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가 17일 인천청에서 실시한 2007년도『치안성과 우수경찰 관서』에 인천청 관내 8개 경찰서 중에서 선정되었다. 인천청 우수경찰관서로 선정된 계양서는 경찰청 예선 및 본선에 참가하여 전국 최우수 경찰서를 선정하는데 추천될 예정이다. 2007년도 치안성과 우수경찰서로 선발된 배경은 지난 ‘06년 하반기 치안종합 성과평가 성적과 ’07년 상반기 치안성과평가 순위를 점수로 환산 후, 각 50%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도출하여 우수경찰관서로 선발되었다. 이와관련 정인식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주어진 소임을 다해온 경찰관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한다" "우수 경찰서 선정에 앞서 항상 선진경찰, 인권경찰, 국민의 경찰로 앞서가기 위하여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서장은 "진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치안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청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에 직원들은 앞장서야 할 것 이라"면서 "이와 더불어 조직이 안정되고 전직원 모두 의욕적으로 하고자 하는 분위기를 조성 “고품격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 자기 혁실개발에 앞장서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 16일 01시 30분경 경기도 성남시 하대원동 101**번지 2층에서 불법 성인 오락(바다이야기) 영업을 일삼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본지 기자가 탐문취재를 마치고 당일 경찰에 신고를 했었다. 이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박모 경사(성호지구대)가 현관문만 흔들어 보며 인기척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형식상의 단속에 그치고 말어 오락실 업주와 거래 의혹이 일고 있다 이와관련 본지 기자는 영업 사실 확인을 위해 현장에 출동한 박모 경사에게 실내 동영상 촬영 내용을 보여 주고 영업 사실을 확인 할수 있도록 요구하자 "인력 부족탓과 늦은 시간이라"는 이유를 들며 단속을 회피 했다. 게다가 단속을 못한 이유를 듣기 위해 관할 성호지구대를 본지 기자가 방문해 강모 팀장(경위)에게 취재 동영상을 보여 주고 해명을 요구하자 치악지구라는 핑잔만 늘어놓고 "단속은 자신들의 소관이 아니라"고 말해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본지 기자가 신고한 사실에대해 누군가가 업주에게 전화를 걸어 신고 사실을 알려줘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이전 손님들을 후문으로 빼돌렸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뿐만아니라 경찰이 단속을 미루는 동안 지난 17일 오전 게임 기계를 외부로 빼돌린 뒤 당일 경찰이 단속
도곡동 땅 차명재산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결과 발표, 이른바 검풍(檢風)으로 이명박,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내로 좁혀졌다. CBS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일반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나라당 경선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후보는 43.3%, 박근혜 후보는 37.5%를 기록, 두 후보간격차가 5.8%로 좁혀졌다. 검풍(檢風) 직전 발표된 동아일보-코리아리서치 조사(12일)에서 12.9%, 문화일보-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8월 12~13일)에서 9.2%였던 두 후보간 격차가, 검풍 직후인 13일과 14일 조사된 CBS-리얼미터 조사에서 5.8%로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것. 리얼미터 조사에서 이 후보는 전주대비 2.8%p 하락했고, 박 후보는 0.8%p 상승, 전주보다 격차가 3.6%p 줄었다. 일주일 전 조사의 격차는 9.4%였다. 이 후보의 지지율이 가장 많이 빠진 지역은 호남지역으로, 전남/광주 지역에서 전주대비 7.5%p, 전북 지역에서 8.4%p 하락했고, 이 후보의 지지텃밭인 서울 지역에서도 6.6%p 하락했다. 성별로는 남성(5.8%↓), 연령별로는 20대(15.6%↓)에게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했다. 지지정당별로는 한나
지난해 성인 오락 게임'바다이야기'파문으로 전국이 떠들석 했던 사건이 가시기도전에 신종 인터넷 온라인 게임이 확산되어 가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현재 24시간 온라인 게임이 성업중인 www.b***p**y.*** 게임은 기존의 오프라인 바다이야기 성인 오락 게임 버전 1.1 2 프로그램 자체를 온라인 서버와 연결하여 인터넷을 통해 사행성 오락이 성업중에 있어 도박을 안방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특히 인터넷 온라인 시스템을 사용한 이들은 기존의 오프라인 게임장 시스템을 온라인 시스템으로 업그래이드 하여 사이버 게임장을 운영해 외부로부터 쉽게 눈에 띄지않는것이 특징이다. 뿐만아니라 회원등록을 하면 게임을 할수 있는 홈페이지가 열리고, 게임을 시작 하려면 지정한 은행계좌로 1회 입금한도 금액(2만원-70만원)을 선택한 뒤 운영자가 지정한 통장으로 입금 처리 확인 절차를 거쳐 사이버 머니로 환전한 게임 방식이다. 또 1인 3대의 게임을 할수있고 배당금액이 맞는 경우 3만원 이상부터 7%를 공제한 나머지 금액을 회원이 원하는 계좌로 입금 해주고, 게임을 계속하려면 7%를 공제한 사이버 머니를 환전하여 게임을 지속적으로 할수 있다. 게다가 코인 한개당 100원
아프간 무장단체 한국인 피납사건 발생 3일째가 흐르고 있지만 정부의 뽀쪽한 대책이 없어 교회 신도이 새벽 예배에서 신도들의 무사귀환의 기도를 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분당셈물교회 대책본부에서는 교회 관계자와 신도들은 뜬눈으로 밤을 세우며 정부쪽 협상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언론과 접촉을 피하고 있다. 가족들은 오전 10시께 기자들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언론 접촉을 자제해 달라는 정부 대책반의 요청을 받고 오후로 연기 했다. 한편 피납 가족들은 " 답답하고 당혹스러운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정부의 협상 진행상황 등을 지켜본 뒤 오후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연수구청과 구의회가 최근 계속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가운데 지난 5월 ‘직원화합 혁신수련회’ 당시 위탁업체 선정과 단체복 구매과정에서 특혜성 계약이 체결됐다는 인천연대의 주장과 함께 주민소환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인천연대는 12일 ‘직원화합혁신 수련회’ 추진과정에서 전문성 있는 업체가 선정되지 않고 얼토당토않게도 일반 여행사 선정과 함께. 입찰공고에서 소요예산의 경비는 ‘증빙자료 제출 및 사후 정산 후 지급한다’고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업체에 선 지급되었다면서 주민소환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연대는 위탁업체 심사위원으로 곽종배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면서도, 1천 809만원의 단체복을 곽의원의 부인명의로 되어있는 가게에서 구입. 이는 명백히 자신의 지위를 이용한 사익추구행위이며, 구민의 대표로 선출해준 구민들에 대한 배신행위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특히 당선이후 곽종배의원을 둘러싼 파행은 끊임없이 이어져 오고 있는데다 얼마 전에는 ‘연수구의회LNG기지안전성확보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곽종배 의원이 한국가스공사로부터 향응을 접대 받아 물의를 일으킨 바 있는데도 불구하고 곽종배 의원이 부회장으로
인천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는 10일 해외와국내 골프장을 돌며 상습적으로 수십억대의 내기골프와 포커게임도박을 일삼아온 일당 임모(52세 여행사 종업원)씨 강간전과 3범 등 5명을 검거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3명을 쫒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인천남동공단을 중심으로 한 골프모임 등에서 친분을 맺은 후 지난달 16일~18일 중국 옌타이시 모 골프장에서 9홀을 한판으로 정한 뒤 판당 500만원~4.000여만원을 걸고 기준타수 내에 들어오지 못한 사람이 목표를 당성한 사람에게 각자 판돈을 지급하는 방법으로 9개홀 7게임을 순회 한 뒤 수억원을 주고 받는 등 지난해 부터 최근까지 모두 20억여원 규모의 내기골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들은 지난해 제주도 서귀포시의 모 골프장에서 2~3일씩 낮에는 돈내기 골프을 치고 저녁시간대에는 포커도박 등 총87회에 걸쳐 수천만원대의 포커케임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경찰은 이들의 계좌추적 결과를 통해 여러명이 자고 피해자를 상대로 사기도박 과 사기골프를 쳤는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는 한편 경찰은 달아난 공범 등을 뒤 쫐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수출실적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환위험관리에 노출되어 있어 정부의 시급한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8일 KODIT(코딧) 신용보증기금은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82.3%가 환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코딧의 신용보증을 이용하고 있는 2005년 말 현재 수출실적을 보유한 수출중소제조기업 503개를 대상으로 금년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실시하였으며 이중 309개 기업이 응답하였다 응답한 기업 중 환위험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기업이 48.1%이며 부분적인 환위험관리를 한다고 응답한 기업이 34.2%로 전체 응답기업의 82.3%가 환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환위험관리를 하지 않는 이유로는 전문 인력 부족(21.5%)이 가장 많았으며 적절한 관리방법을 몰라서(18.4%), 환위험 관리에 따른 비용(16.6%) 순으로 응답하여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환위험관리 교육이나 컨설팅 등 체계적인 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위험관리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시중은행의 선물환거래(35.1%), 한국수출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 가입(29.2%), 수출입계약 대금결제일 조정(22.1%) 순으로 답변했다.
8일 오전 8시40분경 인천연수구 옥련동 옥련중학교 4거리 교차로에서 양지로 방향에서 옥돌길 쌍용아파트 방향으로 직진하던 택시와 해안로 방향에서 청학지하도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가 추돌, 승객과 운전사가 크게 다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추돌사고로 승용차(BMW 51노 4788)는 택시와 추돌하면서 그 충격으로 청학지하도 방향 옥련동 644-1 쌍용공인중계사 2m가량 되는 계단으로 돌진, 운전사가 크게 다쳤다 이와함께 택시(금산운수, 인천31 바 2406)는 승용차와 추돌하면서 충격에 의해 청학지하방향으로 10여m 미끄러저 나가 인도경계선에 추돌하면서 조수석 승객은 머리부분을 크게 다쳐 8시50분경 119구급대에 후송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택시가 양지로(옥련중학교 정문) 방향에서 옥돌길 쌍용아파트 방향으로 직진중 해안로 방향에서 청학지하도 방향으로 직진하는 승용차와 추돌했다는 것이다 이곳 교차로는 옥련중학교 학생들과 축현초등학교 학생등이 등, 하교 하는 곳으로 교통체계가 축현초등학교에서 해안로 방향과 양지로(옥련중학교 정문)에서 청학지하도 방향이 비보호 구간으로 대형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교통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대해 주민 이모씨
인천서구 가정동 경일아파트, 영동개나리, 뉴서울빌라 가정동 연합주민대책위원회는 4일 성명서를 내고 인천시와 주택공사가 이주대책 없이 지장물조사를 하고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연대책위는 성명서에서 “가정동 지역이 개발이 되면 상업지구로 주거용 건물이 불과 30%미만으로 지어져 현 지역 주민 대다수가 쫓기어 나가게 되고, 가진 자들이 판치는 가정동이 될 것이라”면서 “인천시와 주택공사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주민의 참여 없이 일방적인 개발사업 추진으로 인하여 재산권 강탈하고 있다”며 주장했다 또 일부세력들이 “6월에 보상공고를 한다, 그 때까지 조사를 받지 못하면 보상도 못받고 불이익을 당 할 것이라”면서 “신청서를 제출하고 지장물을 안받으면 안된다, 지장물 신청서를 무기로 이용할 것이다”라면서 교묘한 방법으로 주민을 속이고 토지조서 및 물건조사 신청서를 받고 있다며 주장. 특히 연대책위는 “20%후반에 머무는 지장물조사 비율을 인천시와 주택공사의 일정에 맞추어 주민을 농락하여 신청서를 받고 넘겨줌으로써 50-60%이상을 맞추어 보상시행공고를 하여 주민들을 길거리로 내몰려고 하는 획책이며 이것을 추진하는 세력들은 인천시와 주택공사와 결탁한 것 같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