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청주시는 당초 12월 20일 예정이었던 생명누리공원 눈썰매장 개장을 잠정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예년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로 인해 인공눈 제설이 불가능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결정된 조치다. 눈썰매장의 인공눈 제설은 최저기온 영하 4℃ 이하, 습도 60% 미만의 조건이 3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가능하다. 그러나 최근 이어지고 있는 이상기온 현상으로 이러한 기상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제설작업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인공눈을 조성하지 못할 경우 슬로프 안전성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어 개장을 강행하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이어서 눈썰매장 개장은 기상 상황에 따라 추후 다시 공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눈썰매장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향후 제설 작업이 가능해지는 즉시 개장 일정을 신속히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청주시는 청주국제공항 일본 노선 확대에 따른 청주관광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일본인 방한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일본 취항도시를 타깃으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박3일간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시 여행업계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청주 주요 관광지를 알리고 청주만의 관광 상품 기획을 위한 일정으로, 참여자들은 초정행궁 한옥숙박체험, 초정치유마을 초정약수체험, 전통주 만들기 체험을 하고 청남대, 문의문화재단지, 고인쇄박물관, 육거리전통시장, 성안길 등을 관광했다. 또한 16일에는 ‘일본 방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여행사 간담회’를 진행해 실질적인 상품개발과 관광객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지사와의 협업으로 청주 맨즈뷰티(남성 미용)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송을 제작했다. 히로시마 인기 스포츠팀 ‘산프레체 히로시마’ 대표 선수 3명(나카노 슈토, 이로우에 아렌, 카이렌 힐)이 청주의 맨즈 뷰티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내용이다. 촬영팀은 15일부터 1
[한국기자연대] 민족통일청주시협의회는 16일 청주 가화한정식 회의실에서 ‘2025 민족통일청주시대회 및 제56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권미경 청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은석 민족통일중앙협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회원 및 유공회원 수상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통일안보강연회가 진행됐으며, 김영옥 탈북강사가 ‘북한을 바로 알면 통일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민족통일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은 통일운동 유공 회원 및 통일문화제전에 입상한 수상자와 유공 지도 교사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현태용 회장은 “통일문화제전으로 통일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발표 행사 등을 마련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통일운동단체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전북 고창군 지역 어민들의 숙원이었던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이 드디어 준공했다. 16일 고창군과 고창군수협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항에서 수산물 위판장 준공식이 열렸다.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은 고창군수협이 보조사업자로 도비 2억1천만원, 원전상생자금 40억원, 수협 자부담 10억원 등 총사업비 52억1000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수산물 위판장 1동을 건립했다. 옆에는 휘발유 10만리터, 경유 20만리터 규모의 저장탱크를 갖춘 어업인 면세유 주유소도 마련됐다. 위판장 내부에는 위판장, 냉동창고, 어업인 회의실 및 휴게실 등을 갖춰 수산물의 효율적인 유통이 가능해졌다. 면세유 주유소는 연료탱크, 위험물 처리시설, 주유소, 해상 출하대 등을 설치하여 어선 어업인들의 조업 준비 시간이 단축되고, 보다 안정적인 유류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간 고창 어선 어업인들은 위판시설이 없어 잡은 수산물을 개인 사매와 인근 위판장으로 이동하여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위판장을 통해 산지에서 직접 경매가 이뤄지면서 유통단계를 줄이고 신선한 수산물을 소비자에게 적기에 공
[한국기자연대] 청주교육지원청은 16일 청주시 학교운영위원장 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주시 학교운영위원장 선진지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선진 문화와 교육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운영위원장의 견문을 넓히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충주시 대소원면 ‘놀샘이음터’를 방문해, 폐교를 학생 놀이 중심의 교육 공간과 학부모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복합시설로 재탄생시킨 사례를 둘러보았다. 이어 충주시 목벌동‘활옥동굴’을 방문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문화 활성화 전략과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 박종원 청주교육장은 “이번 선진지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장들이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다양한 발전 모델을 직접 체험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의 전문성과 실효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나룰초등학교(교장 이강은)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학교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책 읽어주는 북마마’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책 읽어주는 북마마’는 학부모회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 중 20분간 진행된다. 학생들은 엄마가 들려주는 책 이야기를 통해 독서를 보다 친숙하고 즐거운 활동으로 경험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학부모회는 학생들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도서를 직접 선정했다. 바른 인성을 기르고 풍부한 어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책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운영은 올해 5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이어졌으며, 매주 1·3주는 1~3학년, 2·4주는 4~6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책 읽어주는 북마마’ 활동은 학부모들에게도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책으로 소통하며 학교 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 김미진 나룰초 학부모회 회장은 “학생들이 책을 더 친숙하게 느끼고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활동을
[한국기자연대] 광주매곡초등학교(교장 우재숙) 5학년 학생들이 작은 실천으로 큰 배움을 만들어냈다. 학생들은 지난 12월 12일,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알뜰시장 바자회’를 열어 경제 교육과 환경 보호,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했다. 이번 알뜰시장 바자회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로, 나눔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바른 소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하지 않은 학용품과 생활용품, 책, 장난감 등을 직접 가져와 물품 상태를 살펴보고 가격을 책정하는 등 준비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행사 당일 알뜰시장은 다양한 물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되며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운영됐다. 학생들은 판매자와 구매자의 역할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경제 원리를 이해하고, 물건의 재사용을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의미도 함께 배웠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배움과 실천이 결합된 교육 활동으로 의미를 더했다. 학생들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 시설에 기부할 예정으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경험까지 이어갈 계획
[한국기자연대] 광주송정초등학교(교장 김나경)는 2025학년도 경기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LAON) 운영을 마무리하며, 학생 주도의 외국어 미디어 활동 성과를 담은 2학기 한영 이중언어 신문 '송정 LAON News Times'를 발간했다. 이번 신문은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학생 기자단이 기획부터 취재, 기사 작성과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 결과물이다. 학교 교육활동과 학생들의 성장 이야기를 한국어와 영어로 함께 담아내며, 실제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 활용 경험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기자단 활동을 통해 영어로 질문하고 글을 구성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웠고, 동시에 미디어 리터러시와 협업 역량도 함께 성장시켰다. 이는 학생 주도 프로젝트형 수업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송정초는 선도학교 운영 기간 동안 AI 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한 영어 수업과 학생 자율 동아리형 영어 신문반 활동을 연계해 운영했다. 특히 '송정 LAON News Times'는 학기별 발간과 온라인 배포를 통해 학교 안팎으로 교육 성과를 공유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2학기
[한국기자연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감사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6일 제7기 감사자문위원 9명을 위촉하고, 내년 감사 방향과 청렴 정책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감사자문위원회는 울산교육청이 추진하는 자체 감사 운영과 청렴 대책 등 주요 정책에 대해 자문하는 기구다. 이번 위원회는 변호사, 청렴시민감사관, 시민단체 관계자, 전현직 학교장 등 외부 위원 6명과 내부 위원 3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날 오전 10시 정책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정기회에서는 2026년 자체 감사 계획과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기존의 ‘지적 중심 감사’에서 벗어나 ‘예방 중심 현장 지원 자문(컨설팅) 감사’로 전환하고, 학교급별 특성에 맞는 수감자료 비치 기준을 마련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기관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울산교육청은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약을 기반으로 미래세대 청렴 교육 활성화, 지역사회 연계 청렴 문화 확산, 고위공직자 청렴 실천 강화, 찾아가는 청렴
[한국기자연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6년 ‘함께 성장하며 도약하는 울산교육’을 목표로, ‘평화롭고 따뜻한 교육공동체, 기본에 충실한 맞춤형 공교육, 내일을 준비하는 미래 역량,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복지’ 등 4대 역점과제를 추진한다. 울산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16일 울산 지역 유치원, 초중고 모든 학교(원)장을 포함해 본청 부서장, 팀장, 교육장, 직속 기관장 등 4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울산교육계획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는 천창수 교육감이 직접 2026년 역점 추진 과제를 안내했으며, 이어 교육청 관계자가 내년도 달라지는 울산교육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울산교육청은 평화롭고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자 학생 자치 활성화 조례 제정과 학생참여위원회 확대로 학생 자치를 내실화하고, 회복적 학교 운영 확대와 찾아가는 회복적 생활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부모교육과 참여 기회를 넓혀 교육공동체의 상호 신뢰 기반을 다진다. 기본에 충실한 맞춤형 공교육을 위해 초등 다배움교사제와 중등 씨앗교사제를 운영해 수업 혁신과 수업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