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의정부시는 12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이태목 한국중소기업 미주 유통센터 대표를 초청해 직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제4회 의정부 인사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이것만 알아도 아마존 1등 한다 – 중소기업 해외진출과 지방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태목 대표는 미국 내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겪은 도전 사례와 전자 상거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방정부의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체계를 제언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도시 활력을 위해서는 일자리를 찾아 밖으로 떠나는 청년에게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 필요하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대구 달서구는 14일 수요일 오후 2시,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 달서구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이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올 한 해 동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섯 글자! 자.원.봉.사.자’라는 슬로건 아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자원봉사 퍼포먼스, 우수 자원봉사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순으로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올 한 해 동안 이웃과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봉사의 손길을 펼쳐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모여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 동구 ‘명사초청 아카데미’ 마지막 순서로 오는 19일 신종호 교수가 ‘배움의 기초, 문해력’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진행중인 중인 명사초청 아카데미는 주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에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동구 대표 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명품교육도시 동구와 미래도시 동구를 만들기 위해 교육과 미래 산업, 과학 분야에 특히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이다. 강성태 대표의 ‘진로특강! 나의 꿈, 나의 미래’(10월2일)와 최재붕 교수의 ‘메타버스 시대, 바꿔야 할 3가지’(10월31일), 김상욱 교수의 ‘과학을 왜 알아야할까?’(11월21일)는 참석자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 1회 남은 강연에 대한 신청은 동구청 문화체육과를 통해 수시로 접수하며, 선착순 5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으로는 동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기관 등 단체 접수의 경우 전자우편을 통해 명단을 별도 첨부하면 접수 가능하다. 당일 현장 신청도 선착순 인원 선에서 받을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2022 명사초청
[한국기자연대] (사)광주시기업인협회는 지난 13일 곤지암리조트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년의 임기동안 수고한 이임회장과 2023년을 이끌어갈 차기회장의 이·취임식과 회원들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자축의 자리로 마련된 송년회로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협회 회원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와 더불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도 함께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 기업인의 권익보호와 회원사 화합을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시고 이임하시는 김민원회장께 감사드린다." 며 "새롭게 취임하시는 안동천 회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협회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리고 시에서도 기업과 지역이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4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곤지암리조트에서 ‘2022년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정기총회 및 원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 및 결산보고, 제14대 연합회장 선거가 진행됐으며 이어진 연찬회에서는 보육발전 유공자 표창과 장기재직자 공로패 수여, 어린이집 연합회의 방세환 광주시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원장들의 사기 진작과 재충전 기회 제공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공연 및 만찬의 시간도 이어졌다. 장경임 연합회장은 “해맑고 예쁜 아이들의 미소와 그 아이들을 사랑해주는 보육 교직원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으로 지난 6년간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직은 내려놓지만 무한한 감사의 짐은 둘러메고 보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2023년에는 보육 교직원의 장기 근속수당 지원 확대와 어린이집 환경개선사업을 신규 추진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오늘 감사패 수여의 의미를 되뇌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 구축
[한국기자연대] 하남시 위탁기관인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2년 사업보고대회’를 14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시장과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EK보육경영연구소 이희주 대표,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추진 유공자 및 생태프로그램 공모전 입상 등 우수참여기관에 대한 포상과 추진사업 보고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며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 영유아 지원을 위한 육아 지원 거점기관으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아이와 보육교직원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성례 센터장은 “내년에는 보육교직원 직무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부모 자녀 양육 코칭 등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관내 영유아 가정과 보육교직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전 서구 둔산도서관에서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칭찬의 힘’을 주제로 하는 연말 특별 강연을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운영한다. 이 강연은 연말을 마무리하며 더 나은 2023년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참여자들에게 칭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더욱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게 되길 바란다는 내용이다. 강연자 최병무는 현재 경영지도사 및 칭찬아카데미 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칭찬파워(21c 북스)’, ‘칭찬경영(석세스북스)’ 등 많은 저서를 출판하고 현재까지 강연과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강연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둔산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둔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주민들이 서로를 칭찬하고 격려하며 의미 있는 한 해의 마무리를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미추홀구 새마을회는 15일 2022년 인천 미추홀구 새마을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평가대회는 ‘환경 개선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마을공동체 정립’을 주제로 올 한 해 새마을운동의 사업 실적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새마을지도자 160여 명이 참여해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더불어 활동 실적을 분석하고 내년도 계획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모두가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웃의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새마을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미추홀구도 새마을회와 함께 보다 살기 좋은 우리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이 개최 300일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목포시가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5일 목포역 광장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홍률 목포시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체육계 인사, 시민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체전 D-30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대체전 대회기 입장으로 시작했으며 기념사 등에 이어 성공 개최의 염원을 담은 전국체전 카운트다운 시계탑을 제막하며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준비를 알렸다. 또한 목포시립합창단, 전자현악단 공연, 목포 출신 가수 박애리&팝핀현준 공연 등으로 성공기원의 의지를 높였다. 목포는 제104회 전국체전의 주개최지로서 2023년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개·폐회식과 함께 육상, 축구 등 12개 종목이 진행된다. 제43회 장애인체전은 2023년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육상, 볼링 등 8개 종목이 열린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내년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은 개항 이래 목포에서 주개최지로는 처음 개최되는 대회다. 시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준비해 양대 체전을 계기 삼아 목포시가 스포츠관광도시이자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한국기자연대]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은 지난 13일 감염병 극복, 일상 회복의 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참여 유도를 위해 은빛사랑합창단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 은빛사랑합창단은 2016년에 창단해 올해 7년째 다양한 곡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지역 주요 행사, 대외 합창대회 참가 등 광양시의 실버문화사절단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공연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 랜선 공연 활동을 진행하는 등 온라인을 활용한 예술 활동을 이어왔다. 창단연주회는 총 3부의 공연 순서로 진행됐으며 은빛사랑합창단의 고향의 봄, 인생, 아빠의 청춘 등(지휘자 이현옥) 공연을 비롯해 조은앙상블(현악 4중주)과 백현호(국악)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제2전시실에서는 서예, 캘리그래피, 종이접기 작품 전시도 마련돼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창단연주회가 무사히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준 정병관 중마노인복지관장님을 비롯해 은빛 목소리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더욱 다채롭게 꾸며주시는 이현옥 지휘자님과 단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