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안성시는 (사)안성맞춤스포츠클럽이 지난 13일 주최한 송년연찬회에서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원을 안성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안성맞춤스포츠클럽은 다양한 연령‧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볼링, 수영, 댄스스포츠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서안성체육센터에서 운영해오며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해 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문식 회장은 “스포츠인들이 시민건강도시, 따뜻한 복지도시 안성을 희망하며 한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회원분들께서 지역사회를 위해 베풀어 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안성에 나눔이라는 가치가 확산되는 마중물이 될 것 같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안성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의왕시는 지난 14일 사단법인 생활불교 자정원에서 쌀 10kg 250포와 장학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성제 의왕시장, 사단법인 생활불교 자정원 주지 운제스님, 사단법인 지구환경보존운동본부 이용신 총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자정원 주지 운제스님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분들이 올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특히 성장기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에 굴하지 않고 훌륭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쌀과 장학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12월 14일 청계동을 찾은 김성제 의왕시장의 ‘찾아가는 시장실’은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전과 편의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시장실이 개최된 이날 청계동주민센터에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버스노선 관련 ▲백운밸리 내 신호체계 개선 ▲중학교 신설 ▲반사경 설치 ▲롯데몰(영화관, 인피니트풀) 관련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하고 논의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건의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새로운 제안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 행정을 위해 직접 찾아 순회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천동 지역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시장실’은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재가동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김 시장이 취임부터 약속한 소통을 통한 열린 행정의 첫 발걸음이다.
[한국기자연대]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4일, 여성지원민방위대 1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 2014년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 발족 시부터 올해 7월까지 8년간 민방위대와 구정 발전에 적극 협조해 온 전(前) 대원 3명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날은 신규대원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들은 앞으로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원으로서 주민들의 안전과 민방위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선재 영통구청장은“오랜 시간 영통구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오신 노고에 감사드린다. 오늘 새로 위촉되신 대원분들도 앞으로 영통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자 영통구 여성지원민방위대장은“개인적인 사정으로 편성제외된 대원들까지 빠짐없이 챙겨주셔서 청장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새로 위촉된 대원분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여성민방위대가 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국기자연대] 국민가수 김동현,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하동연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 김동현,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하동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굿씨어터에서 '국민가수 6인의 산타 Christmas 30cm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민가수 6인의 산타 Christmas 30cm 콘서트'는 김동현,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 하동연이 일상에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자 30cm 근접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나는 공연이다. 호소력 짙은 감성과 강력한 퍼포먼스, 달콤한 세레나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총 5회차로 진행된다. 회차별로 2명씩 출연해 멤버별 각기 다른 감성과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가슴을 울리는 감동의 노래와 화려한 무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민가수 6인의 산타 Christmas 30cm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국민가수는 현재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한국기자연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14일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한 ‘우리동네 주민과 함께하는 김장산타 나눔 대작전’에 참여해 취약계층 주민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우리동네 주민과 함께하는 김장산타 나눔 대작전’은 우만종합사회복지관 ‘온동네 살피미’와 주민참여위원회 위원 등 자원봉사자들이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다. 온동네 살피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안부를 살피는 주민 모임이다. 이재준 시장과 자원봉사자들은 산타클로스 복장을 하고, 위기 가정·어르신 가정·장애인 가정 등 165가정에 김장 김치를 배달했다. 또 대상자와 이야기를 나누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재준 시장은 “취약계층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고,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 11월 1일부터 복지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동절기 복지 취약계층 특별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2월 28일까지 추진하는 특별보호 대책은 ▲한파 취약계층 보호, 민간자원 지원 ▲위기가구 집중 발굴, 지원 강화 ▲취약계층 안부 확인(모니터링) 강화 ▲한파
[한국기자연대] 이권재 오산시장이 김포소방서와 원활한 소통과 업무 협력을 위해 14일 오산소방서를 방문,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불철주야 오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장 출동대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이 있어 오산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소방공무원이 보다 안전한 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와 오산소방서는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안전한 오산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경복 오산소방서 서장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방문해 주신 것에 전 직원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앞으로 오산시 시정방향에 맞춰 협력하면서 오산시 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오산시가 민선 8기 들어 새로운 교육 정책 방향을 추진하면서 지역 초등교장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4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 공감터에서 이권재 오산시장 주재로 폭넓은 간담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관내 25개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함께한 이날 간담회에서 학교 특색교육과정을 비롯한 교육 현안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구하는 등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오고 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특기생 지원 확대 등 장학금 개편, 오산시 행복기숙사와 같은 민선 8기 들어 추진해온 성과를 설명하면서 새로운 코딩교육 추진, 학교특색과정 운영 지원 등 내년도 새롭게 추진할 교육 운영 방향에 대해 학교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교장단도 오산시의 적극적인 학교 지원에 맞춰 함께하며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에 있어 지자체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이들의 꿈이 있는 도시, 희망이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육에 대한 투자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산 교육의 발전을 위해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늘처럼 교장선생님들을 모시고
[한국기자연대] ‘2022년 수원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14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지도자협의회, 부녀회, 문고, 직·공장협의회, 교통봉사대 지도자 300여 명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새마을회 발전에 이바지한 지도자들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새마을회가 모두가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며 “새마을운동이 공동체 혁신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순주 수원시새마을회 회장은 “지난 2년 여 동안 코로나19 펜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근면·자조·협동 정신과 지도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과천시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하여 오는 2025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2017년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처음 선정됐으며, 올해 재인증 획득을 위한 자격 검증이 진행됐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일과 가정이 조화로운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또는 공공기관에 대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서류 및 현장심사, 최종 인증심의 등 절차를 거쳐야 하며, 3년 단위 재심사를 통해 자격 검증이 이뤄진다. 과천시는 휴가 사용 활성화 방안으로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운영하고, 매주 금요일을 ‘달금데이(달달한 금요일)’로 지정하여 반차 또는 전일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시간선택제, 탄력근무제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며, 임신 중이거나 5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들은 별도 연차 소진 없이 사용 없이 하루 2시간씩 모성보호 및 육아시간을 사용하게 하는 등 직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 시는 직장어린이집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