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에 이래도 되는가? 등안시 되는 우리의 현안문제와 국민들의 관심점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월드컵이라는 축구의 행사에 너무 모든 것이 쏠려 마치 월드컵을 주체하는 나라 인 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로 온 나라가 들 석 이고 있는 것이 이해가 안 되고 있다. 과연 우리가 4년에 한 번씩 하는 국제적인 스포츠행사에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지금 우리는 국가의 시급하고 중요한 여러 가지(한미 F.T.A 와 대북문제,평택미군기지이전등)의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데 마치 5.6공시절 국민의 관심을 스포츠로 돌려놓듯 현안을 피해가려고 하는 노무현정부의 술수가 들어 간 것은 아닌지 의문이 안 들수 없다. 또한 모든 지상파방송들의 마치하나가 된 듯 한 월드컵 소식전하기와 월드컵에 대한 호도된 국민정서를 끌 고가는 형태를 참으로 안타 갑게 생각한다. 얼마 전부터 시민 단체에서 이러한 잘못 된 정서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을 하며 반 월드컵운동에 앞장 설 것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우리나라가 16강 진출을 하여 국민이 하나가 된다면 그것이 야 말로 더 이상 바랄게 없겠지만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면, 그 이후의 박탈감은 무엇으로 채울
인천지방경찰청장 함정단속 엄금(嚴禁),공염불 중부경찰서 러시아워대 교통지도 뒷전,함정단속 급급 인천지방경찰청장이 함정단속에 대한 엄금, 지시에도 불구하고 중부경찰서는 아랑곳없이 함정단속에 열을 올리고 있어, 지방 치안행정 통수권자의 지시마져 묵살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위계질서마져 무너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김대식청장은 지난 3월 일선경찰서 초도순시에서 운전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는 불요불급한 함정단속에 대해 엄금, 지시하였으나, 중부경찰서 일부 경찰은 이를 묵살한체 여전히 함정단속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운전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2일 중부경찰서 소속 모 경찰관은 교통체증으로 몸삻을 앓고 있는 러시아워 시간대인 오후 6시 30분경 교통흐름에 대한 수급조절을 위한 교통지도는 뒷전인체 월미도 방향에서 인천항,연안부두 방향으로 수인사거리에서 우회전하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함정단속에 나서, 운전자들의 빈축을 샀다. 실제로 이날 오후 6시 50분경 월미도 방향에서 인천항 방향으로 우회전하던 무쏘차량(26구 9765)이 이곳에 함정단속 나온 경찰관에 의해 안전띠 미착용으로 적발됐다 게다가 함정단속 나온 경찰관은 순찰차량(26구 3052)을 수
김영호 기자 [e조은뉴스=김영호 기자] 지난 19일 울산교육청 부당인사 보도 관련해, 정득영 전 사무관이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부당 인사를 당한 정씨는 지난 12일날도 두 교원단체의 중재 중 업무상 저녁 늦게까지 술자리를 갖고 원만한 해결을 했고 갑자기 밤늦게 비상소집에 같은날 21시경 교육청으로 복귀, 부교육감과의 대화 중 항명으로 느낀 부교육감은 13, 14 공휴일에도 인사조치를 하도록 지시해 15일자로 인사조치를 당했다는 것. 기분에 따라 행해진 인사는 잘못된 것 그러나 정씨 는 “단체협력담당사무관으로 교직단체(전교조, 한교조, 교총)를 2006.4. 10자로 근무하면서 각 단체와 협력 및 조화의 관계로 큰 애로점 없이 업무를 수행(이때는 교육감재직과 교육감 부재시 이철우 부교육감이 업무 권한대행 했음)했으며, 2월경에 조직을 개편하면서 교직단체(전교조, 한교조, 교총)업무와 공무원노조, 비정규직업무를 통합해 운영하면서 직원은 사무관을 포함한 총 4명으로 근무했다”고 전재했다. 또, 탄원서에서 “서용범 부교육감이 부임하면서 교직 3단체와 상견례를 주관하면서 각 단체의 어려운 사항을 담당관이 하지 말 것을
인천지방해양경찰본부 인천해양경찰서(서장 강성형)는 15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 3척을 인천해경 502함이 해군함정의 지원을 받아 나포 인천항으로 압송중이라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중국선적 30톤급 외끌이저인망 요단어25546호(동항선적 목선 승선원 7명)요단어 번호미상(동항선적 목선 승선원 7명)요동어20021호(동항선적 목선 승선원 8명)등 3척은 15일 오후 4시28분께 우리 NLL를 2마일 침범한 연평도 남서방 16마일해상에서 허가없이 불법조업을 하여 잡어 28㎏을 잡은 협의를 받고 있다. 인천해경관계자는 “이번 단속에 502함에서 탐지거리를 2배 늘린 새로 개발한 고속단정 레이다 반사기를 사용해 도주하는 중국어선을 나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502함 경찰관이 이들 중국어선에 승선해 위 사실에 대한 자인서를 중국선원들로부터 받은 뒤 잡은 어획물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인천항 입항시 불법어업행위를 하게 된 배경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해경은 올해 서해상에서 NLL(북방한계선)및 EEZ(배타적 경제수역)를 불법으로 침범해 조업하다 붙잡힌 중국어선은 총 31척으로 이 중 구속 16척 40명,
-행사계획 전시 행정 - 직원들 행사참여의식 결여 - 증정품 시중 모 은행 홍보제작상품 사용 제84회 어린이날을 맞아 범정부적 차원으로 실시한 '어린이 정부 체험 행사'가 공기업의 전시행정과 졸속행정, 예산낭비로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 지난5일 수도권 매립지관리공사(사장 박대문)에 따르면 5일-6일(2일간) 09:00시부터 18:00시까지 "어린이날 OPEN HOUSE행사"를 실시했다. 행사 계획중하나인 BUS TOUR 행사는 가족단위로 신청받아 수도권 매립지 전구역을 45인승 버스로 하루 2회(오전10시,오후2시)돌며 관람하는 행사다.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는 이 행사를 위해 전세버스 1대를 2일간 대여했다. 그리고 관람인원이 많을 경우 2회 관람운행을 연장한다고 지난 4월17일 자사 인터넷상에 공지했다. 그러나 관람인원이 더 있어도 운행되지는 않았다. 실제로 5일 15:30쯤 매립지 홍보관 앞 10여명가족들과 본관 앞 15여명의 가족들이 오후2시 출발해 관람을 마치고 들어와 대기 중이던 버스를 타기 위해 기사에게 몇 시에 출발 하냐고 묻자 기사는 45명이 다 타야 출발한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계약이 2번 운행이라며
인천지방해양경찰본부 인천해양경찰서(서장 강성형)는 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해 불법 조업하던 중국어선 2척을 해군함정의 지원을 받아 나포 인천항으로 압송중이라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중국선적 7톤급 외끌이 저인망 요동어 21358호(선장 양홍파) 21597호(선장 염소룡)는 1일 오후 9시35분께 우리 NLL을 3.5마일 침범한 소청도 남동방 21마일해상에서 허가없이 불법조업을 한 협의를 받고 있다. 인천해경은 이들 어선이 잡은 어획물 광어 등 잡어 20㎏을 증거물로 압수하는 한편 불법어업행위를 하게 된 배경을 조사할 예정이다. 올해 서해상에서 안개, 야간, 기상불량 등취약시간대를 이용해 우리수역을 침범 조업하다 해경함정에 적발된 중국어선은 총 23척 183명으로 이중 구속 9척 25명, 불구속 10척 12명, 조사중 4척, 담보금 징수 8천100만원으로 불법조업 중국어선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인천해경은 우리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특공대 정예화 및 대청도․연평도 전진배치, 출동함정 중국어선 감시활동 강화, 해군과 24시간 공조체제 유지 등으로 중국어선 불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한나라당이 5선 중진의원인 김덕룡의원과 서울시당 위원장인 박성범의원의 공천비리와 관련하여 검찰에 고발키로 하는 등 각 지역별 공천시비로 내홍에 휩싸이면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12일 허태열 사무총장은 긴급기자회견을 가지고 김의원과 박의원의 공천비리와 관련하여" 비리의혹 제보를 받고 자체감사를 벌였지만 진위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어 검찰 수사를 의뢰키로 했다고"고 밝혔다 이어 허총장은 "13일 긴급 의총을 열어 김의원과 박의원에 대한 대책회의를 가질 것이다"고 밝히고 있어 검찰수사 추이에 따라 출당, 제명 등의 논의가 있을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어 최근 일고 있는 각 지역별 공천시비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에대해 각 당에서는 한나라당에 대한 추가 공천비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검찰수사에 따라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와관련 열린우리당은 이날 정동영의장 주제로 긴급대책 회의를 갖고 " 각 지역별로 공천시비 또한 한 줌에 의혹이 없이 검찰은 철저한 수사로 진상을 명백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공천비리에 휘말리고 있는 김덕룡의원의 경우 당 감찰 조사결과 부인이 시의원 한모씨의 부인 전모씨에게 수차례에 걸쳐 나눠서 4억4천만원을 공천헌금으로 받으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