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오산시는 15일 오산경찰서 집회 시위 자문위원회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동구 자문위원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며 생계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오산경찰서 집회 시위 자문위원회 측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지역복지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오산시도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오산경찰서 집회 시위 자문위원회는 집회 및 시위의 자유와 공공의 안녕 질서가 조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한 각급 경찰관서장의 자문기구다.
[한국기자연대] 오산시는 15일 ㈜지에스피가 연말연시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후원성금 1,004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김종식 이사는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다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지에스피에서 전달해주신 의미 있는 성금 덕분에 오산시가 더욱 희망 가득한 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산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써 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도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지에스피는 경기도 안성에 소재의 태양광시공업체다. 이날 후원성금 기탁과 함께 ‘착한날개 오산’업무 협약 맺음으로써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복지 공동체 일원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안양시 동안구 호계공원 매봉광장(동안구 호계동 335-112)이 새단장을 마치고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돌아왔다. 시는 주민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자 특별교부금 3억원을 들여 매봉광장을 정비하고 재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매봉광장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교각 하부에 조성한 광장으로 사계절 날씨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운동·휴식장소이다. 특히 매봉산 등산로와 이어져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문화 공간이기도 하다. 이번 정비사업은 매봉광장 내 공터로 남아있던 폐쇄된 주차장을 포함해 총면적 2950㎡에 대한 환경 개선 사업으로 다양한 운동기구와 놀이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보행 환경 개선 공사 등이 추진됐다.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시니어운동기구 2점과 중량조절형 근력 운동기구 4점을 추가하고 공터였던 주차장을 새롭게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조성했다. 어린이 놀이공간은 친환경 코르크 소재로 바닥을 포장했으며, 조합놀이대, 시소, 그네, 흔들말 등 호기심을 자극할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또 사방치기, 오징어게임, 사다리게임, 윷놀이 등 아이, 어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놀이판을 바닥에 그려 재미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성시는 16일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안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 예산이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4월부터 어르신 무상교통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안성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전철이 없어 어르신들이 무료교통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의 버스 분담률도 14.7%로 경기도 평균인 25.3%에 미달해 노인들의 이동권 보장이 필요한 상황이다. ‘안성시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은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대중교통의 공공성 증진을 위해 안성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65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교통비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안성을 통행하는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에 발생하는 요금에 대해 지원하며, 지원 한도는 월 80회까지이다. 2023년 4월부터 관내 농·축협 전 지점에서 신청 접수를 시작하며, 대상자는 직접 신분증을 구비해 가까운 농·축협 지점에서 ‘어르신 무상교통 카드’를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어르신 무상교통 카드’는 경기도 G-Pass(지패스)카드로 발급되며 수도권 전철 무료 이용 기능이 포함된다. 지원방식은 편의점이나 농
[한국기자연대] 의왕시는 의왕시청 소회의실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씨젠의료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한규섭 씨젠의료재단 대표의료원장, 민영훈 전무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의왕시는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장소·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협약기관은 검체 채취 등 검사 관련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그간 의왕시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 정확히 검사를 수행해 주신 씨젠의료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왕시는 앞으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통해 감염확산 방지 및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젠의료재단은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 30,000개를 기부해 후원 물품은 코로나19 검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왕시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5일 수원남부로타리클럽이 후원한 실버카 30대(450만원 상당)의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3월, 실버카 25대 후원에 이은 두 번째의 후원이다. 실버카는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외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모차 형태의 보행 보조기구이나 구입비용이 부담스러워 선뜻 구입하기 쉽지 않은 물품이기도 하다. 이날 후원받은 실버카는 보행불편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시는 관내 5개동(평동, 서둔동, 금곡동, 호매실동, 입북동)에 각 6대씩 전달될 예정이며 유인순 호매실동장, 정신구 입북동장도 전달식에 함께 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장형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르신들의 외부활동은 힘들지만 실버카 사용으로 자유로운 외출에 도움이 되어 겨울을 잘 보내셨으면 한다.”라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귀만 권선구청장은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보행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해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올해 상반기에 이은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DJ 겸 프로듀서 듀오 어드밴스드(ADVANCED)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어드밴스드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열세 번째 싱글앨범 ‘Ride or Die (라이드 오어 다이)’를 발매한다. ‘Ride or Die’는 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Bonnie and Clyde)’에서 파생된 ‘온전한 내 편’이라는 뜻을 담은 곡명으로, 라틴 리듬과 팝적인 요소들이 절묘하게 섞여 듣는 이들로 하여금 리듬을 타게 만드는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Turn Back Time’, ‘AFK’ 등으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는 덴마크 뮤지션 Daniel Schulz(다니엘 슐츠)와의 컬래버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번 협업은 어드밴스드의 SNS에 Daniel Schulz 리믹스를 업로드한 것을 계기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드밴스드는 지난 9월 R&B 아티스트 JUNNY(주니)와 협업한 싱글앨범 ‘Love Eternally (러브 이터널리)’를 발매한 것에 이어 Daniel Schulz와의 깜짝 컬래버까지 성사해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교류와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어드밴스드
[한국기자연대] tvN ‘스킵’ 유재석·전소민·넉살이 빛이 나는 솔로들의 특별한 당일 소개팅을 주선한다. 15일 첫 방송된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은 청춘 남녀 8명이 ‘4: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자신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이다. 운명을 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 단 3초, 바쁜 솔로들을 위해 준비한 용건만 간단히 하는 소개팅이 찾아온다. ‘스킵’은 대화를 나누다가 맞지 않으면 스킵 버튼을, 호감이 생기면 하트 버튼을 누르며 운명의 짝을 찾는다. 유쾌한 분위기 속 설레는 핑크빛 교감을 하는 ‘스키퍼’들의 ‘썸’을 안방 1열에서 직관한다. 연애세포는 부족하지만 소개팅 성사를 위해 누구보다 발벗고 나설 유재석은 “현장에서 녹화하면서도 느꼈지만 스키퍼들의 밝은 에너지와 즐거운 분위기가 보시는 분들께도 전달됐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예측불허의 결말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한 치 앞도 예상 못할 소개팅을 지켜보는 재미를 예고했다. 스키퍼들의 매력을 누구보다 빨리 발굴해 소개할 사랑의 큐피드 전소민은 “스며들듯 연애하는 것도 좋지만 나랑 맞는 사람을 찾아 시작하고 알아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라면서 “시간이
[한국기자연대] 4세대 신인 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인도네시아와 인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한 데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최근 인도네시아 유명 매체인 IDN Times를 비롯해 인도의 유력 뉴스매거진 India Today, 인도네시아 대형 미디어 DETIK, 인도 대형 엔터테인먼트 채널 Zoom 등 여러 유명 매체들과 각종 인터뷰를 진행하며 아시아 등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도의 India Today는 670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 인도내에서 영향력이 큰 유력 매체다. 이들 아시아 유력 매체들은 K팝스타로 갓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의 활동 포부와 함께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조명했다. 지난달 공개한 첫 번째 EP앨범 ‘THE FIFTY(더 피프티)’ 타이틀곡 ‘Higher(하이어)’ 등 데뷔 신곡들을 비롯해 독특한 그룹명, 활동 콘셉트 등 팀 컬러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IDN Times는 피프티 피프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데뷔 무대에서 라이브로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고 평가하며 “데뷔 무대 이후 칭찬들이 부담스럽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한국기자연대] ‘일타 스캔들’이 전도연과 정경호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는 투 샷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전도연과 정경호의 로맨스에 더해질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스토리를 선사, 2023년의 시작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한다. 극 중 전도연은 핸드볼 국가대표였지만 가족을 위해 국가대표를 내려놓고, 현재는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운영 중인 남행선 역을 맡았다. 정경호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수학 일타강사 최치열을 연기한다.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노력한 끝에 연봉 탑에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의 일등 스타 강사가 됐지만, 예민하고 까칠한데다 덤으로 섭식장애까지 겪고 있는 인물. 이처럼 두 사람의 캐릭터는 그 설정부터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치열한 경쟁이 넘치는 사교육 전쟁터에서 어떻게 달콤 쌉싸름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는 것인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