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보문사 주변 숙박업소, 상가 등에서 정화도 되지 않은 음식물 오폐수가 그대로 바다로 방류되고 있어 수천년을 지켜온 갯벌이 썩어가고 있다 특히 이 지역에 위치한 보문사는 양양 낙산사, 금산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상 관음기도 도량으로 한해 관광객 수백만명이 찾는 사찰로 빼어난 경관과 천연기념물 저어새의 천국 이었다 그러나 이곳 2차선 도로변에 즐비하게 들어선 수십동의 A숙박업소와 각종 음식점 등에서는 음식물 오폐수 정화시설도 갖추지 않은체 강화나들길 11코스에 설치된 수문을 이용하여 각종 음식물, 오염물질을 그대로 바다로 배출 시키고 있어 갯벌이 썩어가면서 천연기념물 저어새가 죽어가는 공포의 갯벌로 전락되고 있다 게다가 이곳에 즐비하게 들어선 수십동의 숙박업소, 음식점 등이 A모씨와 가족들의 소유로 친인척들이 경영하고 있는 왕국으로 수십년간 군이 단속조차 하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이 도사리고 있다는 의혹까지 제기 되고 있어 관련당국의 강력한 실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대해 군민 B씨는 “군이 대대적으로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바다를 끼고 조성된 강화나들길 11코스를 가다보면 음식점 등에서 흘러 들어온 오폐수로 악취가 진동해 관광객들
'일간대한뉴스 발행인과 김양훈 기자 전과여부 공동 실명 공개 제의한다' ' 일간대한뉴스가 20일 오후 2시42분 사회면과 포털사이트 다음에 ‘대한민국인물시상 논란시비 경찰 철저히 수사해야’라는 제목아래 시상자 실명을 보도, 스스로 이들에 대한 명예훼손 사실을 밝혔다 실제로 발행인과 김양훈 기자가 한국기자연대(조동옥), 연예스포츠방송(김영준)이 지난19, 20일자로 ‘일간대한뉴스 허위보도 명예훼손 피소, 대한민국인물시상 허위공표 명예훼손 피소’가 되었다는 보도에 대해 이니셜(initial)로 보도하였는데 “인권과 명예를 침해하였냐”며 반문하고 있다 이들이 주장하는 반론보도에는 지난 8월14일 일간대한뉴스 사회면과 포털사이트 다음에 지난 7월경 인천 남동구 간석동 소재 S음식점 웨딩홀에서 한국기자연대 등 11개 언론사가 주최한 행사에 대해 ‘표창시상자가 과거 강도 전과이어 학익동 윤락장사 충격’ 'H기자단체 이사장 제직 중 생활고 어려워‘라는 제목으로 사실과 다른 보도로 심각한 인권침해와 명예를 훼손하였다 그런데 이들이 주장하는데로 이니셜(initial)로 보도하였으면 인권침해 등 명예훼손에 상당한 난항이 예고되었지만 조동옥, 김영준 실명을 공개하며 기자의 윤리
일간대한뉴스(사회면8월14일자),아시아일보(사회일반면 17일자, 사회4면18일자) 가 보도한 ‘인천인터넷 기자단체 대한민국인물시상 자격시비 논란’ ‘대한민국인물대상 공신력 결여 논란’이라는 제목아래 심각한 인권침해와 허위보도로 사법당국에 명예훼손 등으로 피소됐다 실제로 이들 뉴스들은 지난 7월31일 한국기자연대, 수도권지역뉴스, 연예스포츠방송을 비롯 11개 언론사가 주최한 ‘대한민국인물대상시상식 및 전략적업무제휴협약(MOU)식’와 관련 시상자들이 강도, 사기 등 전과자라며 사실적 근거와 확인도 없이 허위보도로, 지난 18일 조동옥 이사장 , 김영준 발행인 등은 이들 뉴스 발행인과 기자를 허위보도에 따른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인천남부경찰서에 고소했다 이에대해 이날 표창받은 A씨는“일간대한뉴스, 아시아일보의 보도로 씻을 수 없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치욕적인 말을 듣고 있다”면서 “주최 측에서 이들에 대해 고소를 한 만큼, 이들에 대한법률적 검토가 끝난 뒤 이들 언론사에 강력히 법적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행사 주최측 관계자들은 “이들 뉴스에 대한 강력한 법적책임과 함께, 언론의 기본정신마저 흐
인천관내 일부 기자들이 옹진군 6층에 설치된 군 재산인 브리핑룸에 자신들의 명단을 브리핑룸에 무단 게재해 놓고 명단이 없어졌다며 군을 상대로 재물손괴로 112신고 등 고발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다 20일 군을 출입하는 A기자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수차례에 걸쳐 자신들의 명단이 없어졌다며 112신고를 해 경찰관이 출동하였다”면서 “군을 출입하고 있는 기자로서 황당할 뿐이다”고 말했다 또 B기자는 “브리핑룸은 군의 재산인데 마치 자신들의 재산처럼 경찰에 신고하는 등 상식에 벗어난 행동을 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건은 옹진군민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로 군은 강력한 행정력을 보일 때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C기자는 “얼마 전 인천시청 브리핑룸 폐쇄공고와 관련하여 시장권한을 일부 기자들이 시장권한 마저 묵살한체 공고를 내면서 말썽을 빚었다”면서 “어떻게 기자들이 군의 재산인 브리핑룸에 자신들의 명단을 게재하고 소실되었다며 군을 상대로 재물손괴혐의로 경찰에 신고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불쾌해 했다 이와관련 본지는 연예스포츠방송 등과 군수와 합동취재에서 브리핑룸에 대한 재산관리문제에 대해“브리핑룸은 군의 재산으로 군의 정책 등에 대해 브리핑하는 곳이다”
일간 대한뉴스가 지난 14일 사회면에 보도한 ‘인천 인터넷 기자단체 대한민국인물시상식 자격시비 논란’ 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실적 근거도 없이 전체 시상자에 대해 강도, 사기 등 전과자라는 허위보도로 지난 18일 명예훼손 등으로 피소 됐다 게다가 개인의 사생활까지 공표하며 인권을 유린하는 무차별적 공격으로 일부 가족들이 강경대응에 나서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19일 A기자는 “이번 사태는 언론의 기본정신마저 저버린 개탄할 일로, 한 기자로서 부끄러워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면서 “일부 언론사들이 기자를 채용하면서 기자에 대한 정보 등을 파악하지 않은체 채용하다 보니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B기자는 “지난 2001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대한 법률이 개정, 신설되면서 고도의 신속성과 전파성이 무제한적인 인터넷에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7년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강력한 처벌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인권에 앞장서야 할 언론이 오히려 상대방을 매도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시민 A씨(39, 주
옹진군청 일부 기자 간에 광고와 출입을 두고 힘겨루기에 나서면서 군 관련부서가 홍역을 치르고 있어 공무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실제로 K뉴스 등은 기자들을 규합, 기존 출입기자 중 J모 기자가 군청에서 나오는 모든 공고(광고)를 독식하고 있다며, 군청과 영흥화력발전소에 광고수주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기존, 신규 출입기자간 마찰을 빚고 있다 게다가 K뉴스 등은 지난 6일 기존 출입기자들이 자신들의 출입기자 명단을 훼손하였다며 112에 신고, 경찰이 출동하는 등 브리핑룸에 CCTV 설치를 요구하며, 경찰당국에 수사를 촉구하고 나서, 시민들은 인권의 보루인 언론인들의 황당한 주장에 씁쓸해 하고 있다 12일 본지는 합동취재반을 구성, J기자와 군관계자에게 사실관계에 대한 인터뷰에서 J기자는 “사실여부를 군에 정보공개청구하면 밝혀 질 것이 아니냐”면서 “개인을 상대로 일부 기자들이 음해를 하고 있다”며 강력히 이의를 제기했다 이와관련 군관계자는 “J기자에게 공고를 몰아서 줄 수 없을뿐더러, 군에 출입하는 기자가 J기자만 있냐고”고 반문하면서 “일부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잘라 말했다 또 영흥화력발전소 관계자는 “오늘 A모 기자가 찾아와서 기
지난 7일 본지 보도(인천시교육청 돈 많네!!!)와 관련 대변인, 교육공무원등 출입기30여명이 진보구호를 외치며 정치성 발언을 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말썽을 빚고 있다 A기자에 따르면 “지난 7일 대변인이 취임 인사차 마련한 자리로 대변인실 직원과 출입기자 30여명이 술과 식사가 마련된 오찬 이었다”면서 “이날 일부 기자의 진보교육감 구호 제의로 건배주를 마시며 취임 축하를 하였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B기자는 “세월호 참사로 꽃도 피지 못한 어린 청소년들의 죽음 앞에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시기에 교육청관계자들이 대낮에 기자들과 술을 먹고 정치성 구호를 하였다는 것은 비난을 받아도 마땅하다”면서 “관련당국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학부모 강모(43,학익동)씨는 “감독기관인 시교육청 공무원들이 대낮에 술을 먹고 학교를 상대로 지시하고 관리감독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 앞선다”면서 “이청연 교육감은 이번 일에 대해 철저히 밝혀 분노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해명을 하라”고 강력히 이의를 제기했다 (연예스포츠방송 이광일/기자)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주최, (사)한국기자연대, 푸르미가족봉사단 주관 ‘제11회 인천환경 축제 청소년백일장 시상식’이 오전 11시 인천서구청대회의실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서구의회 이종민 의장, 김교홍 전 인천정부부시장, 인천시의회 박승희 부의장, 인천환경지도자연대 문기환 상임고문, 조성직 이사장, 이상진 상임대표, 수도권지역뉴스 전세복 편집국장, 시민의소리신문 임경배 대표, 연예스포츠방송 이광일 국장, MsEGTV 이재환 대표, 내외일보 이진희 인천취재본부장, 한국기자연대 정용봉 부회장, 인천사회봉사협의회 김정임 대표, 수상자 등 1백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은 연수여자고등학교 3학년 양보윤양이 수상했다. 한강관리유역청장상에는 서인천고등학교 1학년 유지수, 초은중학교 2학년 정선아, 인천광역시장상은 서인천고등학교 3학년 인숙영, 가정여자중학교 3학년 문진서양이 수상했다 인천광역시교육감상에는 서인천고등학교 3학년 김예림, 연성중학교 3학년 고유진, 인천지방경찰청상은 가좌고등학교 3학년 문진규, 서인천고등학교 1학년 김예은, 인천광역시서부교육감상은 서인천고등학교 3학년 조민혁, 서곶중학교 1학년 김다슬양이 수상했다, 인천서구
“아유 우리 딸들 고마워요” 7일 오전 11시 인천 부평구 살고 계시는 20여명의 어른신들이 부흥로에 소재한 한 복지재단을 찾았다 어르신들이 찾은 곳은 (사)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으로, 재단측 임원, 회원 등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삼계탕과 발 맛사지 봉사를 하며 더위에 지쳐 있는 어르신들과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재단측 김용남 국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발 맛사지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평생 자식들을 위해 고생만 하면서 자신의 몸조차 돌보지 않았다는 것이 금방 내손으로 전달된다”면서 “작은 봉사이지만 어르신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황순덕, 조은아 회원은 “회원들이 얼마 전 모여, 그동안 많은 봉사에 참여하였지만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에 고생하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작은 자리의 만남을 주선키로 하고 말복을 택해 봉사하기로 하였다”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는 항상 즐겁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한 어르신은 “발 맛사지를 받으니 온 몸의 피로가 가시는 것 같다”면서 “ 피곤했던 마음도 이곳에서 봉사하고 있는 딸들과 대화를 나누며 피로도 풀고 재
60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둔 인천관내 일부 조잡한 조경시설이 관련당국의 방치로 시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실제로 송도신도시 방향 인천 문학경기장 옆 고가 밑에 수억원의 예산으로 식재된 자연석 경관석이 조잡한 수준으로 잡초와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가 나뒹굴며 10여년째 방치되고 있어 오히려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다 이와관련 남구청 관계자는 본지와 인터뷰에서 “2002년 1억9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조경사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10년이 넘어 자료가 폐기된 것 같다”면서 “관령기관이 어딘지 확실히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주기적으로 제초작업과 청소 등을 하고 있다“며 관리가 미흡점을 공감했다 이에대해 시민 김모(45, 관교동)씨는 “이곳을 차량으로 통행할 때마다 잡석수준 경관석을 보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면서 “10여년전에 2억여원의 예산이 집행된 사업이라면 그때 당시의 금액으로는 상당한 금액으로 어떻게 이런 수준의 조경사업이 진행됐는지 이해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