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이보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서부지사(지사장 송인숙)가 9일 지사에서 일일명예지사장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지역 주요 인사가 공단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직원들과의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단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날 서구여성단체협의회 김재경 회장이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민원 창구와 상담 현장을 둘러보고 주요 업무를 살펴보았다. 김회장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민원 응대 과정, 대민 서비스 품질, 지역사회 건강보험 발전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고객만족 창구와 민원 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이 안심하고 공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현재 공단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담배소송과 초고령 사회 대비 돌봄통합,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한 **특별사법경찰법(특사경)**제도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표하며, “국민 건강을 지키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중요한 과제인 만큼 반드시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며, 관련 정책이 성공적
[한국기자연대 이보영 기자] 케이앤에스아트컴퍼니(대표 박수련)와 다름다움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고영우)가 주최·주관하는 ‘다름다움페스티벌 - 다름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 오는9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서울 광진구 서울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2025년 민간축제 지원 및 육성’ 보조사업에 선정돼 첫 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다. 사회적 약자를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며, 다양한 배경을 지닌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공감과 소통을 나누는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이번 축제를 통해 형성된 네트워크를 지속적인 협력 체계로 발전시키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사회적 약자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성장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감동적인 무대,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음과 같은 공연과 활동들이 준비돼 있다.· 스토리텔링 콘서트 ‘나의 다름, 나의 다움’ 가수 강원래가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강연 콘서트· 특별 초청 공연 뉴욕 카네기홀을 감동시킨 발달장애인 합창단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과 전문 발레단 더원댄스 컴퍼니의 협연 무대· 문
[한국기자연대 이보영기자] 4일 오후2시 인천시 서구문화회관 소강당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서구청이 주최하고 서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재경)가 주관하여 실시되었다. 이날 행사에 강범석 서구청장의 기념사와 송승환 서구의회의장 축사, 김교흥 국회의원 축사가 있었으며 서구의회 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인천광역시 서구 여성단체협의회 김재경 회장은 인삿말에서 양성평등의 역사는 2001년 7월 셋째주에 여성주간으로 시작되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평등 실현을 기념하는 주간으로 운영되었다가 2018년부터 양성평등주간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양성평등은 성별에 따른 차별을 받지 않고 자신의 능력에 따라 동등한 기회와 권리를 누리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여성이라는 이유로, 또는 남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에게 차별을 받는 경우가 있으며 회사 면접 시 여성의 외모와 키를 따지는 것, 여성에게 커피나 차 심부름을 시키는 것, 임신 때문에 회사에서 퇴직을 강요받는 것, 무거운 물건 운반을 남성이 하는 것으로 당연시하는 것 등이 있다며,성 역할에 대해 고정 관념을 가지면 능력이 아닌 선입견으로 사람을 판단하여 차별함으로써 인간의 기본
[한국기자연대 이보영기자] 2025년 8월25일부터 29일까지 6일간에 걸쳐 사단법인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인천지부 서구지회(지회장 이종찬)가 제12회 사랑 함께하는 사진전을 열었다. 사진전 첫날 오전 11시 오프닝에서 이종찬 서구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입추,말복,처서가 지났는데도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바쁜일정 뒤로하고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2회에 걸쳐 사진전을 하고있는데 이번 전시회는 26명의 작가 회원들 작품을 전시 할 수 있게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많은 분들이 관람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날 참석한 단체 및 내빈은 한국장애인사진가협회 정태만 회장,포토에세이 이강석 회장,포토사랑 손정국 회장,전준호 고문,이윤학 고문 인천대 사진지도자과정 제9기 이강수 회장,사단법인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김운식 인천지부장,천희숙 총무이사,유정화 교육이사를 비롯하여 부평지회 채철수 총무이사, 송춘용 기획이사, 박병식 고문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제12회 사랑 함께하는 사진전에 참여한 작가는 이종찬 지회장을 비롯하여 강미경 총무,구지규,김건홍,김덕은,김도남,김선자,김애경,김운식,김행조,백영선,손정광,송병길,양갑순,윤명옥,윤철구,윤헌영,이보영,이선자,이영신
[한국기자연대 이보영기자] 필자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원덕로390 전통시장(B동138)내 위치한 버섯돌이 식당(대표 이준호)을 취재하였다. 생거진천전통시장내 버섯돌이식당은 KBS 6시 내고향,KBS 1TV 지금 충북은, SBS 출발모닝와이드 양귀비에도 방영이 되었던 향토 맛집이라고 한다. 대표 음식으로는 한우 소고기와 버섯이 들어간 ‘버섯육계장’이며 제18회 충북향토음식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자연산 버섯샤브샤브’가 있고 KBS 6시 내고향에서 방영되어 전국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면서 내고향 누리집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 정치인 및 연예인과 운동선수등이 다녀갔다며 많은 사람들이 계속 찾아오고 있으며 버섯과 토종닭이 들어간 ‘버섯닭백숙’이 유명하여 맛집으로 통한는 것이다. 필자가 먹어본 버섯육계장은 정말 담백하고 버섯을 향을 느끼는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이었다. 생거진천 전통시장 버섯돌이 식당 이준호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 진천군지부 부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생거진천 홍보대사 유튜브 TV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이보영 기자] 2025년 8월 23일(토) 오전9시30분부터 형광색 조끼를 착용한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 서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가석지역대 소속인 석남 2동과 3동 자율방범 대원들과 서구 영남 향우회 회원들이 매달 실시하고 있으며, 캠페인 및 봉사활동을 4년 전 시작하여 지금까지 하고 있다. 대원들이 다 모인 10시쯤 가석지역대 오성도 대장은 다 모인 자리에서 7월에 이어 8월에도 날씨가 더운 관계로 원적산 둘레길 전체를 활동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중간지점까지 활동하고 내려오자면서 우리들의 노력으로 원적산 등산로가 많이 깨끗해져 등산객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원적산을 위해 산불예방 캠페인 및 안전지킴이로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인사를 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석남2동 부녀자율방범대(이복선 대장), 석남3동 자율방범대(김홍각 대장) 서구 영남향우회(박근한 회장)등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슬땀을 흘리며 등산객을 위해 캠페인 및 등산로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다.
[한국기자연대 이보영기자] 시멘트생산지역주민·시민단체·환경산업계 전국 36개 단체로 구성된 [시멘트환경문제해결범국민대책위원회](위원장 박남화, 이하 범대위)는 7월29일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쓰레기 시멘트의 실체를 규명하는 「주택법」 개정(안)에 반대의견을 제출한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에 이를 즉각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할 것을 촉구하는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시멘트환경문제해결 범국민대책위원회 참가자들이 국정기획위원회 앞에서 쓰레기 시멘트 실체를 규명하는 「주택법」 개정(안)의 즉각 통과와 국정과제 채택을 요구하고 있고, 국토부의 「주택법」 개정(안) 반대가 “국민안전 확보(안전관리강화)’를 책임져야 할 국토부가 국민이 아닌 주택·건설업자의 대변인으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7월 15일에 최초로 공개된 시멘트업체들의 폐기물 사용비율이 시멘트 생산량 대비 평균은 21% 이상을 기록하고, 최대 25.61%를 기록할 정도로 폐기물 사용량이 대폭 늘어나는 상황이고, 시멘트 제품 내 6가크롬 등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되는 상황에서 국토부의 「주택법」 개정 반대는 국민의 알 권리와 안전과 건강권을 포기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범대위는 “누구는 26%
[한국기자연대 이보영기자]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지도자과정 9기생들이 2025 인천문화재단 생활문화동아리 지원사업으로 포토스토리 행복한동행 행행이란 주제로 사진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9기생 이강수 회장이 중심이되어 부천 송내 아리솔갤러리에서 1주일간 50여점의 작품을 걸어놓고전시를한다. 7월23일 오후4시 오프닝 행사를 하였는데 이강수 회장의 인사와 인천대학교 사진지도자과정 송미영 교수,인천대 사진지도자총동문회 강영민 회장겸 교수를 비롯하여 한국시각예술문화연구소 홍석진 회장,김노천 소장과 사)한국장애인사진가협회 정태만 회장,김도남 홍보이사를 비롯하여 사진지도자과정 2기생부터 12기생까지 참석하여 축하를 하였고 외부 인사 및 지인들도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내빈 축사시 송미영 지도교수는 많은 기수를 배출시키면서 제자들의 사진전 및 개인전을 모두 참석하였지만 정말 열정을 갖고 사진작가로서 활약하는 모습들이 대견하다며 찬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송미영 교수는 수료생들의 사진전 때마다 축하 화분은 물론 손님들께 드리는 떡을 정성껏 포장하고 메모하여 나누어 주는등 온정을 베풀고 있어 제자들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이번에도 맛있는 떡을 하나하나 포장하고
[한국기자연대 이보영 기자] 환경부가 1회용품 규제 확대 시행을 포기한 상황에서도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스타벅스가 7년 만에 플라스틱 빨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 기간이 무기한 연장 되었을 뿐 여전히 금지 품목인데도 이를 다시 도입하기로 한 것은 황당한 결정이며 이는 환경부의 줏대 없는 1회용품 규제와, 종이 빨대 유해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방치해온 결과로 보인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무 라벨 생수 의무화를 앞두고 환경부는 또 규제 유예로 방향을 잡았다. 시행 계획을 발표한 이후 2년간 손 놓고 있다가 오프라인 유통 환경이 준비가 되지않았다는 변명을 내놓은 것이다. 시행 계획을 발표하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1회용컵 보증금제 전국 시행 역시 수년째 유예되고 있다. 세종, 제주에서만 시범 운영 되고 있는 1회용컵 보증금제는, 시행 지역에서 텀블러 사용률이 미시행 지역의 7배에 이를 만큼 효과가 입증되었다(출처: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하지만 전국 시행을 눈앞에 두고 여전히 “지자체 자율
[한국기자연대] 이보영 기자] 2025년 6월 16일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곡미)은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개최한 ‘2025 충남 글로벌 웹툰 연구 콘퍼런스(C-WEBCON)’가 국내외 웹툰 전문가, 연구자, 산업계 관계자, 중국·대만·베트남 등 대학원생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웹툰 연구센터 설립 및 아카이브 구축 방안’을 주제로, 웹툰의 체계적 보존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적 담론을 형성하는 장이 됐으며 충남콘텐츠진흥원과 한국만화웹툰학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웹툰협회총연합, 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의 후원으로 행사의 위상을 높였다. 충청남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K-웹툰의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도약을 이끌 ‘글로벌 웹툰 연구센터’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국내 웹툰 인프라가 창작 지원에 집중된 상황에서, 체계적인 정책 연구와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싱크탱크가 부재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고 콘퍼런스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웹툰 아카이브, 기술 R&D, 국제 협력의 거점이 될 충남글로벌웹툰연구센터 구상에 깊은 공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