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압도적인 분위기로 ‘가요대축제’를 사로잡았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지난 16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해 레이디 가가의 ‘Bad Romance(배드 로맨스)’ 무대를 펼쳤다. 이날 포레스텔라는 레이디 가가의 ‘Bad Romance’를 선곡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포레스텔라는 가창력과 퍼포먼스, 듣는 맛과 보는 맛을 모두 사로잡는 강렬한 무대로 ‘가요대축제’ 2부의 시작을 활짝 열었다. 음산한 분위기 속에서 고우림의 저음으로 무대가 시작됐고 치명적인 섹시함이 돋보이는 마성의 매력이 펼쳐졌다. 뱀파이어, 좀비를 연상시키는 댄서들의 안무가 시선을 장악했고 포레스텔라의 하모니가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 후반부에는 포레스텔라만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였다. 포레스텔라의 ‘Bad Romance’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의 ‘2022 상반기 왕중왕전’에서 공개된 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며 해외 팬들에게도 주목 받았으며 무대 영상은 조회수 265만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지난 16일 광명시창업지원센터에서 ‘2022년 광명시 공유기업 육성 및 공유단체,기업 지정사업’에 선정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 광명시 공유단체 현판을 전달했다. 광명시 공유단체로 지정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250만 원을 지원받아 공유주방을 통해 주민 공유활동을 촉진하며 공유문화를 조성하고 취약계층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추진해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유경제는 전통적인 시장경제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정책이다”며, “2023년에도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체계적이며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 공유기업 육성 및 공유단체,기업 지정사업’은 공유를 통해 환경·사회·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월 공모를 거쳐 광명시공유경제위원회 심사 및 심의를 거쳐 4월에 대상자를 선정했다. 광명시 공유단체로 선정된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외에도 광명시 공유기업 육성사업 대상자로 ‘굿앤굿아트비젼’이 선정되어 청년 예술가들의 예술품과 향유자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지난 16일 광명시창업지원센터에서 ‘2022년 광명시 사회적 가치 기업 인증 시범사업’에 선정된 행원사회적협동조합, 숲학교이야기숲사회적협동조합,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제일디자인에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근 ESG 경영이 주목받기 시작하는 가운데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며,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조직이 발현하고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공공과 시민들에게 잘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광명시 사회적 가치 기업은 사회적 가치 지향성 및 정체성 확립과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우수한 기업으로 ‘광명시 사회적 가치 지표’ 측정 결과 보고, 컨설팅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7월에 선정되어 사회적 가치 실천 또는 사업개발비로 3백7십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한편,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를 공공과 민간시장에 제대로 알리기 위해 ‘광명시 사회적 가치 지표’를 개발한 바 있다. ‘광명시 사회적 가치 지표’는 ▲사회적 가치 ▲조직의 미션과 실행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속가능한 발전 ▲경제적 성과 등 관점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2023년 광명시 (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사회적경제 기업인 사회적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대행료 수수료를 12개월까지 기업당 최대 월 12만 원 실비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근 협동조합의 도시 볼로냐가 이탈리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며, “광명시는 협동조합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협동조합은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 또는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에서 신청서 등 관계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2023년 1월 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서류 및 대면심사를 통해 최대 20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사회적)협동조합 세무,회계 국비 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6개월간 시범사업으로 9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화재 예방을 생활화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 안전총괄과가 중심이 되어 자율방재단원 300여 명과 합동으로 도덕산, 구름산, 서서울화훼단지, 광명시장, 광명사거리 등 시민이 많이 다니는 화재 취약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캠페인 기간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직접 전단지를 배부하고 시설 종사자에게 화재 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한편, 지난 13일 광명시와 광명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고시원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 사업 추진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지난 15일 열린시민청 강당에서 시민참여커뮤니티, 실행위원회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치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관협치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고 민관협치의 인식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그동안 민관협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풀뿌리민주주의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광명형 협치의 토대를 마련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관협치조정관이 광명시 2021~2022년 민관협치 사업 및 활동 사항을 보고하고 11월에 실시한 광명시민 협치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설명했다. 또한 교육문화, 돌봄복지, 마을자치, 일자리경제, 환경에너지 등 시민참여커뮤니티 5개분과의 2기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그동안 시민참여커뮤니티는 우수기관을 방문하여 민관협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광명시 곳곳을 다니며 지역조사를 하는 등 분과 활동을 통해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사업 제안을 해왔으며 제안한 주민참여예산 사업 다수가 사업예산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허기용 협치
[한국기자연대] 수원시 청소년의회 의원들이 ‘우리는 수원페이로 버스 탄다!’ 등 5개 정책을 제안했다. 수원시가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년 수원시 청소년의회 제안정책 발표회’에서 청소년의회 의원들은 ▲우리는 수원페이로 버스 탄다!(기획경제위원회) ▲수원시 자립준비 청년 법률 및 심리 상담 지원·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장 확대(복지안전위원회) ▲청소년 수련시설 활성화(문화체육교육위원회) ▲학교 내 환경교육 개선 방안·플라스틱 컵 수거 기계 설치 시범사업(도시환경위원회) 등 5개 제안정책을 발표했다. ‘우리는 수원페이로 버스 탄다!’는 지역화폐 사용처에 버스회사를 추가하자는 제안이고, ‘수원시 자립준비 청년 법률 및 심리 상담 지원’은 ‘마을변호사’와 ‘셰어하우스 CON’의 연계를 지원하자는 것이다. ‘청소년 문화시설 활성화’는 문화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예약 앱을 개발하자는 제안이고, ‘플라스틱 컵 수거 기계 설치 시범사업’은 재활용할 수 있는 플라스틱 컵을 수거하는 사업을 시범지구에사 운영하자는 것이다. 2018년 출범한 ‘수원시 청소년의회’는 청소년을 위한 정책·사업을 발굴해 수원시에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한국기자연대] "새마을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지혜를 우리 용인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주시길 기대합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새마을대학(SMU) 최고경영자과정 제11기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87명이 수료한 이날 졸업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마을대학 정기종 학장, 정성규 원장을 비롯해 송재필 경기도새마을회장,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장 등이 참석했다. 새마을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은 새마을대학이 주관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문을 열었다. 수강생들은 박사급 대학교수, 장관급 저명인사들이 강의하는 4차산업혁명, 역사, 환경 등 다양한 교양 강좌를 수료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교육과정을 끝까지 수료한 모든 분께 축하드린다"며 "남다른 책임감과 애향심을 갖춘 졸업생들이 새마을대학에서 배운 지식과 지혜를 토대로 지역 사회 곳곳에서 헌신적인 활동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11월 5일 새마을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제17주차 강의에 직접 교단에 올라 '스토리가 있는 그림의 세계'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한국기자연대] 안양시의회는 1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관내 청소년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도 안양시의회 청소년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의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민주적 의사 절차와 지방의회의 기능 및 역할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은 지난 7월 시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8월부터 기획홍보·교육문화·도시환경 3개의 분과를 구성해 정책 제안 활동을 펼쳤다. 이어 11월에 정책 제안 내용을 토대로 안양시의원과 함께 고민하고 피드백을 받는 멘토링 과정을 거쳐 이달 17일 본회의장에서 모의 의회를 진행해 각 분과별로 정책을 제안하고 의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열린 청소년의회에서 의장을 맡은 귀인중학교 정상민 학생은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의회에서 안건을 만들고, 결정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해 뜻깊은 시간이었고, 참여의 기회를 주신 분들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일 의장은 “각자의 생각을 담아내고, 토론하며 하나의 정책을 만드는 과정이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다”라며, “그간 체험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지난 16일 철산도서관에서 관내 단체장 및 단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리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를 위해 단체를 이끌어가는 리더들의 양성평등 의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임으로써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가고자 마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늘 지역사회를 이끌어 주시는 단체장 및 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성범죄나 젠더폭력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양성평등 의식과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존중과 평등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여성과 남성 모두 행복한 광명시를 만들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애숙 전문 강사는 실제 성희롱 및 성폭력 사례를 바탕으로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성인지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일깨우고, 앞으로 리더가 어떠한 성인지 감수성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가야 하는지를 설명하며 열띤 강의를 이끌어갔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단체장은 “우리가 무심코 했던 이야기들이 세대가 바뀌면서 다르게 받아들이면 의도치 않게 성희롱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단체를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