 등으로 일부 장관과 시장이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에 언론마저 입법, 사법, 행정부에 이은 제4의 권력으로 치부되며 중앙 언론이 독식 체제를 구축해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하고 여기에 일부 지역 언론마저 토호 세력으로 전락,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 또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스스로의 반성과 고찰은 오로지 국민의 몫으로 치부되며 진정 반성하고 정진해야 할 집단들은
정부는 2002년 환경(Ecolosy)와 경제(Economy)의 상생을 위한 Eco-2프로잭트를 추진 하여 환경경제서을 분석하는 방안으로 정부,지방자치제,처리업체가 첫째,처리공정에서 2차 환경오염이이 발생하지 않는 기술로서 둘째,처리후 결과물이(비료,사료)도 2차 농업환경오염(농작물 피해, 가축피해등)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셋째, 경제성이 있어 수익이 발생 하여야 한다는 원칙을 고수한 기술 기술들을 개발 및 도입하여 유기성 각종 폐기물로부터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생산된 생산물로 농민들의 소득을 증대 시키고 국민의 건강을 보존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유기성 각종 폐기물의 전량 자원재생화에서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할 중요 사항은 유해물질이 제거된 천연 유기질 비료가 생산되어야 하며 비료는 시비후 2차적인 오염이 없어야 하고 사료 경우 가축들에 폐해가 없어야 하는 것이다. 미국,일본,독일등의 소위 환경선진국에서도 유기성 각종 폐기물에 대하여 서는 유해물질을 제거할 획기적인 기술이 없어 거의 70%이상을 매립 및 소각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 다양하게 개발되어 온 유기성 각종 폐기물(음식물쓰레기,농축산물 쓰레기, 인축분뇨, 정하수 슬러지 등)의 처리기술
전국적으로 편의점 강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편의점이 범죄의 대상이 된 이유는 야간이나 심야시간대 혼자 편의점을 지킨다는 점과 현금을 취급한다는 점에서 범죄자들의 온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야간이나 심야시간대 아르바이트를 하겠다는 직원들도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편의점을 상대로 하는 강도 행각을 예방하려면 야간이나 심야에는 가급적 혼자 일을 하게 해서는 안되며 2명이 함께 근무를 하여야 한다. 편의점 범죄가 1명이 근무하는 곳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또한, 여자 혼자서 일을 하다보면 범죄자들에게 손쉽게 범행의 대상이 되고, 편의점 현금탈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납치와 성범죄 등 제2, 제3의 범죄를 양산되기 때문에 야간이나 심야에는 반드시 2명 이상이 함께 근무를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편의점 강도를 예방하려면 CCTV의 위치를 바꿔야 한다. CCTV의 위치가 사각지대에 대한 감시위주로 되어 있는 것을 출입문이나 계산대를 주시하는 위치로 바꾸어 설치하여야 한다. CCTV는 범죄의 증거가 되기도 하지만 범인의 인상착의 등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범인을 잡지 못한다하더라도 CCTV의 자료를 근거로 한 경찰의
혼혈아의 영웅 하인즈 위드 모자가 방한하면서 벌써 “다민족 사회”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현실을 실감하고 그동안 "단일민족“ 이란 것을 자부하며 살아온 우리 국민들에게 외국인이나 혼혈인들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가치관을 갖게 된 것 같다. 최근 메스컴에서 그동안 우리 국민들이 가졌던 혼혈인들에 대한 편견과 차별등을 지적하며 앞으로 늘어만 가는 외국인 통계를 근거로 각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100만 타인종 시대” 에 가져야 할 외국인에 대한 인식, 제도 변화에 대하여 여러 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필자는 외국인 범죄자의 검거는 물론 외국인의 인권 보호를 위하여 일하고 있는 경찰관의 입장에서 몇 가지 정리해 보고 싶다. 1990년대부터 3D 업종에 근무 하게 된 동남아등 저개발 국가인 들이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그동안은 임금체불 인권유린 등 “어글리 코리언”이란 나쁜 이미지를 만들어낸 쪽이 거의 일방적으로 한국인 쪽이었지만 이제 외국인 고용허가제등 제도의 보완과 NGO 등 인권단체의 노력과 홍보, 외국인 인권보호를 위한 외국인 불법고용자 단속과 처벌 강화 아울러 외국인들 스스로 권리구제방법의 향상으로 이제는 반대로 외국인들에 의해 일어나
최근 중앙일보와 재정당국 간에 재정규모와 관련하여 논쟁이 되고 있는 사안의 본질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혀두고자 합니다. 문제의 본질이 ‘재정통계의 왜곡’에서 ‘언론의 기본적 기능 저해’ 문제로 변질되는데 대해서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통계는 국가 기본질서에 관한 사항입니다 중앙일보가 문제를 제기한 재정규모에 관한 통계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작성해서 OECD에 제출한 국제적인 통계입니다. 이 통계가 틀렸다는 중앙일보의 주장은 국가정책의 신뢰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국가의 신뢰기반을 무너뜨릴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정책을 수립하는 데 있어서 통계는 가장 기본이 되는 국가기본질서에 해당하는 중요한 사회적 공기(公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위조지폐 문제와 같은 차원으로 이야기했던 것도 묵과할 경우 국내적으로나 대외적으로 미칠 파급영향이 매우 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재정규모 28.1%라는 통계는 국민계정체계에 따라서 작성되는 것입니다. 국민계정은 GDP 통계의 기초가 되는 것으로서 세계 모든 국가들이 이를 따르고 있습니다. 국민계정 통계를 못 믿겠다면 GDP 통계도 못 믿는 것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