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청도군새마을회는 지난 12월 16일 청도군 새마을회관 대회의실(3층)에서 청도군 새마을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청도군새마을지도자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동안 새마을지도자들이 추진한 새마을운동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최일선에서 헌신 봉사한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화합의 자리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들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국무총리 표창에 박정자 회장(이서면 부녀회장), 새마을대상에 구영모 회장(풍각면 협의회장)과 행안부장관상에 변창희 회장(풍각면 문고회장)이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경상북도지사상과 청도군수상 등 총64명의 새마을 지도자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정해용 청도군 새마을회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제2의 새마을운동 중흥을 위한 다양한 새마을 행사추진에 헌신 노력해온 새마을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의 새마을지도자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새마을의 발전을 위해 함께 열심히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
[한국기자연대] 파주시 새마을회는 16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이웃사랑 실천운동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파주시 새마을회의 사업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새마을운동 성과 영상보고, 유공자 시상, 우수 읍면동 표창 등이 진행됐다. 김명자 파주시 새마을부녀회장이 대통령 훈장을 수상했으며, 3명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48명의 새마을 유공자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선 파주시 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 자리를 통해 회원 모두가 더욱 단합돼 실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2023년에도 새마을 정신을 적극 실천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한 해 동안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애써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들께서 지역을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할 수 있도록 파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울진군이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22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한다.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하게 됐으며, ‘죽변항에서 만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컨셉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는 죽변면 지역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축제 프로그램은 수산물 경매, 활어맨손잡기 , 요트무료승선, 조선유랑극단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과 어민들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풍어제 별신굿, 우리 지역의 애환이 서려 있는 십이령바지게꾼 놀이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울진군에서 활동중인 연예협회, 국악협회의 공연과 더불어 트로트 열풍의 주역인 김희재, 양지은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기획하고 있어 동해안의 싱싱한 해산물 먹거리와 공연이 함께 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연휴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용덕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 위원장은 “그동안 많이 지쳐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축제를 즐기고 죽변항의 매력을 알게 되
[한국기자연대] 김천시는 12월 15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호국영령에게 바치는 추모 헌시'공모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조국을 위해 먼저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에서 진행한 이번 추모 헌시 공모전은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전국에서 75선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날 추모 헌시 심사는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문인협회 소속 시인과 보훈단체장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으며 독창성, 표현력, 완성도를 고려해 종합적인 심사가 진행됐다. 이번 심사는 공모전에 응모한 75선 중 예비 심사를 통과한 20선을 대상으로 본심사에서 최우수 1선, 우수 1선, 장려 2선을 선정했으며, 부상으로는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각 10만원이 지급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공모에 참여하여 수준 높은 작품을 응모해 주신 덕분에 추모 헌시 공모전의 의미를 더 했다”면서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많은 국민들이 그분들의 고마움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작품은 2023년 6월 6일 개최되는 김천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추
[한국기자연대]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는 15일 오후 1시 김천시 문화회관에서 정병기 지회장을 비롯한 자유총연맹 회원, 김충섭 시장, 도의원, 시의원 및 보훈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자유수호 안보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안보다짐대회에서는 1부 행사로 주승현 고신대 교수의 안보 강연이 있었다. 주승현 교수는 북한군 대남방송요원으로 근무하다가 대한민국으로 귀순했으며 탈북민 통일학 박사 1호이기도 하다. 이어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대회사, 축사, 자유수호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총 21명의 유공자가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패를 받았으며 결의문 낭독 시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며 안보다짐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정병기 김천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자유총연맹의 봉사역할을 강조했으며 자유총연맹 설립 취지를 이해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안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과 그 자유를 지키
[한국기자연대] 고양특례시가 지난 12월 15일 '2022 UNESCO GNLC(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국제 웨비나'를 개최했다. 웨비나는 전 세계 50개 도시 82명의 회원도시 관계자가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웨비나는 고양특례시와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UIL)가 공동 주최해, UNESCO GNLC 회원도시 76개국 294개 도시와 2022년 글로벌 학습도시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동환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시민·공동체·도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가장 강력한 도구가 교육과 학습”이라며, 평생학습을 확산하고 문화로 정착되도록 하는 학습도시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라울 발데스 코테라(Raul Valdes Cotera)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 정책본부장은 “도시단위에서의 평생학습을 촉진하고, 학습도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국제 교류를 확대해야한다”며, 선도적인 글로벌 학습도시 고양시에 특별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주제발표로는 글로벌 학습도시 이슈와 UNESCO GNLC 동향 및 전략에 대해 유네스코 평생학습연구소 알렉스 하웰스(Alex Howells), 에디스 해머(Edith Hammer), 마리 맥컬리(
[한국기자연대] 전남 구례군은 지난 1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어린이로 구성된 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 단원 30여 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악기 연주 실력을 발휘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겨울밤을 선사했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가을길, 하늘나라 동화, 도레미송등 음악 8곡을 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직접 연주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또한, 성인으로 구성된 아름다운 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크리스마스에 즐겨 듣는 창밖을 보라, 울면 안 돼, 징글벨등 5곡을 협연했다. 김순호 군수는 “매주 힘든 연습을 하며 오늘 멋진 무대를 만들어준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보낸다”라며“아이들이 악기를 배우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키움드림오케스트라는 지역 아이들에게 악기 연주를 통한 풍부한 감성을 불어 넣어주고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한국자유총연맹합천군지회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합천 체육관에서 회원 및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교육 및 한마음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북한을 보는 시각’이라는 주제로 오태겸 강사의 안보교육을 실시한 후 2022년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에 대한 유공 표창과 화합의 장으로 진행된 한마음다짐대회가 이어서 개최됐으며, 김윤철 합천군수와 조삼술 군의장,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해 주었다.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으로 합천읍 권해승 분회장이 총재 표창을 수상했고, 쌍책면 류영수, 삼가면 옥철호는 도지사 표창, 율곡면 주영신은 경남지방경찰청장상 수상했으며 합천군수상 19명, 군의장 3명 등 총 28명의 유공자가 이날 수상 했다. 차기운 지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활동에 적극 참여 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윤철 군수는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분들의 활동에 감사를 드리며,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 서·남부권 시민들이 근거리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화성시 작은영화관이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16일 마도면 화성마도문화센터 3층에 위치한 화성시 작은영화관 개소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의원 등이 참석한가운데 진행됐으며 시민들을 위해 영화 ‘압꾸정’이 무료로 상영됐다. 화성시 작은영화관은 상영관 2개관 총 150석(1관 75석, 2관 75석)과, 2D와 3D 입체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최신 영상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평일 14시부터 22시, 주말 10시부터 22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 예정이다. 관람료는 2D 7,000원, 3D 9,000원 선으로 일반 영화관에 비해 절반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 동시 개봉 최신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화성시 작은영화관 홈페이지 또는 현장에서 가능하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작은영화관이 서·남부권역 시민 및 인근 근로자들의 여가 활동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코로나 19로 오랜 기간 움츠려 있던 시민의 삶에 생기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시설 조성으로 시민의 삶 가까운 곳에 문화가 자리하도록 하겠다”
[한국기자연대] 시각장애인연합회 아산시지회가 지난 15일 아산 터미널 웨딩홀에서 2022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송년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각장애인연합회 장애인 활동 지원사업 이용자와 가족, 활동 지원사가 교류하고, 시각장애인연합회 장애인 복지 증진 기여자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이용자와 가족, 활동 지원사가 참석했으며, 축하공연과 지회장 인사 말씀, 장애인 복지 증진 기여자들에게 표창패 수여 등이 이어졌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장애인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활동 지원사 여러분들이 있어 장애인이 편안하고 안락한 삶을 지속할 수 있다”며 “장애인이 살기 좋은 무장애 도시 아산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영 의장은 “활동 지원사는 장애인의 가족이자 벗, 영혼의 동반자다”며 “활동 지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