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0일 오전,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부천시 학습지원 서포터즈단 발대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최성운 의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가 청소년들에게 미친 악영향은 심각하다”라며 “원격수업 장기화로 인터넷 중독, 기초 학습 능력 저하 등의 문제가 찾아왔다”라고 언급했다. 최 의장은 “이러한 상황에, 부천미래교육센터가 위기의 아이들을 돕고자 발 빠르게 대응해 학습지원 서포터즈단을 구성해 매우 뜻깊으며, 서포터즈단의 사명감이 막중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을 위한 학습 멘토링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드리며, 우리 의회에서도 여러분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기자연대]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당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17일 민선 8기 시정구호인 ‘통(通)하는 70도시 우리 김포’가 접목된 김포비전을 시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하는 ‘2023 시정설명회② 남부권’ 편을 개최했다. ◆ 김포 남부권 발전 방향 키워드 ‘미래도시’ 주목 김포시는 17일 오후 7시 사우동 김포아트홀 3층 공연장에서 ‘2023 시정설명회-남부권 편’을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 현장에는 사전 신청한 고촌읍, 김포본동, 장기본동, 장기동, 사우동, 풍무동, 구래동, 마산동, 운양동 등 남부권 주민 200여 명이 자리했다. 김포시 홍보대사 문소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설명회는 김포시 홍보영상으로 시작해 김병수 시장의 시정계획 설명, 시민과의 대화로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시정계획 설명 시작에 앞서 “민선 8기는 사실상 교통 문제를 주요 과제로 안고 탄생했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라며 “다행히 지난해부터 콤팩트시티, 5호선 연장, G
[한국기자연대] 부천시는 이달 13일 오정동을 시작해 17일 부천동을 끝으로 닷새 동안 관내 10개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2023 시정설명회 ‘출발부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0개 행정동 1,80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격의 없는 시민 소통을 실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민 행복 중심, 혁신 미래도시 부천’이라는 비전 아래 진행된 이번 시정설명회는 ▲365일 소통참여 열린도시 ▲활기찬 지역경제 활력도시 ▲촘촘한 생애맞춤 돌봄도시 ▲넘치는 문화여가 향유도시 ▲원활한 사통팔달 교통도시 구현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부천시 전체의 사업을 비롯해 방문한 행정동 주민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특히 기존 초도방문 시 주민들이 건의했던 사안에 대한 처리 결과를 설명하는 시간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격의 없는 진솔한 시민과의 대화로 질 높은 시민소통을 이어갔으며, 이를 통해 원도심 주차 공간 개선·노후 지역 재정비 등 70여 건의 의견을 접수했다. 접수한 의견은 해당 부서 등 검토를 거쳐 빠른 시일 안에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조용익
[한국기자연대] 김포시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19개 농·축·수산업 단체장과 ‘통(通)하는 김포농업인과의 정담회’를 갖고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및 농가경영 안정 등 분야별로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정담회는 시에서 지원하는 ‘2023년도 농·축·수산분야 주요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미래세대의 안전한 먹거리 기반 유지 및 생산·가공·서비스가 융합된 농업종합산업 육성 등 ‘중장기 지역농업 발전 방향’과 농어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법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정담회에 참석한 김포시후계농업경영인회 등 10개 단체는 “콤팩트시티 내 70만 시민 먹거리 시스템 설계 반영, 축사 증축 시 면적 제한 해제 등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고 “김포금쌀 브랜드 적극 홍보, 지역농산물 포장재 일원화, 농기계 임대료 현실화, 청년후계농업인 선진농업 연수 기회 제공 같은 각종 사업 예산의 확대는 물론 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김병수 시장은 “농업환경의 대내외적 악조건에 대응하면서 농업의 재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농업으로 근본적
[한국기자연대] 부천시는 지난 15일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열린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있는 의료기관의 유치 전략과 환자 치료 사례를 공유하는 등 관련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관내 다니엘종합병원을 포함한 17개 병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의료관광 사업의 성과 및 추진방향(한호성 관광진흥과 전문관)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이유영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국제의료협력팀장) ▲환자의 치료 사례(김주미 가톨릭대학교 부천병원 국제의료센터장) ▲외국인환자 진료를 위한 주요 상담 사례와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 등록 절차(부천시보건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는 과정부터 치료 후 스마트 시스템을 활용한 사후관리까지의 의료과정과 생활편의 서비스 제공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공유가 이뤄져 참석기관의 궁금증 해소는 물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활성화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고 있는 관내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한국기자연대] 부천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일 잘하는 공직사회 구현과 공직문화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9일과 10일 라비돌리조트에서 ‘6급 팀장 공감·소통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간관리자인 6급 팀장의 역할과 책임의 명확한 이해와 후배 직원의 발전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부천시는 공직 내부의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세대공감 MZ세대의 이해 ▲리더의 역할 인식 및 코칭 리더십 ▲ 소통 역량 강화 등의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서로 간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고, 격려와 응원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소통 코너도 진행됐다. 조용익 시장이 직접 참여한 ‘통통 토크쇼’를 통해 민선 8기 시정방향을 공유했으며, ‘팀장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생각의 나눔, 공감 타임’ 등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직자의 공감과 소통능력은 시민의 행복을 실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수평적이고 열린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소통 시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6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린 탄소중립실천 부천연대 창립총회 및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축사했다. 최성운 의장은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발족하여 출범한 탄소중립실천 부천연대가 오늘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어 부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 지구 온난화를 비롯한 기후 위기가 우리의 삶을 계속 위협하고 있다”라며 “탄소중립을 위한 대응이 매우 시급한 상황에,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활동에 나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 의장은 “지난해 우리 시의 탄소중립 선언과 더불어, 오늘 부천연대의 창립이 민관이 함께하는 기후위기 극복의 청신호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부천시의회에서도 탄소중립실천 부천연대의 활동에 관심을 갖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 과정에 민간의 참여와 협력기반을 다지고, 부천시가 당면한 지역사회 복지문제 등의 현안을 해결하는 민·관 사회보장 거버넌스의 대표적인 기구다. 2023년 첫 회의는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가 합동으로 개최한 연석회의로 위원 간 소통하며 지역사회보장을 위한 논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과 지난 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마지막 시행계획인 2022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안) 및 5기(201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 등을 심의했다. 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마무리됐지만 2022년 연차별 시행결과 평가를 바탕으로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실행력을 높이고, 민관협력 및 주민참여 활성화 제고를 위한 사항들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웃을 위해 헌신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올해도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하
[한국기자연대]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15일 기업지원 행정② 기술지원 편을 소개했다. 해당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김포소식–김포시 뉴스–ebook–안내자료 게시판의 ‘2023 김포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책자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며, 카카오톡 채널 ‘김포시 기업지원사업 알리미’를 구독하면 손쉽게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지식재산·디자인 경쟁력 강화 지원… 강소기업 성장 기대감↑ 김포시는 올해 자금·기술·판로·환경개선 등 김포경제를 한 단계 성장시킬 기업지원 로드맵을 공개했다. 기업지원 로드맵은 ‘자금지원·기술지원·마케팅지원·기업SOS 지원·기업지원 기반 조성’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중 기술지원 분야는 ▲중소기업 개발생산 판로 맞춤형 지원 ▲디자인개발 지원 ▲기술닥터 ▲지식재산 창출 지원 ▲뿌리기업 경쟁력 강화 등 5개 지원 정책이 마련됐다. 중소기업 개발생산 판로 맞춤형 지원 정책은 ‘중소기업의 재품개발-
[한국기자연대]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15일 민선 8기 시정구호인 ‘통(通)하는 70도시 우리 김포’가 접목된 김포비전을 시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하는 ‘2023 시정설명회① 북부권’ 편을 소개했다. ◆김포 북부권 발전 방향 키워드로 ‘문화도시’ 주목 김포시는 15일 오전 통진읍 행정복지센터(신청사)에서 ‘2023 시정설명회’를 진행했다. ‘소통의 장’을 넓히기 위해 시는 시정설명회 현장 공개접수도 병행했다. 통진읍·양촌읍·대곶면·월곶면·하성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북부권 시정설명회 참석인원은 약 100명으로 추산됐다. 개회영상-개회-시민인터뷰 영상-시정계획 설명-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 이번 시정설명회 진행은 김포시 홍보대사인 문소리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올해 초 시민들에게 다가갈 ‘통진읍 행정복합청사’가 첫 관심사로 거론됐다. 시민들에게 안정된 의료서비스 및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건립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