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 이래도 되는가? 등안시 되는 우리의 현안문제와 국민들의 관심점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월드컵이라는 축구의 행사에 너무 모든 것이 쏠려 마치 월드컵을 주체하는 나라 인 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로 온 나라가 들 석 이고 있는 것이 이해가 안 되고 있다. 과연 우리가 4년에 한 번씩 하는 국제적인 스포츠행사에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지금 우리는 국가의 시급하고 중요한 여러 가지(한미 F.T.A 와 대북문제,평택미군기지이전등)의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데 마치 5.6공시절 국민의 관심을 스포츠로 돌려놓듯 현안을 피해가려고 하는 노무현정부의 술수가 들어 간 것은 아닌지 의문이 안 들수 없다. 또한 모든 지상파방송들의 마치하나가 된 듯 한 월드컵 소식전하기와 월드컵에 대한 호도된 국민정서를 끌 고가는 형태를 참으로 안타 갑게 생각한다. 얼마 전부터 시민 단체에서 이러한 잘못 된 정서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을 하며 반 월드컵운동에 앞장 설 것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우리나라가 16강 진출을 하여 국민이 하나가 된다면 그것이 야 말로 더 이상 바랄게 없겠지만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면, 그 이후의 박탈감은 무엇으로 채울
"국내 최초 2차에 걸친 외국인 골수 기증 시술 성공 ? 성공적 국제교류 " 인하대 김철수 교수팀 동종골수 이식수술 성공, 화재 최근 국내 최초로 2차에 걸친 국제적 동종골수이식 수술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직접 집도한 인하대병원 김철수 교수와 환자 김현주(26세)씨가 주목을 받고 화제가 돼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수술을 받은 김현주씨는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로, 지난 1998년과 2000년 2차에 걸친 면역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실패하면서, 지난 2002년에 이어 지난 3월말 2차 골수이식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상태에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수술에 대해 “동일인이 일본과 대만 등 외국에서 2차례에 걸쳐 골수를 기증받아 수술한 국내 최초의 사례로, 특히 골수이식에 있어 성공적 국제교류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1차 수술에서 골수를 생착시키는데는 성공했지만 지연성 이식거부가 나타나 이번에 다시 수술을 하게 된 것입니다. 1차에서의 경험을 살려 이번에는 기증자로부터 충분한 골수 양을 확보, 만약 다시 지연성 이식거부가 나타난다고 해도 재수술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하지만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재발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
인천동구 화평동 냉면골목 호객행위로 눈쌀 "가족과 즐겁게 냉면 즐기려다 기분만 상하고 간다" 전국적으로 유명 냉면타운인 인천동구 화평동 냉면골목이 일부 냉면집들의 호객행위로 주위 환경을 크게 헤치고 있다 게다가 일부 냉면집들의 호객행위로 주위 냉면집들의 이미지 마져 손상시키고 있어 관련당국의 시급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26일 이곳을 찿은 신모씨(43,서구 가정동)는 "일부 냉면집들의 극성스러울 정도로 과다한 호객행위로 우리 가족이 찾아가는 냉면집까지 갈수 없을 정도"라 면서"가족들과 즐겁게 냉면을 즐기려다 기분만 상하고 간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대해 이곳에서5년째 영업을하고 있는 냉면천국 (대표 정대홍 전원일기텔렌트)는 "일부 냉면집에서 입구 양쪽에서 호객행위를 해 영업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며 하루속히 호객행위가 근절될수 있도록 관련당국에서 강력한 제제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주말이면 일부 냉면집에서 이곳을 찾는 고객들을 상대로 팔을 붙잡는 등 과다한 호객행위로 차량들이 뒤엉키고 새로단장된 길이 통행마져 지장을 주고 있어 관련당국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
인천 서구 석남동 그린벨트내 약수터 입구에 폐냉장고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실제로 24일 약수터 입구에 주민들이 몰래 갖다버린 폐냉장고 각종 쓰레기 나뒹굴고 있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눈쌀을 찌프리게 하고 있다. 이에대해 주민 김모씨(42,석남동)는 "언제 부터인가 이곳에 몰래 내다버린 각종 쓰레기가 나뒹굴고 있어 주위 환경을 크게 헤치고 있다"면서 "관련당국에서는 약수터에 위생관리는 뒷전인체 나몰라라 하고 있어 각종 쓰레기로 주위를 크게 훼손시키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한 주민 최모씨(34,가정동)는 "하루에도 수백명의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장소에 몰지각한 사람들이 각종 쓰레기를 마구 내다 버리고 있다"면서" 행정당국에 단속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인하대병원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 태동에서 도약으로 1. 인하대병원 개원 후 현재까지 인천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세계적 종합 물류 그룹으로 성장한 한진그룹의 창업자이자 선대 회장인 고 정석 조중훈 박사는 자신의 사업 모태가 된 이 지역 주민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보은의 뜻으로 당시 의료의 사각지대였던 인천에 “제대로 된 대학병원을 만들어 아픈 사람들이 멀리 서울까지 가지 않고 좋은 의료혜택을 받도록 해드리겠다.”는 뜻을 1980년대 초순 밝혔다. 수년간의 검토와 난관을 거쳐 그의 높고 훌륭한 설립이념을 이어받은 인하대병원이 1996 년 5월 27일 국내 최고의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 초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인천 최초의 대학병원으로 개원하였다. 개원 당시 의료의 불모지나 다름 없었던 인천에서 우리나라 최상급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국민 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을 뿐 아니라 우수한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이 지역 의료계를 한 차원 높이는 견인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다. 개원시 의사 228명을 포함하여 총 1,639 명으로 출발하였으나, 그 이후 지속적으로 우수한 의료 인력을 초빙하여 지금은 병상수 대비 전국에서 3
수도권매립지 주변 환경개선사업이 일부 건축물 무단점용으로 공사차질 무단점용 소유주가 서구 모의원으로 드러나 의혹일어 인천서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진입로 환경개선사업을 벌이고 있으나 일부 구간 40여평이(백석동212-8,서울시소유) 무단점용하고 있어 공사에 차질을 빛고 있다. 19일 수도권매립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수도권매립지입구 1.5km구간을 3억5천만원을 들여 공사를 하고 있으나 일부구간이 빠진 이유가 이 구간 (백석동 218-14)번지땅 A소유주의 건축물이 일부 점유하고 있는데다 비협조로 뺄 수밖에 없어 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다"면서 "또한 공사구간에 설치된 방음벽에 대해 구에 철거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실행이 안되고 있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가 지난2005년5월 S업체외 27개업체에 수도권매립지 전용도로 정비계획 협조 요청을 공문을 통해 이곳의 소유주들에게 공사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 하였으나 소유주들의 비협조로 공사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매립지 진입로 환경개선사업은 토지 소유주들의 동의를 얻어 보도블럭과 왕벗나무와 산벗나무, 느티나무등 2500그루를 심고 있으나 일부 소유주의
정부는 훈·포장과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을 개인이나 비영리단체에서 추천하는 정부포상대상자 '국민추천제'를 오는 6월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또한 정부포상 대상자를 국민과 민간단체로부터 인터넷과 우편을 통해 추천받아 포상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정부포상은 중앙부처나 그 산하단체 등 주로 정부기관을 통하여 대상자를 추천받아 운영해 왔으나, 공식적인 포상경로에서 소외된 숨은 유공자들을 발굴하고자 국민과 비영리민간단체의 공개추천을 받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포상대상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과 민간단체는 행정자치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추천이유와 공적내용 등을 입력하거나, 추천서를 다운받아 작성하여 행자부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정부포상 대상자로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 자, 다년간의 봉사·선행, 경로·효행 등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는 자, 기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가·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유공자이면 누구나 추천될 수 있다. 다만, 공정한 추천을 위해 본인과 배우자 등 가족은 제외되며, 공무원의 경우에도 추천이유가 담당업무와 관련된 공적에 한정될 때는 추천대상에서 제외된다. 개인이 추천할 경우에는 1명의 추천동의가 필요하
서구, 외국어 교육의 중심지로 발 돋음 관내 초/중/고 55개교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 2006년 9월 서구 영어마을 오픈 ! 인천시 서구는 외국어교육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외국어교육특구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전문기업 웅진씽크빅과 협약(2006년 2월 27일)을 통해 원어민 보조교사 학교배치 및 서구 영어마을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2006년 4월부터 관내 55개 초/중/고등학교에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영어권 국가 원어민을 배치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구 원당동의 초등학교 건물(구 창신초등학교)을 리모델링하여 서구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영어마을을 2006년 9월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서구 관내 55개교에 원어민 보조 교사를 배치하여 영어선생님들과의 협조를 통해 학생들에게 생생한 영어교육을 진행중에 있다. 이번에 배치된 원어민들은 2차에 걸친 사전 면접과정을 통해 선발, 일주일간의 체계적인 합숙 입문교육을 수료 하였으며, 또한 매월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학교 내에서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방학 중에는 원어민 교사를 활용해 통학형 영어 캠프를 개최하
인천서부경찰서(서장 김홍팔)는 지난 4일 서장실에서 참모회의 직후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곶지구대 조태연 2팀장이 횡단보도 교통사고의 예방에 대한 주제로 3S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3S란 Speed, Simple, Soft의 약자로 신속한 서비스, 간소한 시스템, 유연한 문화를 경찰혁신의 지도원리로 삼고자 하는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개선해야 할 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토론회다. 이날 조태연 팀장은 야간 횡단보도상 어두운 조명 때문에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사고 후 도주의 심리를 자극한다하여 횡단보도 상 조명등 설치를 건의하여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을 차단해야겠다는 내용의 발표를 했다.
인천서구청장 한나라당 이학재예비후보가 4일 가정오거리 메리트빌딩3층에서 5부로 나눠 치뤄진 개소식에서 이상득의원,이경재의원, 전연옥의원, 송병억위원장, 서구 시.구의원예비후보들과 지지자및 한나라당 관계자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중단없는 서구 발전 이학재를 한번더""서구 전학교 외국인교사 배치""가좌.석남시설녹지10만평 조성추진" "서울지하철7호선 서구연장추진" "가정오거리뉴시티 개발추진" "청라경제자유구역추진" 할 것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