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인천시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최대 규모 민간투자 사업 중 하나인 스타필드청라 건설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서구 청라국제도시 스타필드청라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시정 핵심 현장 행보인 ‘마을 안으로, 시민 속으로’ 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현장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계 부서장, 인천시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경제청과 ㈜스타필드청라로부터 사업 개요·공정 현황·향후 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스타필드청라는 멀티스타디움(돔구장)과 대형 복합쇼핑몰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2만1천000석 규모의 프로야구 경기장을 중심으로 K-팝 콘서트, 해외 아티스트 공연, e-스포츠 국제대회, 대형 전시 등 문화·스포츠·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는 복합 플랫폼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핵심 민간투자 프로젝트로, 관계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주요 공정과 행정 절차는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7년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인천이 ‘사법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인천시의회(의장 정해권)는 16일 인천고등법원 유치와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개원을 계기로, 인천 사법 발전의 중장기 방향을 모색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단순한 사법기관 유치를 넘어, 인천 전반의 사법 인프라를 체계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법 서비스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의회는 이를 통해 인천을 ‘법률·사법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공청회는 16일 오후 3시 인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리며, ‘법률 중심 도시 육성에 관한 발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된다. 인천시 법무담당관의 인천고등법원 유치 후속 추진계획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자유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사법·법률 분야 전문가와 학계, 언론, 시민단체 등이 참여해 △법률도시 인천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고등법원 설립 이후 로스쿨의 역할 확대 △지속 가능한 법조 생태계 구축 △국제사법도시 조성 전략 △시민 사법 접근성 향상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정해권 의장은 “사법 생태계는 기관 유치에 그쳐서는 안 되며, 시민이 공정하고 신
[한국기자연대 고남영기자] (사)한국여성유권자인천연맹 서구지회 박현숙 회장 취임식이 7일 오후 3시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연 한국여성유권자인천연맹 회장, 김재경 인천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서구 지역 여성단체 대표, 시·구의원, 정당 관계자, 이재현 전 서구청장, 김선홍 글로벌에코넷 상임회장, 인천 여성 CEO와 경제·체육·라이온스클럽 등 사회단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박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박현숙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이 귀중한 참정권을 올바르게 행사할 때 민주주의는 완성될 수 있다”며 “중앙연맹의 취지를 적극 실천하고, 서구 여성 유권자의 권익 보호와 여성이 함께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박 회장의 취임사와 연맹기 전달을 시작으로 황정연 인천연맹 회장의 격려사, 김재경 서구 여성단체협의회장의 축사, 이재현 전 서구청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유은희·송이 서구의원에 대한 우수의원상 시상과 장학금 전달식 등도 함께 열렸다. 한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6월 12일 설립된 단체로, 중앙본부와 전국 17개 광역 연맹, 147여 개 시·군·구 지부 및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김포시(시장 김병수)의 기업 생태계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지역경제의 체질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 김포시가 발표한 2025년 사회조사 결과, 김포시 내 기업체 수는 2019년 대비 3만1849개 증가(92.9%↑) 한 6만6118개소로 집계됐다. 불과 5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특히 전기·가스 등 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신산업 성장과 함께 300~499인 규모 중대형 기업이 250% 급증, 김포가 ‘베드타운’을 넘어 자족형 경제도시로 전환하고 있음을 수치로 증명했다. 경제 성장과 함께 사람도 늘었다. 2024년 기준 김포시 총인구는 51만2461명, 전년 대비 3661명 증가했으며 세대 수도 20만6388세대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주 의식도 강화됐다. 시민의 55.7%가 “10년 후에도 김포에 거주하겠다”고 응답했으며, 20년 이상 장기 거주자 비율도 27.3%에 달했다. 일자리가 늘고 생활 기반이 갖춰지면서 ‘떠나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도시’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다. 삶의 체감 지표 역시 뚜렷한 상승 곡선을 그렸다. 삶의 만족도는 6.4점으로 2021년 대비 12% 상승, 지역 만족도 역시 6.2점으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일정으로 현충 참배에 나서며 시민행복 도시 인천으로의 도약 의지를 분명히 했다. 유 시장은 2일 오전 8시 30분, 인천 수봉공원 내 6·25참전 인천지구 전적비를 찾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참배는 위대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고, 300만 시민의 행복과 세계 평화의 중심도시 인천으로 나아가기 위한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인천보훈지청장, 보훈단체장 등 주요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와 헌화·분향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유 시장은 참배 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일은 우리의 책무”라며 “2026년 새해 인천시는 시민의 삶이 체감적으로 나아지는 시민행복 시대를 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병오년 새해, 인천시는 호국의 정신 위에 시민의 일상이 더 단단해지는 도시로의 도약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산하 인천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가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인천해양경찰서,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심리 회복을 위한 마음구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상사고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수행하는 해양경찰관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난 대응 과정에서 누적되는 스트레스와 정서적 소진을 완화하고,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은 ▲재난 스트레스 반응의 정상화 ▲근육 이완법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등 마음구호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정서적 소진 예방을 위한 목공예 체험도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천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재난 경험자뿐 아니라, 재난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지속적인 재난심리지원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재난으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 문의는 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032-810
[한국기자연대 고남영 기자] “전통은 과거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살아내야 할 문화입니다” 이화자 (사)전통민속문화재단 수석부회장은 본지와 인터뷰에 앞서 “전통민속예술은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오늘의 힘이다"며 힘줘 강조했다 그렇다. 전통은 낡은 유물이 아니다. 장단 속에 살아 있고, 몸짓 안에 숨 쉬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감정을 품는다. 이화자 수석부회장은 전통민속예술을 두고 “지켜야 할 대상이 아니라, 당당히 누리고 계승해야 할 현재진행형 문화”라고 단언한다. 보존을 넘어 전승과 확산, 그리고 자긍심의 회복까지. 이화자 수석부회장이 말하는 전통의 오늘과 내일을 들어봤다. ◇전통민속문화재단에서 맡고 계신 역할은. - 재단의 수석부회장으로서 운영 전반과 문화예술 사업 기획을 함께 책임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통민속예술이 현장에서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명인과 예술인들이 존중받으며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통은 책상 위가 아니라 무대와 마을, 사람 속에 있을 때 진짜 힘을 갖습니다. ◇재단이 가장 중요하게 지향하는 가치는. - 단연 ‘전승’입니다. 전통을 단순히 보존만 해서는 안 됩니다. 다음 세대가 몸으로 익히고, 삶 속에서
[한국기자연대]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2일 오전 도의회 1층 입구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7주년 추모식에 참석해 피해자들의 희생을 기렸다.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은 지난 2018년 의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건립한 조형물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기리고 올바른 역사 인식 정립을 위해 세워졌다. 이날 추모식에는 정윤경(더민주, 군포1)·김규창(국민의힘, 여주2) 부의장과 장한별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수원4), 임채호 의회사무처장도 함께 참석해 추모의 뜻을 더했다. 김 의장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며 피해자들의 희생을 가슴 깊이 되새겼다. 김진경 의장은 “인권과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은 역사를 바로 세우는 데 있어 우리 모두에게 깊은 의미를 전한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올바른 역사 인식이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부산시는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9월부터 지역화폐 동백전의 적립금 환급(캐시백) 요율을 최대 13퍼센트(%)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시비를 투입해 동백전 ▲적립금 환급(캐시백) 지급 한도금액을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적립금 환급(캐시백) 요율을 5퍼센트(%)에서 최대 7퍼센트(%)로 인상해 환급 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올해 1~7월의 발행액은 총 9천9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3.1퍼센트(%) 증가해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촉진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소비 촉진 강화를 위해 동백전 캐시백 요율을 9월부터 최대 13퍼센트(%)로 인상해 확대 운영한다. 우선 9월부터 10월까지 적립금 환급(캐시백) 요율을 13퍼센트(%)로 적용하되, 연 매출액별로 적립금 환급(캐시백) 요율을 차등 적용해 시민들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소규모 소상공인에게는 추가적인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2023년 7월부터 시행된 ‘매출액별 차등 정책’을 지속 적용하는 것으로, 전체 가맹점의 90퍼센트(%)를
[한국기자연대] 부산시는 오늘(26일) 오후 5시 광안리 '브롱스 브루잉컴퍼니'에서 2025년 구글(Google for Startups) '에이아이(AI) 스타트업 스쿨' 출범을 기념하여 '스페셜 스타트업 포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마이크 김 구글스타트업캠퍼스 아시아태평양총괄, 서종군 부산기술창업투자원장, 부산·울산·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 등 130여 명이 참석한다. ‘스타트업 포차’는 구글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서울에 있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매월 개최하는 교류(네트워킹) 행사로, 특히 올해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10주년을 기념하여 오늘 부산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경주로 이어지는 지역 투어를 진행한다. 행사는 ▲'에이아이(AI) 스타트업 스쿨' 소개, ▲축하 행사(퍼포먼스) ▲구글 전문가 강연(세션) ▲에이아이(AI) 스타트업 대표 강연(토크 세션)으로 구성된다. ‘구글 전문가 강연(세션)’에서는 ▲황장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수석 엔지니어가 ‘생성형 에이아이(AI) 시대, 스타트업 생존 전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