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2023년 학교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초·중·고 25개교에 1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학교장 및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노후화된 학교 시설개선에 대한 학교들의 의견에 따라 시 자체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수요조사 결과, 초·중·고 25개교(초등학교 12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6개교)에 구리초 과학실 환경개선, 산마루초 어린이 놀이시설 환경개선, 인창중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등 총 27개 사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시는 2023년 소규모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자체 예산만으로 총사업비 10억 원을 편성하고, 3월 중 각 학교에 사업비 교부를 완료했다. 또한 시는 2023년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초·중·고 12개교에 총 12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은 통학버스 운영 및 노후시설 개선 등 학교의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통학버스 운영을 위해 초등학교 2개교에 총 2억 원을 배정했고, 구리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50%씩 분담해 시에서 1억 원을 지원한다. 학교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재해와 안전사고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농업인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예상치 못한 농업재해를 대비해 농가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1억1천6백만 원의 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기후온난화 등으로 잦아진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도입된 정책보험으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가입 대상이다.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를 보상하여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를 보호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보험이며, 가입대상은 만15세부터 만87세까지의 농업인이다. 농기계 종합보험은 노령화와 농기계 이용률 증가 및 보급률 증가로 농기계 사고 발생이 증가됨에 따라 작업 도중 발생하는 농기계 손해, 자기신체 사고 등 농가 피해보장을 통한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는 보험으로, 보험대상은 농기계(12종)를 소유하거나 관리하는 농업인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농업 재해보험 지원을 통해 관내 농가들의 농업경영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고자 한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많은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다함께돌봄센터 및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어린이 교육시설을 위해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건강과일 지원대상 어린이는 6,258명으로, 시는 3억5천8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총 46회(월 4회) 제공했던 과일간식 공급 횟수를 올해는 총 58회(월 5회)로 확대한다. 제공되는 건강과일은 총 19종류로 모두 친환경·G마크·GAP인증을 받은 국내산 과일이며, 배·사과·수박·토마토 등의 다양한 제철과일이 공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과일별 생산시기에 맞춰 다양한 제철과일 공급으로 아이들에게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 기회를 제공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 3일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세입재정 운영에 기여한 2023년도 성실납세자 2,910명을 선정하고 이중 유공납세자 8명을 대상으로 시청 대강당에서 인증패를 수여했다. 시는 ‘구리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성실납세자 중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지방세 발전에 공헌한 개인 5명과 법인 3개소를 구리시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유공납세자는 선정일부터 1년간 ▲법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무료 ▲구리아트홀 유료공연 관람료 50% 범위 내 할인 ▲시금고 금리우대 등의 혜택을 받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납부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시민들과 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의 소중한 재원인 지방세를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데 쓰도록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지난달 31일 구리시배구협회(협회장 곽경국)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사랑의 백미 50포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구리시배구협회 곽경국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받은 백미는 구리시새마을경로식당, 구리시장애인체육회, 구리시 청소년 쉼터, 구리시 범죄피해자 멘토 위원회 등에 지급될 예정이다. 구리시배구협회는 지난 3월 26일 구리시배구협회장 취임 기념으로 구리시에 백미(10kg) 50포를 기부했으며, 지역 사회복지 향상과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곽경국 구리시배구협회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ㆍ개인들이 많이 있음에 구리시는 항상 따뜻하고 희망이 가득하다.”며, “나눔의 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구리시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푸신 구리시배구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다양한 복지사업 발굴을 통해 더 많은 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갈매도서관 개관(5월 30일)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더 많은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귀로 듣는 오디오북 전자자료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리시립도서관은 구독형 전자책과 소장형 전자책 등 약 6만여 권의 전자도서를 서비스 중이며, 국내·외 전자잡지, 학술DB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구입한 전자자료는 이용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분야의 자료와 인기추천도서에서 엄선한 오디오북 114종이며, ‘어린이라는 세계(저자 김소영)’, ‘행성어 서점(저자 김초엽)’ 등 인기있는 책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전자자료 서비스 대상은 구리시립도서관 대출회원증 소지자이며,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최신 전자책·오디오북을 주기적으로 구입해 이용자들의 독서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시민들의 정보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구리시 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어린이 봉사단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꼼·지·락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꼼꼼히 알아보는 자원봉사의 즐거움이란 뜻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까지 어린이 봉사단 26명이 모집됐다. 이번에 모집된 봉사단은 ▲아이싱 쿠키 만들어 지역사회에 전달 ▲부채 만들어 어르신께 전달 ▲아이스팩으로 방향제 만들어 나눔 활동 등 앞으로 1년간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백경현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의 참 의미를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봉사자 여러분이 바른 정신 함양과 지역 봉사문화 정착에 앞장 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1일 구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는 외로움, 고독감을 느끼는 어르신에게 안부 전화를 드려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돕고 복지 및 시정정보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양성 교육은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의 자세 및 CS ▲노인 상담 기법 ▲안부콜센터 실무 등 3개 과정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봉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양성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어르신들께 안부 전화를 드리는데, 이번 교육이 무척 도움이 됐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더욱 성심껏 안부 전화를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그동안 어르신들께 말벗이 되어드리며 아들, 딸과 같은 마음으로 귀를 기울여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자 여러분이 어르신들께 희망과 이웃의 사랑을 전달하는 목소리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4일 황금산 문화공원에서 ‘정원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식재를 통한 녹지 공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유회근 도시관리사업소장, 조영범 다산2동장,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이금만 회장 및 임원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석범 부시장은 라일락(수수꽃다리) 나무 300그루를 함께 심으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범 부시장은 “향기로운 라일락으로 녹지 공원을 조성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서 아주 뜻깊다.”라며 “나무 심기를 통해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더 살기 좋은 남양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는 16개 읍·면·동위원회 및 여성회, 청년회로 이뤄져 있으며, 환경 정화 활동, 반찬 나눔 봉사, 정원 가꾸기, 하천 수질 정화 활동 등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낮(12시 18분경) 와부읍 팔당리 예봉산 5부 능선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에 이틀째 총력 대응하고 있다. 시는 일몰과 함께 산불 진화 헬기가 철수한 이후에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인력 260여명이 산림·소방 당국과 함께 야간 직화 작업을 펼쳤고, 즉시 투입 가능한 직원들을 비상대기시키는 등 진화와 재확산 방지에 집중했다. 오늘(4일) 일출 이후 현재(14시 기준)까지 헬기 16대가 다시 산불 진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가운데 불은 87%가량 진화됐다. 시와 산림·소방·군부대 등의 차량 16대, 인력 230여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어제(3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긴급 점검을 한 것에 이어 오늘(4일) 아침 현장으로 곧장 출근했다. 예봉산장에 마련된 지휘소에서 야간 진화 작업에 대한 보고를 받는 등 진화 상황을 살폈다. 이후 진화 작업에 고생하는 직원, 군병력 등 관계들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산불이 완전히 잡힐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며, 진화 작업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동원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