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의정부시는 1월 27일 ‘2023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를 시청 상황실에서 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2023년 의정부시 자활지원계획 및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연간 조사계획’을 비롯하여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수급자 선정 등에 관한 사항 28건과 긴급복지 지원 적정성 및 연장 승인 등 310건을 심의·의결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생활보장위원회는 현행법과 제도 안에서 도움받지 못하는 대상을 구제하기 위한 중요한 보호장치로 복지사각지대의 경계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대상이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극적인 결정을 응원한다”며, “지역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이 가감 없이 수렴되어 저소득층의 지원 방향의 질적 개선을 이루는 자리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생활보장위원회는 총 9명으로 관내 사회복지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연계와 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며 생활보장위원회의 내실 있는 운영 및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27일 장암동주민센터(동장 조교묵)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현장 시장실’을 운영했다.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 시장실은 작년 11월 시즌2를 기획해 장암동주민센터에서 10번째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했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시장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장암아파트 인근 하천변 정비 요청, 행복로~장암역 노선 신설,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 교통신호등 교체 등 다양한 주제가 줄을 이었다. 김동근 시장은 주제를 정하지 않고 허심탄회하게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동장에게 민원 사항을 즉시 확인하고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별도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현장 확인이 필요한 사안은 빠른 시간 내에 방문할 것을 약속하며, 현장 행정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에 나오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시민들의 작은 불편 사항까지도 현장 시장실을 통해 확인하게 되는 계기기 됐다”며,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시민들과 소통하고 해결해
[한국기자연대] 고양특례시의회는 오는 1월 30일 강원도 속초시에서 2023년도 의정활동 기본방향 논의를 위한 의장단‧상임위원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영식 의장, 조현숙 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 당대표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2023년 의회 사업계획, 의정활동 기본방향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하고, 의원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소통과 공감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식 의장은 “이번 워크숍은 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의장단, 상임위원장을 비롯하여 당대표, 사무국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시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고양특례시 발전을 위한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더욱 성숙한 의회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양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부시장실에서 ‘양주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첫걸음인 답례품선정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당연직 위원 3명과 위촉직 위원 6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 양주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기부자에게 지급할 답례품을 선정하고 공급업체 선정 기준안을 마련했다. 답례품으로는 양주골쌀, 딸기, 표고버섯, 꿀, 건고사리, 전통장류세트, 여주환, 전통주, 회암사지박물관 입장권(컵세트포함) 등 총 11점을 선정했다. 시는 오는 2월 중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모하고 접수된 제안서를 심사·평가해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한 후 고향사랑기부제 시스템인 고향e음에 답례품을 등록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자치단체의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개발, 제도 홍보, 기금사업 발굴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이외의 희망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
[한국기자연대] 연천군은 연천축산영농조합법인 연천TMR로부터 5만원권 농산물상품권 60장과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연천TMR은 매년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여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실천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오고 있다. 홍혁기 대표는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돕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특히 추운 겨울철 어려움에 처한 우리의 이웃들에게 작 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축산농가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항상 잊지 않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뜻이 담긴 후원물품을 기부해 주신 홍혁기 대표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은 물론 관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관에서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는 지난 26일 연천군노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의장, 윤종영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사 1경로당 합동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1사 1경로당은 관내 기업 또는 단체가 경로당과 지원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통합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서로 돕는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와이즈이앤지가 관내 26개 경로당에 대한 후원을 약속했으며, 연천힐링음악동호회는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행사지원 등 재능기부를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정남훈 지회장은 “힘든 시기에도 경로당을 위해 매년 후원을 실천하고 있는 ㈜와이즈이앤지와 경로당의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를 약속한 연천힐링음악동호회에 감사하다”며 “더 많은 기업체와 경로당 간의 1사 1경로당 협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ESG경영을 선도하는 ㈜와이즈이앤지 우현명대표와 연천힐링음악동호회 우수창회장에게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새해에는 연천군이
[한국기자연대]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평생학습관에서 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이번 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걸산동에 이어 두 번째로, 동두천시 시민교육의 중심인 평생학습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평생학습관 이용자, 꿈나무정보도서관 이용자, 신시가지 유동인구, 평생학습관 인근 아파트 등에 사전 홍보를 실시했다. 민원사항과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 각종 민원을 시장이 직접 접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가비사랑’에서 추운 날씨에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커피 봉사를 실시하여 더욱 따뜻한 행사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교육의 중심인 평생학습관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각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의 대화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더 나은 동두천시를 만들겠다”라며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서 정부와 일반 시민들의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의정부시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 아동학대 사례관리 전담 기관인 ‘의정부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소했으며,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 민·관·경(民·官·警) 합동 위기 아동 점검 시행,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등 아동복지시설 인프라 구축, 모니터링 활동, 복지급여 지급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개소 의정부시는 학대의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의 권익 및 안전을 추구하고자 올해 1월 의정부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소했다. 의정부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사례관리 전담 기관으로서 피해 아동과 그 가족, 아동학대 행위자를 대상으로 사례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의정부시는 그동안 경기북부 5개 시군(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을 관할하는 경기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사례관리 업무를 지원받았으나, 이번 시설 개관으로 관내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더욱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 의정부시
[한국기자연대] 포천시는 각종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지난 1월 26일 2023년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 신규 및 재위촉했다. 행사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안전관리자문단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은 관내 위험 건축물 및 구조물(교량, 옹벽 등)에 대한 안전 점검하고 안전진단 및 조치방법을 제시하는 등 기술적 자문 역할한다. 또한, 해빙기, 국가안전대진단, 우기철 등 재해 및 재난취약시기에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각종 지역축제․행사 개최 시 무대 및 부대시설 등 관련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안전관리자문단 위원들은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분야 대학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2023년 1월 26일부터 2년간 포천시 안전관리 분야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백영현 시장은 “최근 각종 안전사고 발생빈도가 증가해 예방활동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위촉된 만큼 안전관리자문단 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활동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난방비 폭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6일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재정과 복지, 시민‧안전 분야 국‧과장들이 참석한 대책회의에서 김 시장은 파주시 자체 지원대책 마련과 난방비 긴급 지원을 위해 시 의회와 적극 협의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날 오전에 열린 ‘난방비 폭탄 민주당 지방정부·의회 긴급 대책회의’에서 가스 및 전기요금 감면제도를 개별적으로 신청하는 현 제도를 의무가입으로 변경하는 방안과 재난기본소득을 신속히 지급해 서민을 보호하고 지역 경제를 되살릴 것을 건의했다. 김경일 시장은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에 민생경제가 얼어붙고 있다”라며 “취약계층 등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서민들을 따뜻하게 보듬기 위해 난방비 대책회의를 열게 됐다”라며 서민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맞춤형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