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작품들로 예년에 볼 수 없었던 ‘2012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이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유럽 정통 클래식을 선보일 해외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와 브로드웨이를 뜨겁게 달구었던 댄스 퍼포먼스‘번 더 플로어(Burn the Floor)’, 불멸의 명작 뮤지컬 ‘캣츠’, 러시아 붉은 군대의 자랑 ‘러시아 국립 레드아미 코러스 & 레드스타 댄스 앙상블’ 등 주요 공연 라인업이 정리되면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해외클래식 연주단체들의 내한 연주이다. 1월에는 요한 슈트라우스 스페셜리스트인 페터 구트(Peter Guth)가 이끄는 ‘빈 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2월에는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야샤 하이페츠의 마지막 제자인 루돌프 코엘만과 14명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취리히 국립음대 챔버오케스트라’, 3월에는 독일과 유럽의 유명 콘서바토리를 졸업한 젊은 음악가들의 감각이 돋보이는 ‘뉴 필하모니 함부르크’가 인천을 찾는다. 무엇보다 6월 내한하는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는 뛰어난 개개인이 역량이 플레트네프 지휘자에 의해 하나로 모아진 러시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2012년 내한 오케
부평구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정평가(2010년 실적)와 연계한 인천시의 ‘2011년도 군․구 통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이번 평가는 2010년 실적의 국정평가에 대한 통합평가 실시로, 차등적 인센티브 제공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평가결과에 대한 우수사례에 대한 전파와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2012년 국정평가 시 시가 전국 최상위권으로 진입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다. 이에대해 구관계자는 “그 동안 국정평가에 대비, 각 부서를 순회하면서 지표담당자와 집단면담 및 지표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증빙자료와 실적입력에 집중하였다”면서 “부서별 지표담당자 회의와 월례조회, 확대간부회의 등에서 기관장 지시사항으로 평가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등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의 합심된 노력의 결과가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관련 홍미영 구청장은 “부평구가 재정여건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인천광역시 군․구 통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얻은 소중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평가결과를 분석하여 내년도 평가에서는 평가지표에 대한 중점관리와 매뉴얼에 맞는 업무추진, 정확한 데이터 관
부평구가 최근 대형마트, SSM(기업형슈퍼마켓) 진출 확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 시장의 활력을 도모하는 1기관 , 1시장 합동자매결연에 나서 주변상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홍미영 구청장은 12일 오전 11시 구중회의실에서 22개동 주민센터 동장, 태성엔지니어링(사장 김태용), 대진코스탈(사장 강성공), 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회장 김도용) 외 8개 경제 단체장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1기관 ,1시장 합동자매결연식을 가져 전통시장 상인과 주변상가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홍미영 구청장 인사말에서 “구청 및 각 동 주민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공무원들부터 앞장서 전통시장을 이용하고 기업체 및 경제단체 등이 모두 모여 참여하도록 하였다”면서 “매달 셋째주 수요일 전통시장 가는 차량을 운행하여 직원들이 퇴근하면서 장을 보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자매결연을 통하여 전통시장에서 단체 장보기, 회식, 사무용 물품구입 등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면서 “공감부평뉴스레터를 통해서 전통시장을 가는 7가지 이유를 제시하여 모든 구민이 공감하도록 홍보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초미세가습청정기‘淸’ 흐르는 듯한 선을 강조한 동양적 아름다움과 미니멀한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어 마치 예술작품처럼 당신의 실내 공간과 어우러진다 웅진코웨이에서 야심작으로 내놓은 3중 항바이러스 시스템을 탑제한 케어스 초미세가습청정기‘淸’ 바이러스 없는 깨끗한 공기에 자연 그대로의 촉촉함까지 더해주고 있어 주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3중 항바이러스 시스템으로 국립삼림과학원이 인증한 소나무와 삼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살균물질 ‘테르펜’을 카트리지 내에 적용하여 상큼한 피톤치드 향기 발생하게 하는 ‘능동 살균 테르펜’ 향균 재질 가습 필터로 세균 감염 최소화, 무기물 제거 필터로 가습필터 내 이물질 발생 최소화, 청소와 세척이 간편한 수조 내부 구조인 ‘향균가습을 위한 3중 클린 시스템’ 케어스의 강력 필터 시스템으로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인플루엔자, 신종플루, 조류독감 바이러스) 99,9% 제거 ‘향바이러스 필터 시스템’으로 실내공간이 숲속 공기를 닮은 상쾌한 피톤치드 향기로 가득 채운다
인천 부평구와 언론단체, 출입기자, 국가유공자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사랑을 불러내고 있다 (사)한국기자연대, 부평주부기자단, 부평출입기자단,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부평지회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평구청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7백여명을 모시고 ‘어르신을 위한 점심 봉사’에 나서며, 나누는 보람과 기부의 기쁨을 확산시키는데 사랑의 싹을 틔우는 아름다운 선행이 이어졌다 특히 이 단체들은 그동안 ‘사랑의 쌀 모금운동’을 펼쳐, 백미 3백포(3000kg)를 모금, 부평구청에 기탁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참 사랑에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행복나눔’ 사랑의 실천운동에 서약, 훈훈한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앞서 이날 홍미영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부문화 조성에 한국기자연대와 부평출입기자, 국가유공자들이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모금운동과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봉사 등을 펼치며 아름다운 선행을 하는 모습에 단체장으로서 구정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언론인과 유공자들의 아름다운 선행은 부평구 구정에 뿌리 깊은 획으로 남을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내달 10일까지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한 ‘예비사회적기업’의 선정대상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의 인증요건(7가지)보다 다소 완화된 지정요건(4가지)을 갖춘 기업으로 ▲조직형태를 취하고 ▲유급 근로자를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제공 등 사회적 목적 실현 ▲ 수익의 3분의 2이상을 사회적 목적에 재투자 하는 법인이나 비영리단체 등이다. 공모에 신청한 단체(조직)를 대상으로 현지실사와 심의 등을 거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하고 향후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한 아이템은 가졌으나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요건의 일부를 구비하지 못한 단체에는 ‘인큐베이팅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 관리하여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홍미영 구청장은 “현재 사회적기업 5개와 예비사회적기업 3개가 있으며, 2014년까지 500명의 일자리를 창출을 목표로 33개 이상을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미녀는 괴로워>보다 화려하고 <국가대표>보다 벅찬 대국민 드림 버라이어티쇼 의 OST의 타이틀 곡인 ‘썸머 드림’이 오늘 공개하자마자 차트 1위를 석권, 화제가 되고 있다. 노래만 아는 이들과 스타만 아는 가요계의 정면승부를 그린 대국민 드림 버라이어티쇼 의 OST 타이틀 곡인 ‘썸머 드림(Summer Dream)’이 오늘 공개되자마자 음원 차트를 싹쓸이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썸머 드림’은 영화 속 5천만의 국민돌 ‘미스터 칠드런’의 데뷔곡으로 영화 사상 이례적으로 OST를 선공개하여 눈길을 끈 곡이다. 귓가에 착 감기는 멜로디와 경쾌한 리듬,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를 잘 녹인 노랫말은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을 발휘한다. 네티즌들은 ‘썸머 드림’ 음원이 공개되자 마자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음악 사이트 벅스(www.bugs.co.kr)에서는 최근 인기몰이 중인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돌 그룹은 물론, 실력파 가수인 허각, 성시경 등을 가뿐하게 제치고 차트 1위를 석권하면서 영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을 입증하였다. 뿐만 아니라, 멜론, M.net, 올레뮤직 등 음원을 공
전국 최초로 인천광역시 10개 구.군이 재정진단을 위한 중간보고 토론회를 30일 오후 3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중간보고 토론회는 민선5기 풀뿌리 지방자치의 단체장에 새로운 인물이 대거 진출하면서 적지 않은 시행착오와 참신한 실험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재정적 어려움으로 구정사업이 뒷걸음 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10개 각 구·군은 재정수지 균형과 세입․세출의 구성 및 현황을 분석하고 진단하여 재정의 건정성과 효율성 제고와, 각 구·군의 재정확충 방안 및 예산절감 방안을 마련하여 재원의 재투자 및 재정 건전화의 실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는 것. 이날 토론회에서 손혁재 책임연구원(풀뿌리지역연구소 상임대표)이 ‘인천광역시 10개 구·군의 재정진단 현황’발표에 나선다 특히 인천광역시 10개 구·군의 세입․세출의 구성 및 현황을 분석․진단하여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 지방자치단체 재정문제 해결을 위한 법․제도개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 토론회에서 제기될 몇가지 사안을 살펴보면, 2011년 기준 지방세입예산의 자체수입은 62조397억원으로 전체 수입의 절반수준에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012년도 본예산 편성을 준비하기 위해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기간 중 4일간 부서별로 내년도 주요업무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추진사업의 문제점 발굴 및 개선안에 대한 보고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미래부평 지속가능발전의 실행 체계를 확립하는데 역점을 두고 어려운 구 재정상황에서 보다 효율적인 예산배분에 힘쓰는 등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업무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특히,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 및 시책은 치밀한 업무계획을 수립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부평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5대전략 17이행과제 59단위과제를 확립하여 각 사업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사업 성과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점점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해 사전에 철저히 계획을 수립,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는 것.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여와 나눔,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 건설을 위해 문화와 함께하는 부평, 자연과 함께하는 부평, 다함께 풍요로운 부평, 이웃과 함께하는 부평, 참여하는 투명한 행정을 위해 구민 만족 지향의 구정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요 시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의 김진표 선수가 18일, 강원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슈퍼2000클래스에서 ‘크루즈(Cruze) 1.8가솔린 레이싱카’로 1위를 기록하며, 사실상 5연패가 확정된 쉐보레 레이싱팀에 경사를 더했다. 김진표 선수는 이 날 예선부터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며, 280마력의 폭발적인 크루즈 레이싱카의 성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자신감 넘치는 질주로 결승에서도 우승을 차지, 연예인 선수로서 관중들의 많은 관심과 축하를 받았다. 이로써 2008년 1600클래스 시즌 종합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김진표 선수는 2000클래스에서도 첫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올리게 됐다. 김 선수는 “2000클래스 데뷔 후 2년만에 첫 폴투피니쉬(Pole to Finish, 예선1위 및 결승 1위)를 차지해 기쁘다”며, “올해 목표가 팀의 감독이자 스승인 이재우 선수와의 격차를 줄이며 좋은 경기를 펼치는 것이었는데, 오늘 우승으로 응원해주신 팬들께도 발전된 모습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어서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우 감독은 경기의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