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포천시의회는 19일 의원회의실에서 5월 현안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11개 부서 및 포천도시공사에서 제출된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논의된 안건은 ▲신축청사 스튜디오 조성 및 대회의실 라이브방송 시스템 구축 ▲시 승격 20주년 기념, 제21회 포천시민의 날 개최 계획 ▲여성회관 이전 신축 ▲여성창업 플랫폼 ‘꿈마루’ 설치 ▲결혼이주여성 등 쉼터 계획시설 긴급 보수 공사 ▲포천시통합육아지원센터 건립 ▲포천시 공원휴양시설 포천도시공사 위탁 운영 ▲영북 운천 근린공원 조성사업 ▲포천모노레일 이용요금 인상 요구에 따른 검토 ▲외국인주민 지원센터 건립 사업변경 검토 보고 ▲농업특화단지 및 미래농업혁신타운 조성 추진현황 ▲포천2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포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추진 ▲포천시 광역도로 확충 및 연계방안 연구용역 추진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업무협약안 ▲산정호수 상동지구 정비 및 개발방안 검토용역 추진 ▲신북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건축기획 용역 추진 ▲2023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봄꽃정원 운영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에 따른 토지사용 변경 동의안 ▲포천도시공사 조직개편 및 정원조정 등 총 20건으로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는 19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업’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17년 구축된 홈페이지를 약 6년 만에 전면 개편하기 위해 현재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 홈페이지를 포함한 18종 웹 사이트의 통합 및 신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착수해 올해 12월 공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약 8개월간 진행되며, 시는 이번 사업으로 최신 웹 기술을 적용해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향상하고 고품질의 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해 주요 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개편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석범 부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남양주시의 특성을 잘 반영한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개편되길 기대한다.”라며 “참석하신 부서장님들이 관심을 갖고 개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원하는 방향으로 홈페이지가 개편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사업의 세부 내용으로는 △디자인, 메뉴 구조, 단위 프로그램
[한국기자연대]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승겸)는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전주시 도서관 및 어린이창의체험관에 대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김승겸 위원장, 김순이 부위원장, 이관우·최선자·김명숙 위원, 의회 사무직원 등 10여 명이 함께했으며, 권역별 도서관 및 고덕국제신도시 어린이창의체험관 건립에 앞서 타 지자체 우수사례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고자 추진됐다. 복지환경위원회는 1일차인 17일 덕진공원 내 아름다운 한옥도서관으로 건축된 연화정도서관, 전주시 최초의 시립도서관이자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한 금암도서관, 도서관의 틀을 깨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등 3개 도서관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항상 정숙해야 한다는 도서관의 기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관광‧여가‧교육‧예술 등 다양한 기능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설립 및 운영 방식에 주목했다. 2일차인 18일에는 쌍방 소통형 전시물들로 꾸며진 전북어린이창의체험관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체험관 곳곳에서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증진하기 위한 체험시설 및 공간 구성과 각종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 등을 살펴봤다. 김승겸 위
[한국기자연대] 파주시는 5월 19일 파주시의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하다노시의 민간교류단이 파주시장 예방을 위해 파주시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타케 키요시 하다노 로타리클럽 회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민간 교류단은 파주시 시민단체와 민간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하다노 로타리클럽 회원과 하다노·파주 우호협회 회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파주시 로타리클럽과의 민간교류 차원의 자매도시 우호 방문으로 코로나 전에 활발했던 상호방문 교류가 재개된 것이다. 양 시의 로타리클럽은 2011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친선 도모를 위해 꾸준히 교류해 왔으며, 내년에는 파주시 로타리 클럽이 하다노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의 국제교류는 시민이 주도하는 형태로 변해야 하며, 지역과 글로벌이 하나가 되는 글로컬리즘에 맞는 다양한 시민 중심의 풀뿌리 교류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파주시와의 다양한 민간교류에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하다노시는 도쿄에서 60Km떨어진 가나가와현 중서부에 위치한 친환경 도시이다. 파주시와 하다노시는 2005년 10월에 자매도시를 맺고, 청소년, 스포츠
[한국기자연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9일 용인특례시 처인구에 위치한 남사읍주민자치센터 다목적강다엥서 ‘용인특례시 화훼협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김성남(국민의힘, 포천2) 농정해양위원장을 비롯하여 방성환 부위원장, 서광범 의원, 김영민 의원, 이문무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 이종필 용인특례시 농업정책과장, 조성민 용인특례시 화훼협회 회장 등 18명이 참석하여, 용인특례시 화훼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참석한 화훼농가 종사자 및 청년농업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열악해진 화훼농가의 실태와 인프라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실제 도내 화훼시장이 2019년 2억7천518만본인 판매량은 2020년 2억6천138만본, 2021년 2억5천353만본으로 매년 3% 이상씩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꽃 소비에 대한 인식 전환 및 가격안정을 비롯해 수요와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반려식물과의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김성남 위원장은 “화훼농가는 꽃을 키우기 위해서 밤낮으로 일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부담되는 생산비에도 난방을 멈출 수가 없으며, 최근 가스·전기요금
[한국기자연대] 의왕시 글로벌도서관이 49일간의 재단장을 마치고 오는 5월 22일 새롭게 문을 연다. 글로벌도서관은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을 교부받아 시설개선 공사를 진행, 기존 폐쇄형 열람실을 자료실과 통합한 새로운 개방형 열람 공간을 조성하고, 개관한 지 14년이 지나 노후되고 고장이 잦았던 냉난방기를 전면 교체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새롭게 조성된 어린이를 위한 전용공간에는 계단형 소파를 제작해 자유롭고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꾸몄으며, 벽면과 기둥을 활용하여 큐레이션 서가를 제작해 다양한 전시 공간을 조성했다. 아울러 창 측 벽면 공간에 조망형 테이블과 안락한 의자를 비치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책을 읽으며 힐링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편 글로벌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키워드’ 및 ‘책 속 한 구절’을 보고 선택하는 ‘비밀책을 찾아라!-블라인드 북 대출’ 이벤트를 진행하고, 3층 로비에는 책 추천(북 큐레이션) 동아리 ‘책소동’이 선정한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 주제의 관련 도서 전시 및 아름다운 메시지가 담긴 그림책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함께 운영한다
[한국기자연대] 안양시는 19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초청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은 물론 국민권익위원회에 자주 들어오는 질문·판례 등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업무처리 과정에서 고려되어야할 청탁금지법 내용들을 직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한국의 국가청렴도 현황과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청렴 정책 및 제도 등을 소개했다. 전현희 위원장은 “김영란법으로도 많이 알려진 청탁금지법이 많은 우려와 걱정 속에 제정됐지만, 시행 후 부패 경험률이 많이 줄어드는 등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6년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국가청렴도가 꾸준히 상승해 20위권 진입을 앞두고 있다”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에 관심을 갖고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강에 함께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렴은 개인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실천해 조성해야하는 문화”라며 “청렴 모범도시 안양 만들기에 최선
[한국기자연대] 안양시는 19일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제3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스트레칭 베개 등 추가 답례품을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답례품으로 새싹인삼, 내강토 무항생제 돼지고기, 우드벽시계, 워크센스 구두, 스트레칭 베개, 목·어깨 안마기 등 5개 업체의 답례품 11종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안양시에 기부할 경우 다음달부터는 앞서 1~2차에 선정된 답례품을 포함해 총 34종 가운데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신규 답례품은 등록 절차를 거쳐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을 통해 6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시는 기부자의 선의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 발굴하고 있다. 이번 3차 선정을 위해 지난달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모집 했고, 접수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이날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진행해 최종 선정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기부자들에게 더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의 만족감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며“고향사랑e음 시스템이 안양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홍보플랫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한국기자연대] 지난 17일 이충우 여주시장은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이재권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신세계사이먼-여주375아울렛 간 체결된 운영지원 계약이 대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있어 좋은 선례가 되도록 대표께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달라”고 특별 당부했다. 더불어,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 상호간 체결한 문화관광 및 경제활성화 업무협약(MOU)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시에서는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 중으로, 대기업이 갖고 있는 노하우가 더해진다면 큰 도움이 될 거라며 향후 신세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는 “여주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며, 여주시와 상생을 위해 본사 차원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375아울렛과의 상생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문을 연 국내 최대의 프리미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가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한 정책자문위원인 ‘도민안전혁신단’에 교통·재난 전문가, 사회적 참사 피해자 유족 등 6명을 추가해 기존 9명에서 총 15명으로 확대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9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도민안전혁신단 제2차 자문회의’에 참석해 “도민안전혁신단이 형식적인 것을 지양하고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수혜자 입장에서 또는 도민 입장에서 실질적인 논의를 해 주길 기대하고 있는데 좋은 결과들을 차곡차곡 내신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생각하는 상상의 한계를 뛰어넘고 그 틀을 함께 깨주셨으면 한다. 도움을 주시면 저희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발족할 때부터 힘들더라도 피해자와 직접 관련된 당사자 내지 가족, 가까운 분을 모셨으면 한다는 얘기를 했다”라면서 “오늘 참석하지 못했지만, 피해자가족협의회에 계신 장훈 선생님께서 참여해서 대단히 기쁘다”라고 말했다. 추가 위촉된 자문위원 6명은 ▲유정훈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교통안전) ▲백민호 강원대학교 소방방재학과 교수(재난관리) ▲정원혁 ㈜시퀄로 대표(ICT/데이터) ▲조희정 더가능연구소 실장(시민운동) ▲장훈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