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광주 동구는 최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후원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후원자 감사의 날’은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용태) 주관으로 한 해 동안 기부와 나눔을 몸소 실천한 후원자와 지사협 위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메리츠화재,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오비맥주 광주지점, 치우치과 학동점 등 10개 후원기관 및 단체 등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관내 13개 동에서 활동 중인 협의체 위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과 공동체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서로가 서로를 보듬는 따뜻한 동구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미시에서는 15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애인체육관 주관으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 해동안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체육관의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유공자 시상과 더불어 관악교실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플룻연주 공연을 더하여 모두가 어울어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보내주시는 소중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여 구미가 변화하고 발전함을 느낄수 있도록 시민체감형 과제를 우선 챙겨 모두가 편안한 구미만들기를 섬세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울진군은 오는 12월 20일 저녁 18시 30분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다사다난했던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기 위한'2022 군민과 함께하는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연말을 맞아 군민들을 위한 위로 행사로 기획된 이번 송년 음악회에는 더블리스코리아의 스윙재즈, 성악중창단인 브라비 솔리스트의 공연, 아리스김의 색소폰 연주로 꾸며지는 1부 행사와 미스트롯, 미스터 트롯의 인기가수인 홍지윤과 김희재의 위로 콘서트가 2부 행사로 꾸며져 대형 재해로 힘든 한 해를 보낸 울진군민을 위로하고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울진군 유튜브 채널로도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친 울진군민들을 위로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멋진 공연을 준비한 만큼 많은 군민들이 참석하여 따뜻하고 의미있는 연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월 8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수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 표시와 유공자 포상을 통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2022 동구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여만에 대규모로 진행됐으며, 동구청장 및 주요내빈, 수상자와 지역자원봉사자, 기업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마술공연, 2022년 사업 경과보고 및 활동영상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한 지원봉사자 28명과 동구를 위해 여러모로 기여해 준 3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한 해 동안 행복하고 건강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과 사랑을 한결같이 실천해 주신 자원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박명순 센터장은“ 항상 동구를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참여가 있었기에 따뜻함이 넘치는 동구를 만들 수 있었고, 내년에도 안녕한 동구 만들기를 위해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4일 다산동에 소재한 웨딩라포엠에서 센터 회원과 이용자, 활동지원사,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2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Independent Living)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장애인 to THE 자립’으로, ‘THE’는 ▲Travel Free City(이동이 자유로운 도시) ▲High level barrier-free City(고수준의 무장애 도시) ▲Enough Independent Living Support City(충분한 자립 지지 도시)를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영실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이수련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 부위원장, 손정선 ㈔한국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회장,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회원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립생활에 성공해 자립생활 구현에 이바지한 장애인들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10년 이상 활동지원사로 근무하다가 퇴임하는 활동지원사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식전 행사로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17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지역기반형 구리시 음악창작소 지역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인 ‘쇼케이스(Show Case)’로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구리시 음악창작소는 백경현 시장의 공약 사업인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의 일환으로 지역 음악인들의 음반산업 진출과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자립역량을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역 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총 3팀(여섯줄이야기, 수윤, 진진)의 아마추어 음악인에게 음반제작 지원을 했으며 음반시장 진출을 도왔다. 이번 쇼케이스(Show Case)는 신인가수 3팀과 새 음반을 음반산업 관계자 및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갖는 특별 공연이다. 공연 순서는 구리시 직원들의 크리스마스 캐롤을 시작으로 신인가수 3팀의 토크쇼 형식의 발표, 백경현 시장의 격려사, 내외빈 축사, 알에소프레소 시 홍보대사 등 2팀의 축하 무대로 꾸며진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쇼케이스는 구리시 음악창작소에서 이루어진 제1회 지역 음악인 음원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아마추어 음악인들이 음악산업에 진출을 위해 첫선을 보이는 자리이며, 자신의 음악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한국기자연대] 양주시 회천2동 학습동아리 탄소다이어터는 지난 14일 고양특례시 주관 ‘기후위기대응 건강한 도시만들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내며 회천2동이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탄소중립 자립마을이라는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대회는 고양특례시가‘녹색생활 실천 도시만들기’라는 주제로 ‘자원의 에너지 절약 및 효율적 이용방안’,‘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국민 인식향상 방안’,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대책 방안’등 총 3가지 분야의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한 우수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된 전국 단위 대회로써 탄소중립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교육기관․단체․시민 및 국내 탄소중립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10개 단체는 2차 본선 발표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회천2동 탄소다이어터는 ‘1일 1감탄(感炭) 탄소중립 실천’이라는 주제로 환경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지속 가능한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실천 사업을 민관 협치로 이뤄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값진 결실을 이뤄냈다. 그
[한국기자연대] 통영시는 지난 12월 13일 시민문화회관에서 주민자치협의회 주관으로 주민자치 위원 및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통영시 주민자치 문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금년 문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 간 멈췄던 주민자치센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로,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 모아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서로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 읍면동 대표 프로그램 12팀과 서양화, 캘리그라피, 생활공예 등 6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회로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스텔라 무용단과 가수 나광진 등 풍성한 초청공연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프로그램 발표회 최우수상의 영광은 도천동 ‘신바람 고고장구’팀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광도면 ‘여우들의 난타’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장려상 외에도 인기상, 화합상의 시상 항목을 구성함으로써 참가 준비에 최선을 다했던 12팀 모두를 격려하는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냈다. 백현백 통영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문화제를 통해 그동안 연습해온 솜씨를 마음껏 펼쳐
[한국기자연대]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12월 13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300여 명의 고성군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고성군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함께였던 그날들, 다시 함께할 그날들’이라는 주제로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고, 고성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고생한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화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은자 고성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의 도지사 표창 수상을 비롯해 우수자원봉사자 23명에 대한 시상식, 자원봉사활동 영상 상영 및 색소폰 공연,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자원봉사자분들은 우리 고성군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라며 “앞으로도 뜨거운 열정으로 우리 군을 더욱 따듯하게 해주시길 바란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성진 회장은 “2022년 한 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자원봉사자들의 환하게 웃는 얼굴을 보니 다들 너무 예쁘고 행복해 보여서 저까지 힘이 생겨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3년에도 다시 함께 자원봉사활동 열정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고성군은 고성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박물관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찾아보기 위해 12월 15일 10주년 특별기획전 ‘고성박물관, 10년의 기억’ 개막식을 겸해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이상근 고성군수,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 김정애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백문기 고성문화원장, 서진곤 고성우체국장, 류정훈 농협지부장 및 기증자와 군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장과 문화예술 관계자는 물론 대대로 전해 내려오던 귀한 유물을 기꺼이 내어준 기증자들과 군민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뜻깊게 치러졌다. 1999년부터 3년간 진행된 송학동고분군의 발굴조사를 통해 소가야의 찬란한 문화가 빛을 보게 되고 이를 전시할 공간이 필요하여 2009년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소가야유물전시관으로 첫 삽을 뜨고 2010년 연면적 4,536㎡,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완공했다. 2011년 고성박물관으로 명칭을 결정하고 경상남도 제45호 박물관으로 등록 후, 2012년 5월 17일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다목적전시실과 시청각실 등을 갖춘 정식박물관으로 개관을 했다. 같은 해 7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