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현동수 회장이 12월 16일 교육청을 방문하여 김광수 교육감에게‘작은 사랑의 씨앗’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광수 교육감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의 큰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이번 기탁한 성금을 불우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989년 11월에 설립하여 기계설비산업 진흥을 도모하고 기계설비 전문시공기술의 향상과 지역업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21세기애드로부터 ‘남동구 아이리더’ 사업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남동구 아이리더는 학업, 예술, 체육 등의 분야에 잠재력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사업비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와 기부자가 1대1 매칭 방식으로 절반씩 부담한다. 윤성호 대표는 “한창 꿈꿀 나이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키우지 못하는 아이들이 안타까웠다”라며 “아이들이 자라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의 재능있는 아이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후원을 해 주신 21세기애드에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한편, 21세기애드는 올해 초 125만 원 상당의 핫팩 3천 개를 기탁하는 등 저소득층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는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로부터 연말 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후원금 중 900만 원은 남동구 아이리더 사업을 통해 학업, 예술, 체육 등의 분야에 잠재력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에, 10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저소득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권기형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서로 온기를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온기를 나눠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지회에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성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남동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이 올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며 지역 변화를 이끌었다. 구는 최근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월례 회의를 열어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논현경찰서 생활안전과가 참여했으며, 회의 후에는 홍규호 남동구 가족센터장이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감소세에 따라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2기가 본격적으로 활동한 한 해였다. 지난 7월 발대식을 가진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2기는 역량 강화 워크숍을 바탕으로, 백범로180번길과 구월동 성리중학교 일원, 논고개로 일원, 구월동 큰성말 어린이공원 일원 등에서 6차례에 걸쳐 현장 모니터링을 했다. 또한 남동구의 성인지 통계집 발간에 참여해 주민의 입장으로 통계 자료 등을 검토하고, 여성안심지킴이집 210여 개에 대한 전수 점검을 세 차례 진행했다.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실태조사에 참여하고, 소래포구축제 기간 여성친화도시 홍보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두 달간 자체 회의를 거쳐 12개의 주민참여예산 구정 참여형 사업을 제안한 결과 남촌동 안심거리 조성과
[한국기자연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15일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한국기자연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이 대전광역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유·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단가를 전년도 대비 평균 9.2% 인상한다고 밝혔다. 2023년 급식단가는 공·사립 유치원 3,000원(200원 인상), 초등학교 3,800원(300원 인상), 중학교 4,800원(500원 인상), 고등학교 5,000원(400원 인상)으로, 총 사업비 1,421억 원 중 유치원 급식비를 제외한 1,283억 원을 대전시와 50%씩 분담한다. 이번 9.2% 인상은 2019년 유,초,중,고 무상급식비 전면 시행 이후 최대 인상 규모로서, 올해 급격히 상승한 식재료 물가 등을 반영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대전시교육청과 대전시의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급식 단가 인상을 통해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을 제공하고, 우리 학생들의 심신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여 정보공개 운영실태 전반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올해에는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계양구는 원문공개의 충실성, 정보공개 청구처리 적정성, 수요 분석을 통한 사전적 정보 제공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알 권리와 구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관심이 많은 정보를 사전에 능동적으로 공개하는 한편, 정보공개 운영 수준을 더욱더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5일 계양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7회 동 보장협의체 동행 축제’를 개최했다. 동 보장협의체는 동 단위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지역복지 공동체이다. 계양구는 지역 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쓴 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위해 2016년부터 ‘동행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동행 축제’는 “동네가 행복해지는 마을 공동체로 한마음이 되어 일구어 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동 보장협의체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지역복지 리더로서의 자긍심을 북돋아 주었으며 이웃돕기 유공 단체 4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4개 동 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보장협의체의 긍정적인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동 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구현하는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 오고 있다”라며 “ 앞으로도 복지 공동체로서의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라며 구에서도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빈틈없는 복지정책 추진으로 모든 구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
[한국기자연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관내 학생(생활)부장, 학교폭력 담당교원, 저경력 교사 등 7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15일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2년 하반기 학교폭력 사안처리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디지털 가속화, 코로나19 후유증, 원격수업 일상화 등에 따라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학교폭력 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학교폭력의 비대면성, 익명성, 빠른 전파성 등에 초점을 맞춰 사안처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대면교육 정상화에 따른 언어폭력과 신체폭력의 급증으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교원들의 학교폭력 예방과 치유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못은 빼어내도 자국이 남는다고 한다. 학교폭력 또한 우리 학생들에게 인생에서 지우기 힘든 상처로 남는다. 이에 학교폭력은 예방이 최우선이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 ‘적극적인 보호와 교육으로 신뢰받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가 12월 13일, 14일, 16일 3일 동안 ‘도·농 교류’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 도‧농 교류 활동은 세종시 초등학교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만남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도‧농 및 같은 지역 학교 간 세시 풍속 체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다가오는 동지를 맞이하여 ‘팥죽 만들기’와 ‘민속놀이’ 활동으로 진행됐다. 13일 진행된 행사에 최교진 교육감도 참석해 24절기 중 하나인 동지와 팥죽을 먹는 의미를 설명하고, 도·농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 활동 장소는 보림사로, 팥죽에 필요한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학생들과 함께 팥죽에 넣을 새알심을 만들었다. 그리고 야외에서는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보물찾기 활동이 펼쳐졌다. 세종 지역 초등학교 3~4학년을 중심으로 신청을 받아 13일은 쌍류초, 연봉초, 대평초 139명, 14일은 전동초, 장기초, 전의초 109명, 16일에는 연동초, 대평초, 참샘초 154명이 참여했다. 2023학년도에는 더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도록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김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