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눈꽃축제가 2016년 1월 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대에서 펼쳐진다. 대관령눈꽃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강원도, 평창군,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형화, 고급화, 상징화를 표방, 대관령 눈축제와 더불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인행사인 눈꽃축제가 펼쳐지는 기간 동안에는 평창 송어축제, 알펜시아리조트 빙등제의 행사기간이 일부 겹치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알펜시아 빙등제는 세계 3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 불리는 하얼빈빙등제 제작팀이 투입되어 만들어지는 대규모 행사로 펼쳐진다. 또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에서만 만날 수 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종목 체험 프로그램이 새롭게 선보인다. 평창 일대의 눈썰매장, 얼음썰매장에서 노르딕 미니코스, 스키점프, 아이스 컬링, 아이스 하키 등 종목의 시연을 보고 직접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동계올림픽 홍보관 및 경기장 관람도 마련되어 있다. 모든 연령대의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겨울 전통놀이 체험, 겨울레포츠 체험, 이색이글루 체험, 눈 성 만들기 체험, 해설사와 동행하는 백두대간 선자
12월 4일과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월드 힙합네이션 페스트(2015 WORLD HIPHOP-NATION FEST)’가 티켓예매 오픈에 이어 에릭 벨린저(ERIC Belliginger)와 B.O.B(Bobby Ray Simmons)로 해외아티스트들의 최종 라인업을 최종 확정지었다. 주최사인 ‘(주)크로스로드’측은 이미 확정 된 Hiphop/R&B 분야 천재 아티스트 ‘에릭 벨린저(Eric Bellinger)’와 함께 한국에서 인기가 높은 ‘바비 레이(B.O.B)’를 ‘더 게임(The Game)’을 대체하여 최종 헤드라이너로 발표했다. 주최측은 마지막까지 최종 라인업을 고심한 결과 ‘Nothin’ on you’, ’Airplanes’ 등으로 한국 힙합팬들에게 더 널리 알려진 ‘B.O.B’가 본 페스트에 적합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또한 현재 미국 힙합계의 신성과 Hiphop/R&B 분야 천재 아티스트의 조합으로 국내 힙합 공연 사상 가장 힙합 본고장의 색이 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더 게임(The Game)’을 대신하여 마지막에 합류하게 된 ‘B.O.B(Bobby Ray Simmons)
힙합 아티스트 정상수가 몸담은 사우스타운 프로덕션(대표 오종수)에서 희망찬 연말 추천음반을 19일 기점으로 발매, 음원유통이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으로 화제가 된 힙합 아티스트 정상수와 ESTELL(성지혜), RAY(오종수)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싱글 NEW DAY를 발표하고, 12월 13일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지나간 과거와 현재의 실패와 좌절에 매달리기 보단 새로운 날 즉 내일을 향해 힘을 내고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자란 메세지를 담은 신곡 NEW DAY는 사우스타운 프로덕션의 신예 비트 메이커 Lil Zay가 작업한 곡으로 지금까지 올드 스쿨 느낌의 힙합 이미지를 주로 보여주던 정상수의 랩과 뒤섞여 신선한 자극을 들려 준다. 싱글 ‘시간을 멈춘채’와 ‘우울한 저녁’을 부른 ESTELL의 파워 넘치는 보컬과 한국 초창기 Dirty south 스타일을 추구했던 M.H.IS 출신의 랩퍼 MC.J는 RAY란 이름으로 새롭게 돌아와 잘 짜여진 랩을 들려주고 있다. NEW DAY는 지나간 한해를 후회하기 보다 다가올 새로운 날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연말 추천 음악이다. 12월 13일 일요일 오후 네시 신촌에 위치한 플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4일 개최한 ‘제6회 전국 아마추어 성악콩쿠르’에서 서울 출신의 이명숙(45, 소프라노)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명숙(45세,서울)씨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Carmen’ 중 미카엘라가 부르는 아리아 ‘나는 두려워하지 않아요 Je dis que rien ne m'épouvante’를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콩쿠르 사상 최초의 여성 우승자가 된 이씨는 “몇 년간 기회를 노리다 출전한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매우 기쁘고, 스스로를 점검하고 도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콩쿠르”라며 “무대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노래하는 황홀한 쾌감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특별행사 중 하나인 이번 콩쿠르는 성악을 전공하지 않은 순수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한 대회이면서, 오페라 아리아로만 참가곡을 한정해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정체성을 확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명성을 더하고 있다. 올해는 대구를 비롯한 서울, 충청도, 전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총 57명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다 참가자수를 갱신해 그 인기
오색찬란한 단풍이 물들어가는 가을! 다양한 문화행사로 풍요로운 인천 중구에서 근대시대의 문화와 놀이를 재미있고 풍성하게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 중구 개항장거리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1899 인천 근대 밤빛거리 축제’가 처음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1899 인천 근대 밤빛거리 축제’는 근대 문화기반시설을 활용해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체감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인천만의 가치를 재창조할 수 있는 특화된 대표적 인천문화콘텐츠로 만들었다는 것. 시와 (재)인천정보산업진흥원이 함께 기획하고, 정확한 근대시대 의상 구현 등을 위해 인천시립박물관과 인천역사자료관의 지역 근대역사자문을 비롯해 중구, 인천문화재단, 인천중구아트플랫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조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Modern Incheon : Street 1899'라는 주제로 과거 1890년 말과 1900년 초 일제강점기 전 까지 개항의 중심도시이자 국제도시로서의 인천의 모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하기 위해 중구 일대의 역사적 장소와 근대문화자원을 활용한 미디어영상기반의 체험형 야간
대구오페라하우스가 10월 8일에서 11월 7일까지 펼쳐질 제1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자원활동가 및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여할 일반 개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자원활동가 ‘오페라필’과 ‘프레콘서트’, ‘찾아가는 오페라산책’ 등 총 세 가지다 또한 대구국제오페라축제는 축제의 꽃으로 불리는 자원활동가 ‘오페라필’을 모집하고 있다. ‘오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합성어인 ‘오페라필’의 모집대상은 만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해외동포 및 대한민국 거주 외국인으로, 오페라와 축제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단 외국인의 경우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운영팀, 지원팀, 부대행사팀 등 총 3개 분야로 모집하는 ‘오페라필’은 축제 기간을 전후해 외국공연단 통역, 부대행사 운영, 관객 안내, 의전, 행사장 촬영, 기념품 판매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활동가들은 오페라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되며 소정의 일비와 유니폼, 개인별 ID카드, 자원봉사참여증서가 제공된다. 더불어 메인공연 할인 예매와 오페라축제 메인공연 리허설 관람 등 특전도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까지다 성악부터 합창, 악기 연주
하이 테이스트 패션 주얼리 제이에스티나 레드(J.ESTINA RED)는 배우 공효진과 함께한 핫썸머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공효진은 몽환적 표정과 함께 컬러스톤 주얼리를 감각적으로 매치해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레드는 이번 시즌, 라이트한 바이올렛, 블루, 그린, 핑크 등의 컬러스톤 주얼리 시리즈인 이너핀(INOPINE)라인을 출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에 따르면 “해마다 여름이면 실버, 화이트, 골드 등이 강세를 보였지만 올 여름은 다채로운 컬러의 컬러스톤 주얼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공효진이 광고에서 착용한 이너핀(INOPINE)라인의 드롭 이어링은 원하는 컬러 또는 디자인의 다른 아이템과 멀티-스타일링으로 매치할 수 있어 출시하자마자 베스트 순위에 오르는 등 벌써부터 인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제이에스티나 레드(J.ESTINA RED)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너핀(INOPINE)주얼리는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www.jestinared.com )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문의 080-998-0077)
서귀포KAL호텔은 제주여행 바캉스 시즌 맞이 ‘캠핑&바비큐’ 특별 체험을 통해 힐링의 멋과 웰빙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서귀포 KAL호텔의 드넓은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캠핑&바비큐 체험은 열대야자수 나무 사이로 문섬과 섶섬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아름다운 제주바다의 이색 풍경를 감상할 수 있다. 번거로운 캠핑 장비를 준비할 필요 없이 보다 편안하고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바비큐 메뉴는 안심꼬치구이, LA갈비, 항정살, 흑돼지 오겹살, 전복, 새우, 소시지 등 다양한 육류와 해산물로 구성된 2종 세트메뉴와 더불어 추억의 도시락, 어묵탕, 사발면, 쌈야채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어린이용 키즈세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편 8월 23일까지 서귀포KAL호텔 야외 <가든프라자>에서는 감미로운 라이브 뮤직을 감상하며 시원한 생맥주, 와인과 함께 ‘즉석 숯불 BBQ 뷔페’를 즐길 수 있는 ‘쿨썸머! 한 여름밤의 축제’를 운영한다. 이 외에도 투숙객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체험과 투어버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호텔 실내·야외 수영장 이
2015 제2회 서울쥬네스음악콩쿠르(Seoul Jeunesse Music Concours)가 8월 30일(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된다. 서울쥬네스음악콩쿠르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성 음악인 30여명이 뜻을 모아 권위있는 콩쿠르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구성해 지난 해에 이어 올 해 두번째로 열리게 되었다. 기획과 진행을 총괄하고 있는 문유진 조직위원장은 “음대 교수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와 올림푸스홀과 같은 훌륭한 대회 경연장 그리고 원활한 진행”을 들면서 “가능성과 재능을 겸비한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여 저마다의 음악기량을 선보이게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초등부(5~6학년)를 포함하여 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만26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며 재수생과 홈스쿨링 학생도 응시가 가능하다. 이번 음악 경연대회의 참가부문은 피아노와 성악으로 나뉜다. 피아노 부문은 자유곡 1곡, 성악은 자유곡 2곡(단, 대학일반부는 언어가 다른 2곡 필수)이며 모든 곡은 반드시 암보로 연주하며 반주자는 본인이 대동해야 한다. 모든 경연은 공개로 진행되며 경연 세부시간표는 8월 27일 공지된다. 참가신청서 배부와 접수는 8월 3일(월)부터 8
세종문화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클래식 음악동화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를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공연한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를 각색하고 노래와 연주가 있는 오페라 형식에 동화적 상상력을 더한 이번 공연은 작곡가 모차르트와 그의 마음 속 친구 모짜렐라가 원작 ‘마술피리’의 주인공들과 어울려 직접 모험을 펼쳐나가는 내용이다. 서울뮤지컬페스티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아동청소년 부문 음악상(2012) 수상에 빛나는 작곡가 신동일과 어린이 음악극 ‘페페의 꿈’, ‘비엔나의 음악 상자’, ‘프록스’ 등을 함께 작업한 어린이극 연출의 대가 장수철, 작가 이현수가 함께 작업한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 이다. 꼼짝 못하는 클래식 공연은 굿바이, 무대 밖 일곱 번째 연주자 어린이 관객!…어린이 관객들에게 말을 걸고, ‘마술피리’를 나눠주고 불기도 하며 주인공들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생생한 라이브 교감 음악회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동화 ‘모차르트와 모짜렐라의 마술피리 이야기’에서는 공연 당일 어린이 관객들에게 마술피리를 나눠주고, 이를 통해 무대와 객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