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박승원 광명시장이 평생교육 단체, 기관장 등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평생교육 공동의제를 발굴, 추진키로 했다. 21일 광명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회장 자격으로 18일 강득구 국회의원실에서 열린 평생교육 주요 기관장과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강득구 국회의원의 주재로 박 시장을 비롯해 강대중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 이재주 한국평생교육사협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평생교육 국가정책과 기초지방자치단체 평생교육 현장 현황을 공유하고,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공동 의제를 발굴하고 달성을 위해 연대하기로 했다. 간담회에서 합의된 핵심의제는 ▲지방자치법 사무에 ‘평생교육 진흥’ 명문화 ▲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설치 및 평생교육사 배치이다. 이밖에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지표와 방법론, 장기적으로 개정해야 할 평생교육 관련 법안, 평생학습센터 운영방식 등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이날 참석한 세 기관을 포함한 모든 민·관·정 평생교육 기관과 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분기별 1회 정도 협의하기로 했다. 의제를 공론화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
[한국기자연대] 20일 고양특례시와 국립암센터가 후원하고 고양특례시 체육회가 주최한 ‘암 환우와 함께 걷기’ 행사가 열렸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는 암 환자가 건강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암 환자의 정서적 치유와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고양특례시 창릉천 강매석교공원에서 창릉천 유채꽃 축제가 열렸다. 20일 열린 개막식에서는 클래식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유채꽃이 가득 핀 창릉천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 한강과 가까워 수도권에서 접근이 쉬운 만큼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전했다. 2만 4천평에 달하는 꽃밭에서 활짝 핀 유채꽃을 볼 수 있는 유채꽃 축제는 5월 28일까지 계속된다.
[한국기자연대]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행주대첩을 기리는 제35회 행주문화제가 20일 개막했다. 특히 올해는 행주대첩 430주년을 기념해 드론 미디어 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 행주대첩은 임진왜란 3대 대첩지인 진주시, 통영시의 교류 프로그램이 열리는 등 특별한 행사로 기획했다.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진 행주문화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청은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업무협약에 따라‘안산마을학교’를 비롯하여 안산 지역의 특색있는 16개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학교현장과 지역사회의 지원을 통해 협력적으로 운영 중이다. ‘안산마을학교’는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호작용하면서 동반 성장하는 마을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지난 20일 ‘안산마을학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반월중학교는 학교-마을주민-지역사회 기업이 연계한 ‘건건천 살리기 행사 및 반월 길거리 음악회’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는‘수암마을 음악회 및 문화플리마켓 한마당’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앎과 삶이 일치하는 기회의 장을 통해서 미래를 향해 준비하는 경험을 가졌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시와 협업을 통해 안산의 교육자원을 발굴하여 안산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학습공간을 지역사회로 확대한 공유학교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안산시는 해외 투자유치 및 관내기업의 중동진출을 도모하기 위해 엘리트 로드 서플라이 컴퍼니 (이하 ECO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와 UAE 방문단을 꾸린 이 시장은 별도의 현지 일정을 추진해 이번 협약 체결을 이루어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아부다비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민근 시장, ECO사의 대표인 오사마 알-라우이(Mr. Osama Al-Rawi) 및 기업 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했다. ECO사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제기업으로 교량, 터널, 도로 안전 등 건설 분야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해외 투자기업이다. 이 시장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가산단을 보유한 산업도시이자, 최고 수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펼치고 있는 시의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어 활발한 교류 관계를 토대로 관내 기업의 중동진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인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내 외국인 투자 촉진 등을 위해서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앞으로 시는 ECO사의 투자 및 ECO사를 통한 관내 기업 해외 진출 지원 등을
[한국기자연대] 용인특례시가 21일 본청 컨벤션홀에서 ‘제3기 꿈이룸 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지난 4월 지원을 통해 모집된 67명의 꿈이룸 학생기자단원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격려 인사를 시작으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의 선서, 임명장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저도 중앙일보에서 25년간 기자 생활을 했다. 선출직 공직자인 시장과 기자는 공익을 위해 활동하고 사회를 따뜻하고 밝게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기자의 특권은 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분들을 만나 체화된 경륜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분들의 진로를 찾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여러분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발대식 후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일일이 셀카 촬영에 응하기도 했다. 관내 중학생으로 구성된 꿈이룸 학생기자단은 미디어를 활용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다. 기자단은 월 1회의 기사 작성 교육과 교육 별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과제 수행을 위해 학생들은 학교생활과 지역사회에 대해 취재를 진행하며 다양한 기사, 칼럼 등을 작성 및 게시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용인특례시는 ‘2023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아아동&시니어 브랜드 대상’에서 이상일 용인시장이 아동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이 용인의 미래를 책임질 원동력이라는 믿음으로 각급 학교 설립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려는 이 시장의 적극적인 행보가 단연 돋보였다는 평이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유아아동&시니어 브랜드 대상은 관련 산업 경쟁력을 평가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다. 이 시장은 지난해 6월 민선8기 용인특례시장으로 당선된 직후 시장직인수위원회 내 교육인프라 TF를 만들어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안을 가다듬었다. 기흥역세권 중학교 설립, 반도체고등학교 설립, 고림동 고유초‧중, 영덕동 기흥1중, 모현읍 왕산2초‧중 통합학교(이상 가칭)등 20개에 가까운 학교설립방안을 검토하고 추진해 왔다. 취임 직후에는 직접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찾아가 시대변화에 따른 학교설립 기준 변경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개선을 건의해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을 이끌어 냈다. 이를 통해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
[한국기자연대]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에게 생활밀착형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6개의 스마트 도서관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계획대로 기기를 확충하면 이상일 시장이 임기 내 스마트도서관을 5개 추가하겠다는 목표는 8개로 늘어난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이미 2개의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수지구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와 도서관이 없던 처인구 원삼면 행정복지센터다. 시는 앞으로 도서관이 없는 취약지역이나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공원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추가 설치장소를 결정할 방침이다. 스마트도서관은 용인시 도서관 회원증을 소지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24시간 언제든지 한 사람당 3권씩 책을 빌릴 수 있는 무인 도서대출반납기다. 용인시 스마트도서관은 분당선 기흥역과 죽전역, 용인경전철 운동장‧송담대역, 신분당선 성복역, 기흥구 보정동 행정복지센터, 수지구 신봉동 행정복지센터, 용인시청에서도 만날 수 있다. 시가 스마트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개최한 책빌리기 이벤트에는 312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벤트가 진행된 2주 동안 이전 대비 대출권수가 479권 증가한
[한국기자연대] 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지혜의숲 정보도서관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초등 진로전담교사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파주 관내의 각 초등학교에서 진로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 50여 명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업무 담당자, 파주교육지원청 진로교육 담당 장학사가 한자리에 모여 학교별 맞춤형 진로 교육과정 및 지역의 진로체험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의 진로체험처와 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허브(Hub)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지역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파주 관내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처들을 안내했다. 초등 진로전담 교사들은 지역 및 교육과정 연계 진로체험 내실화 방안에 공감하고,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꿈길’ 전산망 활용 방법을 익혔다. 최은미 교육장은 ‘지역 및 교육과정과 연계된 맞춤형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파주 지역의 다양한 진로체험 인프라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진로체험이 내실있게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꿈길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