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방과후 마을학교 바이올린교실 학생들이 지난 15일 진행된‘희망 2023 나눔으로 행복한 광주’ 공개방송 모금행사 식전행사에서 연주를 선보였다. 2022년 방과후 마을학교로 선정된 광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 바이올린교실은 올해 첫 운영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부모들의 호응으로 올 초 바이올린을 처음 접해본 학생들이 연말 행사 무대에 설 정도로 큰 성장을 보여줬다.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는 광주하남 방과후 마을학교는 시설이나 공간, 인력 인프라 부족으로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프로그램을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발굴하여 운영하는 마을형 방과후프로그램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광주시청소년오케스트라와 방과후 마을학교 운영 약정을 통해 강사비, 교재비, 보험료 등의 예산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배움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방과후 컨설팅을 지원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 방과후 마을학교가 운영된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학생들이 큰 성장을 보여주었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이런 뜻깊은 무대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속에 또 다른 희망과 포부가 생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하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18일 ‘3회 천안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 졸업식’을 마쳤다고 밝혔다. 천안중학교부설방송통신중학교는 이번에 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김영숙 학생 외 2명이 3년 개근상을 ▲김명수 학생 외 9명이 3년 정근상을 받았다. 이 밖에도 김명수 학생이 교육감상을, 박재자 학생이 교육장상 등을 각각 수상하며, 총 12명의 학생이 대외상을 받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졸업생 마흔여덟 명은 ‘인생에서 늦은 때란 없다’는 것을 실제로 증명하며 우리 모두에게 용기를 준 스승”이라며, 무사히 교육과정을 마치고 졸업하는 학생들을 축하했다. 이후 1, 2학년 재학생들의 교실도 방문하여 “1~2년 후 모두 이번 졸업생들처럼 빛나는 졸업장을 받고 더 큰 날개를 달 수 있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하며, “특별한 용기와 열정으로 학교에 입학했을 학생들이 배움의 큰 뜻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는 천안중학교 교직원분들의 노고에도 늘 고맙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강화를 위하여 도내 초등학교 50교에 등하교 안전용품 ‘옐로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옐로카드’는 빛을 반사해 어린이 보행자의 발견 거리를 9배 증가(17m→150m)시킴으로써 보행 중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안전용품으로, 축구의 옐로카드에서 착안하여 어린이 보행자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열쇠고리 형태로 책가방에 연결해 사용하여 간편하고 활용성이 높으며, 초등안심알리미(등하교문자알림)와 함께 등하굣길부터 학교 정문 통과까지 안전 인프라가 구축되는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충남교육청의 이번 등하교 안전용품(옐로카드) 지원 사업은 도내 초등학교 50교의 1~3학년 학생 약 24,0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옐로카드에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삽입하고, 증강현실 교통안전 교육자료를 함께 배포해 안전교육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옐로카드 보급을 계기로 어린이 보행자 보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하여 교통안전교육 강화, 안전용품 지원 등
[한국기자연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022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함에 따라 우수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학교스포츠클럽, 건강걷기 활성화 2부문에 대해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대면으로 진행하는 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운영한 결과, 12종목에 관내 초, 중, 고 학생 1,035명이 참가하여, 학생참여율이 작년(비대면) 대비 약 25% 증가하는 등 학교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자체 건강걷기 도전과제(논산계룡교육지원청, ‘도란도란 매일 걷기’)를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축소되어 있던 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생활 속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건강 체력 증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우리 교육지원청이 2개 부문에 우수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된 것은 관내 교육공동체의 노력에 힘입어 함께 거둔 성과로, 내년에는 보다 책임을 갖고 학교체육 활성화에 적극 앞장 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는 지난 16일 제이콘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산 소재 제이콘 기업은 SK인천석유화학의 협력업체이다. 지역 내 정기기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제이콘은 지난 7월에 이어 서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제이콘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로 더욱 힘들어질 취약계층에 작은 정성이 전해져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서구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제이콘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날 성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사회복지 사업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는 16일 ㈜하이퍼스가 이웃돕기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무용, 업소용 가구 등을 제작하는 가구 전문 브랜드 ㈜하이퍼스는 정호남 대표가 인천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는 등 인천 나눔 명문 기업4호로 서구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호남 대표는 “서구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평소 기부도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작은 용기를 내 기부를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용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서구 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이사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가 지난 11월부터 아이사랑꿈터 6호점 운영을 시작한 가운데 최근 개소식을 열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프라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아이사랑꿈터 서구 6호점을 연희동 내 폐원 어린이집을 임대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후 사회적협동조합 하늘샘배움터에 위탁, 현재 입소문을 타고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사랑꿈터는 영유아 자녀와 부모를 대상으로 폭넓은 놀이 환경과 놀이 프로그램과 함께 양육 정보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육아커뮤니티 공간이다. 이용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3타임(오전 10시~오후 6시, 타임당 2시간, 이용료 1천 원)으로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하면 된다. 개소식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 관계자에게 “아이사랑꿈터가 공공형 키즈카페를 넘어서 놀이는 물론이고 부모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제공하고 육아 코칭 역할까지 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며 “아이사랑꿈터가 이름 그대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서구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사)충청포럼 남동지회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청소년 6명에 각각 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종길 지회장은 “경제적인 문제로 아이들이 걱정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기탁을 마음먹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사)충청포럼 남동지회에 감사드리며, 해당 후원금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대설·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남동구 보건소 방문간호 전문인력은 대설·한파 주의 경보 발령 시 홀몸노인 및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안부 전화와 수시 방문을 통해 기초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만성질환으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 등 2,000여 명에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수면 양말, 덧신, 핫팩 등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법, 한랭질환 증상 및 조치에 대한 집중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만성 질환을 가진 고령자는 한파에 노출되면 저체온증 발생 위험이 커지고, 혈압상승으로 인한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라며 “한파 피해에 취약한 홀몸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2,000kg(72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문철 회장은“겨울이 다가오면서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추위로 더욱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이 담긴 후원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의 육성발전을 통한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2020년에도 김장김치 2,000kg(640만 원 상당)과 마스크 4,000개(135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