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2월 20일 지역청소년의 교육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우리교육지원청 기부 Day‘를 운영한다. 2022년 학교별 기부Day 시작으로 계룡지역까지 포함 17교(부적초외 16교)가 순차적으로 나눔 실천 행사를 펼쳤으며 마지막으로 “우리교육청 기부Day”로 마무리 된다. 2023년에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논산 푸드뱅크/푸드마켓과 함께 초중학교 25개교를 대상으로 나눔의 기부Day를 진행할 예정이며 기부물품은 꾸러미로 재포장하여 필요한 시설과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에 지속적으로 전달 할 계획이다. 정원만교육장은 우리교육청 기부Day를 통해 “맛있는 나눔, 즐거운 나눔”으로 나에겐 필요 없지만 필요한 사람에게 물건을 나누어줌으로써 자원절약 및 선순환 문화를 체험하고 기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가 지난 9월 개관한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서구 청년 2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년정책 성과공유회 ‘서구 갓생러 네트워킹 파티’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혓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정책을 홍보하며 정보를 제공하고 서구 내 청년 창업가,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의 장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사전 행사로 ‘선한가치추구 서포트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 기업, 청년센터 내 회원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청년동행가맹점’의 제품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고, 지역 예술가들이 나서 작품 기술을 알려주는 ‘생활의 기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본 행사로 진행된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에는 ▲청년주간 서구대장정팀에서 활동하며 청년정책 활성화에 기여한 강태성 씨, ▲청년정책을 발로 뛰며 홍보한 임현지 씨, ▲청년대상 자체 할인을 해온 카페 그루터 대표 김근우 씨, ▲청년센터 개관식에서 진행을 맡아 활약한 조은 씨, ▲청년정책 소식 등을 블로그 등을 통해 알린 허경재 씨가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축하무대에는 청년들이 나서 비보잉, 마술 퍼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정부지원어린이집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 파악 등을 위해 구청 대회의실에서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환 계양구청장과 정부지원연합회 어린이집 원장 23명 등이 참석하여 시설 운영사항과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 원장들은 “저출산 시대에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조성되도록 다각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일선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계양구의 보육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향후 보육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2년 12월 19일 관내 공립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2 개정누리과정 현장 지원을 위한 유아놀이교육 나눔공동체 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 연수는 교육지원청 지원장학과 연계하여 다소 의무적이고 형식적인 장학을 탈피하여 교사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업능력 향상과 전문성 신장의 기회에 도움이 되는 유아 놀이 교육 방법에 관해 고민하고 나눔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교사들은 유아 주의집중력과 소근육 운동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자료를 공유하고 쟈이언트 얀 실을 이용해 교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아 손끝놀이 수업 적용 방법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놀이 수업 수업에 대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경 교육장은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및 개별화 교육을 위한 교사 연수는 절실히 필요하다. 앞으로도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장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교사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9일 오후 2시 30분 경일중학교 강당에서 강서구 지역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찾아가는 교육정책 설명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9일 오후 4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 부산지부 4층에서 사립학교 행정실장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년도 부산광역시 사립학교 행정실장협의회 정기총회 및 직무연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교육의 대전환기를 맞아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행정과 교단 지원 업무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열악한 교육 환경에도 불구하고, 공교육의 한 축을 맡아 부산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국기자연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고독사와 저장 강박 등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인천시 남동구가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에 나서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지난 9월 동 행정복지센터에 우울증과 대인기피로 집에만 있다 보니 집안이 쓰레기로 가득 차 도움을 받고 싶다는 30대 여성 A씨의 전화가 걸려왔다.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업무 담당자가 가정방문을 한 결과 집안을 가득 채운 쓰레기와 벌레로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정신질환 등의 해결이 필요했다. 이에 구는 A씨를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 인천보호관찰소와 연계해 약 2.5t의 쓰레기를 처리하고 사회적기업 인 네모클린 등 민간기관의 지원을 받아 대청소 및 도배 장판 교체, 생활가전과 가구 지원 등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정기적 병원 진료와 약 복용을 독려하고 있으며, 청년마음건강바우처를 통한 상담 치료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남동구는 올해 사례관리 대상 전체 571가구에 총 7천 건 이상의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말기 암 한부모 가정에 호스피스 병동입원 조치 및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교정시설 출소한 약물
[한국기자연대] 경북교육청은 자격증 취득 과정 지원‘나도 딸 수 있어!’를 통해 84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취업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결실을 이루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5월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과정 학생들의 직업실기 역량 강화와 취업률 제고를 위해 자격증 취득과정 지원‘나도 딸 수 있어!’사업으로 자격증따기에 도전하는 학생에게 별도 예산을 지원했다. 이들 학생 중 84명의 학생들이 취업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으며자격증의 종류는 △바리스타(2급) 50명 △2종 보통 운전면허 6명 △정보기술자격(ITQ) 5명 △쇼콜라티에 5명 △발달행정보조사 5명 △도우아트 지도사 2명 △미용(특수머리 2급) 2명이다. 그 외 △가죽공예(2급) △경찰무도 복싱(1단) △사방화기법 센터피스 △양말목공예 △음악실기 피아노(4급) △코딩C언어 △한지공예초급지도사 △제로웨이스트자격증 △3톤미만 굴착기 면허 등의 영역에서도 자격증을 취득했다. 굴착기 면허를 취득한 문경공업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굴착기 이론을 듣고 실기 연습을 할 때 직접 굴착기를 움직이는 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시험이 어려웠지만 자격증 취득에 성공해 정말 뿌듯하고 스스로가 자랑스럽다
[한국기자연대]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 웅비관에서 2022년 따뜻한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경북교육 온지식인’,‘경북교육 혁신공무원’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 온지식인’은 새로운 발상으로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혁신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데 기여가 큰 직원을 선정했다. 블렌디드 직업교육박람회 개최, 경북드론고 전국 최초 드론전문교육기관 지정, 학교별 학생성장경로 모음집 제작 및 배포를 통해 직업계고 및 중학교 진로상담 업무 경감 등에 기여한 창의인재과 김규만 장학사를 경북교육 온지식인으로 선정해 인증패와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북교육 혁신공무원’은 담당 업무를 창의적이고 책임감 있게 추진해 그 실적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해 표창했다. 언론사와 원활한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보도자료 분석과 탑재 등을 통해 경북교육 홍보에 기여한 소통협력관 지방교육행정서기 정지영 직원 외 13명을 혁신공무원으로 선정해 교육감 표창패를 수여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생각한 것을 실행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북교육청 모든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창의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해 나갈
[한국기자연대] 경북교육청은 지난 19일 웅비관에서 경북교육청과 포항 MBC가 공동 제작한‘다큐 1950~2022 우리는 학도병’시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큐 1950~2022 우리는 학도병’은 6.25 전쟁 당시 학생으로서 위기의 조국을 구하기 위해 싸운 학도병들의 역사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재조명한 교육용 프로그램이다. 이날 시사회 행사에는 다큐멘터리를 공동 제작한 경북교육청 직원과 포항 MBC 직원뿐만 아니라 영상 제작에 직접 출연한 생존 학도병 손대익님, 고 김세환(학도병)님의 유가족, 경주고 2학년 김민석 외 4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또한 경북일고등학교와 경주고등학교의 J-ROTC 및 역사 동아리 학생 43명과 참석을 희망한 초등학생 42명이 함께 자리해 시사회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날 시사회는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 안내 및 상영, 출연진과 제작진의 소감 발표, 제작에 공헌한 생존 학도병과 유가족에 대한 꽃다발 전달 및 학생들에 대한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오늘 이 시사회가 학도병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