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행복배움학부모네트워크 회원 12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2022 행복배움학부모네트워크 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 9월 출범 이후 8년째 운영 중인 행복배움학부모네트워크는 학부모들이 함께 연대해 자발적으로 참여·활동하는 단체다. 네트워크를 통해 교육 주체로서의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을 이끌고 있다. 2023년에는 ‘결대로자람학부모네트워크’로 새롭게 시작할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2022년도의 사업과 권역별 네트워크 활동, 학부모강사단 활동을 안내하고, 차기 대표를 선출했다. 총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인천의 혁신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혁신미래교육을 위한 동반자로서 행복배움학부모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퇴직 교직원의 재능 나눔을 위한 '교육이음센터' 인력풀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이음센터'란 재능나눔을 희망하는 퇴직교직원 인력풀을 구축하고, 학교나 기관 등 교육지원 활동이 필요한 곳을 연계해주는 플랫폼이며 2023년 4월 운영 예정이다. 지원 요건은 '유아교육법'제7조의 유치원과 '초·중등교육법' 제2조의 학교 또는 '인천광역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에 따른 본청 이하 교육행정기관에서 퇴직한 교직원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이음센터' 안내와 인력풀 모집을 위해 교육청 산하 기관에 안내 공문과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지속적으로 인력풀을 모집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이음센터'운영은 퇴직 교직원의 사회공헌 활성화와 더불어 교육 분야의 다양한 지원으로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에 기여할 것”이라며 “퇴직 교직원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에서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근현대사 교육과 함께하는 학생자치회 워크샵’을 운영했다. 구리남양주 관내 초등학교 전교학생회장을 대상으로 근현대사 의식을 고취하고 2022년 학생자치회 활동 사례 공유를 통해 차기년도 자치회 활동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1910 리멤버 기념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의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통해 근현대사 역사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치회 학생들이 잘 몰랐던 근현대사 역사의 아픔과 재건 과정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 또한 반민족행위 특별법정 활동을 통해 변호인단이 이완용의 친일 매국 활동을 고발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할 근현대사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2022년 학생자치회 활동 중 소개하고 싶은 활동을 공유하고 2023년의 자치회 운영을 계획하는 자리를 통해 계획적이고 효율적인 자치회 활동을 기획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구지초등학교 정** 학생은“근현대사 역사 법정 활동을 통해 이완용의 매국 활동을 정확히 알게 됐고, 관내 학교 자치회장들이 한 해동안 운영한 자치활동의 모습을 보면서 더욱 알찬 내년도 활동을 기획하고 구성하는 계기가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는 지난 13일 국공립어린이집 운영자로 선정된 신규 위탁운영자, 변경 및 재위탁운영자 등 총 5명의 운영자와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서구는 지난 10월부터 2개월간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를 공개 모집, 서구보육정책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신규 위탁 국공립어린이집은 아라동 검단신도시 2곳, 가정동 루원시티 1곳으로 각각 내년 5월과 6월 개원을 목표로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구는 신규 공동주택에 개원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입주 초기 보육 인프라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주 시기에 맞춰 조기 개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위탁운영자는 향후 교사 채용, 원아 모집, 기자재 확충 등을 진행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부모가 어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개원 준비에 철저함을 기해달라”며 “앞으로도 위탁운영자분들과 함께 우리 서구의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유진기업(주) 송도로부터 연말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어린이와 장애인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명옥 유진기업(주) 송도 공장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후원을 해주신 유진기업(주) 송도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추운 겨울 따스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간석1동 소재 참조은어린이집‧유치원으로부터 후원금 154만 8천 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참조은어린이집‧유치원의 원아와 학부모가 함께 ‘사진 전시회’를 개최해 모금한 금액이다. 장미옥 원장은 “참조은어린이집‧유치원에서는 매년 사랑의 쌀, 몽골 나무 심기 등 나눔과 배려를 가르치는 다양한 세계 시민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는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참조은 가족의 사랑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마음과 온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남동구 연합모금으로 기탁 처리돼 지역 내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참조은어린이집·유치원 측에 감사드리며,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전달받은 귀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통영시와 통영교육지원청은 12월 14일 통영교육지원청 늘해랑실(3층)에서 통영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연계 및 상호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2년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통영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열린 협의회에는 공동의장인 김경숙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과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통영교육행정협의회는 통영시와 통영교육지원청 간 교육·학예에 관한 사항을 효율적으로 협의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교육발전에 기여하고자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통영교육지원청에서 제안한 ▲도서(섬)지역 소규모학교 살리기 ▲미활용 폐교 활용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고, 통영교육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조 체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협업과 소통하며 통영의 미래 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김경숙 교육장은 “통영 교육활동과 특색사업을 적극 지원해 주시는 통영시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통영교육지원청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교육청은‘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행복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학생 가족의 교육 회복에 총력을 다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족행복 프로젝트 1탄! ‘학부모 토닥토닥 나들이’는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심리 치유를 위한 문화 연수, 부모님 정서 교류를 통한 화합과 힐링 레크리에이션, 경주 둘레길 걷기를 통한 정서 함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학생 학부모의 교육 회복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2탄!‘비장애형제·자매 쓰담쓰담 나들이’는 내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 비장애 형제·자매 40가족을 대상으로 학생의 심리 상태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경주월드 눈썰매장 체험, 심리 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3탄!‘두근두근 세상-이음 가족 나들이’는 겨울 방학 및 휴업일 중 장애학생 가족의 나들이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도내 510가족을 대상으로 신청 유형에 따라 평균 20~36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상-이음 가족 나들이는 재택순회교육·건강장애·1가정 2자녀 특수교육대상학생 등 장애학생 가족과 세상을 이어주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2년‘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공모전에서 김천 조마초등학교, 문경 당포초등학교, 포항 청하중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농어촌 참 좋은 작은 학교’공모전은 교육부가 교육공동체의 각별한 노력과 열정을 통해 농어촌 학교의 장점을 살리고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만족도가 높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우수 운영사례 발굴과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공모 대상은 도서벽지 및 면지역 농어촌 초·중·고등학교이며, 공모 내용은 농어촌 작은 학교의 우수사례로 △학교-지자체-마을공동체가 함께 농어촌 교육여건을 개선한 사례 △지역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 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지속 가능한 농어촌 학교 구현 사례 등이다. 이번 공모는 1차 서면자료 심사와 2차 현장 심사 및 종합평가를 통과한 학교를 대상으로 3차 동영상 자료 평가를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0년 전국 15교 중 3교, 2021년 전국 16개교 중 5교가 선정되어, 2년 연속 전국에서 최다 학교가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에는 전국 15개교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교육청은 14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포항, 경주, 영천, 경산, 청도지역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따뜻한 경북교육 경주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타운홀 미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 날 타운홀 미팅은 80분 간 학부모들과 자유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상처받은 학생들을 위한 교육회복 정책과 우리 학생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를 대비한 미래교육에 대해 학부모들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운홀 미팅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교육감과 함께 아이들의 학업, 진로, 교육환경개선 등 평소 고민하던 문제를 속 시원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에 대해 무척 만족했고 멀게만 느껴졌던 교육감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해 학부모들과 소통 공감하며 학생들의 행복이 가장 우선시 되는 교육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