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MNH엔터테인먼트가 내년 1월 첫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20일 MNH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B.O.M (Boys Of MNH) (가칭)’이 내년 초 데뷔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B.O.M은 청하, 임상현, VVON(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MNH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K-POP 유망주이자 2023년 첫 보이그룹이다. 한국인 멤버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net ‘아이랜드(I-LAND)와 Mnet ‘소년24’ 출신으로 국내외 두터운 팬덤을 일찍이 확보한 멤버(조경민, 문재윤)들이 속해 있어 데뷔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MNH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WAG(World Audition for Guys)’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캐스팅 등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겸비한 멤버들로 지금 B.O.M의 윤곽을 완성했다. 또한 정식 데뷔 전부터 B.O.M 공식 계정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며 8인 8색 매력을 각인시켰고, 탈신인급 실력과 폭넓은 음악성을 증명한 바 있다. 이에 내년 초 데뷔를
[한국기자연대]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첫 회부터 ‘영혼 보는 콤비’ 고수-허준호의 참교육 티키타카가 제대로 빛났다. 범죄와 영혼에 특화된 촉을 지닌 두 사람의 활약이 시너지를 폭발시키며 믿보 콤비의 귀환을 알렸다. 지난 19일(월) 첫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7%,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7%, 최고 4.8%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로 흥행 청신호를 켰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9%, 최고 2.3%, 전국 평균 1.9%, 최고 2.4%를 차지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기록, 순항을 알렸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미씽2’ 1회에서는 다시 망자를 보게 된 ‘영혼 보는 콤비’ 김욱(고수 분)과 장판석(허준호 분)이 새로운 영혼 마을 3공단에 입성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영혼 보는 콤비 김욱-장판석을 그리워하는
[한국기자연대] 2022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능인들의 파티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을 이끌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의 달콤살벌한(?) 팀워크가 포착됐다. 오는 12월 29일(목)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대세 예능인들이 모두 모여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즐거움을 전했던 순간을 돌아보는 자리다. 앞서 각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만능 엔터테이너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이 MC로 만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 섞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전현무, 이이경, 강민경의 끈끈한 티키타카가 담긴 3MC 티저 영상(https://naver.me/xl1bKo0n)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봉고차 안에서 이이경과 마주친 ‘손석무(손석구+전현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전현무가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 턱수염을 기른 채 영화 ‘범죄도시’ 속 극악무도한 범죄자 강해상(손석구 분)으로 완벽 변신한 것. 손석구 특유의 분위기를 따라잡기 위해 시종일관 시크한 미소를 유지하는 그의 열정이 코믹함을 더한다. 이어 겁에 질린 이이경을 바라보는 손석무의 의미심장한 시선과 함께 강민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한국기자연대]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따뜻한 설렘과 웃음으로 꽉 채운 로맨틱코미디로 또 한 번의 한계 없는 변신을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가장 로맨틱한 만남으로 캐스팅 소식부터 관심을 모았던 전도연과 정경호의 케미에 ‘로코 치트키’로 통하는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드림팀을 완성, 2023년의 시작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도연은 극 중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는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운영 중인 남행선 역을 맡았다. 가족을 위해 국가대표의 자리를 내려놨던 남행선은 다시 한번 가족을 위해 ‘열혈 입시맘’으로 변신을 꾀하면서 무한 경쟁이 넘쳐나는 사교육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 인물. 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과의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를 인연으로 제대로 엮이게 되면서 달달한 설렘과 훈훈한 웃음이 공존하는 스캔들의 주인공이 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기자연대] 안양시가 행정안전부 주최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도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수상하며 최고 수준의 스마트 안전시스템을 또 다시 입증했다. 20일 안양시는 ‘제12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행안부장관상(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대상은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해 온 다양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 행사다. 어린이안전대상 심사위원회는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지자체 4곳을 선정했다. 시는 그동안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진입하는 대형차량 통행과 등굣길 불법주정차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스마트 스쿨존 안전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스마트 스쿨존 안전시스템은 스쿨존의 인공지능(AI) CCTV를 통해 포착한 보행자 및 차량·이륜차·자전거 등의 이동 영상을 LED 전광판에 실시간으로 표출해 특히 사각지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 시스템이다. 또 차량번호와 속도를 자동 인식하여 속도위반 시 LED 전광판에 차량번호와 영상 등을 표출해 감속을 유도한다. 특히 시는 전국 최초로 스쿨존마다 설치돼있는 기존의 지능형 방범 CCTV를 교통에 공동
[한국기자연대] 평택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9일 JNJ아트컨벤션에서 ‘2022년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홍기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자활사업 참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자활성과보고회는 지난 1년간 평택시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활사업 참여자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근로의욕을 고취하는 등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이었으며, ▲2022 사업보고 ▲우수참여자 및 실무자 표창 ▲후원자감사패 전달 (경기제일신협,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자활참여자 수기발표 ▲신나는 자활문화한마당 순서로 진행됐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평택시 자활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자활 의욕 고취를 위한 교육과 지역복지 정보제공, 상담 등 저소득층의 자활 촉진을 위한 핵심 인프라 역할로 자리매김 중이다. 2022년 자활사업으로는 5개 자활기업과 35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약 400여 명의 자활사업참여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실업·빈곤 문제를 해소하고 정서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양수 센터장은 “타 시군에 비해 평택시 자활사업
[한국기자연대] 평택시는 지난 19일 평택생명농업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승진자 및 신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배정애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조직의 승패는 청렴이다’라는 주제로 공무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공무원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과 올해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이해충돌을 방지함으로써 보다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실천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제공했으며, 특히 신규 공직자들에게 청렴의 가치를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됐다. 정장선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덕목으로 조직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라고 당부하며,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2년 연속 市단위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기자연대] 군포시의회가 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시의회는 최근 폐회한 제265회 정례회에서 의회운영・행정복지・산업건설의 3개 상임위원회 구성(임기 2년, 단 1기는 2024년 6월까지)을 의결하고, 각 위원회 위원장 선출까지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의하면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 관련 조례와 규칙안의 제・개정, 의회사무과 운영 효율 향상 등의 사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행정복지위원회는 집행부의 기획예산담당관, 홍보정보담당관, 감사담당관, 생애복지국, 행정안전국 등의 업무를 전문으로 다루며 제도 및 정책의 개선을 주도한다. 그리고 산업건설위원회는 군포시 시민중심국, 미래성장국, 일자리경제국 등의 사무를 관할하며 이전보다 전문적인 관련 안건 심의 및 처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시의회는 설명했다.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은 “제8대 의회가 공부하며 의회 변혁을 준비한 시기였다면, 제9대 의회는 더 적극적으로 실천․행동하며 시민 행복을 위한 시정 변화를 이끄는 시대를 열 것”이라며 “2023년부터 이뤄질 의회 전문성 향상 및 운영 개선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지난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265
[한국기자연대] 안성시는 지난 19일 안성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35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안성출하회, 고삼출하회, 일죽출하회, 안성수도작잡곡출하회로 구성돼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 학교급식 납품 및 무농약 농작물 재배' 등이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철주 대표는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아이들을 돕고자 한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안성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응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시는 어린이와 여성, 청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행정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성시는 지난 19일 충남 당진시 순성면 소재 (재)거남복지재단과 안성시 안성1동 소재 은성회계사무소가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하며 안성시민장학회 기부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재)거남복지재단 본사 ㈜S&C산업 윤계한 부사장, 은성회계사무소 두용균 대표, (재)안성시민장학회 박현철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기부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경제와 인재 성장을 위해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장학금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안성시민장학회는 그동안 지역 학생 2,937명에게 3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