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청도군은 지난 12월 20일(화)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청도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회원 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대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실시한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 활동 결의를 다지는 대회로써 “멋진 인생 자신감으로 승부하라!”의 순회 강연과 유공자 표창으로 진행됐다. 올 한해 바르게살기운동 청도군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정(情) 나눔행사,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와 2022 찾아가는 청소년 특강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모두가 함께하는 행복 청도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다가오는 계묘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청도를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 하는 군정에 함께하는 힘을 보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울진군은 지난 18일 일요일 울진연호문화센터 강당에서 울진군 제9회 청소년가요제&댄스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소년 및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청소년가요제&댄스 페스티벌은 울진군 주최, 울진청소년지킴이 주관, 한울원자력본부 후원으로 청소년 어울림마당 무대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노래 경연과 댄스 경연 본선 무대에 총 20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브랜뉴걸스의 걸스힙합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전년도 대상 수상자 무대뿐만 아니라 초청가수 방준엽, 송푸름, 경서예지, 전건호의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2023 바램 적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가요제 개최 축하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청소년가요제를 비롯하여 울진군 청소년 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울진군은 지난 19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울진군 숙박·외식업 관계자들과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숙박시설 수용 및 배정관리에 따른 요금가격 안정화를 논의하고, 위생업소 청결 및 안전점검 강화와 위생업소 고객 감동 환영 분위기 조성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숙박업소 예약, 지원물품 등 다양한 건의 사항과 의견이 자유롭게 오갔으며, 영업주들의 제안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는 열띤 분위기가 조성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친절을 베풀고, 청결한 업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울진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2022 죽변항 수산물 축제’기간 중 강풍이 예보됨에 따라 일정을 변경하여 개최하기로 했다. 군은 축제 기간인 23일 축제장인 죽변항 주변에 돌풍 수준의 15m/s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과 군민 안전을 위하여 23일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프로그램 일정은 조정 중에 있으며, 23일 예정이었던 개막식 행사도 24일 2시로 변경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2022 죽변항 수산물 축제 일정 변경으로 그동안 축제를 준비했던 담당 부서와 주민들은 다소 어려움이 있겠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23일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며 “축제 기간은 축소 됐지만 프로그램은 알차게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함께해서 축제를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양주시는 20일 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립작은도서관 평가대회 및 제3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대회에서 강수현 시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끈 사립작은도서관 3개소(글벗작은도서관, 율정마을작은도서관, 주원작은도서관)와 작은도서관 봉사자 9명에게 작은도서관 활성화 유공 표창을 시상했다. 이후 진행된 제3차 정례회의에서는 올 한해 작은도서관을 잘 이끌어준 3개소 관장들의 우수사례 발표로 작은도서관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2년 사립작은도서관 평가대회 및 제3차 정례회의를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준 사립작은도서관 봉사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작은도서관이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이 되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에는 사립작은도서관 총 56개소가 등록돼 운영 중에 있으며, 도서·전시·교육·문화행사 등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함양군은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250여명의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역량강화 교육 및 제15회 사랑의 돼지저금통 성금모금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돼지저금통 성금모금행사’는 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의 역점사업으로,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가 연초 각 읍면 회원들에게 배부한 저금통에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한자리에 개봉하고, 집계된 성금을 함양군 장학회에 기탁하는 행사이다. 지난해 연시총회에 배부한 돼지저금통은 코로나19로 인해 작년 연말총회 및 올해 연시총회가 개최되지 못해 모금행사를 갖지 못했으나, 올해 연말총회에 돼지저금통 성금모금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연단에 나가 일제히 저금통을 개봉하여, 한 해 동안 함양군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한 푼 두 푼 동전을 모은 정성을 확인하며 훈훈하고 정감 넘치는 연말 분위기가 연출됐다. 회원들이 돼지저금통을 통해 모금한 금액은 (3,361,400원)이며, 모인 성금은 올해도 함양군의 희망찬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전액 (사)함양군 장학회에 전액 기탁된다. 지난 2007년부터 한 해
[한국기자연대] 함양군은 제9회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가 지난 16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수강생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발표회는 대공연장에서 축하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개회식을 통해 프로그램 우수강사 4명에 대한 군수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어진 2부 작품발표회는 이순희 수강생의 축하 시낭송을 시작으로 요가를 비롯한 7개 프로그램 70명의 수강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끼와 재능을 서보이는 축제의 장이 됐다. 아울러 14일부터 19일까지 문화예술회관 1·2층 로비와 2층 전시실에서는 플라워아트 등 10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익히 솜씨로 만든 270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보다 많은 군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휴일에도 전시실이 운영됐다. 이날 진병영 군수는 “올 한 해 동안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강사님과 수준 높은 작품발표를 위해 수고하신 수강생들의 아름다운 정성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내년에도 많은 군민들께 꿈꾸고 도전하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한국기자연대] 하남시 최초 공공도서관인 신장도서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20일 문을 열었다. 하남시는 신장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이날 재개관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장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서 열린 재개관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천현동·신장1동·신장2동 주민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재개관식에서 이현재 시장은 신장도서관 리모델링 설계와 건립 등 전반에 걸쳐 기여해 온 하남시 도서관자문위원단장 임호균 연세대 교수를 비롯, 설계·감리사와 시공사 대표 등 3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현재 시장은 기념사에서 “신장도서관이 재개관하기까지 오랜 시간을 참고 기다려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분의 삶에 가치를 더하고, 원도심 대표 문화공간으로서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6년 건립돼 올해로 개관 26년째인 신장도서관은 그간 시설 노후화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시는 경기도 노후도서관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도비 5억 원과 시비 63억 원 등 총 68억 원을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는 20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다이아몬드홀)에서 ‘제29회 전국 장애인단체 한마음교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인천시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사)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인천장총, 회장 위계수)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주최하며, 지난해 경상남도 창원에 이어 올해는 인천이 개최지로 선정됐다. 인천에서는 2003년과 2011년에 이어 3번째 개최다. 한마음교류대회는 초고령사회의 장애인이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행복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주체적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각 지역 간 복지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단체 성장을 위한 연대를 강화해 장애인의 공통 문제 대응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1994년부터 시작돼 매해 전국 시·도를 순회하며 열리는데, 이번 대회는 17개 시·도 33개 장애인단체 종사자와 주요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지역과 장애유형을 초월한 전국 장애인 복지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의 장애인복지 우수 사례를 발굴해 보급하는 등 정례적인 논의를 하는 폭넓은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하는
[한국기자연대] 통영시는 대한민국 제1호(성장지원형) 통영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포식을 오는 12. 22.17:30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축하공연과 통영시‧ 한국관광공사 ‧ 경상남도 간 상호업무협약 및 선포 세리모니 등과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통영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기념으로 지난 12. 1.(목) ~ 12.16.(금)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12.15.(목) ~ 12.31.(토)까지는 통영국제음악당 블랙박스홀 로비에서 야간경관 사진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열고 있다. 12. 23.(금)에는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2023 ~ 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디피랑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통영시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사업에 응모하여 지난 9월 5일에 대한민국 제1호로 선정되어, 최대 4년간 총 1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야간관광 콘텐츠, 야간경관, 야간 관광여건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지난 9월 5일 야간관광 특화도시 선정 이후 지역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