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충청남도교육청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사 결과, 올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12건을 선정하여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풍토를 확산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는 적극행정 사례로 접수된 총 79건을 대상으로 1차 사전 심사를 추진하고, 이후 「충청남도교육청 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심사 평가를 거쳐 최종 12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금년 적극행정 최우수 기관으로 선발된 아산교육지원청은 신설학교 개교 전 부족 교실을 추가 확보하여 학생 안전사고와 학습권 피해를 예방하고, 시설비 예산 절감에 기여한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 그 밖에 ▲미래인재과의 ‘마주온을 통한 '충남형미래교육통합플랫폼'구축사업’ ▲총무과의 ‘365일 비대면 맞춤형 민원 상담’ ▲당진교육지원청의 ‘신설학교 교육환경평가 사후 관리에 따른 사업비 절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수사례 업무담당자 외에도 업무추진을 위해 협업한 공무원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장려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직원들의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처리 관행을 과감하게 개선하고, 충남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정책을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활성화에 더욱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사회 건강 협력 기관과 단체 26개소, 1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교육청-지역사회 건강 협력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인천형 학생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희귀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전국 최초 트윈데믹 대비 인천 관내 모든 교직원 대상 독감백신 접종 지원 ▶전국 최초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550대 보급 등 현장 중심으로 지원된 다양한 사업을 공유했다. 또 시교육청이 2023년부터 시작하는 희귀 난치성 질환, 소아암, 심혈관, 뇌혈관 질병으로 고통받는 학생들의 건강권 보장 정책을 안내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평가회 자리에서 지금까지 함께 해온 지역사회 관계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23년에도 지속적으로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지원’은 과유불급이 없는 문제”라며 “교육청-지역사회 간 협력이 앞으로도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마음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은 최근 논란이 된 고등학교 전과정 절대평가 도입과 유보통합 관련 선제 대응을 19일 지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시교육청에서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교육부에서 언급한 고교 절대평가와 유보통합 정책 등에 대해 우리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인천교육에 미칠 영향평가를 준비해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각종 사업을 계획할 때 현장에 답이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며 “반드시 현장을 방문해 새로운 동력이 있는지 확인 후 사업계획을 수립하라”고 덧붙였다.
[한국기자연대]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태안군 원북면 소재 ‘희망터전’과 태안읍 소재‘예꿈’을 각각 방문해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희망터전’과 ‘예꿈’은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새롭게 한 가정을 이뤄 소중한 삶의 터전을 가꿔가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이날 방문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세제,화장지,과일 등 15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희망터전’ 송옥희 원장은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연말연시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러한 마음을 담아 우리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애써 주시는 직원분들게 고마움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모두가 따뜻한 연말이 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은 둑실동 아라마루 전망대 인근 주택가 15,855㎡가 집단취락지구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둑실동 130-1번지 일대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집단취락지구 지정안)’이 통과됐다. 둑실동 130-1번지 일대는 지난 1972년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이래 건축물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기반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다. 현재 관련 법에 따른 집단취락지구 지정 기준인 주택수 10호, 호수밀도 10호/ha 이상에 부합해 집단취락지구로 지정됐다. 집단취락지구로 지정되는 마을을 같은 구(區) 내에서는 건축물을 옮겨 지을 수 있고 건폐율 60%로 거주기한에 관계없이 300㎡까지 건축물을 신축할 수 있다. 특히 기존 건축물을 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액화가스판매소, 세차장으로 용도변경을 할 수 있다. 윤환 구청장은 “집단취락지구 지정에 따른 건폐율‧연면적이 완화돼 건축물의 신‧개축과 주거환경 개선, 정주환경 조성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현실에 맞는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도모하여 균형 잡힌 계양구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부평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2년 부평구 후원자의 날’을 진행했다. 후원자의 날은 2022년 한 해 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준 기업과 단체, 시민 등 후원자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부평구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후원자 26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 및 2022년 사업보고, 후원자의 나눔활동 모음과 수혜자의 감사편지 상영, 후원자의 나눔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에는 후원자들을 위한 감사 공연이 이어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22년 동안 접수된 후원금(품)의 사용내역을 후원자들과 공유해 투명하고 신뢰감 있는 나눔 문화를 조성했다”며 “또한 후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해 후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함을 느끼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더 많은 후원자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부평구는 지난 15일 부평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5060 부평인생학교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1기~9기의 5060 부평인생학교의 졸업생들의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기념촬영, 인생학교 동아리의 축하공연, 그 시절 수학여행을 추억하는 시간순으로 이어졌다. 5060 부평인생학교는제2의 인생을 돕는 평생학습 기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2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학습실천 공동체를 구성해 생산적인 노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인생학교 졸업생들은 ‘부평인생학교 총동문회’를 비영리단체로 등록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부평선배시민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부평구민들이 5060 부평인생학교를 통해 지역의 선배시민으로서 지역사회의 원동력 역할을 해줘 감사하다”며 “인생학교 졸업생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5060 부평인생학교와 관련된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평생학습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국기자연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게임 역기능 예방 교육 및 건전 게임 윤리교육 프로그램을 모든 학교에 보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국내 최대 MCN(유튜브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협업체) 유튜브 기업이다. 이들은 유튜브 창작자 관리, 콘텐츠 제작, 디지털 저작권 관리, 프로그램 기획 등 그동안 축적된 디지털 콘텐츠 정보와 SW·AI 교육, 다양한 인력풀을 활용해 부산교육청과 협력에 나섰다. 이번 조치는 게임으로 야기되는 청소년들의 문제점들을 게임전문가, 심리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개선하고, 올바른 게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학생·학부모·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전 게임 윤리교육을 통해 e스포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게임의 긍정적 요소를 접목한 재미있는 학습 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학부모 대상으로 자녀들의 게임 과몰입 대처 방법 안내, 학생 대상으로 e스포츠 관련 진로·진학 상담과 전문교육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현재 게임은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막론하고 대다수 청소년들의 ‘놀이 문화’로 자리잡은지 오래며,
[한국기자연대] 부평구가 명실상부한 ‘여성친화도시’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19일 구에 따르면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돼 내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얻게 됐다. 지난 2012년 여성친화도시 1단계, 2017년 2단계 지정에 이은 세 번째다. 구는 앞선 두 차례 지정에서 ‘여성이 편안한 발걸음 500보’, ‘초보 부모를 위한 육아코칭서비스’ 사업 등을 추진해왔다. 올해도 세 번째 여성친화도시 선정을 위해 철저히 준비했으며, 특히 신규 사업을 발굴해 심사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표 신규 사업으로는 다문화 가정 아동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다문화 가정이 행복한 다행 학습코칭’과, 조부모 돌봄·조손가족 등의 올바른 영유아 교육을 위한 ‘노인 대상 성평등 교육’ 등이 있다. 또 ‘부개·삼산 권역 한국어 교실’을 운영해 결혼이주여성의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한 노력도 높게 평가됐다. 젠더 전문가와 일자리 관련 공공기관, 사업체 대표로 구성된 ‘부평 여성 일자리 협의체’를 운영하고, 부평구 여성센터에서 ‘찾아가는 구직 상담소’를 개설해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직 상담을 진행해 결실을 본 점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9일 오전 8시 45분 양동초등학교 소강당에서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우철문 부산시경찰청장, 김아경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등 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형 대통합 통학환경 안전망 구축 협약식’에서 인사말과 협약 체결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모든 교육활동이 무의미하다”며 “오늘 협약식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은 물론, 부산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든든한 주춧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