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김제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효율성과 창의적 업무 진행을 위해 실시한 직무교육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려는 정부의 계획에 맞춰 신속하고 혁신적인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문화과가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디지털 플랫폼 공공서비스 시대에 부응하고자 챗GPT와 생성형 AI 등 미래형 기술을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평생학습관 디지털교육장에서 교육문화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챗GPT와 생성형 AI는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텍스트를 생성하거나 요약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로,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업무에 필요한 문서나 보고서 작성, 단순․반복 업무 간소화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과 팁을 배웠다. 챗GPT와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습 과정에서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고, 챗GPT와 생성형 AI를 이용해 텍스트를 생성하거나 요약하는 등의 작업을 직접 수행해, 직원들은 챗GPT와 생성형 AI의 실제적인 활용성과 효
[한국기자연대] 군산시는 노후주택의 개량 및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의 농어촌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 농어촌 주택 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농어촌 주택 개량사업은 ▲농어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주민 ▲농어촌지역 거주하는 무주택자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농어촌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숙소 제공하려는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농어촌 노후·불량주택 개량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어촌지역에 부속건물을 포함하여 연면적 150㎡ 이하 단독주택을 개량 또는 철거 후 신축하고자 하는 시민은 2%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로 신축 2억 5천만 원, 증축 1억 5천만 원 한도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연면적 150㎡ 이내 280만 원 한도 내 취득세 감면, 장기주택저당 차입금 이자상환액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 다향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사업은 작년에 비해 대출한도를 5천만원 상향하고, 착공 신고 후 실제 건축물 착공 전까지도 사업 신청이 가능하도록 사업대상자를 확대했으며, 대출신청일 이전까지 기존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선금·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융
[한국기자연대] 군산시의 평생교육 종합 플랫폼인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접속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 1월 말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 접속자가 100만 78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접속자 50만명 돌파가 플랫폼 개통 9년차에 이뤄진 후 접속자가 가파르게 증가해 5년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며 군산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군산시 평생학습의 모든 정보 제공 2009년 4월 개설된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는 군산시 온라인 평생학습 정보 플랫폼으로 탄탄한 구성과 군산시 평생학습에 대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신뢰있는 플랫폼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활발한 정보가 오가는 분야는 평생학습기관 소식란으로 지역 내 105개 평생학습기관의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이자 시가 직영하는 유일한 발달장애인 평생학습관의 각종 프로그램과 운영현황을 상세히 알 수 있으며, 군산시 평생학습관과 월명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되는 평생학습 강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강사 자격이 되는 시민은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방
[한국기자연대] 최훈식 장수군수는 13일 장수군청 구내식당에서 지난 한 해 군정 발전을 위해 애쓴 직원들을 격려하고 함께 떡국을 먹으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날 떡국 오찬 행사는 장수군청 실·과장을 비롯해 직원 360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최훈식 군수는 “설 연휴 군민이 사건·사고 없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길 기원한다.”며, “갑진년 새해도 ‘성화약진’의 자세로 새롭게 도약하는 행복 장수를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찬에 참석한 직원에 따르면 “떡국 오찬을 통해 직원 간 격려의 마음을 나누고, 소속감을 높일 수 있었다.”며 “동료들과 함께 올해도 힘찬 의지를 다지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전주시가 지속가능한 녹색환경 조성과 대한민국 정원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손을 맞잡았다. 시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3일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류광수 한국수목정원관리원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수목원 및 정원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방정원·민간정원·생활정원에 대한 전문 컨설팅 지원 및 모니터링, 수목원 및 정원 관련 활성화를 위한 식물자원 교환, 기술정보 공유,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학술 및 인적 교류, 교육 프로그램 지원, 전주정원산업박람회 추진에 따른 정원 소재 및 기술개발 등 정원산업 육성과 진흥에 관한 협력과 홍보 지원, 공동 연구사업 발굴 및 공동 협력 성과 창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키로 뜻을 모았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전주에서 열리는 ‘제4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서의 협력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동식 반려식물 클리닉, 반려식물
[한국기자연대] 완주군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 13일 완주군은 오는 3월 10일까지 온라인 에코이몰 사이트, 또는 거주지 읍·면 주민센터에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기준 관내 거주 임산부이다. 선정된 임산부는 자부담 20%를 포함해 1인당 연 최대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과거에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영양플러스(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사업 지원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인 에코이몰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신청은 신청서와 임신·출산을 증명할 수 있는 출생증명서·임신·출산확인서 등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임산부 170여 명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에코이몰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주문하고 공급업체를 통해 직접 배송받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임산부의 건강 증진은 물
[한국기자연대] 완주군 자활기업들이 취약계층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집수리 지원 의사를 밝혔다. 13일 완주군은 실크로드, 스웨코, 해와달 자활기업들이 후원하고 완주지역자활센터와 함께해 생필품 꾸러미 150박스를 전달하고, 20가구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활기업의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사회적 책임 실현 및 지역나눔을 실현하고자 진행됐다. 자활기업 대표단은 “인생의 힘든 시기에 자활 참여를 통해 길을 찾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지원을 이어가며 자활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활기업 대표단께 감사드린다”며 “완주군도 자활기업 창업이 활성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근로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역량 강화 및 자립능력 배양으로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활참여자는 자활사업단에서 근로 능력
[한국기자연대]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1,000명의 발대식을 가졌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이뤄진 발대식에서는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장우철 전북노인일자리 센터장 강사를 초빙해 ‘안전한 노인일자리’를 주제로, 노인일자리의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예방안내, 일자리 참여시 유의사항 등이 안내됐다. 김영기 지회장은 “노인일자리 참여자 분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참여자 모두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일자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발대식에 참석한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완주군은 어르신들의 일자리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주)강인이 완주군에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주)강인은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업체로 토목건축공사를 주 업종으로 하는 기업이다. 완주군애향본부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신연상 대표는 지역사회에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정완철 완주군애향본부 본부장, 유희성 완주군애향본부 사무국장, 신연상 완주군애향본부 이사, 김봉연 소양면애향본부 지부장이 참석했다. 정완철 본부장은 “완주군애향본부가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연상 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완주군애향본부와 (주)강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안 화평교회는 13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동절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부안군에 기탁했다. 부안읍에 위치한 화평교회는 정덕순 사모를 중심으로 주변의 이웃들에게 꾸준히 예수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로 25년째 부안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바자회 수익금과 헌금 등을 기탁해 오고 있다. 화평교회 이석기 목사는 “신도들과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추운 겨울 더욱 힘들고 외로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어달라”고 말했다.