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초중고 통합교사동 정상화추진위원회는 14일 오전 9시30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통합학교 신축과 관련하여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수사의뢰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2011년 시 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연평초중고 통합교사동 신축 추진배경에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후 새로운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생 및 교직원과 지역주민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조성하겠다고 하였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처음 통합교사동 신축이 논의 될 때 500명 수용규모에 600㎡의 대피시설을 옹진군과 협의하여 초등학교 부지내에 건립하겠다고 하였으나 협의 과정 중에 초등학교 내 토지사용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대피통로로 설계에 반영되었다가 지난해 2월이후 설계를 변경하여 112,5㎡ 창고형 임시대피소로 설계가 확정되었다는 것. 그러나 가스여과기나 환기 시설도 없고 1인당 대피인원 기준 1,42㎡를 무시한 설계인데다 건물안에서 들어가는 출입문이 2군데 있을뿐 건물이 포격으로 붕괴되었을 경우 밖으로 나갈 수 있는 탈출구가 없어 아이들이 임시대피소로 들어갔다가는 매몰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는 것이다 특히 현재 기존 교사동은 1970년대 지어진 건물로 40여년이 된 노후된 건물로 안전도 검사를 했어야
영종하늘도시 힐스테이트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13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분양자를 두 번 죽이는 판결을 내린 인천지방법원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협의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지난 2009년 11월 영종하늘 도시 현대힐스테이트를 밀어 내기식 분양을 위해 객관적 사실과 달리 과대, 과장, 허위 광고한 현대건설을 상대로 소송인단을 구성하여 제기하였으나 인천지방법원은 현대건설과 수분양자 사이에서 교묘한 줄타기를 하며 지난 2월1일 수분양자들 고통을 외면한 판결로 수분양자들의 삶을 잃어 버리게 하고 있다며 성토하고 나섰다 이번 판결은, 제3연육교와 제2공항철도, 영종브로드웨이, 밀라노디자인시티, MGM스튜디오, 메디시티, 용유무의관광단지, 운북복합레저단지, 학교, 중심상업지구 등을 광고한 행위에서 수분양자들을 기망하기 위한 고의성이 없다는 이유로 계약취소를 부정하였고, 단지 제3연육교, 제2공항철도, 학교에 대한 부분에서만 허위, 과장광고를 일부 인정하여 분양가 대비 12%에 해당되는 손해배상을 인정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영종하늘도시의 실체를 외면한 것으로 입주와 동시에 분양가 대비 20-30%가 넘는 손실과 제3연육교 등의 무료 통행수
미용문화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로 구성된 ‘국제미용봉사협회(회장 최정숙)’ 창립대회가 26일 오후 5시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재 동방뷔페에서 열렸다 이날 창립대회는 이들이 가지고 있는 미용기술과 전문지식을 활용한 재능기부를 통해 어두운 그늘에 가려진 사회적 약자인 불우이웃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자활기반을 마련하여 사회의 한축을 담당하는 구성원이 되도록 실천적 봉사단체로 회원들의 자유로운 의지와 제안을 바탕을 두고 있다 행사에는 인천시의회 이성만 의장을 비롯 문기환 상임고문, 인천자원봉사센터 이청연 회장(전, 시의원), 인천시장애인총연합회 정천용 회장,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한경애 이사장, 국제의료복지협회 백경호 회장, 한국예술원 강웅수 원장, 지도교수 챨스리 등 2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미국 등지에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이승미 수석부회장의 고구려 B·C 37∼A·D 668 부인들이 가발을 이용하여 자신의 지위를 상징하는 크게 얹은 머리 등 백제 의자왕의 왕후, 신라 선덕여왕의 ‘역사 고증헤어 쇼’가 열려 참석자들의 환호가 이어지면서 취재를 위해 참석한 국내유수 지방신문 기자들의 취재열기로 뜨거웠다 앞서 최정숙 회장은 인사말에서 “봉사는 자식과 가족
인천시교육위원회는 나근형 교육감 인사비리 검찰수사와 관련하여 25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나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수장으로서 288만 인천시민들에게 이번 사태를 야기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사건과 같은 인사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공직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특단의 재방방지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특히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은 이번 사태에 동요하지 말고 학생 및 학부모들의 신뢰회복을 위해 더운 더 맡은바 소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13년 새학기 학사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교육청 산하기관의 업무를 철저히 견제, 감시하고 일련의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위원회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인천청라롯데캐슬입주자연합회는 25일 오전 10시30분 기자회견실에서 분양, 준공검사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자유구역청이 롯데건설의 엉터리 부실공사와 사기분양에 대해 민원요청에도 불구하고 사업승인을 내주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및 근린상가, 대형 롯데마크가 복합적으로 계획하여 승인된 단지로 모든 공용부분과 함께 대지지분, 대지사용권등은 전용면적을 기준하여 일정하게 분배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회적 통념인데도 불구하고 대지지분을 자기들 마음대로 산정하고 계약자들에게 부당하게 전가시켜 200억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것이다. 롯데마트 및 상가의 대지지분이 법적으로 10,6%이나 롯데는 3,9%만 가지고 가고 6,7%를 아파트 및 오피스텔 분양자들에 전가 시켰다는 것. 게다가 대형마트의 경우 상품의 배열을 층별로 배열함이 상식함이 상식적이나 모든 상품을 한곳에 진열하기 위하여 자기들 마음대로 아파트 주차장인 지하1층에 5,000평이 넘는 대형매장과 부속시설, 기계실 전기실 공조실 등을 설치 공사하여 영업하고 있으며 침범면적이 전체 대지면적의 22%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 또한 롯데 측이 주장하는 대지지분 3,9% 소유자인 롯데마트
“어른이 되면 경찰관이 될거예요” 삼산경찰서 부흥지구대(대장 이현희)는 23일 주말을 맞아 인천을 찾은 서울 소재 초등학생 손민선(여, 10세 서울 신남초등학교)어린이 등 학부모 15명이 갑자기 방문하여 체험학습을 요청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따뜻이 맞이하며 교통사고 및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 훈훈한 미담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지구대 직원 강형구 팀장 비롯하여 김근구 순경 등 경찰관들은 손수 어린이들에게 음료수와 과자를 대접하며 납치 유괴 예방 안전수칙과 대처방법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신호준수 등 궁금한 내용에 대해 교육과 함께 어린이들의 질문에 숙지할 수 있는 답변으로 열띤 토론장을 연상케 했다 교육에 나선 김근국 순경은 “경찰관아저씨는 왜 제복을 입고 있어요”라는 손민선 어린이의 엉뚱한 질문에 대해 “단정한 이미지로 국민들에게 평등하고 공평하게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입고 다닌다”며 자연스러운 답변으로 어린들에게 설명했다 한편 지구대는 실내 교육이 끝나고 순찰차에 어린이들을 탑승시켜 보행신호 및 교통사고다발지역 등 우범지역에 대해 현장교육을 실시, 학부와 어린이들은 불철주야 범죄예방 및 치안서비스 활동에 나서고 있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인천계양구가 소외계층 유치원생과 초.중학생 외국어 능력을 위해 개설한 국제어학관이 취지와는 달리 특혜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A일보에 따르면 어학관이 입학 신청자 정원을 넘어선 상태에서 경찰공무원 자녀 2명을 특혜 등록시켜 수업료를 면제해 주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입학과정에서 수업료와 교재비까지 100% 면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어 관련당국의 강력한 실사가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구는 이에 대한 감사조차를 미루고 있는데다 어학관의 자체조사에만 맡기고 있어 주민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다 더욱이 어학관 B관장은 “언론이 지적한 문제에 대해 자체조사 중에 있으며, 정원이 넘었어도 필요에 따라 관장의 재량으로 충원할 수 있다”면서 “수업료 감면과 교재비지원의혹은 일반 학생이라도 학부모협의회가 선정한 일부 학생에 대해선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혀, 특혜성 논란에 대해 사실상 인정하고 있다 이에대해 주민 김모씨(여, 45 박촌동)“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어학관이 경찰관자녀를 특혜입학시켜 것도 문제지만 차상위계층 자녀와 기초생활수급자 등 자격조건 외 학생을 편법 입학시키고 감면해준 행위는 관련당국인 구의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관련 구 A과장은 “특
(사)국제의료복지협회(서울지부장 백경호), 국제인권위원회(회장 이건찬) 주최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당선축하 제2회 국제다문화 사랑나눔 실천대회’가 17일 오후 3시 광명실내체육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정운택 최고위원, 손인춘 국회의원, 국제법률중앙회 소원욱 총재, 중국중앙본부 김용길 총재, 국제미용봉사협회 다나까 최 회장, 중국길림성 장춘시 조상국, 이준동 국장,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 한경애 이사장, 양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충식 센터장(교육학박사) 등 외국인 이주자 및 근로자 등 시민 1천여명이 참석했다 또 외빈인사로 디바바 아브데타 에디오피아 대사, 주한 앙골라 대사관 수석행정관, 교민협회 알렉스 합타무 회장,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 고위 간부들이 참석하여 격려와 축하가 이어졌다 또 공식취재요청 국내유수 지방일간신문, 방송, 언론단체인 (사)한국기자연대 손화형 회장, 조동옥 이사장, 주부기자단 양영아 회장, 연예스포츠방송 김영준 대표, 이광일 기자, 대한투데이 백칠성 기자, 경기매일 이춘만 기자, 경기도민일보 이원영 기자, 전국매일 정원근 기자, 내외일보 이승재, 박상도 기자, 경인종합일보 김선근 기자, 선경일보 이진희 기자
국제미용봉사협회(회장 최정숙)는 6일 오후 6시 인천 계양구 소재 7080 라이브 경양식에서 같은 달 26일 창단식에 앞서 각분과위원회 정기월례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정숙 회장, 이승미(부회장 건국대학교 박사과정, 이용기능장)을 비롯 박경희(수원과학대 뷰티코디네이션과 겸임교수), 김문주(법무법인 행복복지재단 이사), 김신희(세경대학 겸임교수, 건국대학교 뷰티디자인 박사과정), 강성자(헤어리더 대표, 미용장), 오세옥(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 겸임교수), 백인선(송영길 인천시장 전속메이크업, 헤어), 김신애(백인선 메이크업 부원장), 이정주(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원 뷰티디자인과 석사과정)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 자리에는 (사)한국기자연대 조동옥 이사장, 연예스포츠방송 김영준 대표, 이광일 국장 등 언론인 5명이 참석하여 창단식 및 운영에 관한 질문 등 인터뷰를 갖고 각 분과위원회별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회의에 주제는 인천 부평구 소재 성동원(지적장애인 교육장) 장애우들에 대한 미용교육과 학부모들과의 상담 등을 통한 사회봉사활동에 따른 각 분과위원회별 교사임명 등 교육이수 장애우들의 사회활동에 따른 실질적 교육을 위한 회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인천지역에 드디어 여성들만을 위한 여성전용 ‘핑크택시’가 상륙한다 지난 2008년 국민이 제안한 작은 아이디어 정책으로 만든 ‘국민행복 생활공감정책’의 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오션케이엔씨(남구 염장로)이 타지역에 비해 특화된 고품질 시스템을 선보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션케이엔씨(대표이사 이상명)는 5일 오후 1시30분 송도브릿지호텔에서 여성전용 ‘핑크택시’ 운영방식, 수익모델 등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가져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천지역 택시업체 6곳을 3월경 인수업체를 확정하여 4월1일부터 분홍색 RV차량(쉐보레 올란도씨) 핑크택시 80대를 운영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상명 대표이사는 설명회에서 “맞벌이자녀, 여성 노인, 여성환자, 애완동물 수송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안전과 고수익 창출 극대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면서 “이를 위해 어린이집, 교회 등과 MOU(안심협약)를 체결, 새벽기도, 늦은 밤 귀가 직장여성과 자녀들은 위한 다양한 귀가 고객관리체계로 고수익·고임금 생산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상륙하는 핑크택시는 여성들이 이동 중 화장을 할 수 있게끔 조수석과 뒷좌석에 화장대를 설치하는 등 특화된 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